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의 여유와 더불어 생활패턴 변화로 커피, 차, 콜라 등 카페인 함유 기호식품의 소비가 급증하고 있어 카페인 섭취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카페인 및 카페인 함유식품에 대한 정보제공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중 유통되고 있는 커피 등 기호식품 13종 115품목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실제적으로 음용할 때 섭취되는 카페인 함량을 HPLC로 분석하였다. 카페인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난 식품은 캔 커피로 1캔에서 78.3~141.4mg의 카페인이 검출되었고 커피믹스와 인스탄트커피는 53.3~70.4mg, 54.0~71.1mg이었으며, 원두커피의 경우 35.9~57.2mg으로 다른 커피보다는 약간 낮은 수준이었다. 홍차의 경우 티백에서 19.5~38.3mg, 캔 음료에서 9.0~29.2mg의 카페인 함량을 보였고 녹차는 잎차가 26.0~48.0mg, 티백 13.7~26.8mg, 캔 음료는 12.4~17.5mg이었다. 그 외 식품에서의 카페인 함량은 현미녹차 티백 7.1~16.5mg, 코코아차 22.8mg, 콜라 10.3~25.0mg, 커피맛빙과 10.0~48.2mg이었다. 또한 홍타, 원두커피, 녹차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침출조건에 따라 용출되는 양은 물의 온도 10$0^{\circ}C$에서 침출시간 5분까지 급속히 증가를 보이다가 10분부터는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침출온도의 변화에서는 10$0^{\circ}C$까지 계속적인 증가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활의 여유와 더불어 생활패턴 변화로 커피, 차, 콜라 등 카페인 함유 기호식품의 소비가 급증하고 있어 카페인 섭취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카페인 및 카페인 함유식품에 대한 정보제공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중 유통되고 있는 커피 등 기호식품 13종 115품목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실제적으로 음용할 때 섭취되는 카페인 함량을 HPLC로 분석하였다. 카페인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난 식품은 캔 커피로 1캔에서 78.3~141.4mg의 카페인이 검출되었고 커피믹스와 인스탄트커피는 53.3~70.4mg, 54.0~71.1mg이었으며, 원두커피의 경우 35.9~57.2mg으로 다른 커피보다는 약간 낮은 수준이었다. 홍차의 경우 티백에서 19.5~38.3mg, 캔 음료에서 9.0~29.2mg의 카페인 함량을 보였고 녹차는 잎차가 26.0~48.0mg, 티백 13.7~26.8mg, 캔 음료는 12.4~17.5mg이었다. 그 외 식품에서의 카페인 함량은 현미녹차 티백 7.1~16.5mg, 코코아차 22.8mg, 콜라 10.3~25.0mg, 커피맛빙과 10.0~48.2mg이었다. 또한 홍타, 원두커피, 녹차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침출조건에 따라 용출되는 양은 물의 온도 10$0^{\circ}C$에서 침출시간 5분까지 급속히 증가를 보이다가 10분부터는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침출온도의 변화에서는 10$0^{\circ}C$까지 계속적인 증가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survey and evaluate the contents of caffeine in commercial palatability foods by HPLC. The contents of caffeine in commercial palatability foods were 9.0~49.2 mg in black tea, 35.9~141.4 mg in coffee, 12.4~48.0 mg in green tea, 7.1 ~16.5 mg in brown rice green tea, 22.8 m...
This study was performed to survey and evaluate the contents of caffeine in commercial palatability foods by HPLC. The contents of caffeine in commercial palatability foods were 9.0~49.2 mg in black tea, 35.9~141.4 mg in coffee, 12.4~48.0 mg in green tea, 7.1 ~16.5 mg in brown rice green tea, 22.8 mg in cocoa tea, 10.3~25.0 mg in cola and 10.0~48.2 mg in ice bar(coffee) respectively. The contents of caffeine extracted from black tea, coffee(roasted beans) and green tea were rapidly increased for five minutes from the extraction initiation, and were not nearly changed after ten minutes. Moreover, the caffeine contents were increased until 10$0^{\circ}C$ of extraction temperatur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survey and evaluate the contents of caffeine in commercial palatability foods by HPLC. The contents of caffeine in commercial palatability foods were 9.0~49.2 mg in black tea, 35.9~141.4 mg in coffee, 12.4~48.0 mg in green tea, 7.1 ~16.5 mg in brown rice green tea, 22.8 mg in cocoa tea, 10.3~25.0 mg in cola and 10.0~48.2 mg in ice bar(coffee) respectively. The contents of caffeine extracted from black tea, coffee(roasted beans) and green tea were rapidly increased for five minutes from the extraction initiation, and were not nearly changed after ten minutes. Moreover, the caffeine contents were increased until 10$0^{\circ}C$ of extraction temperature.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널리 애용되는 다류와 음료, 빙과 등의 기호식품에 함유된 카페인에 대하여 HPLC 분석을 통한 함량 조사로 카페인 함유 식품에 대한 재평가와 함께 홍차, 원두커피, 녹차 등에 함유된 카페인의 농도를 침출 시간과 온도에 따라 정량하여 합리적인 음용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식생활의 여유와 더불어 생활 패턴 변화로 커피, 차, 콜라 등 카페인 함유 기호식품의 소비가 급증하고 있어 카페인 섭취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카페인 및 카페인 함유 식품에 대한 정보 제공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중 유통되고 있는 커피 등 기호식품 13종 115 품목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실제적으로 음용할 때 섭취되는 카페인 함량을 HPLCS.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시료량 : 실제적으로 음용하는 상태로의 카페인 함량을 분석하기 위하여 시료량은 Table 1과 같이 티백 홍차, 티백 녹차, 티백 현미녹차는 1티백을, 캔홍차, 캔 녹차, 캔 커 피, 캔 콜라 등 캔 음료는 1캔을, 1회용 봉지로 포장된 커피믹스와 코코아믹스는 1봉지, 커피 맛빙과는 1개 그대로, 원두커피는 5.0 g, 인스탄트커피는 2.0 g, 잎녹차는 1.5 g으로 하였다.
