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그간 관상동맥 우회수술후의 관상동맥 조영술 결과는 주로 우회도관의 개존률에 초점을 맞추어 보고되어 왔다. 그러나 수술후의 관상동맥 조영술 검사로부터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정보의 폭은 훨씬 넓으며, 이는 수술 전략 설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11월부터 1999년 3월까지 관상동맥 우회수술을 시행받고 퇴원한 환자 448명중 1개월 이상 경과후 관상동맥 조영술 추적이 이루어진 7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후 평균 10.6개월 경과시 관상동맥 조영술 검사가 시행되었고 검사 이유는 협심증의 잔존이나 재발이 54명, 심근관류검사나 초음파검사상의 이상이 13명, 단순한 추적목적이 6명이었다. 결과: 우회도관 개존률은 단순추적검사 환자들에서는 80.9%(내흉동맥 100%, 복재정맥 75.0%), 심근 허혈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 환자들에서는 61.6%(내흉동맥 81.1%, 복재정맥 55.3%)였다. 50명(68.5%)의 환자에서 우회도관 조성 근위부의 관상동맥 내경협착이 20% 이상 진행한 곳이 한 군데 이상 나타났다. 수술 전 완전 폐쇄되지 않았던 201개의 관상동맥 분지중 95개(47.3%)에서 협착 정도가 20%이상 진행하였고 이중 64개(31.8%)는 완전 폐쇄로 진행하였다. 협착이 진행하는 빈도는 수술후 경과한 시간이나 수술전의 협착정도와는 연관이 없었고 우회도관이 폐쇄된 경우(36.3%)보다 개통되어 있는 상태(56.5%)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p<0.05). 내흉동맥과 복재정맥의 비교시 개존률(83.3% vs 56.6%) 뿐만 아니라 경피적 중재술이 필요한 경우 성공적으로 시행될 확률도 큰 차이를 보였다(100% vs 62%, p<0.05). 결론: 관상동맥 우회술 후 비교적 조기에 우회도관 조성 근위부의 관상동맥 협착이 진행하는 빈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복재정맥의 불량한 장기 개존률을 고려할 때 중등도 이하의 협착을 가진 관상동맥 분지의 우회로 조성에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또한 본 연구 결과 관상동맥 우회수술시 좌전하행지 우회로의 중요성과 함께 내흉동맥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배경: 그간 관상동맥 우회수술후의 관상동맥 조영술 결과는 주로 우회도관의 개존률에 초점을 맞추어 보고되어 왔다. 그러나 수술후의 관상동맥 조영술 검사로부터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정보의 폭은 훨씬 넓으며, 이는 수술 전략 설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11월부터 1999년 3월까지 관상동맥 우회수술을 시행받고 퇴원한 환자 448명중 1개월 이상 경과후 관상동맥 조영술 추적이 이루어진 7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후 평균 10.6개월 경과시 관상동맥 조영술 검사가 시행되었고 검사 이유는 협심증의 잔존이나 재발이 54명, 심근관류검사나 초음파검사상의 이상이 13명, 단순한 추적목적이 6명이었다. 결과: 우회도관 개존률은 단순추적검사 환자들에서는 80.9%(내흉동맥 100%, 복재정맥 75.0%), 심근 허혈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 환자들에서는 61.6%(내흉동맥 81.1%, 복재정맥 55.3%)였다. 50명(68.5%)의 환자에서 우회도관 조성 근위부의 관상동맥 내경협착이 20% 이상 진행한 곳이 한 군데 이상 나타났다. 수술 전 완전 폐쇄되지 않았던 201개의 관상동맥 분지중 95개(47.3%)에서 협착 정도가 20%이상 진행하였고 이중 64개(31.8%)는 완전 폐쇄로 진행하였다. 협착이 진행하는 빈도는 수술후 경과한 시간이나 수술전의 협착정도와는 연관이 없었고 우회도관이 폐쇄된 경우(36.3%)보다 개통되어 있는 상태(56.5%)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p<0.05). 내흉동맥과 복재정맥의 비교시 개존률(83.3% vs 56.6%) 뿐만 아니라 경피적 중재술이 필요한 경우 성공적으로 시행될 확률도 큰 차이를 보였다(100% vs 62%, p<0.05). 결론: 관상동맥 우회술 후 비교적 조기에 우회도관 조성 근위부의 관상동맥 협착이 진행하는 빈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복재정맥의 불량한 장기 개존률을 고려할 때 중등도 이하의 협착을 가진 관상동맥 분지의 우회로 조성에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또한 본 연구 결과 관상동맥 우회수술시 좌전하행지 우회로의 중요성과 함께 내흉동맥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Background: There have been many reports of coronary angiographic findings after coronary bypass grafting, most of which are focused on the graft patency rate of the bypass conduits. However, postoperative angiography can provide numerous informations other than patency rates that are useful for est...
