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investigated the influential range of landmark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landmarks and cognition factor so as to offer basic data to be used for the effective use and the management of landmarks. In this study, eighteen famous landmark in Seoul were selected and analyzed. The result o...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nfluential range of landmark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landmarks and cognition factor so as to offer basic data to be used for the effective use and the management of landmarks. In this study, eighteen famous landmark in Seoul were selected and analyzed. The result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 1) First, eighteen determining elements of cognition factors were selected via documents survey. Second, general cognition factors of landmarks were analysed using these elements through questionnaires to specialists. As a result of factor analysis, historic cultural factor, scale factor, visual form factor, locational factor and uniqueness factor were revealed. 2) According to revealed cognition factor, eighteen landmarks are categorized into four types using MDS method via questionnaire to resident in Seoul city. These four types of landmarks are: type I that are recognized by historic cultural factor; type II that are recognized by scale factor; type III that are recognized by uniqueness factor; and type IV that are recognized by visual form factor. 3) As the result of regression, the influential range of landmarks were revealed at about a 10km radius(type I : 12km type II : whole area of Seoul city≒15km, typeIII : 8.7km, typeIV : 8.5km). 4) As a result of analysing the correlation between the influential range and the cognition factor through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the locational factor is the main factor affecting the influential range of landmarks in every type. The uniqueness factor comes next, which affects influential range partially. 5) Except type 1, as a result of analysing the correlation between influential range and the physical heights of landmarks, a quadratic equation is revealed, showing that the influential range of landmarks over 200 meters in height shows a radical change. Landmarks can be used as reinforcement tools of legibility, effective tools for landscape management and for the improvement of a community's image. This study on the influential range of landmarks and main cognition factor can be utilized as a landmark management plan and in urban planning, such as a new town plan.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nfluential range of landmark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landmarks and cognition factor so as to offer basic data to be used for the effective use and the management of landmarks. In this study, eighteen famous landmark in Seoul were selected and analyzed. The result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 1) First, eighteen determining elements of cognition factors were selected via documents survey. Second, general cognition factors of landmarks were analysed using these elements through questionnaires to specialists. As a result of factor analysis, historic cultural factor, scale factor, visual form factor, locational factor and uniqueness factor were revealed. 2) According to revealed cognition factor, eighteen landmarks are categorized into four types using MDS method via questionnaire to resident in Seoul city. These four types of landmarks are: type I that are recognized by historic cultural factor; type II that are recognized by scale factor; type III that are recognized by uniqueness factor; and type IV that are recognized by visual form factor. 3) As the result of regression, the influential range of landmarks were revealed at about a 10km radius(type I : 12km type II : whole area of Seoul city≒15km, typeIII : 8.7km, typeIV : 8.5km). 4) As a result of analysing the correlation between the influential range and the cognition factor through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the locational factor is the main factor affecting the influential range of landmarks in every type. The uniqueness factor comes next, which affects influential range partially. 5) Except type 1, as a result of analysing the correlation between influential range and the physical heights of landmarks, a quadratic equation is revealed, showing that the influential range of landmarks over 200 meters in height shows a radical change. Landmarks can be used as reinforcement tools of legibility, effective tools for landscape management and for the improvement of a community's image. This study on the influential range of landmarks and main cognition factor can be utilized as a landmark management plan and in urban planning, such as a new town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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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둘째. 거리별 인지강도의 변화를 바탕으로 유형에 따른 영향력 범위를 파악하고 여기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 요인을 파악한다.
실시하였다. 여기서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시 거주민을 대상으로 하여 랜드마크 인지요인과 인지 강도를 파악하기 위한 본조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인지강도는 서울을 대표하는 지표물로서 얼마나 강하게 인지되는지의 정도로 정의하였3, 5점리커드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가설 설정
. 가설 1-A: 인지속성차이에 근거한 랜드마크의 유형별로 영향력 범위가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 가설 1-B: 랜드마크의 유형별로 영향력 범위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요인도 다를 것이다
. 가설2: 영향력 범위 내에서 거리가 증가할수록 랜드마크의 인지강도는 줄어들 것이다.
