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남대천 기수재첩, Corbicuza Japonica의 서식환경과 밀도 Environmental Factors and Population Density of Brackish Water Clam, Corbicula japonica on Narndae Stream in Yangyang, Gangwon원문보기
기수재첩 (Corbicula japonica)의 서식환경과 서식밀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강원도 양양군남대천 하구를 대상으로 수질, 퇴적물 환경, 입도분석 및 서식밀도와 크기별 출현율 등을 조사하였다. 재첩 서식지의 수온은 -0.2∼26.8$\^{C}$, 염분은 0.50∼3.21$textperthousand$, 용존산소는 5.21∼8.13 ppm이었으며, 영양염류 중 PO$_{4-}$P은 ND∼1.37 ppm, NO$_{2-}$은 0.10∼0.81 ppm으로 나타났다. 퇴적물의 환경에서 COD는 1.53∼2.82 ppm, 황화물은 ND∼0.0012 ppm, 강열감량 (IL)은 0.85∼1.36%로 안정된 값을 보였다. 퇴적물 조성은 대부분 모래 또는 역질모래였으며, 분급도는 0.53∼1.77 $\phi$로 매우 양호하였다. 재첩의 서식밀도는 2∼464 개체/$m^2$로서 하류 50 개체/$m^2$, 중류 50∼400 개체/$m^2$, 상류 10∼200 개체/$m^2$로 다양하였으며, 크기에 따른 출현율은 각장 10 mm 이하가 3.2%, 10∼20 mm가 50.4%, 20∼30 mm가 43.3% 그리고 30 mm 이상이 3.1%로서 10 mm 이상은 전체의 96.8%로 나타났다.
기수재첩 (Corbicula japonica)의 서식환경과 서식밀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 하구를 대상으로 수질, 퇴적물 환경, 입도분석 및 서식밀도와 크기별 출현율 등을 조사하였다. 재첩 서식지의 수온은 -0.2∼26.8$\^{C}$, 염분은 0.50∼3.21$textperthousand$, 용존산소는 5.21∼8.13 ppm이었으며, 영양염류 중 PO$_{4-}$P은 ND∼1.37 ppm, NO$_{2-}$은 0.10∼0.81 ppm으로 나타났다. 퇴적물의 환경에서 COD는 1.53∼2.82 ppm, 황화물은 ND∼0.0012 ppm, 강열감량 (IL)은 0.85∼1.36%로 안정된 값을 보였다. 퇴적물 조성은 대부분 모래 또는 역질모래였으며, 분급도는 0.53∼1.77 $\phi$로 매우 양호하였다. 재첩의 서식밀도는 2∼464 개체/$m^2$로서 하류 50 개체/$m^2$, 중류 50∼400 개체/$m^2$, 상류 10∼200 개체/$m^2$로 다양하였으며, 크기에 따른 출현율은 각장 10 mm 이하가 3.2%, 10∼20 mm가 50.4%, 20∼30 mm가 43.3% 그리고 30 mm 이상이 3.1%로서 10 mm 이상은 전체의 96.8%로 나타났다.
Hydrological factors prevailing in the Namdae stream were as follows : temperature = -0.2~$26.8^{\circ}C$, salinity = 0.50~3.21$\textperthousand$, DO = 5.21~8.13 ppm, $PO_{4}-P$ = ND~1.37 ppm, $NO_{2-}$ = 0.10~0.81 ppm, COD = 1.53~2.82 ppm, $H_2 S$
Hydrological factors prevailing in the Namdae stream were as follows : temperature = -0.2~$26.8^{\circ}C$, salinity = 0.50~3.21$\textperthousand$, DO = 5.21~8.13 ppm, $PO_{4}-P$ = ND~1.37 ppm, $NO_{2-}$ = 0.10~0.81 ppm, COD = 1.53~2.82 ppm, $H_2 S$ = ND~0.0012 ppm and IL = 0.85~1.36 %. Sediment was typical, gravelly sand or sand with very good sorting value ranging from 0.53 to 1.77$\varphi$. Population density of the clam C. japonica ranged from 2 to 464/$m^2$. The clams were divided into four size classes, based on shell length of small (0~10 mm), medium (10~20 mm), large (20~30 mm) and largest (>30 mm), and were encountered at the frequency of 3.2, 50.4, 43.3 and 3.1 %, respectively.
