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in the method of patternmaking, difficult in draft of patternmaking, fit in sleeve, aesthetic view, fashionableness in the five types of two-piece sleeve under the controled situation. Five types of two piece sleeve that were originated f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in the method of patternmaking, difficult in draft of patternmaking, fit in sleeve, aesthetic view, fashionableness in the five types of two-piece sleeve under the controled situation. Five types of two piece sleeve that were originated from five countries including domestic companies which called A type, B type, C type, D type, and E type were used. In order to conduct the experiment fur the study, 10 persons who were well organized about the patternmaking drafted 5 types of sleeve and were tested for the differences in the method of patternmaking, difficulty in draft of patternmaking. Another panel were tested for fit in sleeve, aesthetic view, fashionableness in the five types of two-piece sleeve in jacket under the controled situa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ed 1. C type was needed height of armhole in bodice and D type was needed height of armhole and width of armhole in bodice as well as all parts of sleeve measurements to draft patternmaking. 2.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of the items such as cap height, ease amount around sleeve cap, width of sleeve, forwardness of sleeve and the length of elbow line of the five types patternmaking drafted. 3.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of difficulty in draft of the five types of patternmaking. C type and E type were easier to draft. 4.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fitness of the sleeves in jacket. C type and E type were more fit. 5.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esthetic view. A type, B type and E type were more aesthetic under the situation. 6.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fashionableness in jackets. A type and E type were more fashionable under the situ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in the method of patternmaking, difficult in draft of patternmaking, fit in sleeve, aesthetic view, fashionableness in the five types of two-piece sleeve under the controled situation. Five types of two piece sleeve that were originated from five countries including domestic companies which called A type, B type, C type, D type, and E type were used. In order to conduct the experiment fur the study, 10 persons who were well organized about the patternmaking drafted 5 types of sleeve and were tested for the differences in the method of patternmaking, difficulty in draft of patternmaking. Another panel were tested for fit in sleeve, aesthetic view, fashionableness in the five types of two-piece sleeve in jacket under the controled situa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ed 1. C type was needed height of armhole in bodice and D type was needed height of armhole and width of armhole in bodice as well as all parts of sleeve measurements to draft patternmaking. 2.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of the items such as cap height, ease amount around sleeve cap, width of sleeve, forwardness of sleeve and the length of elbow line of the five types patternmaking drafted. 3.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of difficulty in draft of the five types of patternmaking. C type and E type were easier to draft. 4.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fitness of the sleeves in jacket. C type and E type were more fit. 5.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esthetic view. A type, B type and E type were more aesthetic under the situation. 6.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fashionableness in jackets. A type and E type were more fashionable under the si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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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구성된 패널은 선정된 5가지 패턴에 대한 사전 지식이나 사전 훈련을 하지 않음으로써 평가 결과에 학습효과에 의한 영향을 배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의복의 형태와 기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소매의 구성요인 즉, 소매산 높이, 오그림분, 팔둘레의 맞음새, 팔꿈치의 위치, 소매의 전방향성, 소매부리 폭 등과 패턴메이 킹 방법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그에 따른 소매의 맞음새, 심미성, 유행성 등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뒤소매 이음선의 위치 등의 3항목이었다. 그리고, 유행성은 맞음새나 심미성과는 달리 평가기준이 시대에 따라 변화될 뿐만 아니라 상대적이므로, 먼저 평가 기준을 정하였다. 이를 위하여 타켓이 같은 다섯 브랜드에서 시판된 각각의 재킷을 같은 사이즈의 것으로 무작위 선정하여 소매에서의 모양새, 소매산의 오그림 분량, 앞 .
다음으로, 패턴 설계를 위한 필요치수는 1997년도 국민표준체위조사보고서의 18세~24세 여성의 평균 신체치수를 근거로 하여, 기성복사이즈 85-68-94 으 치수를 이용하여 제시된 5가지 유형의 두 장 소매패턴을 설계하였다. 설계된 패턴은 패턴별 적용항목의 계측치에 대한 비교와 패턴메이킹 방법에 대한 용이성 평가에 이용되었다.
