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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영산강하구언 및 영암 . 금호방조제 건설에 따라 해황 변화가 예측되는 무안만을 대상으로 표층 퇴적물의 공간적 분포를 밝히고, 1년 동안에 걸친 조간대 모니터링 자료에 근거하여 퇴적물의 퇴적작용을 구명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에 의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 수행을 위하여 오랜 기간 동안 반복하여 어려운 야외 조사와 시료 분석에 도움을 준 김민지 양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또한, 본 원고를 위해 유익한 의견과 지적을 주신 유환수 교수님과 익명의 심사위원께 감사드린다.
제안 방법
- 1). 또한 조간대에서 표층 퇴적물의 계절적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무안만 조간대를 대표할 수 있는 구로리 조간대(Line-GR)와 영해촌 조간대 (Line-YH)의 측선상에서 1999년 2월부터 2000년 3월까지 2개월 간격으로 7회에 걸쳐 반복하여 196개의 표층퇴적물을 채취하고 퇴적률을 측정하였다. 시료채취는 조하대에서는 채니기(Lafond-type grab sampler)를, 조간대에서는 표증 2cm 이내에서 플라스틱 스푼을 이용하였으며, 이들의 위치는 GPS (GARMIN 100 SRVY Ⅱ, USA)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 퇴적률은 해저면 아래의 일정 깊이에 30X 30cm의 아크릴판(기준점)을 설치하고, 주위 환경과 동화될 수 있도록 1 ~ 2개월을 기다린 다음, 해저 면에서 기준면까지의 깊이를 버니어캘리퍼스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이때 아크릴판이 물의 침투에 의해 상하로 이동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아크릴판 곳곳에 구멍을 뚫었으며, 좌우로 이동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판의 모서리 부분에 구멍을 뚫고 PVC 파이프로 고정하였다. 측선상의 고도는 레벨(Ibpcon A「G3)을사용하여 측량하였으며, 기준점 및 각 측점의 고도는 조위 면에 근거하였다.
- 시료채취는 조하대에서는 채니기(Lafond-type grab sampler)를, 조간대에서는 표증 2cm 이내에서 플라스틱 스푼을 이용하였으며, 이들의 위치는 GPS (GARMIN 100 SRVY Ⅱ, USA)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퇴적률은 해저면 아래의 일정 깊이에 30X 30cm의 아크릴판(기준점)을 설치하고, 주위 환경과 동화될 수 있도록 1 ~ 2개월을 기다린 다음, 해저 면에서 기준면까지의 깊이를 버니어캘리퍼스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이때 아크릴판이 물의 침투에 의해 상하로 이동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아크릴판 곳곳에 구멍을 뚫었으며, 좌우로 이동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판의 모서리 부분에 구멍을 뚫고 PVC 파이프로 고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9m 广 이상의 폭풍은 연평균 26일의 빈도로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본 연구가 진행되었던 1999년 2월부터 2000년 2월까지도 총 23일 동안 발생하여 이 중 17회가 겨울철에 집중되어(기상청, 1999) 기상의 계절적 변화가 비교적 심하였다. 태풍(17m 广 이상의 열대성 저기압)은 주로 여름철에 집중되어 연평균 2.
