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전신 합병증이 있는 성인 환자의 화농성 슬관절염을 관절경적 치료를 시도하여 그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총 14예의 급성 화농성 슬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55세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14.6개월이었다. 기존 질환으로 당뇨병이 있는 환자가 4예였으며, 슬관절에 침을 맞은 병력이 있는 환자가 4예, 나머지 6예는 특별한 원인을 알 수 없었다. 관절염의 임상적 병기는 관절경적 소견을 기준으로 한 $C\ddot{a}chter$의 분류를 사용하였고 관절경적 세척술 및 변연 절제술 후 추시한 검사실 결과 및 임상 증상의 호전을 통해 그 치료 효과를 판정하였다. 결과 : 원인균의 동정이 가능했던 예는 7예였으며 나머지 7예에서는 원인균이 밝혀지지 않았다. $C\ddot{a}chter$의 분류상 제 1기가 1예, 2기가 8예, 3기가 4예, 4기가 1예였다. 1회의 수술로 증상 완화 및 치료가 가능했던 예가 11예 였으며 제 3기의 2예에서 증상 악화로 관절경적 처치를 1회 더 실시하였고, 제 4기의 1예는 관절경적 처치 후 증상의 호전이 없어 관절 절개술로 전환하여 치료하였으며 3기, 4기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얻었다. 혈청 적혈구 침강 속도 및 C-반응성 단백이 정상화 되기까지는 각각 평균 29.3일 및 20.8일이 소요되었고, 관절의 국소 종창 및 열감, 통증은 평균 술후 2일만에 소실되었다. 결론 : 급성 화농성 슬관절염에 있어 관절경적 관절 세척술 및 변연 절제술은 수술로 인한 통증 및 합병증을 최소화 하면서도 쉽게 반복적인 처치가 가능한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사료된다. 동통의 소실과 Tegner 활동도는 수술 전 평균 3.3점에서 수술 후 5.5점으로, Lysholm score는 수술 전 평균 68.5점에서 수술 후 93.4점으로 향상되었다 평균 18개월(3개월$\~$36개월) 추시 상 낭종이 재발된 경우는 없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 반월상 연골 낭종의 12례$(64\%)$가 외측에 발생하여 내측에 비해 많았으며 17례$(89.5\%)$에서 반월상연골 파열이 동반되었고 파열의 형태는 수평 파열이 15례$(79\%)$로 가장 많았다. 때, 이 두 집단 사이의 진단당시의 임상양상의 차이를 보면 고혈압, 단백뇨 및 부종의 빈도가 Group I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어 있으며, 임상병리검사 소견에서는 혈중 총단백량, 알부민, creatinine 청소율이 Group I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어 있고, BUN, creatinine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결 론 : Alport 증후군 환아에서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예후와 관련된 위험요인으로는 진단시의 고혈압, 부종, 단백뇨 유무 여부와 혈중 총단백량, 알부민, BUN, creatinine, 사구체 여과율이 중요하며, 이런 가능한 위험요인의 분석과 관찰이 Alport 증후군 환아의 치료와 예후 인지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상승은 주로 간에서 생성의 증가의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지단백중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전의 HDLcholesterol, apoB, apoB/HDL cholesterol등은 관해 유도기간과 의미 있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서 신증후군 환아의 재발을 예측 할
목적 : 전신 합병증이 있는 성인 환자의 화농성 슬관절염을 관절경적 치료를 시도하여 그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총 14예의 급성 화농성 슬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55세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14.6개월이었다. 기존 질환으로 당뇨병이 있는 환자가 4예였으며, 슬관절에 침을 맞은 병력이 있는 환자가 4예, 나머지 6예는 특별한 원인을 알 수 없었다. 관절염의 임상적 병기는 관절경적 소견을 기준으로 한 $C\ddot{a}chter$의 분류를 사용하였고 관절경적 세척술 및 변연 절제술 후 추시한 검사실 결과 및 임상 증상의 호전을 통해 그 치료 효과를 판정하였다. 결과 : 원인균의 동정이 가능했던 예는 7예였으며 나머지 7예에서는 원인균이 밝혀지지 않았다. $C\ddot{a}chter$의 분류상 제 1기가 1예, 2기가 8예, 3기가 4예, 4기가 1예였다. 1회의 수술로 증상 완화 및 치료가 가능했던 예가 11예 였으며 제 3기의 2예에서 증상 악화로 관절경적 처치를 1회 더 실시하였고, 제 4기의 1예는 관절경적 처치 후 증상의 호전이 없어 관절 절개술로 전환하여 치료하였으며 3기, 4기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얻었다. 혈청 적혈구 침강 속도 및 C-반응성 단백이 정상화 되기까지는 각각 평균 29.3일 및 20.8일이 소요되었고, 관절의 국소 종창 및 열감, 통증은 평균 술후 2일만에 소실되었다. 결론 : 급성 화농성 슬관절염에 있어 관절경적 관절 세척술 및 변연 절제술은 수술로 인한 통증 및 합병증을 최소화 하면서도 쉽게 반복적인 처치가 가능한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사료된다. 