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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양식장에서의 SAR 영상 및 간섭위상 특성
Characteristics of the SAR Images and Interferometric Phase over Oyster Sea Farming Site 원문보기

대한원격탐사학회지 = Korean journal of remote sensing, v.18 no.4, 2002년, pp.209 - 220  

김상완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과) ,  이창욱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과) ,  원중선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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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양식장 및 주변해역에서 얻어진 SAR 자료의 반사강도 및 레이더 간섭위상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진폭영상에서는 매우 강한 역산란 현상이 관측되었으며, 이는 수평막대에 의한 이차산란(double bounce) 신호에 의한 것으로 해석된다. 굴 양식장 구조물은 IKONOS와 같은 고해상도 광학영상 외에는 관측 할 수 없으며, 이는 레이더 영상의 활용이 매우 유용하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연구지역에서 나타나는 SAR 진폭영상 화소값은 조위와는 상관관계가 거의 없으며, 이보다는 파장, 편광, 관측방향에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L-밴드 HH-편광 신호가 수평막대에 수직의 관측방향을 가질 때 가장 큰 반사강도를 나타낸다. 또한 JERS-1 SAR 영상을 이용하여 해수면에서 최초로 매우 높은 긴밀도를 유지하는 21개의 간섭도를 생성하였다. 이들 간섭도의 fringe 변화율은 일차적으로 altitude of ambiguity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이를 역함수를 이용하여 최적화된 모델로 위상을 제거한 후 얻어진 잔여간섭위상은 조위 변화와 선형의 관계를 보이며, 이는 SAR를 이용한 조위차 관측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그러나 직선 회귀식의 최소제곱근 오차는 11.7 cm로 정밀도가 아직 실제 활용 가능한 정도는 아니며,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 다중편광 SAR 자료를 이용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We carried out studies on SAR image intensity and interferometric phase over oyster sea farms. Strong backscattering was observed in amplitude images, and that was considered as a radar signal double bouncing from horizontal bars. These sea farming structures are not visible in satellite optical ima...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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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와는 반대로 대부분의 다른 해양 양식 구조물은 해수면 아래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원격탐사에 의해 거의 관측되지 않는다. 본 연구에서 가덕도 주변의 굴양식 장에 대하여 레이더 간섭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검 토하고자 한다. 굴양식을 위해서는 길이 약 1.
  • 본 연구에서는 부산시 녹산국가공단과 가덕도 북부에 위치한 눌차도 사이 해양지역에 위치한 굴 양식장에서 나타나는 SAR 영상의 강한 역산란 특성을 분석하고, 레이더 간섭위상의 특징과 이용한 조위의 변화를 측정 가능성을 토의하고자 한다. 특히 이 방법은 해수면에서 레이더 간섭 기술의 적용 가능성에 대하여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범 람지역에서 성공한 Alsdorf et 虱(2000)의 경우와는 다르게 수직줄기에 의한 comer reflection 효과보다 는 수평막대에 의한 double bouncing 효과의 가능 성에 대한 토의라는 점에서 그 의의를 갖는다
  • 이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간섭도에서 일차적으 로 얻어진 위상이 baseme을 이용하여 지구곡률 효과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가정하였으며, 이를 제거하기 위해 모든 자료를 Fig. 10 에서와 같이 도시한 후 altitude of ambiguity와 간 섭위상 fringee 관계를 모델링을 통하여 baseline 과 밀접한 관련성을 보이는 위상을 제거하고자 하였다. 최적의 관계식을 구하기 위해 역함수, 지수함수, 로그함수 등 다양한 함수를 가정하여 계산 하였으며, 역함수가 상관계수와 F 값을 근거로 할 때 가장 최적화된 함수로 나타났다.

가설 설정

  • 우리는 우선 이러한 간섭위상 fringe가 두 SAR 자료의 획득 시각의 조위차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하지만 두 값 사이의 상관계수는 Q05로 거의 0에 가까운 값으로 fringe의 파수 대 조위차를 도시한 Fig.
  • 점이다. 이에 대해 이 논문에서는 flat-earth 보정단계에서 baseline의 오차에 의한 것으로 가정하였으며, 이를 모델을 사용하여 제거한 후 잔여 간섭위상에서 조위차와 1차식의 관계를 갖는 것을 보였다. 그러나, 실제 baseline 오차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굴 양식장에서의 fringe 오차는 매우 미미하다.
  • 이와 같은 결론은 두 가지 현상 즉 1) RADARSAT 영상에서 굴 양식장의 반사강도가 ascending과 descending mode에 민감하며 이는 결국 관측방향에 반사강도에 영향을 준다는 점과, ii) JERS-1 SAR 영상에서 조위차 (즉 수직막대의 노출정도)가 반사강도와 거의 무관하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해석은 해수면에 도달된 입사파가 수면에서 반사된 후 수평 혹은 수직 막대에 이차적으로 산란되어 안테나 방향으로 전파될 것이라는 산란모델을 가정한 해석이다. 즉 수직 막대가 중요역할을 한다면 모서리산란(comer scattering)이 우세할 것이며, 반대로 수평 막대가 중요 역할을 한다면 단순한 double bouncing에 의한 것으로 생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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