Background: There have been many reports of coronary angiographic findings after coronary bypass grafting, most of which are focused on the graft patency rate of the bypass conduits. However, postoperative angiography can provide numerous informations other than patency rates that are useful for establishing operative strategy. Material and Method: We studied 73 patients in whom coronary angiography was done after more than 1 month of CABG. Mean interval from the operation to coronary angiography was 10.6 months and the reasons for coronary angiography follow up were residual or recurrent angina in 54 patients, abnormalities on myocardial perfusion scan or echocardiography in 13 patients, and for simple follow up in 6 patients. Result: Overall graft patency rate was 80.9% (internal thoracic artery 100%, saphenous vein 75.0%) in patients of simple follow up and 61.6%(internal thoracic artery 81.1%, saphenous vein 55.3%) in patients with ischemia. Progression of native coronary arterial disease proximal to the grafting site was found in 50 patients(68.5%). Among 201 coronary arterial branches that had not been completely occluded preoperatively, ninty five branches(47.3%) revealed progression of diameter stenosis by more than 20% on the follow up study. Among them, 64 branches(31.8%) progressed to total occlusion. The incidence of disease progression was highter in the coronary arteries with patent grafts(57.5%) than in those with occluded grafts(36.3%)(p<0.05), Comparing internal thoracic artery graft with saphenous vein graft, internal thoracic artery was superior to saphenous vein, not only in terms of patency(83.3% vs 56.6%), but also in terms of result of later percutaneous intervention success rate(100% vs 62%, p<0.05). Conclusion: Due to the considerable incidence of progression of native coronary artery stenosis in the early postoperative periods, bypass grafting of a vessel with borderline stenosis, especially with vein graft, must be done prudently. And it was confirmed again that revascularization of left anterior descending artery is most important and that internal thoracic artery was superior to saphenous vein.
Background: There have been many reports of coronary angiographic findings after coronary bypass grafting, most of which are focused on the graft patency rate of the bypass conduits. However, postoperative angiography can provide numerous informations other than patency rates that are useful for establishing operative strategy. Material and Method: We studied 73 patients in whom coronary angiography was done after more than 1 month of CABG. Mean interval from the operation to coronary angiography was 10.6 months and the reasons for coronary angiography follow up were residual or recurrent angina in 54 patients, abnormalities on myocardial perfusion scan or echocardiography in 13 patients, and for simple follow up in 6 patients. Result: Overall graft patency rate was 80.9% (internal thoracic artery 100%, saphenous vein 75.0%) in patients of simple follow up and 61.6%(internal thoracic artery 81.1%, saphenous vein 55.3%) in patients with ischemia. Progression of native coronary arterial disease proximal to the grafting site was found in 50 patients(68.5%). Among 201 coronary arterial branches that had not been completely occluded preoperatively, ninty five branches(47.3%) revealed progression of diameter stenosis by more than 20% on the follow up study. Among them, 64 branches(31.8%) progressed to total occlusion. The incidence of disease progression was highter in the coronary arteries with patent grafts(57.5%) than in those with occluded grafts(36.3%)(p<0.05), Comparing internal thoracic artery graft with saphenous vein graft, internal thoracic artery was superior to saphenous vein, not only in terms of patency(83.3% vs 56.6%), but also in terms of result of later percutaneous intervention success rate(100% vs 62%, p<0.05). Conclusion: Due to the considerable incidence of progression of native coronary artery stenosis in the early postoperative periods, bypass grafting of a vessel with borderline stenosis, especially with vein graft, must be done prudently. And it was confirmed again that revascularization of left anterior descending artery is most important and that internal thoracic artery was superior to saphenous v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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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관상동맥우회술후 시행한 관상동맥 조영술 결과를 분석함에 있어서 우회도관의 개존률이외에도 우회도관 근위부에 존재하는 관상동맥 병변의 진행 및 이와 관련된 위험요소 등을 분석함으로써, 관상동맥우회술에서 우회도관 및 대상관상동맥의 선택과 같은 수술 전략의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5%)에서 한 군데 이상에서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상동맥 협착의 진행 판단은 내경(diameter) 협착이 20% 이상 진행(예 50%—70%, 70%-»90%) 된 경우나 수술전 완전폐쇄되지 않았던 혈관이 완전 폐쇄된 것을 기준으로 하였다. 이 환자들의 수술 전 관상동맥 조영상 44개의 관상동맥분지가 완전 폐쇄를 보였으며 201개의 관상동맥분지에서 협착을 보였다.