동통의 소실과 Tegner 활동도는 수술 전 평균 3.3점에서 수술 후 5.5점으로, Lysholm score는 수술 전 평균 68.5점에서 수술 후 93.4점으로 향상되었다 평균 18개월(3개월$\~$36개월) 추시 상 낭종이 재발된 경우는 없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 반월상 연골 낭종의 12례$(64\%)$가 외측에 발생하여 내측에 비해 많았으며 17례$(89.5\%)$에서 반월상연골 파열이 동반되었고 파열의 형태는 수평 파열이 15례$(79\%)$로 가장 많았다. 때, 이 두 집단 사이의 진단당시의 임상양상의 차이를 보면 고혈압, 단백뇨 및 부종의 빈도가 Group I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어 있으며, 임상병리검사 소견에서는 혈중 총단백량, 알부민, creatinine 청소율이 Group I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어 있고, BUN, creatinine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결 론 : Alport 증후군 환아에서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예후와 관련된 위험요인으로는 진단시의 고혈압, 부종, 단백뇨 유무 여부와 혈중 총단백량, 알부민, BUN, creatinine, 사구체 여과율이 중요하며, 이런 가능한 위험요인의 분석과 관찰이 Alport 증후군 환아의 치료와 예후 인지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상승은 주로 간에서 생성의 증가의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지단백중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전의 HDL cholesterol, apoB, apoB/HDL cholesterol등은 관해 유도기간과 의미 있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서 신증후군 환아의 재발을 예측 할
Purpose : The purpose was to assess the result of arthroscopic management of the septic arthritis on the knee in compromised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 Fourteen patients with septic knee were analyzed. The mean age was 55 years and the mean follow-up period was 14.6 months. Underlying disease...
Purpose : The purpose was to assess the result of arthroscopic management of the septic arthritis on the knee in compromised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 Fourteen patients with septic knee were analyzed. The mean age was 55 years and the mean follow-up period was 14.6 months. Underlying diseases included 4 cases of diabetes, and history of direct acupuncture in 4 cases. Clinical stage of septic arthritis was judged by $G\ddot{a}chter's$ classification, which was determined by arthroscopic findings. After arthroscopic irrigation and debridement, we observed the results of laboratory data and improvement of clinical findings. Results : Causative organism was identified in 7 cases and no organism was detected in the remaining 7 cases. Stage I was 1, stage II 8, stage III 4, and stage IV 1, respectively. Eleven of 14 cases were improved by one stage operation. Two cases of stage III were recurred and additional arthroscopic management was done. In 1 case of stage IV, symptom was not improved and needed arthrotomy. The result was unsatisfactory in patients with stage III and IV. Serum 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and C-reactive protein were normalized after 29.3 and 20.8 days following the operation, respectively. Clinical symptoms disappeared average 2 days following the operation. Conclusion : Arthroscopic management of acute septic arthritis of the knee would be an effective and satisfactory treatment modality in that its postoperative pain and complications are minimal, and it can be done with ease repeatedly.
