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 :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evaluate operative results and prognosis according to preoperative clinical status and histopathological finding of spinal cord tumor. Methods : We analyzed of clinical feature, tumor location, histopathologic finding, operative results and prognosis in 55 pa...
Objective :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evaluate operative results and prognosis according to preoperative clinical status and histopathological finding of spinal cord tumor. Methods : We analyzed of clinical feature, tumor location, histopathologic finding, operative results and prognosis in 55 patients with spinal cord tumor during last 10 years. Results : 1) The incidence of spinal cord tumors varies with the age of affected patients who are 2 to 75 years of age. Peak incidences were in the 5th & 7th decade of life, and the ratio of male to female was 1.2:1. 2) The most common histopathologic type was neurinoma(41.9%). 3) The tumors were located most frequently in the thoracic area(22 cases, 40.0%) and in the intradural extramedullary space(30 cases, 54.5%). 4) The most common initial clinical feature was pain in 20 cases(36.4%). For neurologic status on admission, 30 cases(54.5%) showed motor disturbance. 5) In radiologic studies, there were abnormal finding in 21 cases from plain X-rays among 37 cases. The entire 20 cases in when myelography was done showed subarachnoid blockade, either complete or incomplete. The magnetic resonance imaging, regard as the most accurate diagnostic method, revealed the exact location of the tumor and the relationship of the tumor with the adjacent anatomical structure. 6) The total removal was possible in 36 cases(65.5%), subtotal removal in 17 cases(30.9%) and biopsy in 2 cases (3.6%). Nineteen cases(90.5%) among 21 cases with preoperative radiculopathy group showed recovery or improvement, where as only 11 cases(36.7%) among 30 cases with preoperative motor weakness group showed recovery or improvement, with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p<0.01). Pathologically, 26 cases(83.9%) among 31 cases of neurinoma and meningioma showed postoperative recovery or improved, but only 1 case(6.3%) among 16 cases of metastatic tumor, astrocytoma and ependymoma recovered. Postoperative complication noted in 5 cases(9.1%), and were noted postoperative hematoma, pneumonia, pulmonary edema and spinal cord infarction. Conclusion : Preoperative neurologic status and histopathologic finding are considered important factors of Postoperative outcome in patients with spinal cord tumor.
Objective :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evaluate operative results and prognosis according to preoperative clinical status and histopathological finding of spinal cord tumor. Methods : We analyzed of clinical feature, tumor location, histopathologic finding, operative results and prognosis in 55 patients with spinal cord tumor during last 10 years. Results : 1) The incidence of spinal cord tumors varies with the age of affected patients who are 2 to 75 years of age. Peak incidences were in the 5th & 7th decade of life, and the ratio of male to female was 1.2:1. 2) The most common histopathologic type was neurinoma(41.9%). 3) The tumors were located most frequently in the thoracic area(22 cases, 40.0%) and in the intradural extramedullary space(30 cases, 54.5%). 4) The most common initial clinical feature was pain in 20 cases(36.4%). For neurologic status on admission, 30 cases(54.5%) showed motor disturbance. 5) In radiologic studies, there were abnormal finding in 21 cases from plain X-rays among 37 cases. The entire 20 cases in when myelography was done showed subarachnoid blockade, either complete or incomplete. The magnetic resonance imaging, regard as the most accurate diagnostic method, revealed the exact location of the tumor and the relationship of the tumor with the adjacent anatomical structure. 6) The total removal was possible in 36 cases(65.5%), subtotal removal in 17 cases(30.9%) and biopsy in 2 cases (3.6%). Nineteen cases(90.5%) among 21 cases with preoperative radiculopathy group showed recovery or improvement, where as only 11 cases(36.7%) among 30 cases with preoperative motor weakness group showed recovery or improvement, with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p<0.01). Pathologically, 26 cases(83.9%) among 31 cases of neurinoma and meningioma showed postoperative recovery or improved, but only 1 case(6.3%) among 16 cases of metastatic tumor, astrocytoma and ependymoma recovered. Postoperative complication noted in 5 cases(9.1%), and were noted postoperative hematoma, pneumonia, pulmonary edema and spinal cord infarction. Conclusion : Preoperative neurologic status and histopathologic finding are considered important factors of Postoperative outcome in patients with spinal cord t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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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수술후 증상의 호전정도는 수술전과 수술후 최소 1개월 이후 추적시에 조사한 신경학적 소견을 비교하여 회복, 호전, 불변과 악화의 4군으로 분류하였다. 회복군, 호전군, 불변군과 악화군은 각각 19예(34.