차를 끓여 먹는 물의 온도와 시간에 따라 용출되는 카페인 양을 비교하고자 홍차, 원두커피, 녹차를 대상으로 침출 시간은 1분, 2분, 3분, 5분, 10분, 20분으로 변화시켰고, 침출 온도는 60℃에서 100℃까지 10℃간격으로 변화시켜 용출된 카페인을 분석하였다.
카페인 표준용액을 탈카페인 커피와 사이4, 감잎차, 우유 등에 첨가하여 시료와 동일하게 전처리한 후 HPLC로 분석하여 회수율을 측정하였다.
2000년 2월부터 11월까지 서울. 경기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티백 홍차 3 품목, 캔홍차 7품목, 인스탄트커피 10품목, 원두커피 13품목, 캔커피 24 품목, 커피믹스 3 품목, 잎녹차 10품목, 티백녹차 10품목, 캔녹차 4품목, 티백현미녹차 10품목, 코코아믹스 1품목, 콜라 10품목, 커피 맛빙과 10품목 등 총 13종 115 품목을 재료로 사용하였다.
2000년 2월부터 11월까지 서울. 경기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티백 홍차 3 품목, 캔홍차 7품목, 인스탄트커피 10품목, 원두커피 13품목, 캔커피 24 품목, 커피믹스 3 품목, 잎녹차 10품목, 티백녹차 10품목, 캔녹차 4품목, 티백현미녹차 10품목, 코코아믹스 1품목, 콜라 10품목, 커피 맛빙과 10품목 등 총 13종 115 품목을 재료로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100℃ 물에서 침출 시간 1분, 2분, 3분, 5분, 10분, 20분에 따른 카페인 용 출량은 Table 5와 같이 초기에는 급격하게 증가하다가 5분 후부터는 완만한 증가율을 보였고 10분이 경과한 후에는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침출 온도 변화에 따라 용출되는 카페인 함량은 Table 6과 같이 침 출온도 60℃에서 100℃까지 계속적으로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4mg)을 보였다. 녹차에서의 카페인 함량은 잎차가 26.(M8.0mg 평균 29.3 mg), 티백 13.6~26.8 mg(평균 21.1 mg), 캔 음료 12.4~17.5 mg평균 14.7 mg)으로 잎차에서 가장 높은 카페인이 검출되었고 현미녹차티백의 경우 7.1 ~ 16.5 mg(평균 10.2 mg)의 카페인이 검출되어 녹차의 약 1/2에 해당되는 카페인 함량을 나타내었는데 이는 현미 녹차의 원료로 사용되는 녹차의 양에 따른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코코아차에서 22.8 mg, 콜라 10.3~25.0 mg평균 20.0 mg) 커피 맛빙과 10.0-48.2 mg(평균 25.6 mg)의 카페인이 검출되었는데 이는 커피에 비하여는 현저하게 낮은 양이나 홍차나 녹차와는 비슷한 수준으로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이 즐겨 섭취하는 콜라 등 기호식품에도 카페인이 상당량 함유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mg이었다. 또한 홍차, 원두커피, 녹차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침출 조건에 따라 용출되는 양은 물의 온도 100 ℃에서 침출 시간 5분까지 급속히 증가를 보이다가 10분부터는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침출 온도의 변화에서는 100℃까지 계속적인 증가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차 중의 카페인은 100℃에서 5분 이내로 대부분이 용출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개인에 따라 카페인의 분해 속도와 민감도가 다르므로 침출 온도와 시간에 따른 카페인의 용출 정도를 고려하여 차를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며 카페인을 적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관능을 고려한 물의 온도에서 침출 시간을 약 2분 이내로 조절하여 음용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위의 조사 결과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커피 맛빙과 중일 부 제품의 경우는 의약품보다도 많은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었으며 콜라의 경우 도 의약품과 비슷한 수준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철저하게 복용량을 지키는 의약품과는 달리 카페인 함유 식품에 대하여 소비자들은 별다른 의심 없이 습관적으로 섭취하고 있으며 어린이나 청소년들도 아무런 제한 없이 코코아차, 콜라, 빙과 등의 기호식품에 접하고 있다.
카페인 표준용액을 탈카페인 커피와 사이다, 감잎차, 우유 등에 첨가하여 회수율을 검토한 결과 Table 3과 같이 감잎차 72.3%를 제외하고 탈카페인 커피, 우유, 사이다는 95.4% ~99.7%로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분석하였다. 카페인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난 식품은 캔커피로 1캔에서 78.3~141.4mg의 카페인이 검출되었고 커피믹스와 인스탄트커피는 53.3-70.4mg, 54.0-71.1 mg이었으며, 원두커피의 경우 35.9~57.2mg으로 다른 커피보다는 약간 낮은 수준이었다. 홍차의 경우 티백에서 19.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