Purpose : The purpose was to assess the result of arthroscopic management of the septic arthritis on the knee in compromised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 Fourteen patients with septic knee were analyzed. The mean age was 55 years and the mean follow-up period was 14.6 months. Underlying diseases included 4 cases of diabetes, and history of direct acupuncture in 4 cases. Clinical stage of septic arthritis was judged by $G\ddot{a}chter's$ classification, which was determined by arthroscopic findings. After arthroscopic irrigation and debridement, we observed the results of laboratory data and improvement of clinical findings. Results : Causative organism was identified in 7 cases and no organism was detected in the remaining 7 cases. Stage I was 1, stage II 8, stage III 4, and stage IV 1, respectively. Eleven of 14 cases were improved by one stage operation. Two cases of stage III were recurred and additional arthroscopic management was done. In 1 case of stage IV, symptom was not improved and needed arthrotomy. The result was unsatisfactory in patients with stage III and IV. Serum 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and C-reactive protein were normalized after 29.3 and 20.8 days following the operation, respectively. Clinical symptoms disappeared average 2 days following the operation. Conclusion : Arthroscopic management of acute septic arthritis of the knee would be an effective and satisfactory treatment modality in that its postoperative pain and complications are minimal, and it can be done with ease repeate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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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저자들은 전신 합병증을 동반한 성인의 화농성 슬관 절염 환자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고+절 세척 및 변연 절제술 을 시 행하여 그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괴사된 활액막과 파괴된 관절연골은 제거하여야 하지만 활 액막의 비후 및 충혈된 부위는 보존하여야 한다义 본 연구 에서 또한 이러한 원칙에 입각하여 최소한의 활막 절제술과 함께 괴사된 조직만을 제거하였다. 관절내 세척시 3,000 ~20,000c빠지 생리 식염수나 Ringers lactate 용액 으로 혼탁한 시야가 맑아질 때까지 높은 압력으로 주입하는 더" 저자들은 6,00812,000c의 생리 식염수를 이용 하여 따로 주입기(pump乒 사용하지 않고 중력에 의한 위 치에너지를 이용하여 각 구획의 혼탁한 시야가 맑아질 때까 지 세척을 시행하였다.
수술적 수기로는 주로 전내측(anteromedial 전외측 (anterolateral 삽입구를 이용하여 관절경적 관절강내 세척 및 변연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필요에 따라 상외측 (superolateral) 및 상내측(superomedia題 삽입구를 사용하였다. 관절경을 통해 슬관절 내부를 직접 관찰한 후 괴사된 활막 조직과 부유물을 제거하면서 6,000- 12,000c의 생리 식염수로 세척을 시행하고 술후 흡인 진 공낭(suction drain)을 삽입하였다. 술후 2〜3일간 부목 고정을 시행한 후 능동적 관절운동을 실시하였다.
관절염의 임상적 병기는 관절경적 소견을 기준으로 한 GiichteF의 분류를 기준으로 측정하였다. GHchter의 분류상 1기가 1예, 2기가 8예, 3기가 4예, 4기가 1예로 대부분 의 경우 2기 혹은 3기에 해당하였다(Table 1).
8일간 정맥 항생제를 사용한 후 혈청 적혈구 침강속도 및 C-반응성 단백의 추시 결과에 따라 경구 항생제로 전환하여 4주간 추가로 투여하 였다. 또 2〜3일간 부목 고정 후 능동적 관절 운동 및 수 동적인 슬관절의 신전운동을 통해 관절의 운동성 회복을 도 모하였다. 이러한 검사실 결과와 함께 관절의 국소종창 및 발열, 통증 등의 임상적 증상의 호전을 통해 그 치료 결과 를 판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다수의 환 자에서 증상 발현 1주일 내에 관절경적 시술을 시행하여, 술후 주목할 만한 화농성 관절염에 의한 합병증의 예는 없 었다. 본 연구에서 대상으로 한 환자들은 고령인 데다가 전 신 합병증을 동반한 경우가 많아 수술이나 마취에 따른 위 험성이 우려되어 주로 관절강내 국소마취 또는 척추마취 같 은 부분 마취하에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적 수기로는 주로 전내측(anteromedial 전외측 (anterolateral 삽입구를 이용하여 관절경적 관절강내 세척 및 변연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필요에 따라 상외측 (superolateral) 및 상내측(superomedia題 삽입구를 사용하였다. 관절경을 통해 슬관절 내부를 직접 관찰한 후 괴사된 활막 조직과 부유물을 제거하면서 6,000- 12,000c의 생리 식염수로 세척을 시행하고 술후 흡인 진 공낭(suction drain)을 삽입하였다.
