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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 벼의 중요 해충인 멸구. 매미충의 생물적방제 기술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포식성 천적인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온도 및 먹이별 발육과 수명 및 난포식량을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 의 성 충수명은 상기 약충 발육에 사용하던 개체들을 계속하여 이용하면서 벼멸구, 애멸구, 흰등멸구 및 끝동매미충의 알을 가진 각각의 먹이를 1종만 제공한 것과 이들 4종 먹이를 함께 제공한 것을 구별하여 조사하였으며, 성충에 의한 먹이인 알 포식량도 1종 먹이만 제공한 것과 4종 먹이를 함께 제공한 것을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성충의 사망여부는 매일 조사하였으며, 먹이는 3일 간격으로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였고, 포식량은 새로운 먹 이를 교체할 때마다 교체되어 나온 먹이를 해부현미경을 통하여 핀셋으로 해부하면서 흡즙당한 알 수를 조사하였다.
- 0 cm)에 넣고 물을 알맞게 가한후 우화한지 약 1주일된 벼멸구, 애멸구, 흰등멸구 및 끝동매미충의 암컷성충 5마리를 1 일간 접종하여 산란된 각각의 알을 이용하였다.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약충발육과 성충수명 및 그들의 포식량 조사는 양광항온기 (VS-3D model, Vision Sci entific Co.) 를 이용하여 온도조건을 24°C, 28°C 및 32 °C로, 조명시간을 14L: 10D, 상대습도는 70土5%로 설정하여 사용하였다.
-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약충발육은 상기 먹이 준비에 사용된 방법으로 약 30일된 낙동벼 엽초를 탈지면으로 감싼후 시험관에 넣고 우화 후 약 5-6일 된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암컷성충 5마리를 2일간 접종산란 시켜 부화한 후 24시간 이내의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약충을 먹이인 벼멸구, 애멸구, 흰등멸구 및 끝동매미충의 알을 포함하고 있는 시험관당 1마리씩 접종하여 매일 탈피 여부를 조사하였다. 부화약충의 발육을 위한 먹이는 3일 간격으로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였다.
- 제공한 것을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성충의 사망여부는 매일 조사하였으며, 먹이는 3일 간격으로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였고, 포식량은 새로운 먹 이를 교체할 때마다 교체되어 나온 먹이를 해부현미경을 통하여 핀셋으로 해부하면서 흡즙당한 알 수를 조사하였다. 온도 및 식이기주가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약충 발육과 성충수명 및 약충과 성충의 알 포식량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SAS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산분석 하였으며, 각 처리간 평균값 비교는 Duncan 의 다중검정으로 통계처리 하였다.
- 부화약충의 발육을 위한 먹이는 3일 간격으로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였다. 약충에 의한 먹이인 알 포식량은 먹이를 교체할 때 교체되어 나온 먹이를 해부현미경을 통하여 날카로운 핀셋으로 해부하면서 흡즙당한 알 수를 조사하였다.
- 하순경 경남 남해안의 거제, 남해 및 고성에서 채집된 성충을 영남농업시험장 곤충사육실(28-32°C)에서 벼멸구 및 애멸구의 알을 이용하여 증식하여온 것이다. 한편 먹이인 벼멸구, 애멸구, 흰등멸구 및 끝동매미충의 알 준비는 약 30일된 낙동벼 묘의 줄기를 엽초부분이 포함되게 15 cm로 잘라 밑부분을 탈지면으로 감싼후 시험관(2.0x25.0 cm)에 넣고 물을 알맞게 가한후 우화한지 약 1주일된 벼멸구, 애멸구, 흰등멸구 및 끝동매미충의 암컷성충 5마리를 1 일간 접종하여 산란된 각각의 알을 이용하였다.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약충발육과 성충수명 및 그들의 포식량 조사는 양광항온기 (VS-3D model, Vision Sci entific Co.
대상 데이터
- 1A total 50 insects were used for each treatment.
- 본 실험에 사용된 공시충인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는 1994년 8월 중 . 하순경 경남 남해안의 거제, 남해 및 고성에서 채집된 성충을 영남농업시험장 곤충사육실(28-32°C)에서 벼멸구 및 애멸구의 알을 이용하여 증식하여온 것이다.
- 1994년 8월 중 . 하순경 경남 남해안의 거제, 남해 및 고성에서 채집된 성충을 영남농업시험장 곤충사육실(28-32°C)에서 벼멸구 및 애멸구의 알을 이용하여 증식하여온 것이다. 한편 먹이인 벼멸구, 애멸구, 흰등멸구 및 끝동매미충의 알 준비는 약 30일된 낙동벼 묘의 줄기를 엽초부분이 포함되게 15 cm로 잘라 밑부분을 탈지면으로 감싼후 시험관(2.
데이터처리
- 성충의 사망여부는 매일 조사하였으며, 먹이는 3일 간격으로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였고, 포식량은 새로운 먹 이를 교체할 때마다 교체되어 나온 먹이를 해부현미경을 통하여 핀셋으로 해부하면서 흡즙당한 알 수를 조사하였다. 온도 및 식이기주가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약충 발육과 성충수명 및 약충과 성충의 알 포식량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SAS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산분석 하였으며, 각 처리간 평균값 비교는 Duncan 의 다중검정으로 통계처리 하였다.
