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화 치성낭은 하나의 독립된 유형의 치성 병소로 인정하고 있지만, 조직학적 소견이 다양하고 분류 체계도 학자들마다 다르다. 또한 석회화 치성낭의 피복상피는 인접한 결합조직에 치성조직을 유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 다른 치성 종양과 흔히 동반하여 발생한다. 이 증례는 5세 여아의 상악 전치부에 발생한 치아종을 동반한 석회화 치성낭으로, 매복된 상악 좌측 중절치 및 측절치치관 주위로 경계가 잘 된 방사선 투과성 병소와 다발성의 방사성 불투과성 석회화 물질이 혼재된 병소였다. 병리조직학적으로 피복상피는 법랑모세포와 유사하였고 상피 내에 유령세포의 군집이 관찰되었다. 석회화된 종괴는 일부 잔존한 범랑기질이 상아질로 둘러싸여 있었고, 퇴축 법랑상피 및 유령세포의 군집이 관찰되어 복잡 치아종이 동반된 석회화 치성낭으로 진단하였다. 이 증례에서와 같이 소아에서도 매복치와 동반하여 방사선 투과 및 불투과상의 혼합 병소가 관찰되면 석회화 치성낭의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환자는 수술 1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재발의 소견은 없었고, 현재 혼합치열기의 간격조절을 시행 받고 있는 중이다.
석회화 치성낭은 하나의 독립된 유형의 치성 병소로 인정하고 있지만, 조직학적 소견이 다양하고 분류 체계도 학자들마다 다르다. 또한 석회화 치성낭의 피복상피는 인접한 결합조직에 치성조직을 유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 다른 치성 종양과 흔히 동반하여 발생한다. 이 증례는 5세 여아의 상악 전치부에 발생한 치아종을 동반한 석회화 치성낭으로, 매복된 상악 좌측 중절치 및 측절치 치관 주위로 경계가 잘 된 방사선 투과성 병소와 다발성의 방사성 불투과성 석회화 물질이 혼재된 병소였다. 병리조직학적으로 피복상피는 법랑모세포와 유사하였고 상피 내에 유령세포의 군집이 관찰되었다. 석회화된 종괴는 일부 잔존한 범랑기질이 상아질로 둘러싸여 있었고, 퇴축 법랑상피 및 유령세포의 군집이 관찰되어 복잡 치아종이 동반된 석회화 치성낭으로 진단하였다. 이 증례에서와 같이 소아에서도 매복치와 동반하여 방사선 투과 및 불투과상의 혼합 병소가 관찰되면 석회화 치성낭의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환자는 수술 1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재발의 소견은 없었고, 현재 혼합치열기의 간격조절을 시행 받고 있는 중이다.
The calcifying odontogenic cyst(COC) showed diverse terminology or classification, clinicopathologic features as well as in its biologic behavior, although it was recognized as a distinct clinicopathologic entity. The epithelial lining of a COC appears to have the ability to induce the formation of ...
The calcifying odontogenic cyst(COC) showed diverse terminology or classification, clinicopathologic features as well as in its biologic behavior, although it was recognized as a distinct clinicopathologic entity. The epithelial lining of a COC appears to have the ability to induce the formation of dental tissues in the adjacent connective tissue wall, and that other odontogenic tumors may sometimes be associated with it. This case is a COC associated with a complex odontoma involving an impacted left maxillary lateral incisor in a 5-year-old female child. Radiographic examination revealed a well-demarcated radiolucent lesion partially occupied by a radiopaque mass, involving the left lateral incisor crown. The histologic sections showed a cystic cavity lined with ameloblastic epithelium containing ghost cell masses with admixed with complex odontoma components. The presence of mixed radiolucent-radiopaque lesion in children as observed in this case, the possibility of COC must be considered. In this case, there was no recurrence 1 year after enucleation and the space control is ongoing now.
The calcifying odontogenic cyst(COC) showed diverse terminology or classification, clinicopathologic features as well as in its biologic behavior, although it was recognized as a distinct clinicopathologic entity. The epithelial lining of a COC appears to have the ability to induce the formation of dental tissues in the adjacent connective tissue wall, and that other odontogenic tumors may sometimes be associated with it. This case is a COC associated with a complex odontoma involving an impacted left maxillary lateral incisor in a 5-year-old female child. Radiographic examination revealed a well-demarcated radiolucent lesion partially occupied by a radiopaque mass, involving the left lateral incisor crown. The histologic sections showed a cystic cavity lined with ameloblastic epithelium containing ghost cell masses with admixed with complex odontoma components. The presence of mixed radiolucent-radiopaque lesion in children as observed in this case, the possibility of COC must be considered. In this case, there was no recurrence 1 year after enucleation and the space control is ongoin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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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나 Hirshberg등皿은 치아종과 동반한 석회화 치성낭은 단순형과는 달리 성별 및 발생 연령 또는 위치에 차이가 있으므로 치성석회화 치성낭(odontocalcifying odontogenic cyst)으로 따로구분하기를 주장하기도 한다. 현재까지 보고된 치아종과 동반한 석회화 치성낭의 평균 발생 연령은 평균 16세로 10세 이하에서 발생한 경우는 이 증례를 제외하고는 2 예뿐이다저자들은 5세 여아의 상악 전 치부에 발생한 치아종을 동반한 석회화 치성낭을 경험하여 이를 보고한다.
