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as design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among perceived stress, ways of coping, and type A/B personality of college stud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79 from one nursing department and one non-nursing department of junior college in Daejon. and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June 5 to ...
This was design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among perceived stress, ways of coping, and type A/B personality of college stud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79 from one nursing department and one non-nursing department of junior college in Daejon. and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June 5 to 9, 2000. The instruments for this study were the Adolescent Life Change Event Questionnaire developed by Mendez, Yeaworth, York(1982) ways of coping scale developed by Lazarus and Folkman(1984), and the type A/B person-ality scale developed by Vickers(1973). The data were analyzed by utilizing SPSS/PC+ program an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The relationship between 2, 3 grade of nursing curriculum and type A personality revealed a positive significant correlation(p=.021). 2. The subjects perceived high stress in the order of stress related to opposite sex, family, friend, self, school. 3. The subjects revealed that they have the use of stress coping in the order of aesthetic thinking, social support, problem-force, emotion-force coping. 4.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perceived stress according to curriculum(p=.000). 5.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ways of stress coping according to personality type(p=.012). 6. 1) There was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related to school and problem-force coping, and between stress related to opposite sex and emotion-force coping, 2) There was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ype A personality and problem-force coping, and social support, and aesthetic thinking coping, respectively.
This was design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among perceived stress, ways of coping, and type A/B personality of college stud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79 from one nursing department and one non-nursing department of junior college in Daejon. and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June 5 to 9, 2000. The instruments for this study were the Adolescent Life Change Event Questionnaire developed by Mendez, Yeaworth, York(1982) ways of coping scale developed by Lazarus and Folkman(1984), and the type A/B person-ality scale developed by Vickers(1973). The data were analyzed by utilizing SPSS/PC+ program an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The relationship between 2, 3 grade of nursing curriculum and type A personality revealed a positive significant correlation(p=.021). 2. The subjects perceived high stress in the order of stress related to opposite sex, family, friend, self, school. 3. The subjects revealed that they have the use of stress coping in the order of aesthetic thinking, social support, problem-force, emotion-force coping. 4.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perceived stress according to curriculum(p=.000). 5.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ways of stress coping according to personality type(p=.012). 6. 1) There was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related to school and problem-force coping, and between stress related to opposite sex and emotion-force coping, 2) There was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ype A personality and problem-force coping, and social support, and aesthetic thinking coping,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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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렇기 때문에 삶의 중요시기에 있는 대학생들이 현재 자신의 스트레스 요인과 지각 정도, 대처방식 및 A/B성격 특성 등을 안다 면보다 성숙하고 건강한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일 전문대 학생들의 스트레스 지각과 대처방식, A/B성격 특성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대학생들의 신체적, 심리적 . 정신적 스트레스의 조절과 완화 및 개인의 사회적 적응을 도울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일 전문대 학생들의 스트레스 지각과 대처방식, A/B성격 특성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구조화된 자가 보고식 질문지를 이용한 횡단적 설명조사연구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일 전문대 학생들의 스트레스 지각과 대처방식, A/B성격 특성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대학생들의 신체적, 심리적 . 정신적 스트레스의 조절과 완화 및 개인의 사회적 적응을 도울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였다.
제안 방법
2. 학년과 성격 특성 간의 독립성 정도를 분석한다.
3. 대상자의 스트레스 지각정도를 분석한다.
4. 대상자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분석한다.
5.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지각정도의 차이를 분석한다.
6.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를 분석한다.
7. 스트레스 지각정도와 대처방식 및 성격특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질문지는 문제중심 대처, 사회적 지지 추구 대처 (적극적 대처방식)와 정서적 대처, 심미적 사고 추구 대처(소극적 대처)의 각 6문항씩으로 분류하였다. 4점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대처를 잘하는 것으로 의미한다.
조길자(19殴)가 우리 실정에 맞게 수정한 것을 참고로 하였다. 질문지는 총 46문항으로 학업 및 학교생활 관련 12 문항, 가정 관련 13문항, 교우관계 관련 9문항, 자신에 관한 6 문항, 이성교제 관련 6문항의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5 점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대상 데이터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일 전문대학의 간호과와 비간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간호과는 간호과와 유사한 수업환경(야간수업)에 있는 과를 연구자가 임의선정 하였다.
연구대상은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일 전문대학의 간호과와 비간호과 1,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은 2000년 6월 5일부터 9일까지였고 전체 279부(94.3%)를 연구자료로 분석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 개개인들의 참여 동의서를 받지 않고 연구자가 대상자들의 강의실을 방문, 직접 대면하여 연구목적과 내용 및 설문작성 중에도 자유롭게 연구로부터 철회할 수 있음과 무기명으로 질문지를 작성하도록 설명함으로써 대상자들이 참여에 간접적으로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였다. 자료 수집은 2000년 6월 5일부터 9일까지 였고 총 296부를 배부하여 불완전한 것을 제외한 279부(94.3%)를 연구자료로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A/B성격 특성은 본래 49문항으로 된 Sales(1969)의 척도를 Vickers(1973)가 요인 분석에 의하여 9개 문항으로 축소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PC+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Chi-squire test,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고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자료분석은 SPSS/PC+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Cronbach's alpha coefficient, 산술평균, 표준편차, Chi-squre test,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1) 스트레스 측정도구 : Mendez, Yeaworth, York이 개발한 Adolescent Life Change Event Questionnaire (ALCEQ) 를 이정숙 . 조길자(19殴)가 우리 실정에 맞게 수정한 것을 참고로 하였다.
(2) 스트레스 대처방식 측정도구 : Folkman과 Lazarus (1985)가 개발한 척도를 기초로 박주영(1995)이 수정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질문지는 문제중심 대처, 사회적 지지 추구 대처 (적극적 대처방식)와 정서적 대처, 심미적 사고 추구 대처(소극적 대처)의 각 6문항씩으로 분류하였다.
