To determine folate intake and food sources in Korea college students, dietary survey was conducted in March, 1999. Dietary data were collected by trained interviewers using the method of 24-hour recalls for 3 consecutive days. The data of 44 male and 62 female students were analyzed with two differ...
To determine folate intake and food sources in Korea college students, dietary survey was conducted in March, 1999. Dietary data were collected by trained interviewers using the method of 24-hour recalls for 3 consecutive days. The data of 44 male and 62 female students were analyzed with two different nutrient databases in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s for Korean on the 6th and 7th revisions, and the results were compared. The intakes of energy and nutrients except vitamin A and folate were lower when analyzed with the 7th database than the 6th database. Mean daily folate intakes with the 6th and 7th databases were 172.9$\mu\textrm{g}$, 221.6$\mu\textrm{g}$ for male students while 125.1$\mu\textrm{g}$, 168.0$\mu\textrm{g}$ for female students, respectively. The result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estimates of folate intake with the 7th database, and significantly higher intake in males than females analyzed with both the 6th and 7th databases. Daily folate intake per 1,000kcal (folate density) was 71.1$\mu\textrm{g}$/1000kcal for males and 67.6$\mu\textrm{g}$/1000kcal for females with the 6th database, and 97.9$\mu\textrm{g}$/1000kcal for males and 95.5$\mu\textrm{g}$/1000kcal for females with the 7th database. The differences in folate density between the two databases were signficant, but the differences between the gender were not significant. The proportions of the subjects who consumed more than the RDA of 250$\mu\textrm{g}$ with the 6th and 7th databases were only 4.6%, 29.6% of males and 1.6%, 9.7% of females, respectively. The biggest food source of folate was Kimchi, contributing 17.9% for male and 13.7% for female students with 7th database. Laver, spinach, Ramyon, rice, and Ko Chu Jang together with Kimchi contributed 41.9% for male and 32.4% for females students with the 7th database. These results imply that folate intake reported in the reported inthe previous studies using the 6th database was underestimated. However, the 7th database seems to be still incomplete since 20.5% of 2,932 foods in the database were derived from the other sources, and the rest were imputed from similar foods. Therefore, in order to accurately estimate folate intake of Koreans, folate contents in major contributing foods need to be measured using an appropriate assay method.
To determine folate intake and food sources in Korea college students, dietary survey was conducted in March, 1999. Dietary data were collected by trained interviewers using the method of 24-hour recalls for 3 consecutive days. The data of 44 male and 62 female students were analyzed with two different nutrient databases in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s for Korean on the 6th and 7th revisions, and the results were compared. The intakes of energy and nutrients except vitamin A and folate were lower when analyzed with the 7th database than the 6th database. Mean daily folate intakes with the 6th and 7th databases were 172.9$\mu\textrm{g}$, 221.6$\mu\textrm{g}$ for male students while 125.1$\mu\textrm{g}$, 168.0$\mu\textrm{g}$ for female students, respectively. The result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estimates of folate intake with the 7th database, and significantly higher intake in males than females analyzed with both the 6th and 7th databases. Daily folate intake per 1,000kcal (folate density) was 71.1$\mu\textrm{g}$/1000kcal for males and 67.6$\mu\textrm{g}$/1000kcal for females with the 6th database, and 97.9$\mu\textrm{g}$/1000kcal for males and 95.5$\mu\textrm{g}$/1000kcal for females with the 7th database. The differences in folate density between the two databases were signficant, but the differences between the gender were not significant. The proportions of the subjects who consumed more than the RDA of 250$\mu\textrm{g}$ with the 6th and 7th databases were only 4.6%, 29.6% of males and 1.6%, 9.7% of females, respectively. The biggest food source of folate was Kimchi, contributing 17.9% for male and 13.7% for female students with 7th database. Laver, spinach, Ramyon, rice, and Ko Chu Jang together with Kimchi contributed 41.9% for male and 32.4% for females students with the 7th database. These results imply that folate intake reported in the reported inthe previous studies using the 6th database was underestimated. However, the 7th database seems to be still incomplete since 20.5% of 2,932 foods in the database were derived from the other sources, and the rest were imputed from similar foods. Therefore, in order to accurately estimate folate intake of Koreans, folate contents in major contributing foods need to be measured using an appropriate assay method.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는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엽산 섭취량과 엽산의 급원 식품을 파악하기 위하여 식 이 섭취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 그 결과를 한국인 영양권장량 제6차와 제7차 개정에 실린 식품영양 가표를 이용하여 각각 계산하고 비교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그동안 연구된 엽산 섭취량과 앞으로 7차 개정을 이용하는 연구 결과를 서로 비교해 보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가설 설정
단백질. 비타민 A, 엽산의 섭취 비율은 유의적으로 높아졌디..
