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여대생의 혈장 호모시스테인 함량과 비타민 $B_6, B_12$ 및 엽산 영양상태 Studies on Plasma Homocysteine Concentration and Nutritional Status of Vitamin $B_6, B_12$ and Folate in College Women원문보기
본 연구에서는 20대 초반의 젊은 여성인 일부 여대생을 대상으로 영양소 섭취량. 인체계측, 혈장 호모시스테인 및 혈중 비타민 농도를 분석하여 혈장 호모시스테인 농도와 비타민 영양상태 간의 상관성을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자의 평균연령은 22.4세였으며 평균 수축기, 이완기 혈압은 각각 115mmHg, 71.5mmHg였다. 조사대상주중 13%(4명)만이 영양 보충제를 섭취하였고 33%(10명)정도가 월 3회 이상 음주를 하였으며 흡연자는 3%(1명)에 해당하였다. 평균 신장과 체중은 각각 160.9cm. 54.5kg이었으며 BMI는 21.0 체지방률은 24.9%로 모두 정상수준 범위에 해당하였다. 일일 평균 열량 섭취량은 1731.9kcal로 권장량의 86.6%에 해당하는 다소 낮은 수준이었다. 비타민 B$_{12}$의 일일 평균 섭취량은 2.2mg이었으며 비타민 B$_{6}$와 엽산의 일일 평균 섭취량은 각각 0.9mg, 139.8$\mu\textrm{g}$으로 권장량의 58.7%와 55.9%로 나타나 낮은 섭취수준을 보였다. 이들 비타민의 주요 급원 식품으로 비타민 B$_{6}$는 곡류 및 전분류(61.4%), 비타민 B$_{12}$는 육류 및 달걀류(49.0%) 그리고 엽산은 야채 및 과일류 (55.2%)로 조사되었다. 조사대상자의 혈장 호모시스테인의 평균농도는 12.4$\mu$mol/l로 정상범위를 나타내는 5~15$\mu$mol/l에 해당하였으며 전체 조사대상자중 5명은 15$\mu$mol/l이상의 혈장 호모시스테인 농도(15.1~17.8$\mu$mol/l)를 나타내었다. 혈장 비타민 B$_{6}$(PLP)의 평균 농도는 77.5nmol/l로 정상수준인 30nmol/l이상이었으며. 비타민 B$_{12}$의 평균농도 역시 267.4pmol/l로 정상범위인 147.6~664pmol/l에 속하였다. 적혈구와 혈청의 평균 엽산 농도는 각각 736.5nmol/l, 17.1nmol/l였으며 조사대상자 모두 적혈구 엽산의 한계결핍 수준인 315~359nmol/l 이상과 혈청 엽산 농도의 적정 수준인 13.5nmo/l/이상의 양호한 영양상태를 나타내었다. 또한 적혈구와 혈청의 엽산 농도 사이에 유의한 양의 상관성이 있었다 비타민 B$_{6}$, B$_{12}$ 및 엽산의 섭취가 증가할수록 혈장 호모시스테인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이들 비타민의 혈중 농도와 혈장 호모시스테인 농도 사이에도 음의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유의한 상관성은 없었다. 엽산 섭취량의 증가에 따라 적혈구와 혈청의 엽산 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비타민 B$_{6}$의 섭취량과 혈중 총 비타민 B$_{6}$의 90%이상을 차지하는 혈장 PLP농도 사이에는 유의한 양의 상고나성이 있었다.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는 질병의 위험요인으로서 뿐 아니라 대사적으로 밀접하게 연관된 비타민 영양상태의 biomarker로서도 그 영향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성별에 다른 다양한 연령집단에서 건강한 일반인과 심혈관계 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호모시스테인과 비타민 영양상태에 대한 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20대 초반의 젊은 여성인 일부 여대생을 대상으로 영양소 섭취량. 인체계측, 혈장 호모시스테인 및 혈중 비타민 농도를 분석하여 혈장 호모시스테인 농도와 비타민 영양상태 간의 상관성을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자의 평균연령은 22.4세였으며 평균 수축기, 이완기 혈압은 각각 115mmHg, 71.5mmHg였다. 조사대상주중 13%(4명)만이 영양 보충제를 섭취하였고 33%(10명)정도가 월 3회 이상 음주를 하였으며 흡연자는 3%(1명)에 해당하였다. 평균 신장과 체중은 각각 160.9cm. 54.5kg이었으며 BMI는 21.0 체지방률은 24.9%로 모두 정상수준 범위에 해당하였다. 일일 평균 열량 섭취량은 1731.9kcal로 권장량의 86.6%에 해당하는 다소 낮은 수준이었다. 비타민 B$_{12}$의 일일 평균 섭취량은 2.2mg이었으며 비타민 B$_{6}$와 엽산의 일일 평균 섭취량은 각각 0.9mg, 139.8$\mu\textrm{g}$으로 권장량의 58.7%와 55.9%로 나타나 낮은 섭취수준을 보였다. 이들 비타민의 주요 급원 식품으로 비타민 B$_{6}$는 곡류 및 전분류(61.4%), 비타민 B$_{12}$는 육류 및 달걀류(49.0%) 그리고 엽산은 야채 및 과일류 (55.2%)로 조사되었다. 조사대상자의 혈장 호모시스테인의 평균농도는 12.4$\mu$mol/l로 정상범위를 나타내는 5~15$\mu$mol/l에 해당하였으며 전체 조사대상자중 5명은 15$\mu$mol/l이상의 혈장 호모시스테인 농도(15.1~17.8$\mu$mol/l)를 나타내었다. 혈장 비타민 B$_{6}$(PLP)의 평균 농도는 77.5nmol/l로 정상수준인 30nmol/l이상이었으며. 비타민 B$_{12}$의 평균농도 역시 267.4pmol/l로 정상범위인 147.6~664pmol/l에 속하였다. 적혈구와 혈청의 평균 엽산 농도는 각각 736.5nmol/l, 17.1nmol/l였으며 조사대상자 모두 적혈구 엽산의 한계결핍 수준인 315~359nmol/l 이상과 혈청 엽산 농도의 적정 수준인 13.5nmo/l/이상의 양호한 영양상태를 나타내었다. 또한 적혈구와 혈청의 엽산 농도 사이에 유의한 양의 상관성이 있었다 비타민 B$_{6}$, B$_{12}$ 및 엽산의 섭취가 증가할수록 혈장 호모시스테인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이들 비타민의 혈중 농도와 혈장 호모시스테인 농도 사이에도 음의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유의한 상관성은 없었다. 