이를 위하여 타켓이 같은 다섯 브랜드에서 시판된 각각의 재킷을 같은 사이즈의 것으로 무작위 선정하여 소매에서의 모양새, 소매산의 오그림 분량, 앞 . 뒤소매 이음선의 위치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으며, 평가자들에게 그 결과를 인지시켜 유행성 평가의 기준으로 삼도록 하였다. 재킷의 유행경향을 조사한 결과, 소매의 모양새는 여유분이 적어 비교적 타이트하였고, 소매산에서의 오그림분은 예전과 비교해 볼 때 적은편이었으며 앞소매의 이음선은 앞쪽에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낮은 쪽에 위치하였고 반면, 뒤소매의 이음선은 진동높이의 중간쯤에 위치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5가지 유형의 두 장 소매패턴을 선정하여 패턴메이킹 방법의 차이와 소매형태의 구성요인인 팔둘레의 맞음새, 오그림분, 팔꿈치의 위치, 소매의 전방향성, 소매부리 폭 등에서 패턴간의 차이를 알아보고, 소매의 패턴메이킹 방법의 용이성에 대하여 비교하였다. 또한, 몸판의 형태가 동일한 치수와 디자인으로 고정된 재킷에 다섯 유형의 소매를 각각 부착한 실험복을 제작하여 맞음새, 유행성, 심미성 등을 평가 ■ 비교하였다.
대하여 비교하였다. 또한, 몸판의 형태가 동일한 치수와 디자인으로 고정된 재킷에 다섯 유형의 소매를 각각 부착한 실험복을 제작하여 맞음새, 유행성, 심미성 등을 평가 ■ 비교하였다.
먼저, 패턴메이킹 방법을 알아보고 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두 장 소매 패턴 유형 다섯 가지를 선정하였다. 교육계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는 문화식 패턴%이후 A 형이라 칭함), 외국에서 들어와 국내에 소개되어 이용되고 있는 패턴 즉, 미국의 FIT식 패턴이(이후 B 형이라 칭함), 프랑스의 에스모드식 패턴%이후 C형이라 칭함), 독일의 뮐러 부자식 패턴叫2)(이후 D 형이라 칭함), 국내 업체'%이후 E 형이라 칭함)에서 이용되고 있는 패턴 등이다.
. 박사 15명을 검사자로 선정하였으며, 검사항목은 소매의 맞음새, 심미성, 유행성으로 나누어 평가하였다.
설계하였다. 설계된 패턴은 패턴별 적용항목의 계측치에 대한 비교와 패턴메이킹 방법에 대한 용이성 평가에 이용되었다.
실험복간의 비교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재킷 소매의 겉쪽에 팔 중심선, 팔 둘레선, 팔꿈치 둘레선을 표시하였으며 실험복 소재의 물성은[표 1]과 같고, 착장사진은[그림 2]에 제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우리나라에서도 소개되어 이용되고 있는 그 출처의 국적이 다른 다섯 가지의 두 장 소매패턴을 선정하여, 의류학 전공자들로 하여금 직접다섯 가지 방법에 따라 패턴을 설계하여 그 결과치로 패턴메이킹 방법을 비교하였으며, 몸판이 동일한 조건으로 통제되고, 다섯 가지 소매패턴이 적용된 실험복을 제작하여 소매의 맞음새, 심미성, 유행성 등을 평가하였다. 착의평가를 위한 피험자로는 여성기성복 상의 '84-92-160'사이즈를 착용하는 여자대학생 3명을 선정하여, 제작된 실험복을 무작위로 선택하여 착장하게 한 후, 15명의 평가단에 의해 평가하게 하였다.
그리고, 유행성은 맞음새나 심미성과는 달리 평가기준이 시대에 따라 변화될 뿐만 아니라 상대적이므로, 먼저 평가 기준을 정하였다. 이를 위하여 타켓이 같은 다섯 브랜드에서 시판된 각각의 재킷을 같은 사이즈의 것으로 무작위 선정하여 소매에서의 모양새, 소매산의 오그림 분량, 앞 . 뒤소매 이음선의 위치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으며, 평가자들에게 그 결과를 인지시켜 유행성 평가의 기준으로 삼도록 하였다.
착의평가를 위한 실험복 제작을 위하여 선정된 다섯 가지 소매 패턴을 의류전공자 10인에게 설계하게 한 후, 각각의 패턴에 대하여 소매의 구성요인에 해당하는 항목을 계측하여 이들 계측치가 평균에 가장 가까운 패턴을 이용하였다. 몸판은 김경순”)의 싱글 브레스트 재킷을 참고로 하여 설계되었으며, 동일한 조건으로 제한되어 각 소매 패턴마다 한 벌씩 제작되 었다.
평가하였다. 착의평가를 위한 피험자로는 여성기성복 상의 '84-92-160'사이즈를 착용하는 여자대학생 3명을 선정하여, 제작된 실험복을 무작위로 선택하여 착장하게 한 후, 15명의 평가단에 의해 평가하게 하였다.
