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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강직성척추염 환자의 자기 효능과 운동지속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강직성척추염 환자의 운동을 지속시키는 간호중재 전략의 기틀을 제시하고자 하며, 구체적인 목적은 강직성척추염환자의 자기 효능 정도를 파악하고 운동지속과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 그러므로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자기 효능과 운동지속과의 관계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강직성 척추염 환자들의 자기 효능과 운동 지속과의 관계를 규명하고 운동지속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운동지속 전략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실무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운동지속 정도를 파악하고자기 효능과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설문지법을 이용한 상관관계 연구이다.
- 본 연구는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자기 효능과 운동 지속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유용한 간호중재방안을 제시하고자 시도한 상관관계 연구이다.
제안 방법
- 강직성 척추염 환자가 8주간의 운동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개월 수와 현재도 운동에 참여하는지의 여부를 개방형으로 질문하였다.
- 대상자의 개인적 특성으로 성별, 연령, 종교, 결혼상태, 교육정도, 직업, 질병기간 등을 측정하였다.
- 나라 실정에 맞고 환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수정. 보완한 10 개의 문항으로 자료수집시 측정하였다. 각 문항의 점수는 10~ 100점으로 측정하도록 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 효능이 높음을 의미한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은 전문의에 의해 강직성 척추염으로 진단받고 합병증 없이 통원치료를 받는 환자 중, 미국 강직성 척추염 환자 협회(ASA)에서 권장하는 운동 중에서 류머티스전문의와재활의학과 전문의의 자문을 받아 총 16가지 동작(전신 신전, 고양이 등 모양 만들기, 말 등모양 만들기, 경추 굴곡과 신전, 경추 좌우 굴곡, 몸통 회전, 사두근 신전, 내측 슬건 신전, 복부근 강화, 히프신전전 근화, 심호흡과 견관절 회전, 흉곽 팽창, 바른 자세 잡기 운동)으로 구성된 운동을 본 연구자가 충분한 설명과 시범을 보인 후 각자 가정에서 1일 1회, 20분 이상, 8주 동안 실시한 후 운동을 지속하거나 중단한 대상자 전 수 68명을 선택하였다.
- 자료수집기간은 2000년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였으며, 대상자는 서울 H대학교 부속병원 류머티스 센터에 내원한 환자 중에서 본인의 동의하에 교육을 받고 8주간의 운동프로그램을 수행한 후 운동을 지속하거나 중단한 강직성 척추염 환자 50 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자료수집은 2000년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였으며 연구 참여에 동의한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하여 수집된 자료 중 50명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자료에서 제외된 18부는 응답이 불충분하여 자료수집이 불가능한 경우, 장기간 출타, 자녀 결혼 준비, 기타 질병으로 입원한 경우가 포함되었다.
데이터처리
- (2) 대상자의 자기 효능 정도와 운동지속 정도는 각각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한다.
- (3) 대상자의 운동지속에 따른 자기 효능 차이는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와 ANOVA를 이용한다.
- (4) 대상자의 자기 효능과 운동지속과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 효능을 측정하였다. 8주 후 측정된 결과는 상관관계 분석 에서 자기 효능은 규칙적인 운동실시 (r=028)와 운동기간(r=0.32) 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다변수 회귀분석에서 이 연구의 운동 이외의 개인이 수행하는 운동을 포함한 모든 운동 수준에 자기 효능만 유의하게 예측요인으로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R2=0.125). 즉 이 연구는 운동실시와 운동기간이 길수록 자기 효능■이 높다고 보고하였다.
- 대상자의 운동 지속 여부와 운동 총 지속 기간에 따른 자기효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현재 운동을 지속하고 있는 대상자가 중단자보다 자기 효능이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4.25, p=001).
- 대상자의 자기 효능 정도는 평균이 74.3(±32.5)였고, 최소값 10점에서 최대값 100점까지로 나타났다,
- 대상자의 자기 효능과 운동 지속 여부와도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58, p=.000). 즉 대상자의 자기 효능이 높을수록 운동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5>,
- 즉 대상자의 자기 효능이 높을수록운동 총 지속기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자기 효능과 최근 1년간 운동지속기간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r=.52, p=000). 즉 대상자의 자기 효능이 높을수록 최근 1년간운동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상자의 자기 효능과 최근 1년간 운동지속기간과 유의한상관관계가 있었다(r=.52, p=.000). 즉 대상자의 자기 효능이 높을수록 최근 1년간 운동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 " data-ocr-fix="">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자기 효능과 최근 1년간 운동지속기간과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1=52, p=.000). 즉 대상자의 자기 효능이 높을수록 최근 1년간 운동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 즉 대상자의 자기 효능이 높을수록 최근 1년간 운동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자의 자기 효능과 운동 지속 여부와도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는데(1=58, p=.000), 이는 대상자의 자기 효능이 높을수록 운동을 지속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 즉 대상자의 자기 효능이 높을수록 최근 1년간운동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자의 자기 효능과운동 지속 여부와도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는데(r=.58, p=.000) 이는 대상자의 자기 효능이 높을수록 운동을 지속하고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 자기 효능과 운동지속기간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McAuley (1993), McAuley, Lox & Duncan(1993)의 연구 결과 운동지속에 자기 효능이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다고(r=.