제안 방법
24시간 회상법을 통해 조사된 각 식품의 목 측량을 중량으로 환산한 후 DS24와 DS24 WIN program을 이용하여 영양소 섭취량을 계산하였다. DS24 programe 한국인 영양권장량 6차 개정판에 수록된 식품영양 가표를 기본 데이터베이스로 개발되었으며.
미리 훈련을 받은 면접 조사원들은 대상자들이 먹은 음식에 대한 정확한 분량을 회상할 수 있도록 밥그릇. 국그릇, 식품모형, 음식 그림 등을 보여주고 목 측량을 조사하였다.
1은 6차와 7차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한 일인 평균 섭취량을 각각 6차와 7차 권장량에 대한 섭취 비율로 계산하여 비교한 것이다. 권장량에 대한 비율을 계산할 때 20세 미만의 학생 남녀 각각 6명, 25명에 대해서는 20세 미만의 권장량을 적용하여 계산하였다. 남학생의 겅우에는 비타민 B, .
따라서 이 두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같은 식이 섭취 자료를 6차와 7차 식품영 양가 표로 분석하고 비교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한국인 영양권장량 6차 개정판에 수록된 엽산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는 DS24 program에 구축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6차 자료와 Kim의 자료 为戏 미국의 자료列 등을 입력하여 계산하였다.
7차로 개정된 후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DS24 WIN program이 개발되었다. 따라서 이 두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같은 식이 섭취 자료를 6차와 7차 식품영 양가 표로 분석하고 비교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한국인 영양권장량 6차 개정판에 수록된 엽산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는 DS24 program에 구축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6차 자료와 Kim의 자료 为戏 미국의 자료列 등을 입력하여 계산하였다.
엽산 시취량과 다른 영양소와의 상관관계는 Pearson 상관분석으로 알아보았다. 또한 엽산 섭취에 기여한 식폼을 알아보고자 Excel program을 이용하여 조사 대상자든 이 섭취한 식품 및 식품구별 엽산 섭취량을 구하였다."'
신장과 체중은 각각 신장계와 체중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이 측정값으로부터 체질량지수(BMI)를 계산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사항 및 생활습관을 조사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내용은 성별, 연령, 주거상황, 용돈 등의 일반적 사항과 음주, 흡연. 운동 등의 생활습관 등이었다.
2) 식이 섭취 조사
조사대상자의 식품 섭취실태는 연속 3일 동안의 24시간 회상법으로 조사하였다. 미리 훈련을 받은 면접 조사원들은 대상자들이 먹은 음식에 대한 정확한 분량을 회상할 수 있도록 밥그릇.
1) 설문조사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사항 및 생활습관을 조사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내용은 성별, 연령, 주거상황, 용돈 등의 일반적 사항과 음주, 흡연.
청주지역의 대학생 106명(남자 44명, 여자 62명)을 대상으로 엽산 섭취량과 엽산의 급원식罟을 파악하기 위하여 3일간 식이 섭취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1 결과를 한국인 영양권장량 제6차와 제7차 개성에 실린 식罟영양가표를 이용하여 각각 계산하고 비교하였다.
대상 데이터
엽산의 경우 영양권장량은 6차에서 처음으로 제정되어, 16세 이상 남녀의 권장량은 25㎛g이었으며. 7차에서는 13세 이상의 남녀에게 250用이 설정되었다. 평균 엽산 섭취량의 권장량에 대한 비윤은 남자의 경우 6차로는 69J%이었으나 7차로는 B6.
