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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십자 인대 파열후 자가 슬개건을 이용한 재건술군과 부분 손상후 보존적 치료군의 비교
Comparison between Conservative Treatment of partial ACL Rupture and Reconstructive Surgery with BPTB Autograft in ACL Rupture 원문보기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 Journal of Korean orthopaedic sports medicine, v.1 no.2, 2002년, pp.131 - 137  

이동철 (영남대학교의과대학정형외과학교실) ,  이수호 (영남대학교의과대학정형외과학교실) ,  김동한 (영남대학교의과대학정형외과학교실)

초록

목적: 전방십자인대부분파열후보존적치료군과완전파열후자가슬개건을이용한재건술군간의기능적평가, 활동도및전방안정성을비교평가하고자하였다.대상및방법: 전방십자인대손상으로진단되고관절경으로진단치료한38명의환자를대상으로2년이상추시하였으며전방십자인대50$\%$이하파열된부분손상군1 2명(평균연령: 38.3세), 완전파열후자가슬개건을이용한재건술군26명(평균연령: 25.3세)을대상으로하였다. 객관적인안정성은KT-2000 Arthrometer를이용하여15lb와20lb전방전위부하로측정하였으며,기능평가는Lysholm score, 활동도는Tegner activity score를이용하여분석하였다.결과: Lysholm의기능평가는부분손상군은88.5, 재건술군은89.3이었고, Tegner의활동도는부분손상군5.3, 재건술군5.1이었다( P<0.05 ) .전방안정성에서평균전방전위는20lb 부하하에부분손상군에서건측에비해1.7$\pm$1.4 mm, 재건술군에서는건측에비해2.3$\pm$1.9 mm였으며(P<0.05), 15lb 부하하에서는부분손상군은건측에비해1.2$\pm$1.0 mm, 재건술군에서는건측에비해1.4$\pm$1.5 mm였다(P<0.05). 합병증으로관절부종, 불안정성, 전방슬관절동통이었다. 불안정성은부분손상군에서흔한합병증이었다.결론: 양군에서임상결과들은비슷하였으며, Lysholm의기능평가는양호하였고, Tegner 활동도상태는양군에서평균적으로신체적인적당한활동(조깅, 규칙적인자전거타기)은유지되어50$\%$이하의부분손상군에대한보존적치료는양호한결과가나타난것으로사료되었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urpose: To evaluate and compare the functional results, activity status, and anterior stability between conservative group with partial ACL injury and reconstruction group with bone-patellar ten-don-bone autograft in ACL total rupture. Materials and Methods: Thirty-eight patients with ACL injury we...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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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1993년 3월부터 1993d 5월까지 본원에서 전방십자인대 손상으로 내원한 환자 중 Pivot-shift 검사 음성, 관절 경 검사 상 50% 이하의 손상된 환자로서 보존적 치료 후 2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환자 12례와 관절 경 검사상 완전 파열로 자가골-슬개건-골을 이용하여 one-tunnel technique으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 중 2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환자 26례를 대상으로 비교하였다. 수상 후 수술까지의 기간은 최소 1개월에서 3개월까지의 아급성 5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3개월 이상의 만성 손상이었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각각 보존적 치료군 60.
  • 건 측 슬관절과 재건술을 시행한 슬관절의 객관적인 전방 안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KT-2000 Arthrometer를 이용하여 표준 부하력 15 lb와 20 lb의 일정한 외력을 이용한 전방 안정성에 대해평가하였다. 환자를 침상에 눕힌 뒤 양측 하지를 대퇴 받침대와 족부 받침대를 이용하여 같은 위치로 한 뒤 슬관절을 30도 굴곡시 킨 다음 환자에게 양측하지의 근육을 충분히 이완하게 한 후 슬관절계를 건측에 먼저 위치시켜 전후방으로 정해진 외력을 주어 예비적으로 3회 정도 실시 후 같은 방법으로 환측의 슬관절에 대해서 검사하였다.
  • 대퇴사 두근 위축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슬개골 상극 부근 위 10 cm에서 대퇴 둘레를 측정하였으며 건측과의 차이는 부분 손상군에서는 0.8±1.3 cm이었고, 재건술군에서는 1.8 ±1.5 cm로 나타나 두 군 간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재건술군에서 근육의 위축이 더 심했다.
  • 대퇴사 두근의 위축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대퇴 둘레를 건 측과 비교하여 측정하였으며 추시 검사상 나타난 동통, 하지 무력감, 종창, 운동범위 제한 등의 임상적 합병증 여부에 대해서도 泾사하였다.
  • 전방십자인대 손상군에서는 자가골- 솔개건-골을 채취하여 one-tunnel technique으로 이식 재건을 시행하였다. 술 후 1일째부터 보조기를 신전 위로 고정해서 완전 신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부분 체중부하를 조기에 허용하고 수동적 연속 운동기구(CPM)를 이용하여 가능한 2 주내에 슬관절 굴곡이 9。도가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대퇴 사두근 강화운동을 충분히 시행하였다. 술 후 2주 이후에는 90도 이상의 슬관절 굴곡과 부분 체중부하 보행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술 후 6〜8주경에 정상슬관절 운동 범위를 회복하도록 하였다.
  • 전방십자인대 부분 손상이 있는 환자에 대해서는 수상 첫 3~4주간에는 보조기를 채운 후 목발을 이용한 부분 체중 부하를 실시하고, 수상 후 6주 경체중 부하를 늘렸다. 수상 후 8〜10주간에 점진적 보강운동을 시키고, 이후에 점진적인 달리기. 스포츠 활동에 참여시켰다.
  • 술 후 1일째부터 보조기를 신전 위로 고정해서 완전 신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부분 체중부하를 조기에 허용하고 수동적 연속 운동기구(CPM)를 이용하여 가능한 2 주내에 슬관절 굴곡이 9。도가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대퇴 사두근 강화운동을 충분히 시행하였다. 술 후 2주 이후에는 90도 이상의 슬관절 굴곡과 부분 체중부하 보행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술 후 6〜8주경에 정상슬관절 운동 범위를 회복하도록 하였다. 술 후 2〜3개월에 보조기 없이 전체중부하 보행을 하게 하였으나, 적절한 강도운동은 술후 9-1(개월 후부터 허용하였으며 신체 접촉하는 과도한 운동은 12개월 후부터 실시하였다.
  • 환자를 침상에 눕힌 뒤 양측 하지를 대퇴 받침대와 족부 받침대를 이용하여 같은 위치로 한 뒤 슬관절을 30도 굴곡시 킨 다음 환자에게 양측하지의 근육을 충분히 이완하게 한 후 슬관절계를 건측에 먼저 위치시켜 전후방으로 정해진 외력을 주어 예비적으로 3회 정도 실시 후 같은 방법으로 환측의 슬관절에 대해서 검사하였다. 이때 전방 전위 검사에서 수동 전위 (passive displacement)와 수동 최대 전위 (manual maximum displacement) 를 측정하였다.
  • 저자들은 전방십자인대급성 파열 환자 중 Pivot-shift 검사 음성이고관절경 검사상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50% 이하인 환자에 대해 보존적 치료를 실시하였으며, 전방십자인대가 완전 파열된 경우에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실시한 환자와의 슬관절의 안정도 평가와 기능에 대해 서 비교하였다.
  • 전방십자인대의 손상 정도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하여 탐침 (probe澄 이용해 촉지하였으며, 동반 손상인 반월상 연골 혹은 관절 연골 손상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시행하였다. 전방십자인대 부분 손상이 있는 환자에 대해서는 수상 첫 3~4주간에는 보조기를 채운 후 목발을 이용한 부분 체중 부하를 실시하고, 수상 후 6주 경체중 부하를 늘렸다.
  • 대해평가하였다. 환자를 침상에 눕힌 뒤 양측 하지를 대퇴 받침대와 족부 받침대를 이용하여 같은 위치로 한 뒤 슬관절을 30도 굴곡시 킨 다음 환자에게 양측하지의 근육을 충분히 이완하게 한 후 슬관절계를 건측에 먼저 위치시켜 전후방으로 정해진 외력을 주어 예비적으로 3회 정도 실시 후 같은 방법으로 환측의 슬관절에 대해서 검사하였다. 이때 전방 전위 검사에서 수동 전위 (passive displacement)와 수동 최대 전위 (manual maximum displacement) 를 측정하였다.