엽산 섭취량의 증가에 따라 적혈구와 혈청의 엽산 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비타민 B$_{6}$의 섭취량과 혈중 총 비타민 B$_{6}$의 90%이상을 차지하는 혈장 PLP농도 사이에는 유의한 양의 상고나성이 있었다.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는 질병의 위험요인으로서 뿐 아니라 대사적으로 밀접하게 연관된 비타민 영양상태의 biomarker로서도 그 영향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성별에 다른 다양한 연령집단에서 건강한 일반인과 심혈관계 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호모시스테인과 비타민 영양상태에 대한 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a reference range for plasma homocysteine and to explore the relation between plasma homocysteine and nutritional indexes in a Korean college women. Thirty women were selected from college students in Seoul area With mean age of 22.4y. Dietary intakes of Vit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a reference range for plasma homocysteine and to explore the relation between plasma homocysteine and nutritional indexes in a Korean college women. Thirty women were selected from college students in Seoul area With mean age of 22.4y. Dietary intakes of Vitamins B$_{6}$, B$_{12}$, folate were estimated from a 3 day food diary method and plasma homocysteine concentration was mearsured as well as the levels of blood vitamins. The results obtained are as follows. Mean daily intake of energy, vitamin B$_{6}$, B$_{12}$, and folate were 1731.9kcal, 0.9mg, 2.2mg and 139.8$\mu\textrm{g}$ respectively. Mean plasma homocysteine concentration was 12.4$\mu$mol/l with a range between 6.7 and 17.8$\mu$mol/l and the mean concentrations of plasma vitamin B$_{6}$(PLP), serum vitamin $_{12}$, Serum folate and RBC folate were 77.5nmol/l, 267.4pmol/l, 17.1 nmol/l and 736.5nmol/l arid 736.5nmol/l respectively. we found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plasma homocysteine concentration and dietary vitamins, and blood levels of vitamin although it was not significan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a reference range for plasma homocysteine and to explore the relation between plasma homocysteine and nutritional indexes in a Korean college women. Thirty women were selected from college students in Seoul area With mean age of 22.4y. Dietary intakes of Vitamins B$_{6}$, B$_{12}$, folate were estimated from a 3 day food diary method and plasma homocysteine concentration was mearsured as well as the levels of blood vitamins. The results obtained are as follows. Mean daily intake of energy, vitamin B$_{6}$, B$_{12}$, and folate were 1731.9kcal, 0.9mg, 2.2mg and 139.8$\mu\textrm{g}$ respectively. Mean plasma homocysteine concentration was 12.4$\mu$mol/l with a range between 6.7 and 17.8$\mu$mol/l and the mean concentrations of plasma vitamin B$_{6}$(PLP), serum vitamin $_{12}$, Serum folate and RBC folate were 77.5nmol/l, 267.4pmol/l, 17.1 nmol/l and 736.5nmol/l arid 736.5nmol/l respectively. we found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plasma homocysteine concentration and dietary vitamins, and blood levels of vitamin although it was not significant.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20대 초반의 젊은 여성인 일부 여대생을 대상으로 영양소 섭취량, 인체계측, 혈장 호모시스테인 및 혈중 비타민 농도를 분석하여 혈종 호모시스테인 농도와 비타민 영 양상태 간의 상관성을 조사하였다.