청주시 소재。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하여 영양실태조사에 대한 홍보를 하였고, 식품영양학을 전공하지 않는 학생 130명의 지원자에게 1999년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설문조사, 신체 계측조사 및 식이 섭취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속 3일간 식이 섭취 조사에 참여한 106명(남자 44명, 여자 62명)에 대한 결과를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는 남학생 44명. 여학생 62명으로 총 106명이었으며. 그들의 연령 및 신체 계측 결과는 Table 1과 같다.
조사대상자는 남학생 44명. 여학생 62명으로 총 106명이었으며.
데이터처리
설문자료는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으며, 조사 대상자들의 신 체계 측 결과 및 영양소 섭취량은 남녀별 평균치를 구하였다. 6차와 7차 자료를 이용하여 계산된 영양소 섭취량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각 영양소별로 paired t-test를 실시하였으며, Pearson 상관계수도 구하였나. 엽산 섭취량의 싱별 차이는 t-test로 검정하였으며.
Fig. 1- Nutrient intakes as percentages of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s (RDA), *p < 0.05, **p < 0.01, ***p < 0.001: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values of 6th and 7th database by paired t-test.
위와 같이 하여 얻은 영양소 섭취량 자료와 기타 설문 자료는 SAS Program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설문자료는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으며, 조사 대상자들의 신 체계 측 결과 및 영양소 섭취량은 남녀별 평균치를 구하였다. 6차와 7차 자료를 이용하여 계산된 영양소 섭취량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각 영양소별로 paired t-test를 실시하였으며, Pearson 상관계수도 구하였나.
6차와 7차 자료를 이용하여 계산된 영양소 섭취량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각 영양소별로 paired t-test를 실시하였으며, Pearson 상관계수도 구하였나. 엽산 섭취량의 싱별 차이는 t-test로 검정하였으며. 엽산 시취량과 다른 영양소와의 상관관계는 Pearson 상관분석으로 알아보았다.
엽산 섭취량의 싱별 차이는 t-test로 검정하였으며. 엽산 시취량과 다른 영양소와의 상관관계는 Pearson 상관분석으로 알아보았다. 또한 엽산 섭취에 기여한 식폼을 알아보고자 Excel program을 이용하여 조사 대상자든 이 섭취한 식품 및 식품구별 엽산 섭취량을 구하였다.
위와 같이 하여 얻은 영양소 섭취량 자료와 기타 설문 자료는 SAS Program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설문자료는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으며, 조사 대상자들의 신 체계 측 결과 및 영양소 섭취량은 남녀별 평균치를 구하였다.
신장과 체중은 각각 신장계와 체중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이 측정값으로부터 체질량지수(BMI)를 계산하였다.
성능/효과
본 연구대상자의 엽산 섭취량은 다른 연구 결과'""와 마 찬가지로 열량섭취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6차(r = 0.581, p < 0.001)에서보다 7차(r = 0.621, p < 0.001)에서 상관계수가 높아졌다(Table 5). 엽산 섭취량은 열량 뿐 아니라 모든 영양소의 섭취량과 유의적인 양의 상 관관계를 보였으며.
그 외에도 무. 열무김치, 냉이, 딸기쨈, 팥, 유자차 등에서 큰 차이를 보였으며, 최근의 Jin & Lim*"의 자료와 도 콩나물, 달걀, 미역 줄기, 고추장 등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앞으로 엽산 급원 식품으로 나타난 이들 식품에 대한 엽산 함량을 정확히 측정하여야 할 것이다.
2) 1일 평균 업산 섭취량은 남학생의 경우 6, 7차 자료를 이용하였을 때 각각 172.9® 221.㎛g이었으며. 여학생의 경우 125.
3) 엽산의 평균 섭취량은 6차 닟 7차 자료 모두 남학생의 섭취량이 여학생에 비해 유의서으¥ 높았다(p<0.001). :工러나 lOOOkcal낭 엽산의 섭취 량(빈도)은 남녀 각각 6차 에서는 71.
4) 본 연구대상자의 엽산 섭취량은 다른 연亍 결과와 마찬가지로 열량 섭취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플 보였으며. 6차(r = 0.
5) 엽산 섭취에 기여하는 주요 식품은 남녀 모두 배추김치가 1위를 차지하였으나, 7차에서는 6차보다 배추김치의 기여 비율이 낮았다 I 7차 자료에 의하면 남녀 모두에게서 배추김치, 김. 시금치, 라면.
