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탄저병의 발병특성은 정식 직후 격발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발병율이 감소하였으며, 11월 이후에는 발병이 감소하였다. 정식 직후에는 주로 런너로 침입하였으나 엽병 제거 후는 제거한 상처부위로 주로 침입을 하였다. 식물체의 부위별로는 런너에서 가장 강한 병원력을 보였으며 접종방법별로는 생장점 부위로 관주를 할 경우 가장 발병율이 높았다. 딸기탄저병에 의해 고사된 포기를 제거한 자리에 건전한 포기를 심었을 경우 옮겨 심은 포기에서는 발병이 되지 않았다.
딸기탄저병의 발병특성은 정식 직후 격발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발병율이 감소하였으며, 11월 이후에는 발병이 감소하였다. 정식 직후에는 주로 런너로 침입하였으나 엽병 제거 후는 제거한 상처부위로 주로 침입을 하였다. 식물체의 부위별로는 런너에서 가장 강한 병원력을 보였으며 접종방법별로는 생장점 부위로 관주를 할 경우 가장 발병율이 높았다. 딸기탄저병에 의해 고사된 포기를 제거한 자리에 건전한 포기를 심었을 경우 옮겨 심은 포기에서는 발병이 되지 않았다.
Seasonal occurrence of strawberry anthracnose in greenhouses caused by Colletotrichum sp. was examined from 1997 through 1999 at three locations, Kyeongju, Goryeong, and Cheongdo in Kyungbuk province, Korea. Also some factors related to the anthracnose infection such as initial infection sites, inoc...
Seasonal occurrence of strawberry anthracnose in greenhouses caused by Colletotrichum sp. was examined from 1997 through 1999 at three locations, Kyeongju, Goryeong, and Cheongdo in Kyungbuk province, Korea. Also some factors related to the anthracnose infection such as initial infection sites, inoculation methods, and soil nature were studied through in vitro and field experiments. The anthracnose disease begun to occur from 15 days after transplanting in early October, and continued but gradually decreased thereafter for 2 months until December, After transplanting, initial infection mainly occurred through the runner of which the tissue was more susceptible to the anthracnose than those of the leaf and petiole when the fungal mycelial disk was inoculated. Postplanting inoculation by irrigation with spore suspension was much more effective in inducing the anthracnose disease than preplanting soil mix. However without inoculation, no or little anthracnose occurred regardless of commercial, non-cultivated or diseased field soils when healthy seedlings were planted. This suggests that occurrence of strawberry anthracnose in fields may be related to contamination of plant propagules with the anthracnose pathogen.
Seasonal occurrence of strawberry anthracnose in greenhouses caused by Colletotrichum sp. was examined from 1997 through 1999 at three locations, Kyeongju, Goryeong, and Cheongdo in Kyungbuk province, Korea. Also some factors related to the anthracnose infection such as initial infection sites, inoculation methods, and soil nature were studied through in vitro and field experiments. The anthracnose disease begun to occur from 15 days after transplanting in early October, and continued but gradually decreased thereafter for 2 months until December, After transplanting, initial infection mainly occurred through the runner of which the tissue was more susceptible to the anthracnose than those of the leaf and petiole when the fungal mycelial disk was inoculated. Postplanting inoculation by irrigation with spore suspension was much more effective in inducing the anthracnose disease than preplanting soil mix. However without inoculation, no or little anthracnose occurred regardless of commercial, non-cultivated or diseased field soils when healthy seedlings were planted. This suggests that occurrence of strawberry anthracnose in fields may be related to contamination of plant propagules with the anthracnose patho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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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 다른 가능성으로 육묘 또는 채묘과정 중 탄저병균에 감염되었다가 본포에 정식된 후 발병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므로 본포 정식시 발생하는 딸기탄저병의 방제를 위해서는 정확한 감염경로를 밝히는 것이 우선이므로 딸기탄저병의 전염경로를 밝히고자 수행한 시험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본 병은 딸기재배시 가장 중요한 병해로 농가에서는 이를 방제하기 위하여 건전한 육묘포를 선별하고 묘 재식 후 육묘기간 중 수회에 걸쳐 약제방제를 실시한다. 채묘 시는 마지막 런너에서 발생한 묘 중 육안 관찰상 건전한 개체를 선발하여 정식하며 정식 후에도 집중적인 약제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제안 방법
1997-1999년 동안 10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경북지방의 딸기 주재배지인 경주, 고령, 청도지역에서 여홍품종을 대상으로 지상부가 시들음현상을 보이고 크라운 부위 내부가 갈변된 포기를 탄저병으로 간주하여 발병율을 조사하였다. 조사포장은 각 지역별로 9포장을 선정하여 월 1~2회 조사하였다.
