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양만 임해매립지의 곰솔 이식 이후의 연륜생장 특성
Tree-Ring Growth Characteristics of Pinus thunbergii Parl. after Replanting on the Reclaimed Land from the Sea in Gwangyang Bay 원문보기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Korean journal of environment and ecology, v.16 no.1, 2002년, pp.1 - 9  

김도균 (영남대학교 대학원 조경학과) ,  박원규 (충북대학교 산림과학부) ,  서정욱 (독일 함부르크대학교 목재생물연구소)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본 연구는 광양만 임해매립지의 곰솔 식재 이후 연륜생장에 영향을 미치는 식재환경과 기후요인을 조사 분석하였다. 임해매립지의 곰솔 식재 이후에 수목의 이식과 가뭄에 의하여 연륜생장이 급감소하였다. 수목이식에 의한 연륜생장의 급감소는 모든 지반들에서 유사하게 나타났다. 가뭄에 의한 연륜생장의 감소는 토양경도가 높은 식재지반에서 급격하게 감소하였으나 성토지역에서는 감소 현상이 크지 않았다. 이식에 의한 연륜생장 급감소 이후에 토양경도가 높은 지반들에서는 생장회복이 저조하였으나 성토지역에서는 빠르게 생장이 회복되었다. 연륜생장의 평균민감도와 상대적 변이계수는 토양경도가 높은 지반들이 성토지반들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것은 토양환경이 불량한 지반일수록 외부적 환경변화에 대하여 불안정적으로 생장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곰솔의 연륜생장은 이식과 가뭄에 대하여 성토지반에서는 수목 자체적으로도 양호하게 생장을 하지만 토양경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생장이 불량하였다. 따라서. 외부적 환경변화에도 수목자체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식재 및 유지관리 방법이 모색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xamine the tree-ring growth characteristics of Pinus thunbergii Parl. after replanting on the reclaimed land from the sea in Kwangyang bay, The factors, mostly affecting the growths of Pinus thunbergii Parl. , were the replanting stress and drought. The growth reductio...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광양만 임해매립지에서 연륜연 대학적 방법을 통하여 곰솔을 대상으로 하여 식재 이후 연륜생장의 특성을 조사 및 분석하여 그 생장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인자를 파악하는데 그 목 적이 있다. 이 연구의 수행으로 임해매립지 조경수 목 식재와 유지관리 방법을 개선할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참고문헌 (19)

  1. 김도균 (2000) 임해매립지의 조경수목 생육 특성-광양만의 곰솔과 느티나무를 중심으로. 영남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7쪽 

  2. 김도균 (2001) 입해매립지 식재지반별 토양환경 특성. 한국환경복원녹화기술학회지 (인쇄중) 

  3. 김도균, 김용식, 김민수, 오구균 (2001) 광양만 임해매립지 곰솔 식재지역 토양환경의 수직적 특성. 환경생태학회지 15(2): 186-192 

  4. 김도균, 곽영세(2002) 임해매립지 곰솔의 뿌리생장 특성 (미발표) 

  5. 김용식, 오구균, 김도균, 신현탁(1999) 수목의 가뭄극복을 위한 식재지 관리방안 -광양지역을 중심으로-. 자원문제연구 18(1) : 8-13 

  6. 김태진, 변우혁(1990) 연륜측정기를 이용한 조경수목의 생장평가에 관한 연구. 고려대학교 농대 농림논집 30: 17-23 

  7. 박원규(1997) 연륜연대 기법을 이용한 장기간의 한발과 홍수에 관한 분석과 예측. 한국과학재단, 12 

  8. 서정욱(1999) 월악산 소나무 (Pinus densiflora) 연륜변동에 관한 시-공간적 분석. 충북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34-38쪽 

  9. 이경재, 박인협, 최송현, 한봉호, 권전오(1997) 여천공단 환경오염 대책 마련을 위한 오염실태 정밀조사 사업(생태) 제1부 산림생태분야 국립환경연구원, 16-17쪽 

  10. 이경준(1995) 수목생리학 서울대학교출판부, 230-232쪽 

  11. 최종남, 유근배, 박원규(1992) 아한대 침엽수류 연륜 연대기를 이용한 중부산간지역의 고기후 복원. 한국 제4기학회지 6(1) : 21-32 

  12.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 (1993) 영일만에서 광양만까지-포항제철 25년사. 428-429쪽 

  13. 本間啓(1973) ?地畢?究 No4. 東京大?農?部園牽第二(?地?)?究室. 107 

  14. Baillie, M.G.L. and J.R. Pilcher(1973) A simple crossdating program for treering research. Tree-Ring Bull. 33: 7-14 

  15. Fritz, H.C.(1976) Tree rings and climate, Academic Press Inc. (London) Ltd. 567 

  16. Homes, R.L., R.K. Adams and H.C. Fritts(1986) Treering chronologies of western America: California, eastern Oregon and Northern Great Basin. NSF grant report. Tree-Ring Laboratory, Univ. of Arizona 

  17. Reymann, D. and MacCarthaig, D.(1989) Auswirkungen des Umpflanzens auf das sekundare Dickenwachstum der Stamme und Aste von Solitargeholzen. Gartenbauwissenschaft 54: 74-78 

  18. Schweingruber, F.H.(1987) Tree rings: basics and applications of dendrochronology. Dordrecht, Kluwer, 6-19, 132 

  19. Schweingruber, F.H.(1996) Tree rings and environment dendroecology. Paul Haupt Berne. 356 

저자의 다른 논문 :

관련 콘텐츠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콘텐츠

저작권 관리 안내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