연구방법은 후향적 연구로서 대상환자의 병록지와 검사소견을 토대로 연령, 성별, 종양의 병리조직적 소견, 종양의 위치, 임상증상 및 신경학적 소견, 방사선학적 소견, 수술후 증상의 호전정도 및 합병증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수술후 증상의 호전정도는 수술후 최소 1개월 이후의 추적시와 수술전의 상태를 비교하였다. 임상증상의 호전정도에 따라서 회복(recovery), 호전(improvement), 불변(stationary), 악화(progression)의 4군으로 분류하였다.
수술후 증상의 호전정도를 병리조직적 분류에 따라서 4군으로 분류하였다. 신경초종과 수막종의 31예중 26예(83.
6%)이었다. 신경초종에서 유착이 심했던 3예를 제외한 전예 그리고 수막종에서는 8예 전예에서 완전적출이 가능하였으며 생검은 전이성 종양 2예에서 시행하였다(Table 6).
연구방법은 후향적 연구로서 대상환자의 병록지와 검사소견을 토대로 연령, 성별, 종양의 병리조직적 소견, 종양의 위치, 임상증상 및 신경학적 소견, 방사선학적 소견, 수술후 증상의 호전정도 및 합병증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수술후 증상의 호전정도는 수술후 최소 1개월 이후의 추적시와 수술전의 상태를 비교하였다.
수술후 증상의 호전정도는 수술후 최소 1개월 이후의 추적시와 수술전의 상태를 비교하였다. 임상증상의 호전정도에 따라서 회복(recovery), 호전(improvement), 불변(stationary), 악화(progression)의 4군으로 분류하였다. 분류기준에서‘회복’은 수술후 정상적 생활이 가능한 경우,‘호전’은 수술전에 비교하여 임상증상과 신경학적 소견이 호전된 경우,‘불변’은 수술전후에 임상증상과 신경학적 소견이 변화가 없는 경우 그리고‘악화’는 임상증상과 신경학적 소견이 악화된 경우로 정의하였다.
저자는 지난 10년간 척수종양으로 수술적 치료를 하였던 환자 중에서 자료분석이 가능한 55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령, 성별, 종양의 병리조직적 소견, 종양의 위치, 임상 증상, 방사선적 소견, 수술과 수술후 증상의 호전정도 및 합병증에 대해 분석하였고 특히 수술전 신경학적 소견과 병리조직적 소견에 따른 임상증상의 호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저자는 향후 척수종양의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10년간 척수종양으로 수술적 치료를 하였던 환자에서 후향적 연구로서 임상증상, 종양의 위치와 병리조직적 소견 및 수술후 임상증상의 호전정도 등에 대하여 조사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비교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1989년 1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본 교실에서 척수종양으로 진단하여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환자중에서 자료분석이 가능한 55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은 36예(65.5%)에서 육안적 완전적출이 가능하였고, 17예(30.9%)에서 아전적출을 시행하였다. 수술후 31예(56.
데이터처리
통계처리는 Chi-square test를 이용하여 p<0.05치를 보이는 경우를 유의한 것으로 하였다.
성능/효과
01). 병리조직적 소견에 따른 수술결과는 신경초종과 수막종에서 증상의 회복 또는 호전을 보인 경우가 31예중 26예(83.9%)였고, 전이성종양, 신경교종과 상의세포종에서 16예중 1예(6.3%)에서 증상의 호전을 보였으며 이들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그리고 완전적출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최대한 종양을 제거하여 신경학적 결손의 진행을 지연시켜 주어야 한다9). 본 연구에서 53예(96.4%)에서 완전 또는 아전적출을 시행하였으며 신경초종 23예중에서 유착이 심했던 3예를 제외하고는 모두 완전적출이 가능하였고 수막종의 경우 8예 전예에서 완전적출을 시행하였으며 전이성 종양 2예에서는 생검 및 부분적출을 시행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주로 종양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야 볼 수 있으며 초기에는 보기 힘들다3)6)7)10)16)17). 본 연구에서 단순방사선촬영 37예중 25예(67.6%)에서 이상 소견을 보였고 그 중에 척추경 침식이 가장 많았다.
. 본 연구에서 수술합병증으로 수술후 혈종, 폐렴, 폐부종과 척수경색이 발생하였다.
그 외에도 다발성 경화증과 횡단성 척수염 등의 척추종양과 감별이 어려운 질환들을 감별 진단하는데 도움이 된다6)18). 본 연구에서 자기공명영상을 29예에서 시행하였고 종양의 크기, 모양, 척수의 압박과 척수확장 소견을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전이를 일으키는 원발성 종양은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위장관암과 비뇨기암 등이며 이들 악성종양의 5∼10%가 척추로 전이를 한다13)18)26). 본 연구에서 전이성 종양의 원발성 종양은 폐암 4예, 전립선암 1예, 직장암 1예 그리고 원발성 종양을 알 수 없는 경우가 6예이었다.