Hydrological factors prevailing in the Namdae stream were as follows : temperature = -0.2~$26.8^{\circ}C$, salinity = 0.50~3.21$\textperthousand$, DO = 5.21~8.13 ppm, $PO_{4}-P$ = ND~1.37 ppm, $NO_{2-}$ = 0.10~0.81 ppm, COD = 1.53~2.82 ppm, $H_2 S$ = ND~0.0012 ppm and IL = 0.85~1.36 %. Sediment was typical, gravelly sand or sand with very good sorting value ranging from 0.53 to 1.77$\varphi$. Population density of the clam C. japonica ranged from 2 to 464/$m^2$. The clams were divided into four size classes, based on shell length of small (0~10 mm), medium (10~20 mm), large (20~30 mm) and largest (>30 mm), and were encountered at the frequency of 3.2, 50.4, 43.3 and 3.1 %,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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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이 연구는 강원도 양양 남대천 하구에 서식하는 기수 재첩의 자원증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서식 환경과 서 식 밀도를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기수 재첩의 서식 밀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총 22지점에서 스쿠바를 하여 채집하였다. 50x50 cm (0.25 n?)의 방 형구를 무작위로 퇴적물의 모래 위에 설치한 후 깊이 20 cm까지 방형 구내에 서식하는 시료를 채취하였으며 각 지점별로 5회씩 채취하였다.
기수 재첩 (Corbicula japonica)의 서식환경과 서식 밀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 하구를 대상으로 수질, 퇴적물 환경, 입도분석 및 서식 밀도와 크기별 출현율 등을 조사하였다.
수용액을 가 하여 유기물과 탄산염을 제거시켜 증류수로 세척하였다. 전처리한 시료를 62 /zm 이상의 체로 습식체질 (wet sieving) 하여, 조립질은 건식체별 (Ingram, 1971)로, 세립질은 자동 입도 분석기 (sedi-graph 5100)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각 입도 구간별로 측정된 자료는 통계 처리하여 평균 입도와 분급도 (sorting value)를 계산하였으며, Folk (1968)의 분류에 따라 퇴적물의 종류 (sediment type)를 결정하였다.
퇴적물의 입도분석은 재첩이 서식하는 표층에서 10 cm 까지의 퇴적물을 채취하여 H2O2와 10% HC1 수용액을 가 하여 유기물과 탄산염을 제거시켜 증류수로 세척하였다. 전처리한 시료를 62 /zm 이상의 체로 습식체질 (wet sieving) 하여, 조립질은 건식체별 (Ingram, 1971)로, 세립질은 자동 입도 분석기 (sedi-graph 5100)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중. 하류로 나누어 총 6지점을 대상으로 4회 채수하여 각 항목별로 분석하였다. 수온은 봉상온도계로 측정하였으며, 염분은 Inductively Coupled Salinometer (Watanabe 601 MK)로 측정하였으며, 용존산소는 Winkler 법으로, 영양염류 (PO4-P, NO2-N, NH4-N) 는 Strickland and Parsons 법 (1972)에 의하여 분광광도계 (Bausch and Lomb Spectronic 20D)로 측정하였다.
현장에서 채취한 기수 재첩은 실험실로 옮겨 각 방형구 별로 개체 수를 계수하였으며, 각 지점별 50개체씩을 무작위로 선택한 후 Vernier caliper를 이용하여 각 개체별 각 장을 0.1 mm까지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기수 재첩의 서식 밀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총 22지점에서 스쿠바를 하여 채집하였다. 50x50 cm (0.