(3) A/B성격 특성 도구 : 성격 특성은 본래 49문항으로 된 Sales(1969)의 척도를 Vickers(1973)가 요인분석 에 의하여 9개 문항으로 축소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질문지는 6점 Likert 척도이며 A/B성격 유형은 각 대상자들의 전체 문항에 대한 평균값 '37.
스트레스 대처방식에는 La彩arus와 Folkman(1984)이 개발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척도를 기초로 박주영(1995)이 수정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A/B성격 특성은 본래 49문항으로 된 Sales(1969)의 척도를 Vickers(1973)가 요인 분석에 의하여 9개 문항으로 축소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PC+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Chi-squire test,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고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길자(19殴)가 우리 실정에 맞게 수정한 것을 참고로 하였다. 스트레스 대처방식에는 La彩arus와 Folkman(1984)이 개발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척도를 기초로 박주영(1995)이 수정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A/B성격 특성은 본래 49문항으로 된 Sales(1969)의 척도를 Vickers(1973)가 요인 분석에 의하여 9개 문항으로 축소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연구도구는 스트레스 측정에 Mendez, Yeaworth, York이 개 발한 Adolescent Life Change Event Questionnaire (ALCEQ)를 이정숙 . 조길자(19殴)가 우리 실정에 맞게 수정한 것을 참고로 하였다.
성능/효과
2) A성격 유형은 문제중심 대처방식(p<.01), 사회적 지지추구(pC.05), 심미적 사고 추구(".05)와 각각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2. 대상자들은 이성, 가족, 친구, 자신, 학교관련 문제 순서로 스트레스를 많이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들이 주로 활용하는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심미적 사고, 사회적 지지 추구, 문제중심 대처, 정서적 대처의 순서로 나타났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학과에 따라 스트레스 지각 정도에 차이를 나타내었다(p=.000).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성격특성에 따라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차이를 나타내었다(p=.O12).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간호과 학생들이 A성격 유형을 더 많이 나타내었고, 스트레스 지각 점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처방식에 대해서는 성격 특성간에만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 었고 학과간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처방식에 대해서는 성격 특성간에만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 었고 학과간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간을 대상으로, 인간을 돌보는 간호사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고, 뿐만 아니라 성인으로서의 개인적, 사회적 책임감과 역할을 잘해 나가기 위해서는 생활하면서 적절한 스트레스를 지각하고 보다 건강하고 성숙하게 스트레스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개개인의 상황에 적절한 대처방식과 능력 함양이 될 수 있는 환경 여건이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
대상자들이 지각하는 스트레스 점수는 5점 만점에 평균 3.62였고 가족, 친구, 이성관련 요인들에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은 일상에서 이성관련 문제, 가족, 친구, 자신, 학교 관련 요인들의 순서로 스트레스를 많이 지각한다고 하였다(표 3).
대상자들이 지각하는 스트레스에 대하여 간호과와 비간호과의 두 학과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 .000). 학년이나 성격 유형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대인관계, 특히 이성과 관련된 스트레스는 자신의 감정, 사고, 자존심의 문제이고 개인의 통제력만으로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적극적 대처보다는 소극적 대처의 정서 중심적 대처방식을 더 활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 성격특성에서는 A성격 유형이 B유형보다 문제중심 대처, 사회적 지지 추구, 심미적 사고 추구의 적극적, 소극적 대처방식을 더 많이 활용한다고 하여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는 Vingerhoets 등(1984)이나 Hart(1988)의 연구결과와도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표 7).
본 연구에서 대상자들은 스트레스 대처방식으로써 주로 심미적 사고와 사회적 지지 추구를 활용한다고 하였고, 여러 대처방식 중 심미적 사고, 사회적 지지 추구, 문제중심 대처, 정서적 대처의 순서로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 및 학교 관련 스트레스에 대해서 적극적 대처방식의 문제중심(p<.01), 이성 관련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소극적 대처의 정서적 대처(p<.05)를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Lazarus(1981), Billings와 Moos(1981), Folkman 등(1986), 김정희(1987)가 언급한 내용과 일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후속연구
첫째, 여러 학과로 대상자 표본을 확대한 반복 연구가 요구된다. 둘째, 더 광범위한 스트레스 지각 관련 변인들을 확인하는 연구가 요구된다. 셋째, 여러 상황에서 실제적 관찰을 통하여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대한 경험적 연구가 요구된다.
그러나 앞서 언급하였듯이 선행연구들에서는 A성격 특성이 더욱 적극적인 문제중심 대처를 한다고 하는 연구자 (Vingerhoets & Flohr, 1984; Hart, 1988)와 B성격 특성이 더 적극적인 대처를 한다는 연구자(Baron, 1986; Smith 등, 1986) 가 있었다. 따라서 성격 특성과 대처방식 양상에 대한 일관성 있는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추후연구와 여러 관련 변인들에 대한 연구들이 요구된다.
둘째, 더 광범위한 스트레스 지각 관련 변인들을 확인하는 연구가 요구된다. 셋째, 여러 상황에서 실제적 관찰을 통하여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대한 경험적 연구가 요구된다. 넷째, 개인의 대처를 결정하는 관련 변인들에 대한 연구가 요구된다.
그러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본연구에서는 대상자를 둘러싼 모든 환경, 상황이 다르고 유사한 업무나 기능에 대한 스트레스 지각 정도를 보는 것이 아니어서 선행연구 결과와 일치하지 않았다. 좀 더 동질적인 대상자 환경으로 통제한 상황에서 여러 다양한 특성을 중심을 한 반복 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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