특히, 폐경 후 심혈관계 질환이 급증하는 여성의 경우 젊은 여성의 직정한 영양상태와 호모시스테인 농도는 예방적 차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20대 초반의 여성인 일부 여대생을 대상으로 영양소 섭취상태와 혈장 호모시스테인 농도 및 이와 관련된 헐 중 비타민 농도를 측정하고 이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제안 방법
12시간 공복 후, EDTA 처리용과 일반용 진공관을 이용하여 징맥에서 혈액을 채혈하였다. EDTA 처리용 진공관에 채혈한 전혈 중 일부는 적혈구의 엽산분석을 위해 분석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냉장보관 하였으며 나머지 혈액은 3000 rpm으로 15분간 원심 분리하여 각각 혈청과 혈장으로 분리한 후 polyethylene tube에 담아 호모시스테인과 각종 비타민의 분석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70℃의 초저온 냉동고에 보관하였다.
냉동 보관된 혈창을 실험직전 수조욕상에서 해동시킨 후 비타민 B6의 90%이상을 차지하는 형태인 PLP(Pyridoxal-5-Phosphate)를 초고속 액체크로마토그래피 (HPL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표준 PLP를 이용하여 retention time을 비교하고 면적을 이용해 혈중 농도를 계산하였다. HPLC 분석의 조건은 Table 1과 같다.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대상자의 나이, 초경시작 나이, 혈압, 가족의 병력 등 일반사항과 음주, 흡연 및 커피 섭취 등의 생활습관을 조사하였다.
4. 식이조사 및 영양소 섭취량 조사
조사대상자들의 식품섭취량 조사는 식품모델과 식품과 음식의 눈대중 자료를 이용하여 식이섭취 기록에 관한 교육을 시킨 후 3일간의 식사기록법을 이용하여 혈액채취 전 3일간 조사하였다. 전날의 식이가 특별식인 경우 평상 식이를 섭취한 다른 날을 기록하도록 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신장은 신장계를 이용하여 측성하였으며, 체중(kg), 체질량지수(BMI), 체지방률(%), 체지방량(kg), 체지방량(LBM; kg), 총 수분량(TBW; kg)등은 BIA(bio-electrical impedence analysis)원리에 의한 체지방 측정기(복정제형(주), TBF-105)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전날의 식이가 특별식인 경우 평상 식이를 섭취한 다른 날을 기록하도록 하였다. 조사된 결과를 중량으로 환산한 후 한국영양학회에서 개발한 전문가용 Can-pro를 이용하여 영양소별 섭취량과 섭취비율 및 급원 식품을 분석하였으며, 비타민 B6, B12 및 엽산의 함량은 한국인 영양권장량13)과 농촌진흥청과 일본에서 제시한 식품성분표14,15)를 근거로 data base를 추가한 후, 그들의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초고속액체 크로마토그래피 (HPL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retention time의 면적을 이용하여 혈장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계산하였다. HPLC 분석의 조건은 Table 1과 같다.
대상 데이터
동의하고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및 심혈관계 질환의 병력과 가족력이 없는 건강한 여대생을 조사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혈액의 용혈과 설문지의 답변이 총실하지 못한 경우를 제외한 최종 조사대상자는 30명이었다.
데이터처리
모든 결과는 SAS package를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일반사항과 생활습관은 빈도를 산출하였고 이외 각 항목의 측정치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나타내었다.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분석하였다.
관계를 Table 7에 제시하였다. 각 비타민의 농도와 혈상 호모시스테인의 농도간 유의한 상관성은 없었으나 적혈구의 엽산농도를 제외한 혈청 엽산농도와 비타민 B12 및 혈장 PLP농도는 혈장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높을수록 감소하는 음의 상관성 경향을 나타내었다. 여러 관련 연구들에서 호모시스테인의 대사적 연관성으로 비타민 B 수준과 호모시스테인 수준시.
5nmol/l 이상의 양호한 영양상태를 나타내었다. 또한 적혈구와 혈청의 엽산 농도 사이에 유의한 양의 상관성이 있었다.