제안 방법
하지만 이 증례에서는 방사선 투과성 병소 내에 치아종의 밀도와 유사한 불투과상의 석회화 물질이 관찰되어 석회화 치성낭으로 조기 진단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이 증례에서는 술 전 진단이 용이하여 술 전 생검이나조대술을 시행하지 않고 직접 적출술을 시행하였다. 방사선 불투과성 물질이 관찰되지 않은 경우는 진단에 혼동을 초래할 가능성이 없지 않아 이런 경우에는 술 전에 절개 생검이나 조대술을 이용한 생검이 필요할 수도 있다'七 이 증례에서와 같이 소아에서도 매복치와 동반하여 방사선 투과 및 불투과상의 혼합 병소가 관찰되면 석회화 치성낭의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병리조직학적으로 피복 상피는 법랑모세포와 유사하였고 상피 내에 유령세포의 군집이 관찰되었다. 석회화된 종괴는 일부 잔존한 법랑기질이상아질로 둘러싸여 있었고, 퇴축법랑상피 및 유령세포의 군집이 관찰되어 복잡 치아종을 동반한 석회화치성낭으로 진단하였다.
4). 이런 현미경적 소견으로 복잡 치아종을 동반한 석회화 치성낭으로 진단하였다.
이증례에서는 방사선투과성 병소 내에 치아종의 밀도와 유사한불투과상의 석회화 물질이 관찰되어 조기진단을 할 수 있었고, 술 전 진단이 용이하여 술 전생검이나 조대술을 시행하지 않고직접 적출술을 시행하였다. 이 증례에서와 같이 소아에서도 매복치와 동반하여 방사선 투과 및 불투과상의 혼합병소가 관찰되면 석회화 치성낭의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필요가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21치아는 상방으로, #23치 아는 다소 원심 측으로 변위되어 있었다. 임상적으로 석회화 치성낭으로 생각하여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전신마취 하에 낭 적출술을 시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5세 여아가 상악 좌측 유 중절치 부위에 약 5~6개월 전부터원인을 알 수 없는 치은 종창을 주소로 개인 치과의원에 내원하였다가 방사선 사진 촬영 결과 이 부위에 낭이 있다는 말을 듣고 본원에 의뢰되었다.
몇몇 학자들은 이런 변화가 상피의 응고괴사에 의해 발생한다고 생각하며, 다른 보고에 의하면 치성 상피의정상적인 혹은 변이된 각화(keratinization)형태라고도 한다그러나 저자 등의 과거 연구에 의하면 유령세포는 아포프토시스의 한 과정으로 비정상적인 최종 분화로 생각한다气 상피와 유령세포에 인접하여 유상아질(dentinoid)이 침착 될 수 있는데 이는 치성 상피에 의한 인접한 간엽 조직에 대한 유도효과의 결과로 믿고 있다*知. 이 증례에서도 낭성 구조 이외에 석회화된 종괴는 법랑 기질이 잔존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는 불규칙한 모양의 강과 일부 잔존한 법랑 기질이 상아질로 둘러싸여있었고, 퇴축 법랑 상피 및 유령 세포의 군집도 관찰되었다. 이런현미경적 소견은 석회화 치성낭 이외에 복잡 치아종에서도 유령세포가 존재한다는 다른 보고와 일치한다 w.
환자는 수술 1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재발의 소견은 없었고, 현재 소아치과에서 혼합치열기의 간격조절을 시행 받고 있는 중 이다(Fig. 5).
이 증례에서와 같이 소아에서도 매복치와 동반하여 방사선 투과 및 불투과상의 혼합병소가 관찰되면 석회화 치성낭의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필요가있다고 생각한다. 환자는 수술 1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채발의소견은 없었고, 현재 혼합 치열기의 간격 조절을 시행받고 있는중이다.
성능/효과
더욱이 이 병소는 방사선 사진에서도 치아종, 법랑 모세포 치아종, 선양 치성 종양이나 석회화 상피성 치성 종양과 혼동할 수 있다皿". 그러나 이 증례에서는 유령세포들이 상피 내에 존재하고 그 주변으로는 유상아질 (dentinoid)이 발견되어 법랑 모세포종과과 구분할 수 있었다.
후속연구
이증례에서는 방사선투과성 병소 내에 치아종의 밀도와 유사한불투과상의 석회화 물질이 관찰되어 조기진단을 할 수 있었고, 술 전 진단이 용이하여 술 전생검이나 조대술을 시행하지 않고직접 적출술을 시행하였다. 이 증례에서와 같이 소아에서도 매복치와 동반하여 방사선 투과 및 불투과상의 혼합병소가 관찰되면 석회화 치성낭의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필요가있다고 생각한다. 환자는 수술 1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채발의소견은 없었고, 현재 혼합 치열기의 간격 조절을 시행받고 있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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