6차와 7차 자료에 들어 있는 기여식품 중의 엽산 함량의 차이를 확인해 보기 위하여 30위까지의 엽산 기여식품 중 엽산 함량에 차이가 있는 식吿들의 엽산 함량을 식품군 별로 성리하였다(Table 7), 한국인의 엽산 섭취에 기여하는 주요 식품은 업산의 함량이 높은 식품이라기보다는 섭취 빈도가 높은 식품인데 6차에서 사용뇐 식품성분표에는 Table 7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한국인이 자주 서취하는 식품 중 엽산 함량이 누락된 깃이 많이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6차 자료에 Kim'""의 자註를 첨가하여 엽산 섭취량을 계산하였는더】.
여학생의 경우 6차로는 1900kcal, 7차로는 1777kcal이었다. 6차와 7차로 계산한 열량 섭취량을 paired t-test한 결과 남녀 모두 7차에서 유의적으로 낮아진 것을 알 수 있었다(p<0.001). 이를 확인해 보기 위하여 한국인의 상용 식품 100여 종을 선택하여 6차와 7차의 열 량을 비교하여 본 결과 7차에서 낮아진 경우가 많았다.
위의 결과와 같이 6차와 7차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조사 대상자의 식이섭취 자료를 부석한 결과 엽산의 평균 섭취량, 업산 밀도, 엽산의 급원식 푹 및 식품군 등에 있어서 매우 큰 차이를 보였다. :丄러나 7차 자료를 이용하더라도 평균 시 취량이 권장량인 250呢에 비하여 남녀 각각 약 86.6%, 67.2% 수준으로 낮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는 2000년도에 발표된 7차 시품영양가표에서壬 엽산의 경우 2, 932종의 식품 중에서 20.
이는 Table 6에서 본 바와 같이 해조류의 엽산 함량이 6차에 비해 매우 높게 제시되어 있기 때문이며, 이에 대하여서는 실험을 통하여 확인하여야 할 것이다. 급원 식품군의 남녀 차이를 살펴보면 남학생의 경우 여학생보다 음료 및 주류, 난류로부터 섭취 비율이 높고, 조미료류, 과실뮤, 유류로부터의 섭취 비율은 낮았다.
비타민 B, . 나이아신, 비타민 C를 제외한 모든 영양소의 경우 7차에서 그 상관계수가 높아졌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c가 많은 식품에 엽산도 많으 리라고 생각되는-데, 엽산 섭취량과 비타민 c와의 상관계수는 다른 영양소들과의 상관계수보다 낮았다.
6차와 7차 자료로 계산한 결과를 paired t-test하였을 때, 남학생의 경우 비타민 B, . 나이아신, 여학생의 경우 비타민 C를 제외한 모든 영양소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으며, 유의적 차이를 나타낸 영양소 중 비타민 A와 엽산만을 제외하고는 7차를 이용한 경우가 6차보다 모두 섭취량이 낮게 계산되었다. 비타민 A와 엽산의 함량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는 7차 식품영양 가표 에 많이 보완되었기 때문에 이들의 섭취량은 6차보다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남학생의 겅우에는 비타민 B, . 나이아신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의 섭취 비율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l 중 비타민 A와 엽산의 섭취 비율만 유 의적으로 높아졌다(p<0.
날 짜별로 엽산의 섭취량 및 밀도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으나 분산분석 및 Tukey test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 적인 차이는 없었다. 또한 성별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test 한 결과 7차 자료에서의 이틀째 섭취량을 제외하고는 남학생 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엽산 밀도는 남녀 각각 6차에서느: 71.
6210)에서 상관계수가 높아졌다. 모한 열량뿐 아니다 보든 영양소와 유의 석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대부분의 경우 7차에서 : L 상관 계수가 높아졌다’
시금치, 라면. 쌀, 고추장 능이 매우 좋은 급 원식품으로 누『학생의 경우 전체 엽산 섭취량의 41.9%, 여학생의 경우 32.4%를 이들 식품으로부터 섭취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4%플 차지하였다. 엽산 기여도 30위 내의 식품 중 6차와 7차 자료에서 다르게 나타난 식품이 남녀 각각 11종' 12종으로 나타났다. 즉 7차에서는 김.