현장 조사 및 시료 채취는 강원도 양양 남대천 하구의 22개 지점 (Fig. 1)에서 이루어졌으며, 자료 분석은 지점별 또는 하류 (1~7지점), 중류 (8~12지점 및 16지점), 상류 (13~22지점, 16지점 제외)로 구분하였다.
이론/모형
전처리한 시료를 62 /zm 이상의 체로 습식체질 (wet sieving) 하여, 조립질은 건식체별 (Ingram, 1971)로, 세립질은 자동 입도 분석기 (sedi-graph 5100)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각 입도 구간별로 측정된 자료는 통계 처리하여 평균 입도와 분급도 (sorting value)를 계산하였으며, Folk (1968)의 분류에 따라 퇴적물의 종류 (sediment type)를 결정하였다.
서식지 퇴적물의 COD는 알칼리성 과망간산칼륨법 (國 立水産振興院, 1985)을 이용하였으며, 황화물 함량은 황화물 검지관법 ( 日本水産資源保護協會, 1980)으로 측정하였다. 강열감량 (ingnition loss, IL)은 시료를 700 ℃ 에서 2시간 강열한 후 데시케이터에서 1시간 방열하여 무게를 달 고 시료에 대한 무게 차이로부터 계산하여 백분율로 표시하였다.
하류로 나누어 총 6지점을 대상으로 4회 채수하여 각 항목별로 분석하였다. 수온은 봉상온도계로 측정하였으며, 염분은 Inductively Coupled Salinometer (Watanabe 601 MK)로 측정하였으며, 용존산소는 Winkler 법으로, 영양염류 (PO4-P, NO2-N, NH4-N) 는 Strickland and Parsons 법 (1972)에 의하여 분광광도계 (Bausch and Lomb Spectronic 20D)로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각 장에 대한 출현율을 조사한 결과, 각 장 10 mm 이하가 3.2%, 10-15 mm가 5.4%, 15-20 mm가 45.0%, 20~ 30 mm가 43.3%, 30 mm 이상이 3.1%로 10 mm 이상은 전체의 96.8%를 차지하여 Jung (1977)의 낙동강 재첩 88.6%보다 높았으며, 이것은 본 조사가 산란 직전의 7월에 이루어진 것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용존산소는 대기 중 산소가 물 표면을 통한 용해, 조류 등에 의한 광합성, 동물의 호흡작용 등에 의해 변동하며, 본 연구에서의 용존산소는 전체적으로 5.21 -8.13 ppm으로 Pyen (1984)이 강원도 5개 기수호 (향호, 매호, 영랑호, 송지호, 화진포)의 4.51-8.92 ppm이라 보고한 것과 유사하였으며, 재첩의 서식에 적합한 환경이었다. 영양염류 중 PCU-Pe ND— 1.
, 1999), 기수재첩은 입자의 편차가 적은 (분급이 양호한 곳) 것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기수재첩의 서식 에 적합한 곳은 역사질이면서 분급이 매우 양호한 퇴적물 조성을 보이는 곳으로 사료된다.
8%를 차지하고 있다. 지점별 크기에 따른 출현은 10 mm 이하의 소형 개체는 1~11지점에서만 출현하였으며, 30 mm 이상의 대형 개체 는 1~16번 지점 (11, 12지점 제외)에서 출현함으로써 대 체적으로 중류와 하류 수역에 다양한 크기의 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1 ppm으로 나타났다. 퇴적물의 환경에서 COD는 1.53 -2.82 ppm, 황 화물은 ND-0.0012 ppm, 강열감량 (IL)은 0.85~1.36%로 안정된 값을 보였다. 퇴적물 조성은 대부분 모래 또는 역 질 모래였으며, 분급도 는 0.
후속연구
(1999)는 태안 어장이 1, 572개체 고창 어장이 745개체/n? 라고 보고하여 서식지에 따른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이 연구에서 기수 재첩의 서식밀도 는 2~464개체/n? 로서 바지락보다 대체적으로 낮았으나, 이것은 종에 따라 서식환경과 생태가 다르므로 서식 밀도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생각되며, 이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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