관절경을 통해 슬관절 내부를 직접 관찰한 후 괴사된 활막 조직과 부유물을 제거하면서 6,000- 12,000c의 생리 식염수로 세척을 시행하고 술후 흡인 진 공낭(suction drain)을 삽입하였다. 술후 2〜3일간 부목 고정을 시행한 후 능동적 관절운동을 실시하였다.
술후 처치로는 전신적인 항생제의 사용 및 주 2회의 혈 청 직혈구 침강 속도와 C-반응성 단백의 수치를 추시하였 고 술후 거치한 관절내 흡인 진공낭은 그 배액의 미생물학 적 검사를 이틀 간격으로 연속 3회 실시한 후 균이 동정되 지 않음을 확인한 후 진공낭의 제거와 함께 그 말단부(tip) 를 다시 미생물 도말검사 및 배양검사를 시행하여 확인하였 다. 전신 항생제의 사용은 평균 18.
또 2〜3일간 부목 고정 후 능동적 관절 운동 및 수 동적인 슬관절의 신전운동을 통해 관절의 운동성 회복을 도 모하였다. 이러한 검사실 결과와 함께 관절의 국소종창 및 발열, 통증 등의 임상적 증상의 호전을 통해 그 치료 결과 를 판정하였다.
술후 처치로는 전신적인 항생제의 사용 및 주 2회의 혈 청 직혈구 침강 속도와 C-반응성 단백의 수치를 추시하였 고 술후 거치한 관절내 흡인 진공낭은 그 배액의 미생물학 적 검사를 이틀 간격으로 연속 3회 실시한 후 균이 동정되 지 않음을 확인한 후 진공낭의 제거와 함께 그 말단부(tip) 를 다시 미생물 도말검사 및 배양검사를 시행하여 확인하였 다. 전신 항생제의 사용은 평균 18.8일간 정맥 항생제를 사용한 후 혈청 적혈구 침강속도 및 C-반응성 단백의 추시 결과에 따라 경구 항생제로 전환하여 4주간 추가로 투여하 였다. 또 2〜3일간 부목 고정 후 능동적 관절 운동 및 수 동적인 슬관절의 신전운동을 통해 관절의 운동성 회복을 도 모하였다.
지단은 환자의 임상적 소견과 관절 천자액 분석, 미생물 학적 도말 및 배양검사, 혈청 백혈구의 증가 및 적혈구 침 강속도, C-반응성 단백의 수치 등의 임상병리 검사로 시행되었으며, 확진이 되는 즉시 응급으로 관절경적 세척술 및 변연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활액막 생검을 실시하였다.
화 될 때까지 평균 18.8일간 정맥투여 후 경구 항생제로 전환하여 4주간 추가로 투여하였다. 주로 적혈구 침강속도 보다는 C-반응성 단백의 감소수치를 추시하여 항생제의 투 여 경로 전환에 이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1995션 1월부터 2001년 4월까지 본원 정형외과에서 치료받은 환자 중 추시 관찰이 가능했던 총 14예의 성 인의 급성 화농성 슬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분포는 21세에서 84세로 평균 55세였으며 2예를 제외하고 모두 50세 이상의 고령층이었다.
성능/효과
본 연구에서는 7예 (50%)에서 배양검사상 균이 동정되었으며 이중 3예에서 황색 포도구균. 2예에서 녹농균, 1예에서 응집 효소 음성 포도구균, 1 예에서 Serratia marcescens가 동정되었고 연쇄상 구균은 관찰되지 않았다.