연구방법은 관상동맥 조영술 필름과 순환기내과의사의 판독지를 검토하여 우회도관의 개통 유무, 우회술을 시행한 관상동맥에서 우회도 관 조성근위부의 관상동맥 협착의 진행정도, 재관류를 위한 경피적 중재술의 필요 여부와 그 결과 등의 관점에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통계처리는 Chi- square test를 이용하였고 p값은 0.
대상 데이터
1994년 11월부터 1999년 3월까지 관상동 맥 우회술을 시행받고 퇴원한 448명의 환자 중 수술 후 1개월 이상 경과후 관상동맥 조영술이 시행된 7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연구방법은 관상동맥 조영술 필름과 순환기내과의사의 판독지를 검토하여 우회도관의 개통 유무, 우회술을 시행한 관상동맥에서 우회도 관 조성근위부의 관상동맥 협착의 진행정도, 재관류를 위한 경피적 중재술의 필요 여부와 그 결과 등의 관점에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통계처리는 Chi- square test를 이용하였고 p값은 0.05를 기준으로 유의도를 판 정하였다.
성능/효과
관상동맥 협착이 진행하는 빈도는 수술전 협착정도와 수 술후 경과한 시간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Fig. 1). 수술전 협 착의 정도가 심한 혈관이 수술 후 완전 폐쇄로 진행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수술전 50-70%의 협착을 보인 41개의 혈관 중 27개(66.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관상동맥에서 우회도 관 조성근위부에 존재하는 관상동맥 협착이, 수술 전에 비하여 수술 후 73명의 환자 중 50명(68.5%)에서 한 군데 이상에서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상동맥 협착의 진행 판단은 내경(diameter) 협착이 20% 이상 진행(예 50%—70%, 70%-»90%) 된 경우나 수술전 완전폐쇄되지 않았던 혈관이 완전 폐쇄된 것을 기준으로 하였다.
관상동맥우회술후 우회 부위 근위부의 관상동맥 협착의 진행과 관련된 인자로는 여성에 있어서 통계적인 유의성을 보였으며, 그 외 술 전 임상상태, 당뇨, 술전 콜레스테롤 농도, 관상동맥 조영술 당시의 임상 상태 등은 관련을 보이지 않았다(Table 2).
0세였으며, 남녀는 각각 47명, 26명이었다. 대상 환자들의 수술 전 증상은 안정성 협심증이 25명(34.2%), 불안정성 협심증이 48명(65.8%)을 차지하였으며, 관상동맥 조영술상의 질병 분포는 단혈관 질환이 12명(16.4%), 이혈관질환이 14명(19.2%), 삼혈관 질환이 42 명(57.5%)였으며, 순수 좌주관상동맥질환이 5명(6.8%)이었다. 대상 환자들의 전체 우회도 관의 개수는 총 245개(환자당 평균 3.
8%)이었다. 대상 환자들의 전체 우회도 관의 개수는 총 245개(환자당 평균 3.4개)였고, 수술 후 관상동맥 조영술이 시행되기까지의 기간은 1-36개월(평균 10.6개월)이었으며, 이 중 1년 이상 경과후 관상동맥 조영술이 시행된 환자는 21명이었다.
관상동맥우회술 후 비교적 조기에 우회도관 조성근위부 의 관상동맥 협착이 진행하는 빈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복재 정맥의 불량한 장기 개존률을 고려할 때 중등도 이하의 협착을 가진 관상동맥분지의 우회로 조성에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또한 본 연구 결과 관상동맥우회수술시 좌전 하행지 우회로의 중요성과 함께 내 흉동맥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7%, 17/38) 적었다. 뿐만 아니라, 경피적 중재술 시행시 성공률에서 내흉동맥은 100%(17/17), 복재 정맥에서는 62.5%(10/16)의 차이를 보일 뿐만 아니라 스텐트의 사용률(내흉동맥-17.6%, 복재 정맥-60%)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8%)에서 협착이 진행하였으며 수술 전 협착 정도와 협착 진행의 빈도 사이에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수술 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관상동맥 협착이 진행하는 경향을 보이나 역시 통계적인 의미는 없었으며, 수술 후 6개월 내의 단기간에서도 32명의 환자 중 22명의 환자에서 관상동맥 협착 진행을 보였다.