- 본 연구는 '99 기초과학연구지원(과제번호: 99-015-HP0005), 에 의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 수행을 위하여 오랜 기간 동안 반복하여 어려운 야외 조사와 시료 분석에 도움을 준 김민지 양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 또한 조간대에서 표층 퇴적물의 계절적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무안만 조간대를 대표할 수 있는 구로리 조간대(Line-GR)와 영해촌 조간대 (Line-YH)의 측선상에서 1999년 2월부터 2000년 3월까지 2개월 간격으로 7회에 걸쳐 반복하여 196개의 표층퇴적물을 채취하고 퇴적률을 측정하였다. 시료채취는 조하대에서는 채니기(Lafond-type grab sampler)를, 조간대에서는 표증 2cm 이내에서 플라스틱 스푼을 이용하였으며, 이들의 위치는 GPS (GARMIN 100 SRVY Ⅱ, USA)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퇴적률은 해저면 아래의 일정 깊이에 30X 30cm의 아크릴판(기준점)을 설치하고, 주위 환경과 동화될 수 있도록 1 ~ 2개월을 기다린 다음, 해저 면에서 기준면까지의 깊이를 버니어캘리퍼스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 연구지역인 무안만은 남서쪽의 압해도와 무안반도에 의해 둘러 쌓인 반폐쇄된 해역으로, 만입구 주변에는 장을도와 눌도, 달리도 등의 도서가 보호섬의 형태로 존재할 뿐만 아니라 남측 만입구는 목포구를 통해 영산강하구언과 영암방조제, 금호방조제와 연결되어 있다. 이들 하구언과 방조제는 1973년부터 시작된 영산강유역 개발사업에 따라 건설되었으며, 이러한 간척과 매립은 조량(tidal transport)과 조류속의 감소 및 조위 상승 등의 수류 변형을 유발하였으며(최병호, 1984; 정명선, 1992), 이에 따라 퇴적물의 운반양상에 심각한 변화가 초래되어 표층퇴적물의 입도와 퇴적률에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Kamg, 1999; 류상옥 외, 2000).
- 표층퇴적물의 공간적 분포를 조사하기 위하여 1998 년 7월 조하대 및 조간대에서 총 181개의 표층 퇴적물을 채취하였다(Fig. 1). 또한 조간대에서 표층 퇴적물의 계절적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무안만 조간대를 대표할 수 있는 구로리 조간대(Line-GR)와 영해촌 조간대 (Line-YH)의 측선상에서 1999년 2월부터 2000년 3월까지 2개월 간격으로 7회에 걸쳐 반복하여 196개의 표층퇴적물을 채취하고 퇴적률을 측정하였다.
이론/모형
- IO。보다 세립한 입도의 질량은 외삽법에 의한 균등분배방식을 이용하여 구분하였다.
- 퇴적물의 입도분석은 Ingram(1971)의 표준 입도 분석 방법에 의거하였으며, 측정된 자료는 그래픽 방법에 의해 평균입도, 분급도, 왜도, 첨도 등의 통계적 입도 상수를 구하였다(Folk and Ward, 1957). 또한 IO。보다 세립한 입도의 질량은 외삽법에 의한 균등분배방식을 이용하여 구분하였다.
성능/효과
- 1. 무안만의 표층퇴적물은 조직 특성에 따라 자갈우세 퇴적물(gravel-dominated sediments)의 Facies I 과 모래 퇴적물(sand sediments)의 Facies Ⅱ, 모래 우세 퇴적물(sand-dominated sediments)의 Facies Ⅲ, 니 우세 퇴적물(mud-dominated sediments)의 Facies IV 니 퇴적물(mud sediments)의 Facies V의 5개 퇴적상으로 구분된다.
- 3. 무안만 조간대의 퇴적률은 계절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나 측선-GR에서 -8.9mm/yr, 측선-YH에서 -48.9mm/yr로 크게 침식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와 같은 침식우세현상은 하구언과 방조제 건설에 따른 수류의 변형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 6, Table 2). 겨울에는 강한 북서계절풍에 의한 파랑의 입사에너지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측선-GR에서는 침식되는데 반해, 측선-YH는 풍상측에 무안반도가 위치하여 강한 북서계절풍을 차단시켜주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서측 만입구를 따라 발달하는 주조류로의 측면에 위치하여 주조류로를 따라 공급되는 세립질 퇴적물이 집적될 수 있는 지형적 조건을 가지고 있어 소량이나마 퇴적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와 같은 양상은 주변의 함평만에서도 보고된 바 있다(류상옥 외, 1999b).