본 연구대상자의 평균 혈장 PLP 농도는 77.5nmol/l였다. 이는 안 등21)이 임신부의 혈장에서 분석한 85.
6%에 해당하는 다소 낮은 수준이었다. 비타민 B12의 일일 평균 섭취량은 2.2mg이었으며 비타민 B6와 엽산의 일일 평균 섭취량은 각각 0.9mg, 139.8μg으로 권장량의 58.7%와 55.9%로 나타나 낮은 섭취수준을 보였다. 이들 비타민의 주요 급원 식품으로 비타민 B&는 곡류 및 전분류(61.
7%였다. 비타민 B6, B12 및 엽산의 1일 평균 섭취량은 착각 0.9mg, 2.2mg, 139.8μg으로 비타민 R와 엽산의 섭취량이 권장량의 각각 58.7%와 55.9%로 매우 낮았다. 비타민 R의 섭취량은 여고생을 대상으로 한 이 등20)의 0.
비타민 B6, B12 및 엽산의 섭취가 증가할수록 혈장 호모시스테인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이들 비타민의 혈중 농도와 혈장 호모시스테인 농도 사이에도 음의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유의한 상관성은 없었다. 엽산 섭취량의 증가에 따라 적혈구와 혈청의 엽산 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비타민 B6의 섭취량과 혈중 총 비타민 R의 90% 이상을 차지히는 혈장 PLP농도 사이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성이 있었다.
유의한 상관성은 없었다. 엽산 섭취량의 증가에 따라 적혈구와 혈청의 엽산 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비타민 B6의 섭취량과 혈중 총 비타민 R의 90% 이상을 차지히는 혈장 PLP농도 사이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성이 있었다.
6세였다. 영양보충제외 섭취여부 조사 결과 대상자의 13%(4명)만이 영양보중제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사대상자가 섭취한 영양보충제의 종류는 빈혈제와 종합 비타민제 등이었으며 종합 비타민제의 경우 1일 복용량 중 비타민 B6 5.2mg과 비타민 B12 0.5mg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상관성을 제시하였다. 유의한 상관성은 없었으나 엽산, 비타민 B12 및 비타민 B6의 섭취량과 혈장 호모시스테인 농도사이에는 음의 상관성이 관찰되었다. 엽산의 섭취는 가장 강력한 음의 상관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40) Ottar 등9)은 연령이 증가하면서 이들 비타민 섭취와 호모시스테인 농도사이의 음의 상관성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하였으나 Corinne 등1)은 이와 상반되게 나이가 어릴수록 음의 상관성이 뚜렷하다고 보고하였다.
9%로 나타나 낮은 섭취수준을 보였다. 이들 비타민의 주요 급원 식품으로 비타민 B&는 곡류 및 전분류(61.4%), 비타민 B12는 육류 및 달걀류(49.0%) 그리고 엽산은 야채 및 과일류 (55.2%)로 조사되었다.
6~664pmol/l에 속하였다. 적혈구와 혈청의 평균 엽산 농도는 각각 736.5nmol/l, 17.1nmol/l였으며 조사대상자 모두 적혈구 엽산의 한계결핍 수준인 315~359nmol/l 이상과 혈청 엽산 농도의 적정 수준인 13.5nmol/l 이상의 양호한 영양상태를 나타내었다. 또한 적혈구와 혈청의 엽산 농도 사이에 유의한 양의 상관성이 있었다.
조사대상자의 혈장 호모시스테인의 평균농도는 12.4μmol/l로 정상범위를 나타내는 5~ 15μmol/l에 해당하였으며 전체조사대상자 중 5명은 15μmol/1이상의 혈장 호모시스테인 농도(15.1~17.8μmol/l)를 나타내었다. 혈장 비타민 B6(PLP)의 평균 농도는 77.
평균 신장과 체중은 각각 160.9cm, 54.5kg이었으며 BMI는 21.0 체지방률은 24.9%로 모두 정상수준 범위에 해당하였다.
혈장 호모시스테인의 농도를 측정한 결과 6.7~ 17.8μmol/1의 농도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30th, 60th, 90th 백분위는 각각 10.7μmol/l, 12.9μmol/l, 15.4μmol/1였고 평균 혈장 호모시스테인 농도는 12.4μmol/1였다. 우리나라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호모시스테인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며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측정한 경우 2.
후속연구
그 영향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성별에 따른 다양한 연령집단에서 건강한 일반인과 심혈관계 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호모시스테인과 비타민 영양 상태에 대한 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식품분석프로그램에는 약 546개 식품의 비타민 B6, B12, Folate의 함량이 제시되어있으며 이 자료 또한 USDA 식품성분표에 의존한 것으로 실제 연구대상자의 섭취량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