패턴메이킹 방법의 용이성에 대한 평가내용은 각패턴의 설계시 주어진 방법이 이해하기 쉽고 치수적용 방법이 용이하며 진동둘레가 팔의 진동둘레에 적합하도록 잘 만들어지는지 등의 세 개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평가방법은 먼저 패턴메이킹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지니고 있으나 선정된 5가지 패턴에 대한 설계 방법에 대해서는 사전 지식이 없는 의류학 전공자 10인을 구성한 후, 이들에게 선정된 5가지 패턴을 주어진 방법으로 설계한 후 패턴메이킹 방법의 용이성 항목을 평가하였다.
패턴설계시 필요한 치수 항목과 계산항목이 패턴마다 차이가 있으며 필요항목들에 의해 그 소매의 형태가 결정되어지므로 각 소매 패턴 설계시 필요한 치수항목은 무엇이고 어떻게 설계되는가에 대한 방법을 비교하였으며 패턴설계에 의해 얻어진 각 부위별 계측치를 비교하였다.[표 3]은 각 패턴 설계 후패턴간 비교를 위한 소매 부위별 계측항목들이다.
평가 방법은 3명의 피험자에게 다섯 벌의 실험복을 무작위로 착용하게 하고 정면의 입위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검사자들이 각 항목에 따라 정 면, 측면, 후면의 외관을 관찰한 뒤 평가하게 하였다 각 평가항목에 대하여 5점 리커트 척도가 적용되었으며 '매우 그렇다'를 5점, 그렇다'를 4점, 보통이다'를 3점, '그렇지 않다'를 2점, 매우 그렇지 않다'를 1점으로 평가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패턴 메이킹 방법을 5개로 한정하였으며 그 착의 대상을 3명으로 한정하였고 직물조직이나 구조가 가지는 요인에 대하여서는 연구되지 못하였다.
착의평가를 위한 피험자로는 여성 기성복 상의 '84-92-160'사이즈를 착용하는 여자대학생 3명이 선정되었다. 각 착의대상자의 신체계측 항목과 계측치는 [표 2]와 같다.
데이터처리
각 평가항목에 대하여 항목별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평균점수를 이용하여 각 패 턴 유형을 비교하였다. 관능검사에 대한 평가시 검사자 수가 15 명 이 었으므로 정규성 검정을 Kolmogorov-Smirnov 검정법을 이용하여 실시하였고, 그 결과 모든 자료가 정규분포를 따르는 것으로 나타나 모수적인 검정을 할 수 있으므로, 평가의 결과 분석을 위해 일원분산분석, 던컨의 다중비교를 실시하였다.
관능검사에 대한 평가시 검사자 수가 15 명 이 었으므로 정규성 검정을 Kolmogorov-Smirnov 검정법을 이용하여 실시하였고, 그 결과 모든 자료가 정규분포를 따르는 것으로 나타나 모수적인 검정을 할 수 있으므로, 평가의 결과 분석을 위해 일원분산분석, 던컨의 다중비교를 실시하였다.
실험복의 몸판은 김경순의 자켓을 참고하여 제작하였으며 실험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 각 평가항목에 대하여 평균을 구하였고 일원분산분석과 던컨의 다중비교 검사를 적용하였다.
성능/효과
적용항목에 대한 패턴별 차이는 A형 패턴은 소매산 높이, 오그림분, 소매폭 등에서 높은 값을 보였고 반면, 소매의 전방향성은 낮은 값을 보였다. B형 패턴은 소매의 전방향성에서 높은 값을 보였고, C형 패턴과 D형 패턴은 소매산 높이는 낮은 값을 보였다. E형의 패턴은 오그림 분량이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다섯 종류의 소매 중 소매의 맞음새에 대한 평가에서는 C형과 E형의 소매가 대체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행성에 대한 평가에서는 전체적인 소매 모양새, 뒤소매 이음선과 오그림분에서의 유행 경향이 유의 한 차이 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장소매 패턴의 유행성을 반영하는 정도에 있어서는 A형과 E형 패턴이 다른 패턴에 비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 패턴메이킹시 필요치수는 모든 패턴에서 소매길이, 몸판의 앞 . 뒤 진동둘러】, 팔꿈치 길이, 소매부리 폭 등이었고, 이외에 C형 패턴에서는 몸판의 암홀 높이가 요구되었고, D형에서는 몸판에서의 암홀높이와 겨드랑이 너비가 요구되었다.
또한 팔꿈치선은 실제 팔꿈치 위치와 일치하는가의 항목에서는 A형 소매와 D형 소매의 패턴이 높게 나타났다.
맞음새에 대한 평가항목은 팔의 각 부위에 대한 위치의 적절성, 여유분량의 적절성, 전방향성의 적절성 등 다섯 항목이었고, 심미성에 대한 평가항목은 몸판과의 관계에서 균형적인 형태를 취하는가,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가 등 세 문항이었다.