001)에서 상관계수가 높아졌다(Table 5). 엽산 섭취량은 열량 뿐 아니라 모든 영양소의 섭취량과 유의적인 양의 상 관관계를 보였으며. 나트륨.
두류, 발효식품. 오 렌지주스 등이 좋은 급원으로 알려져 있어 한국인들은 엽산 을 충분히 섭취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기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서는 엽산 섭취량이 권장량인 253g에 비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7차 자료를 이용하여 계산한 결과와 비교하여도 미국 성인에 비해 섭취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와 같이 6차와 7차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조사 대상자의 식이섭취 자료를 부석한 결과 엽산의 평균 섭취량, 업산 밀도, 엽산의 급원식 푹 및 식품군 등에 있어서 매우 큰 차이를 보였다. :丄러나 7차 자료를 이용하더라도 평균 시 취량이 권장량인 250呢에 비하여 남녀 각각 약 86.
남녀 모두 배추김치 가 1위를 차지하였으나, 7차에서는 6차보다 배추 기치의 기여 비윤-이 낮았다. 조사대상사가 3일 동안 섭추] 한 식품의 가짓수는 남학생 총 322종, 여학생 350종이었으며. 이 중 엽산값이 0으로 처리뇐 식품의 가짓수는 6차에서는 남녀 각각 113, 130종이었으며, 7차에서는 22.
후속연구
그러나 6차와 7차 자료에 있는 김치의 엽산 함량은 직접 측정한 결과가 아니라 배추의 엽산 함량으로부터 대체한 값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발효 과정 중 생성될 수 있는 엽산으로 인해 이 값보다 더 많으리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김치에 들어 있는 엽산 함량을 실제로 정확히 측정하여 식품영양 가표를 보완하여야 한국인의 엽산 섭취량을 더욱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Jin & Lim"'이 측정하여 보고한 결과에 의하면 배추김치 51.
나머지는 대체값일 뿐 아니라 엽산의 분석 방법도 기존의 방법으로 측정한 값이 ”-로, 우리나라 사람의 실세 엽산 섭취량을 평가하기에는 매우 미흡한 형편이다. 따라서 식품 중의 엽산 방법을 표준화하고 새로운 분석 방법에 의하여 우리나라 상용식품 중의 엽산 함량이 시甘히 분석 뇌어야 우리나라 사람늘 ;의 엽산 섭취 량을 싱확히 평가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Jin & Lim*, 은 6차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가임기 여성의 주요 엽산 급원 식품에 대한 엽산 함량을 분석하였는데, 본 연구 결과 대학생의 급원 식품으로 나타난 식품들과는 다른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앞으로 다양한 집단별 엽산 급원 식품을 파악하고, 표준화된 엽산 측정 방법을 이용하여 한국인의 상 용식 품에 대한 엽산 함량 분석이 이루어져서 7차 데이터베이스를 보완하여야 할 것이다.
열무김치, 냉이, 딸기쨈, 팥, 유자차 등에서 큰 차이를 보였으며, 최근의 Jin & Lim*"의 자료와 도 콩나물, 달걀, 미역 줄기, 고추장 등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앞으로 엽산 급원 식품으로 나타난 이들 식품에 대한 엽산 함량을 정확히 측정하여야 할 것이다. Jin & Lim*, 은 6차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가임기 여성의 주요 엽산 급원 식품에 대한 엽산 함량을 분석하였는데, 본 연구 결과 대학생의 급원 식품으로 나타난 식품들과는 다른 경향을 보였다.
나머지는 대체 값으로서, 엽산 함량이 정확하다고는 믿기 어렵다. 따라서 우리나라 사람의 실제 엽산 섭취량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식품 중의 엽산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충분히 연구하여 분석 방법을 표준화하고 새로운 방법에 의하여 우리나라 상용 식품 중의 엽산 함량을 분석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김치.
본 연구는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엽산 섭취량과 엽산의 급원 식품을 파악하기 위하여 식 이 섭취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 그 결과를 한국인 영양권장량 제6차와 제7차 개정에 실린 식품영양 가표를 이용하여 각각 계산하고 비교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그동안 연구된 엽산 섭취량과 앞으로 7차 개정을 이용하는 연구 결과를 서로 비교해 보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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