4기의 1예에서는 3회의 반복적인 관절경적 세척술 후에도 3개월째 증상의 재발로 전신 마취하에 관절 절개술로 전환하여 치료하였다. Cachter 분류의 1기 및 2 기 환자에서 관절의 국소 종창 및 열감, 통증 등의 임상증 상은 평균 술후 2일(1-6일)만에 소실되었으며 4기의 1 예 를 제외한 모든 예에서 발병 전의 상태로의 회복이 가능하 였다.
Giichter의 분류상 1기 1예 및 2기 8예에서는 1회의 관 절경적 처치 후 증상 완화 및 완전 치유가 가능하였고, 3기 의 4예중 2예에서는 술후 각각 16일과 22일째 증상의 악 화로 관절경적 처치를 1회 더 실시하였으며 그 후 증상의 재발은 없었다. 4기의 1예에서는 3회의 반복적인 관절경적 세척술 후에도 3개월째 증상의 재발로 전신 마취하에 관절 절개술로 전환하여 치료하였다.
전체 14예 중 5예에서 관절 천자시 육안적으로 농의 확 인이 가능하였고 나머지 예에서도 혼탁한 관절 천자액 및 전체 백혈구의 수치가 10,000血 이상, 다형핵 백혈구 90% 이상의 화농성 소견을 나타내었다. 관절경 소견상 활액막의 부종과 비후, 슬개 상와(suprapatellar pouch) 와 반월상 연골 주위의 괴사된 활액막과 부유물 등을 관찰 할 수 있었다.
급성 화농성 슬관절염에 환자들에게 관절경적 관절 세척 술 및 변연 절제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 급성 화농성 슬관절염에있어 이러한 관절경적 시술은 관절 내를 직접 관찰하여 병변 부위를 확인하며 시행 할 수 있으며 그 침습도가 경미하여 수술로 인한 통증 및 합병증을 최소화 하면서도 쉽게 반복적인 처치가 가능한 효과적인 치료 방법 의 하나로 사료된다.
3일이었다. 동 통을 동반한 관절 종창, 국소 열감 및 발적, 운동 범위의 제한, 전신 발열 및 오한 등 전형적인 증상이 거의 모든 예 에서 나타났고, 추시 기간은 12개월에서 36개월로 평균 20.6개월이었다. 기존 질환으로 당뇨병이 4예, 퇴행성 관 절염 등으로 직접 관절에 침이나 관절강내 주사를 맞은 병 력이 있는 경우가 4예 있었으며 나머지 6예에서는 특별한 원인을 알 수가 없었다.
원인균으로는 황색 포도구균이 가장 흔하며 그 다음으로 는 연쇄상 구균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7예 (50%)에서 배양검사상 균이 동정되었으며 이중 3예에서 황색 포도구균. 2예에서 녹농균, 1예에서 응집 효소 음성 포도구균, 1 예에서 Serratia marcescens가 동정되었고 연쇄상 구균은 관찰되지 않았다.
술후 관절의 강직과 근육 위축으로 인한 관절내 유착을 방지하기 위해 되도록 빠른 관절운동이 권유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 또한 술후 약 2〜3일간만 부목고정을 실시한 후 관절운동을 시작하여 관절의 운동성 회복을 도모하였다.
전체 14예 중 12예에서 내원 당시 염증소견을 반영하는 혈청 적혈구 침강 속도 및 C-반응성 단백 수치가 증가되어 있었으며 이는 각각 평균 78 mm/hour(l-185 mm/hour), 9.89 mg/df.(0.
전체 14예 중 5예에서 관절 천자시 육안적으로 농의 확 인이 가능하였고 나머지 예에서도 혼탁한 관절 천자액 및 전체 백혈구의 수치가 10,000血 이상, 다형핵 백혈구 90% 이상의 화농성 소견을 나타내었다. 관절경 소견상 활액막의 부종과 비후, 슬개 상와(suprapatellar pouch) 와 반월상 연골 주위의 괴사된 활액막과 부유물 등을 관찰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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