PDA배지에 배양하여 표면에 형성된 딸기탄저병균의 포자를 살균수로 취하여 농도를 106~ 107/m/로 조정하고 접종원으로 사용하였다. 접종은 살균 증류수로 준비한 탄저병균 포자현탁액을 토양에 혼합하거나 생장점 부위에 관주하여 실시하였다.
1%, sucrose 1%를 첨가하여 살균후 위에서 조제된 포자현탁액을 10 ml 접종하고 25ºC항온기에서 10일간 배양하여 표면에 탄저병균의 균사가 충분히 자란 것을 확인 후 이 토양과 시판상토를 1:2의 비율로 섞어 딸기묘를 18주 정식하였다. 관주접종은 시판상토를 이용하여 딸기묘를 18주 정식 후 위에서 조제된 포자현탁액을 생장점 부위로 포기당 10ml씩 관주하여 접종하였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의 시험포에 육묘된 딸기묘를 시험에 사용하였다. 런너에서 형성된 자묘중 뿌리가 활착되고 잎이 약 3매가량 전개된 묘를 시판용상토(바로커)에 10일 간격으로 5포기씩 5회 이식 하였다. 마지막 묘의 이식후 10일째에 위의 방법대로 관주접종을 실시하였으며 접종된 포기는 비닐하우스에 1개월간 보관하면서 시들음증상이나 지상부의 고사현상이 나타나는 포기를 조사하였다.
런너에서 형성된 자묘중 뿌리가 활착되고 잎이 약 3매가량 전개된 묘를 시판용상토(바로커)에 10일 간격으로 5포기씩 5회 이식 하였다. 마지막 묘의 이식후 10일째에 위의 방법대로 관주접종을 실시하였으며 접종된 포기는 비닐하우스에 1개월간 보관하면서 시들음증상이나 지상부의 고사현상이 나타나는 포기를 조사하였다.
딸기 무재배 토양은 옥수수 육묘용 하우스를 이용하여 2000포기를 정식하였다. 시판상토처리구는 하우스내부에 사방 약 20 cm높이로 스티로폼을 세우고 바닥에 하우스피복용 비닐을 깔아 주변토양과 격리한 재배상에 시중에서 구입한 상토(상표명 : 바로커)를 채운 후 600포기를 정식하였으며 각 처리후 7일 간격으로 발병여부를 조사하였다. 이병주 제거토양은 딸기재배포장에서 고사된 포기를 제거한 자리에 시판상토구에 심은 후 2개월 동안 발병이 없어 건전하다고 판단되는 200포기를 이식하였다.
이 균사조각을 균사가 자라는 면이 조직과 접촉하게 하여 딸기의 각 부위에 얹은 후 습실처리된 용기에 담아 25ºC항 온기에 보관하여 발병을 유도하였다. 접종 5일 후 균사조각을 제거하고 조직에서 갈색의 병반이 형성된 길이 및 직경으로 발병정도를 조사하였다.
조사포장은 각 지역별로 9포장을 선정하여 월 1~2회 조사하였다. 조사 포장에서 이병된 포기를 채집하여 수도물로 세척후 런너 부위를 중심으로 조직을 세로로 절개하여 Fig. 1에서와 같이 크라운 부위중 갈변현상이 시작된 부위를 초기진전 부위로 간주하여 탄저병의 초기침입부위를 조사하였다. 조사 후 Streptomycin-S과 Penicillin-G가 각각 500 ppm 함유된 Potato Dextrose Agar(PDA)배지에 이병조직을 치상하여 병원균을 분리하였다.
1에서와 같이 크라운 부위중 갈변현상이 시작된 부위를 초기진전 부위로 간주하여 탄저병의 초기침입부위를 조사하였다. 조사 후 Streptomycin-S과 Penicillin-G가 각각 500 ppm 함유된 Potato Dextrose Agar(PDA)배지에 이병조직을 치상하여 병원균을 분리하였다. 분리된 병원균은 형태적 특성에 따라 탄저병임을 확인하고 PDA사면배지에 보관하면서 실험에 사용하였다.
1997-1999년 동안 10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경북지방의 딸기 주재배지인 경주, 고령, 청도지역에서 여홍품종을 대상으로 지상부가 시들음현상을 보이고 크라운 부위 내부가 갈변된 포기를 탄저병으로 간주하여 발병율을 조사하였다. 조사포장은 각 지역별로 9포장을 선정하여 월 1~2회 조사하였다. 조사 포장에서 이병된 포기를 채집하여 수도물로 세척후 런너 부위를 중심으로 조직을 세로로 절개하여 Fig.