1). 수술전 협 착의 정도가 심한 혈관이 수술 후 완전 폐쇄로 진행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수술전 50-70%의 협착을 보인 41개의 혈관 중 27개(66.8%)에서 협착이 진행하였으며 수술 전 협착 정도와 협착 진행의 빈도 사이에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수술 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관상동맥 협착이 진행하는 경향을 보이나 역시 통계적인 의미는 없었으며, 수술 후 6개월 내의 단기간에서도 32명의 환자 중 22명의 환자에서 관상동맥 협착 진행을 보였다.
우회도관이 폐쇄된 경우와 개통된 경우를 비교하면 우회도관이 폐쇄된 경우에 비해 개통되어 있는 경우에서 협착의 진행빈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Fig. 2).내 흉동맥 우회도관에서는.
관상동맥 협착의 진행 판단은 내경(diameter) 협착이 20% 이상 진행(예 50%—70%, 70%-»90%) 된 경우나 수술전 완전폐쇄되지 않았던 혈관이 완전 폐쇄된 것을 기준으로 하였다. 이 환자들의 수술 전 관상동맥 조영상 44개의 관상동맥분지가 완전 폐쇄를 보였으며 201개의 관상동맥분지에서 협착을 보였다. 수술 전 완전 폐쇄를 보였던 관상동맥분지는 수술 후 관상동맥 조영상 여전히 완전폐 쇄를 보였으며, 수술 전 완전 폐쇄되지 않았던 201개의 관상 동맥 분지 중 95개(47.
전체 우회도 관 개존률은 63.0%(153/242)로 내흉동맥 83.3% (50/60), 복재 정맥 56.6%(103/182)를 보였다. 단순추적 검사 환자들에서는 80.
좌전 하행지에 사용된 우회도 관 비교시 개존률은 내흉동맥을 사용한 경우에는 92.1%(35/38)로 복재 정맥을 사용한 경우의 65.4%(17/26)에 비하여 월등한 개존률을 보였으며, 우회도 관협착으로 인하여 경피적 중재술이 필요한 경우도 복재정맥을 사용한 경우(61.5%, 16/26)에 비하여 내 흉동맥을 사용한 경우에서 (44.7%, 17/38) 적었다. 뿐만 아니라, 경피적 중재술 시행시 성공률에서 내흉동맥은 100%(17/17), 복재 정맥에서는 62.
협심 증 잔존 및 재발환자와 협심증이 없는 환자의 우회도 관개존률을 비교하면 협심 증 잔존 및 재발환자에서 좌전 하 행지우회도관에 이상이 보인 경우는 66.1%였으나 협심증이 없는 환자에서는 10.5%로 큰 차이를 보였으며, 이 차이는 회선지 우회도관의 개존률의 차이(70.7%, 50.0%)나 우관 상동맥 영역의 우회도관 개존률에서의 차이(63.2%, 40.0%)에 비하여 특히 두드러졌다 (Fig. 3).
후속연구
이에 대해서는 많은 외국의 보고가 있었고 국내에서도 김 등, 류 등, 신 등의 보고가 있었다3이'). 그러나 우회도관의 개통성 유무뿐 아니라 우회도관의 폐쇄 양 상, 관상동맥 자체의 변화 등 관상동맥 우회술후의 관상동맥 조영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의 범위는 넓으며, 이를 통해 우회도관의 종류 및 우회부위의 선택, 수술방법 등 수술 전략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관상동맥우회술 후의 관상동맥 조영술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많으나, 지금까지 대부분의 관상동맥우회술 후관상동맥 조영술 결과는 주로 우회도관의 장-단기 개존률에 초점을 맞추어 보고되어 왔다 '술후 관상동맥 조영술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우회도관의 개존률이외에도 우회도관의 폐쇄 양상 및 관상동맥 병변의 변화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이의 분석을 통해 우회도관의 종류 및 우회 부위의 선택, 수술방법 등 수술 전략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의 연구에서는 여성의 경우에만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나타났으며, 그 외의 인자는 관련이 없음이 나타났다. 여성에서 협착 진행이 높은 이유는 아직 더 연구를 필요로 하며, 여성에서 장기적인 복재 정맥 개존률이 남성에 비해 낮은 이유와 수술 후 협심증 재발빈도가 높은 이유 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당뇨병이나 콜레스테롤 농도는 동맥경화증의 발생 및 우회도 관 폐쇄와 관련 있으나 저자의 연구에서는 혈당 조절 정도 및 조절방법, 항지질제 복용 유무 등이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에 통계학적 의미를 가지지 못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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