- 001). 또한 운동 총 지속 기간에 따라 자기 효능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3.48, p=.005). 이것은 McAuley(1993)의 연구에서 자기 효능이 운동행위를 가장 유의하게 예측하였다고 보고한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것이다.
- 또한 강현숙 등(1999)의 연구에서도 만성관절염 환자의 자기 효능과수중운동지속과의 관계에서도 24개월 이상 운동을 지속하고있는 대상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 유사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 결과 24개월이 지나면 탈락률이 현저히 감소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24개월 이상 지속하는 사람들은 운동이 일상 생활의 일부로서 습관화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상의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운동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장기간의 운동참여가 중요하기 때문에, 운동지속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기 효능 중재가 매우 중요한 변수임을 알 수 있다.
- 본 연구 대상자의 자기 효능 정도는 평균이 743(±325)이었고, 최소 10에서 최고 100점까지로 나타났다.
- 본 연구 대상자의 자기 효능과 운동지속과의 관계는 운동총 지속기간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二.42, p=.001). 즉 대상자의 자기 효능이 높을수록 운동 총 지속기간이 긴 본 연구에서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운동 지속 정도를 분석해 본 결과 평균 12.2개월로 나타났고, 24개월 이상 지속하고있는 대상자가 40%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0~6개월 미만이 34% 6~12개월 미만이 14%, 12~24개월 미만이 12% 순으로나타났다. 즉 운동을 시작한 처음에는 열심히 하다가 시작한지 6개월 이상 지속하기가 가장 어려우나, 24개월이 지나면 운동을 지속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운동지속 여부와 운동 총 지속 기간에 따른 자기 효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현재 운동을 지속하고 있는 대상자가 중단자보다 자기 효능이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4.25, p=.001). 또한 운동 총 지속 기간에 따라 자기 효능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3.
- 본 연구에서 연구대상자는 평균 26세로서 20~29세가 60%, 30~39세가 24%로 20~30대가 가장 많았고, 남녀의 비율은 남자는 72%, 여자는 28%로 여자에 비하여 남자가 약 3배 정도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호발 연령은 주로 20~ 30대로 청년기에 많이 발병하며, 여자보다 남자에게 3~4배 정도 많이 발생된다고 한 Gran과 Husby(1990)의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구 결과 대상자의 운동지속 기간은 평균 122개월로 나타났으며, 0~28개월까지 분포되어 있었고, 24개월 이상이 40%, 6개월 미만이 24%로 나타났다.
- 연구 대상자의 운동 지속 여부와 운동 총 지속 기간에 따른 자기 효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현재 운동을 지속하고 있는 대상자가 중단자보다 자기 효능이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二425, p=.001). 운동 총 지속기간에 따라 운동 지속기간이 길수록 자기 효능이 높게 나타나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二3.
- 001). 운동 총 지속기간에 따라 운동 지속기간이 길수록 자기 효능이 높게 나타나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二3.48, P=.OO5).
- 운동 총지속기간에 따라 자기 효능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3.48, p=.005) <표 4>.
- 본 연구 결과 24개월이 지나면 탈락률이 현저히 감소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24개월 이상 지속하는 사람들은 운동이 일상 생활의 일부로서 습관화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상의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운동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장기간의 운동참여가 중요하기 때문에, 운동지속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기 효능 중재가 매우 중요한 변수임을 알 수 있다.
- 이상의 문헌고찰 결과 자기 효능은 건강행위의 변경, 새로운 건강 행위의 습득, 운동 프로그램의 지속에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자기 효능은 역할모델이나 사회적 환경적 지지로서 강화되고 유지된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 종합적으로 자기 효능이 높을수록 운동지속시간도 길다는것을 알 수 있으며, 따라서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간호중재시에 자기 효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중재전략을 개발 . 적용하여 환자 스스로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강직성 척추염과 같은 만성질환자들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 001). 즉 대상자의 자기 효능이 높을수록 운동 총 지속기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 즉 대상자의 자기 효능이 높을수록 운동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000). 즉 대상자의 자기 효능이 높을수록 최근 1년간 운동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 000). 즉 대상자의 자기 효능이 높을수록 최근 1년간 운동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 001). 즉 대상자의 자기 효능이 높을수록 운동 총 지속기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본 연구결과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자기 효능과 운동지속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므로,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운동을 지속시키기 위한 중재로 자기 효능을 높일 수 있는전략을 개발하여 운동을 지속하게 함으로써 건강을 증진시킬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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