- 7mm로 최대값을 보였다. 그러나 만조선 주변에서는 계절에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퇴적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만조선 주변 정점 GR2에서 연평균 17.9mni로 최대값을 보였다. 한편 측선-YH에서는 11 개 정점에서 모니터링한 결과, 겨울에 다소 퇴적되는 반면 봄, 여름, 가을에는 지속적으로 침식되면서 연평균 -48.
- 측선-GR에서 지역에 따른 표층퇴적물의 평균입도 변화는 간조선 주변의 쉐니어 (chenier)를 제외하고는 만조선에서 간조선 방향으로 갈수록 세립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계절에 따른 퇴적물의 평균입도 변화는 비교적 뚜렷한 경향을 보였다(Fig. 5). 즉 여름과 겨울을 비교할 때는 조간대 중부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여름에 조립해지고 겨울에 다소 세립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봄과 가을을 비교할 때는 평균 입도가 조립한 만조선 주변과 쉐니어 지역을 제외하고는 가을에 세립해지고 봄에 다소 조립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 5). 즉 여름과 겨울을 비교할 때는 조간대 중부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여름에 조립해지고 겨울에 다소 세립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봄과 가을을 비교할 때는 평균 입도가 조립한 만조선 주변과 쉐니어 지역을 제외하고는 가을에 세립해지고 봄에 다소 조립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측선-YH의 경우, 지역에 따른 표층 퇴적물의 평균 입도 변화는 측선-GR과는 달리 만조선과 간조선 주변의 역질퇴적층(gravel deposit)을 제외하고는 뚜렷한 변화 경향을 보이지 않고 6。내외로 전체적으로 균등한 입도분포를 보인다.
- 5). 즉 여름과 겨울을 비교했을 때는 측선-GR과 동일하게 대부분의 지역에서 여름에 조립해지고 겨울에 다소 세립해지는 경향을 보이는데 반해, 봄과 가을을 비교했을 때는 봄에 세립해지고 가을에 조립해지는 상반된 경향을 보였다.
- , 1990). 즉, 무안만에서 조류의 발달 양상은 남-북 방향으로 활발하게 진행되는 데, 봄과 가을에 측선-GRe 공급되는 부유물질의 양은 적을 지라도 남-북 방향 주조류로의 측면에 위치하여 입사에너지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지형적 특징에 따라 퇴적률에 있어서 뚜렷한 변화를 보이지 않는데 반해 측선-YH는 공급되는 부유물질의 양도 적을 뿐만 아니라 측선-GR과는 달리 남-북 방향 주조류로의 전면에 위치하여 조류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강하게 받는 지형적 특성에 따라 뚜렷하게 침식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 측선-GR과 -YH에서 퇴적률을 조사한 결과 조간대 퇴적물의 집적 양상이 지역과 계절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Fig. 6). 측선-GR의 경우, 12개 정점에서 모니터링한 결과, 봄과 가을에는 1mm 이내로 퇴적되어 뚜렷한 변화를 보이지 않는데 반해, 여름과 겨울에는 뚜렷하게 침식되면서 전체적으로는 연평균 -8.
- 6). 측선-GR의 경우, 12개 정점에서 모니터링한 결과, 봄과 가을에는 1mm 이내로 퇴적되어 뚜렷한 변화를 보이지 않는데 반해, 여름과 겨울에는 뚜렷하게 침식되면서 전체적으로는 연평균 -8.9mm로 침식되는 경향을 보였다(Table 2). 이와 같은 침식현상은 간조선 주변을 중심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간조선 주변 정점 GR12에서 연평균 T6.
- 9mni로 최대값을 보였다. 한편 측선-YH에서는 11 개 정점에서 모니터링한 결과, 겨울에 다소 퇴적되는 반면 봄, 여름, 가을에는 지속적으로 침식되면서 연평균 -48.9mm로 뚜렷하게 침식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여름에는 연평균 -22.5mm로 가장 높은 침식율을 보였다(Table 2). 이와 같은 침식현상은 조간대 전 지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간조선 주변 지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간조선 주변 정점 YH11 과 YH13에서 연평균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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