데이터처리

  • 통계적 검증은 SPSS 8.0 version을 사용하여 paired t- test, Mann-Whitney test를 사용하여 P<0.05 통계적 유의수준으로 하였다.

이론/모형

  • 또한 슬관절의 활동도와 기능평가를 위해서 Tegner activity score와 Lysholm score를 이용하였다.
  • 전방십자인대 손상 후 전방전위 정도를 객관적인 측정 방법으로 KT-2000 Arthmmeter를 사용하여 전방전이를 측정 한다. 이 측정 방법의 유효성에 대하여 회의적인 발표도 있으나 , 0', 2) 대체로 긍정적이다 환측의 전방전위 비교 시 Clancy 등”은 불안정성의 기준으로 3 mm이상의 전위차가 있어야 한다고 하였고, Bach등%은 5 mm이상의 양측 전위차를 보이는 경우를 재건 실패로 판단하였다.
  • 스포츠 활동에 참여시켰다. 전방십자인대 손상군에서는 자가골- 솔개건-골을 채취하여 one-tunnel technique으로 이식 재건을 시행하였다. 술 후 1일째부터 보조기를 신전 위로 고정해서 완전 신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부분 체중부하를 조기에 허용하고 수동적 연속 운동기구(CPM)를 이용하여 가능한 2 주내에 슬관절 굴곡이 9。도가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대퇴 사두근 강화운동을 충분히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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