그러나 1982년 중국의 Cheng은3) 신경초종이 수막종에 비해 훨씬 많이 발생한다고 보고하였고 최근 국내의 보고에서도 구미에 비해 수막종이 적은 빈도를 차지하였다4)10-12)25)26). 본 연구에서는 신경초종 41.8%, 전이성 종양 21.8%와 수막종 14.5%의 순이었다. 전이를 일으키는 원발성 종양은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위장관암과 비뇨기암 등이며 이들 악성종양의 5∼10%가 척추로 전이를 한다13)18)26).
또한 수술후 종양의 병리조직적 분류에 따라서도 수술결과에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신경초종과 수막종의 31예중 26예(83.9%)에서 증상의 회복 또는 호전을 보였고 전이성종양, 신경교종과 상의세포종의 16예중에서 1예(6.3%)에서만 증상의 호전을 보였다.
수술은 후방접근법으로 후궁절제술을 시행한 후에 종양제거술을 시행하였으며, 종양제거술은 육안적 완전적출 36예(65.5%), 아전적출술 17예(30.9%)와 생검 혹은 부분 적출술 2예(3.6%)이었다. 신경초종에서 유착이 심했던 3예를 제외한 전예 그리고 수막종에서는 8예 전예에서 완전적출이 가능하였으며 생검은 전이성 종양 2예에서 시행하였다(Table 6).
3%)에서 증상의 회복 또는 호전을 보였고 이는 국내외 보고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3)4)10-12)25)26). 수술전 신경근 증상만이 있었던 21예중에서 19예(90.5%)에서 수술후 증상의 회복 또는 호전을 보였고 수술전 운동마비가 있었던 30예중에서 11예(36.7%)만이 수술후 증상의 회복 또는 호전을 보였다. 수술전 신경학적 소견에서 운동마비는 술후 증상회복에 중요한 인자임을 보여주었다.
3%)이었다. 수술전 신경학적 소견에 따라 수술후 결과에서 신경근 증상이 있었던 전체 21예중 19례(90.5%)에서 수술후 회복 또는 호전되었고, 운동마비가 있었던 전체 30예중에서 11예(36.7%)에서 수술후 증상의 회복 또는 호전을 보였다. 이들 사이에는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
9%)에서 아전적출을 시행하였다. 수술후 31예(56.3%)에서 증상의 회복 또는 호전을 보였으며 이중에서 수술전 신경근 증상만 있던 21예중 19예(90.5%)가 증상의 회복 또는 호전을 보였고, 운동마비가 있었던 30예중에서 11예(36.7%)에서 증상의 회복 또는 호전을 보여서 수술전 신경학적 소견에 따른 수술예후에 차이를 보였고 이는 통계학적으로 의의가 있었다(p<0.01). 병리조직적 소견에 따른 수술결과는 신경초종과 수막종에서 증상의 회복 또는 호전을 보인 경우가 31예중 26예(83.
5%)이었다. 수술후 증상의 호전된 경우는 회복군과 호전군으로 31예(56.3%)이었다. 수술전 신경학적 소견에 따라 수술후 결과에서 신경근 증상이 있었던 전체 21예중 19례(90.
수술후 증상의 호전정도를 병리조직적 분류에 따라서 4군으로 분류하였다. 신경초종과 수막종의 31예중 26예(83.9%)에서 회복 또는 호전을 보였으며, 전이성 종양, 신경교종과 상의세포종 16예중 1예(6.3%)에서만 수술후 호전을 보였다. 이들 사이에는 통계학적인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
신경초종은 경막내척수외 17예, 경막외 5예와 dumbbell 형의 경막내경막외 1예이었고 수막종은 8예 모두 경막내척수외에서 발생하였다. 전이성 종양은 12예 모두 경막외에서 발생하였다(Table 3).
그리고 척수강 조영술후에 10예에서 전산화단층촬영을 시행하였고 종양의 위치 및 척수의 전위 등의 소견을 볼 수 있었다. 자기공명영상을 시행한 29예에서 종양의 크기와 모양이 분명히 보였고 척수의 압박소견 13예와 척수확장 3예 등의 소견을 더욱 확실히 알 수 있었다.
4%) 등이었다. 척수강조영술 20예에서 부분 또는 완전 조영제 충만결손을 보였고, 척수의 전위 16예, 척수확장 2예와 다발성 조영결손 2예 등의 소견이었다. 그리고 척수강 조영술후에 10예에서 전산화단층촬영을 시행하였고 종양의 위치 및 척수의 전위 등의 소견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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