성능/효과
- 28。(2에서 벼엽초에 산란된 벼멸구의 알, 벼엽초 및 물만 각각 공급했을 때 암컷과 수컷성충의 수명은 각각 8.2 일과 6.2일, 5.9일과 4.9일, 5.0일과 3.6일로 먹 이 곤충의 알을 제공했을 때 수명이 가장 길었다고 하였으며, Chua와 Mikil(1989)은 30°C에서 벼멸구 알을 제공한 경우 암컷과 수컷성충의 수명은 각각 14.4일 및 9.6일로 수컷보다 암컷의 수명이 길었다고 하였다. Geetha M 次.
- 긴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단일먹이와 여러 종 먹이간 성충수명은 단일먹이보다 여러 종 먹이에서 성충수명이 긴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이러한 이유는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가 먹이의 알을 포식할 때 1 종 먹이만 제공된 것보다는 4종 먹이가 제공된 것에서 먹이선택 및 포식에 유리하여 성충수명에 유리하게 작용하였을 것으로 여겨진다.
- Table 3에 나타내었다. 단일 먹이 제공시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 성충수명은 24°C에서 약 20-22일, 28°C에서 16-17일, 그리고 32°C에서 약 10-12일로 먹이에 따른 성충수명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벼멸구, 애멸구, 흰등멸구 및 끝동매미충의 난 순서로, 성 별 간에는 암컷보다 수컷에서 수명이 긴 경향이었다.
-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우화율(Table 2)은 24°C에서 52-70%, 28°C에서 48-66% 그리고 32°C에서 22- 38%로 온도가 낮아질수록 우화율이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며, 먹이별로는 벼멸구, 애멸구, 흰등멸구 및 끝동매미충의 순서로 우화율이 높은 경향이었다. 여기서 온도가 높아질수록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 약충의 우화율이 낮아지는 것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약충의 발육과정 중 탈피횟수가 많아 자연히 사망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 그 포식량은 Table 1과 같다. 온도별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약충기간은 24°C, 28°C 및 32°C에서 각각 약 13.2-13.7일, 10.4-10.9일 및 9.0-9.3일로 온도에 따른 차이는 뚜렷하였으나, 먹이에 따른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하지만 대체로 벼멸구, 애멸구, 흰등멸구 및 끝동매미충의 알순서로 약충기간이 길어지는 경향이었다.
- Table 4에 나타내었다. 한가지 먹이를 제공한 경우 24°C, 28°C 및 32°C에서 암컷 및 수컷성충의포식량은 각각 38-54개 및 36-49개, 34-45개 및 32-41 개 그리고 19-28개 및 18-25개로 온도가 낮을수록, 성별간엔 수컷보다 암컷에서, 먹이간에는 벼멸구, 애멸구, 흰등멸구 및 끝동매미충의 알순서로 포식량이 많았다.
- 한편, 4종 먹이를 동시에 제공하여 조사된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 성충의 먹이에 대한 포식선호성(Table 4)은 벼멸구 알은 13.1-28.9개, 애멸구 알은 6.95- 14.85개, 흰등멸구 알은 5.90-12.20개 그리고 끝동매미충 알은 1.70-4.45개 포식하여 먹이간 포식 선호 성의 차이가 뚜렷하였다.
- 한편, 4종의 먹 이 즉, 벼멸구, 애멸구, 흰등멸구 및 끝동매미충의 알을 함께 제공하여 조사된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성충수명(Table 3)은 24°C에서 약 22-23 일, 28°C에서 약 17-18일, 그리고 32°C에서 약 12일로 암수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암컷보다 수컷의 수명이 긴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단일먹이와 여러 종 먹이간 성충수명은 단일먹이보다 여러 종 먹이에서 성충수명이 긴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이러한 이유는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가 먹이의 알을 포식할 때 1 종 먹이만 제공된 것보다는 4종 먹이가 제공된 것에서 먹이선택 및 포식에 유리하여 성충수명에 유리하게 작용하였을 것으로 여겨진다.
후속연구
- 4%로 먹이에 따라 탈피횟수의 차이가 있어 본 연구의 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하지만 먹이에 따라 약충의 탈피횟수 차이가 왜 나는지에 관해 확실하게 설명할 수 없으나 먹이의 양적 및 질적 차이 등에 기인된것으로 여겨지나 이 부분에선 좀더 자세한 연구가 이루어져 할 것으로 여겨진다.
- 이렇듯 국내에서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에 관한 연구가 부진했던 것은 열대지방과는 달리 온대지방에서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는 월동하지 못하고 매년 여름철 장마전선을 타고 비래하는 것으로(Bae and Jin, 1994) 그 비래시기와 비래량에 관한 충분한 정보가・ 없어 실질적인 연구를 수행하기 어려웠던 상황때문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앞으로 벼농사에 있어서도 친환경농업으로 종합적 병해충 관리를 위한 병해충 및 잡초 생력 방제기술 개발, 천적에 해가 없는 선택적인 약제선발 및 개발로 천적의 보존 및 증식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생물적 방제에 관한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 벼의 중요 해충인 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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