접종은 살균 증류수로 준비한 탄저병균 포자현탁액을 토양에 혼합하거나 생장점 부위에 관주하여 실시하였다. 토양혼합접종은 시판용 상토에 Yeast extract 0.1%, sucrose 1%를 첨가하여 살균후 위에서 조제된 포자현탁액을 10 ml 접종하고 25ºC항온기에서 10일간 배양하여 표면에 탄저병균의 균사가 충분히 자란 것을 확인 후 이 토양과 시판상토를 1:2의 비율로 섞어 딸기묘를 18주 정식하였다. 관주접종은 시판상토를 이용하여 딸기묘를 18주 정식 후 위에서 조제된 포자현탁액을 생장점 부위로 포기당 10ml씩 관주하여 접종하였다.
대상 데이터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의 시험포에 육묘된 딸기묘를 시험에 사용하였다. 런너에서 형성된 자묘중 뿌리가 활착되고 잎이 약 3매가량 전개된 묘를 시판용상토(바로커)에 10일 간격으로 5포기씩 5회 이식 하였다.
딸기의 런너, 잎줄기, 잎조직을 3개씩 취하여 1%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표면살균후 접종에 이용하였다. 접종원은 분리된 균주를 PDA배지에서 7일간 배양후 형성된 균총의 선단부를 직경 5 mm의 코르크보러로 떼어내어 얻은 균사조각을 사용하였다.
시험에 사용한 토양을 이병주 제거 토양, 딸기무재배 토양, 시판상토로 구분하여 농가용으로 판매되는 딸기묘(여홍품종)를 구입하여 정식하였다. 딸기 무재배 토양은 옥수수 육묘용 하우스를 이용하여 2000포기를 정식하였다.
성능/효과
병징의 발현 및 진전속도는 균주별로 차이를 보였는데 자낭세대인 G. cingulata의 경우 병원성이 비교적 약한 반면 무성세대인 C. gloeosporioides는 강한 병원성을 보여주었다. 이들을 각각 여홍품종의 각 부위에 접종하였을 경우 런너에서 가장 심하게 발병하였으며 잎과 엽병에서 병징 발현 및 병반 진전 속도가 느렸다(Table 1).
정식 직후에는 주로 런너로 침입을 하였으나 엽병 제거 후는 제거한 상처부위로 주로 침입을 하였다. 식물체의 부위별로는 런너에서 가장 강한 병원력을 보였으며 접종방법별로는 생장점 부위로 관주를 할 경우 가장 발병율이 높았다. 딸기탄저병에 의해 고사된 포기를 제거한 자리에 건전한 포기를 심었을 경우 옮겨 심은 포기에서는 발병이 되지 않았다.
gloeosporioides는 강한 병원성을 보여주었다. 이들을 각각 여홍품종의 각 부위에 접종하였을 경우 런너에서 가장 심하게 발병하였으며 잎과 엽병에서 병징 발현 및 병반 진전 속도가 느렸다(Table 1). 그러므로 농가에서는 채묘시 마지막 런너에서 발근된 묘중 외관상 건전하게 보이는 묘만 골라서 정식을 하나 작업 과정상 런너절단이 불가피하므로 탄저병에 가장 감수성이 강한 런너를 통해 감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농가에서는 채묘시 마지막 런너에서 발근된 묘중 외관상 건전하게 보이는 묘만 골라서 정식을 하나 작업 과정상 런너절단이 불가피하므로 탄저병에 가장 감수성이 강한 런너를 통해 감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접종 방법에 따른 발병율은 포자현탁액을 관주시 높은 발병율을 보여주었으며 토양접종 후 정식시는 발병율이 낮았다 (Table 2). 따라서 본포에서 발생하는 관부탄저병의 경우에는 정식후 토양중의 탄저병균에 의한 감염보다는 탄저병균에 오염된 묘의 정식이 관부탄저병의 주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묘의 성숙단계별로 접종하였을 경우 전체가 고사하여 묘령에 따른 저항성차이는 볼 수 없었다. 탄저병의 침입부위는 정식후 약 1개월동안의 대부분은 런너 주위로 초기침입된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그 후로는 런너부위보다 줄기를 제거한 측면을 통해 침입한 주의 비율이 상승함을 볼 수 있었다(Fig. 3). 경북지역에서 딸기는 관행적으로 정식후 3~4주간 활착을 위해 분수호스로 관수를 하고 비닐멀칭을 하며 11월 상순경부터 하엽을 제거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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