몸판과 진동둘레의 맞음새에 대한 평가에서는 E 형의 패턴과 C형의 패턴이 비교적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동둘레의 오그림분은 C형의 패턴과 E 형의 패턴이 비교적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팔꿈치선은 실제 팔꿈치 위치와 일치하는가의 항목에서는 A형 소매와 D형 소매의 패턴이 높게 나타났다.
2- 1. 몸판과 진동둘레의 맞음새에 대한 평가에서는 E형의 패턴과 C형 패턴이 비교적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동둘레의 오그림분은 C형과 E형의 패턴이 비교적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팔꿈치선은 실제 팔꿈치 위치와 일치하는가의 항목에서는 A형 소매와 D형 소매의 패턴이 높게 나타났다.
[표 10]에 의하면, 심미성에 대한 평가항목인 '소매의 외형이 보기에 아름다운가, ' '소매와 몸판이 균형을 이루는가'와 '전체적으로 잘 맞는가' 등의 세 항목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소매의 외형이 보기에 아름다운가의 항목에서는 A 형 소매와 B형, E형의 소매 패턴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고, 전체적으로 균형 잡혀 보이는가와 전체적으로 잘 맞는가 등의 항목에서는 B형 소매와 E형 의 소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미성 평가에 있어서는 A형과 B형, E형의 소매가 비교적 높게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2-2. 심미성에 대한 평가에서는 A형과 B형, E형의 소매 패턴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E형 패턴은 모든 항목에서 비교적 높게 평가되었고, C형 패턴은 맞음 새항목에서 높게 평가되었고, A형 패턴은 심미성과 유행성 항목에서 높게 평가되었다.
2-3. 유행성에 대한 평가에서는 전체적인 소매 모양새, 뒤소매 이음선과 오그림분에서의 유행 경향이 유의 한 차이 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장소매 패턴의 유행성을 반영하는 정도에 있어서는 A형과 E형 패턴이 다른 패턴에 비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 적용항목에 대한 패턴별 차이는 A형 패턴은 소매산 높이, 오그림분, 소매폭 등에서 높은 값을 보였고 반면, 소매의 전방향성은 낮은 값을 보였다. B형 패턴은 소매의 전방향성에서 높은 값을 보였고, C형 패턴과 D형 패턴은 소매산 높이는 낮은 값을 보였다.
전체적인 맞음새는 E형과 A형 패턴에서가장 높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고, 뒤소매 이음선에서는 B형과 E형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또한 오그림분에서는 A형과 E형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패턴메이킹의 방법의 용이성에 대한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패턴설계 방법에 대한 이해가 쉬운가', '각 항목별 적용이 간단한가'와 '소매산의 설정은 적절한가' 등의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모든 항목에서 C 형과 E 형의 소매 패턴메이킹 방법이 높게 나타났다.
1- 3. 패턴메이킹의 방법의 용이성의 평가에서, '제도방법에 대한 이해가 쉬운가', '각 항목별 적용이 간단한가'와 '소매산의 설정은 적절한가' 등의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모든 항목에서 C형과 E형의 소매 패턴메이킹 방법이 높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그러므로 이를 보완하여 추후, 보다 다차원적 측면에서 패턴메이킹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여지며, 또한 각 부분에 대한 패턴메이킹 방법의 비교 이외에도 의복의 아이템별 패턴메이킹의 비교, 패턴내에서의 라인의 감성적인 비교, 직물조직에 따라 요구되는 여유분량, 소매산에서 생기는 오그림분의 수용량 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더 나아가 효율적인 체형별. 부위별 그레이딩 양의 분석 등, 패턴 메이킹과 관련 의 연구가 지속적이고도 깊이 있게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그런데 소매의 패턴메이킹을 위해서는 소매의 형태와 기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소매의 구성요인 즉, 소매산 높이, 오그림분, 팔둘레의 맞음새, 팔꿈치의 위치, 소매의 전방향성, 소매부리 폭 등이 서로 상호작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구성요인들은 패턴메이킹방법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실제로 같은 조건하에서 패턴메이킹 방법을 비교하고 이에 따른 소매 구성요인들과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며, 더 나아가 상이한 패턴메이킹 방법으로 구성된 의복을 통해 소매의 맞음새, 심미성, 유행성 등의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각 패턴메이킹 방법이 주는 차이를 제안할 수 있고 상황에 맞게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지, 더 나아가 체형이나 유행상황에 맞는 보다 효율적인 패턴메이킹 방법을 제안할 수 있을 지 타진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나아가 효율적인 체형별. 부위별 그레이딩 양의 분석 등, 패턴 메이킹과 관련 의 연구가 지속적이고도 깊이 있게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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