. 가설3: 영향력 범위(R)와 랜드마크의 물리적 높이(H) 사이에는 일정한 함수관계가 존재할 것이다
제안 방법
판단되었다. 그러나, 국회의사당,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처럼 기능이나 명칭, 유일성의 측면에서 유일성 매개요인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되어 유일성 매개요인에 의해 인지되는 랜드마크군으로 규정하였다
895로 다른 요인들보다 우세하며. 다른 유형의 역사문화 매개 요인 평균값보다 우세하여, 역사문화 매개요인에 의해 인지되는 랜드마크군으로 규정하였다.
그러나, 유형 3의 경우 규모 매개 요인과 유일성 매개요인이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유일성 매개요인 차원에서도 유형 1, 2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나, 유형 3의 대표적 인 특성이 유일성이라는 연구자의 판단에 따라 별도의 유형으로 구분하였다. 또한, 유형 4에 속한 관악산, 북한산, LG빌딩 경우, 큰 규모와 넓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대칭적 구조와 산의 시각적 이미지 때문에 시각적 형태 매개요인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작용되는 것으로 판단하여 별도의 유형으로 구분하였다.
또한, 피험자들이 합일된 개념을 공유할 수 있는 요인별 결정요소를 기존문헌을 바탕으로 선정하였다.
랜드마크를 인지한다는 것은 지각-인지 과정을 거치는 것이므로 물리적인 특성과 비물리적인 특성으로 구분하여 기존문헌(표 1 참조)을 바탕으로 인지 요인을 선정하였다. 또한, 피험자들이 합일된 개념을 공유할 수 있는 요인별 결정요소를 기존문헌을 바탕으로 선정하였다.
랜드마크에 대한 인지는 자체적인 특성과 그것을 인식하는 개인의 함수관계로 볼 수 있으므로, 랜드마크 유형화 분석에 사용할 기준 지표로는 인지속성을 사용하였다. 우선, 요인분석에서 도출된 매개요인별로 본조사에서 측정한 인지속성 평균값을 바탕으로 개체들 사이의 유클라디안거리(Euclidean distame)를 측정하여 비유사성행렬을 작성하였다.
본 연구는 랜드마크의 영향력 범위를 조사하여 분석하였고 이를 토대로 영향력 범위와 인지요인과의 상관성을 도출하였으며, 랜드마크의 물리적 높이와 인지 영향력 범위 사이의 관계에 대하여 구체적인 회귀식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서울시를 대상으로 한 임승빈 외(1993)의 연구와 서울시정개발연구원(1994)의 연구를 기초로 서울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우선 선정하였고, 서울시에 장기 거주한 서울대학교 조경학과 대학원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랜드마크를 추가로 조정하였다.
셋째, 랜드마크의 물리적인 높이와 영향력 범위와의 관계를 파악하여 유용한 도시 계획적 자료를 도출한다.
서울시 거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랜드마크의 유형을 구분한 결과 역사문화 매개 요인에 의해 인지되는 랜드마크군, 규모 매개요인에 의해 인지되는 랜드마크군, 유일성 매개요인에 의해 인지되는 랜드마크군. 시각적 형태 매개요인에 의해 인지되는 랜드마크 군으로 구분되어 분석되었다.
우선 랜드마크의 인지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전문가를 대상으로 7점 리커드 척도를 사용하여 예비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여기서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시 거주민을 대상으로 하여 랜드마크 인지요인과 인지 강도를 파악하기 위한 본조사를 수행하였다.
우선, 요인분석에서 도출된 매개요인별로 본조사에서 측정한 인지속성 평균값을 바탕으로 개체들 사이의 유클라디안거리(Euclidean distame)를 측정하여 비유사성행렬을 작성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다차원척도법(Multidimensional Scaling)을 이용하여 2차원 평면상에 표현함으로서 유형을 구분하였다(그림 1 참조).
표본적합도가 현격히 낮은 흥미성 결정요소(0.289)를 제외하고 15개의 결정요소를 가지고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공통분산치 (commonality) 값은 0.
한편, 랜드마크 유형이 어떠한 인지특성을 지니는지 분석하기 위해 다음 표 6과 같이 유형별 인지요인값 비교분석을 하였다.
대상 데이터
다양한 인지적 속성을 지닌 랜드마크들이 고루 존재하며, 그 영향력 범위를 파악하기 위한 충분한 공간이 확보된 서울시청을 중심으로 반경 약 15Km를 연구의 공간적 범위로 한정하였다.
설문대상자는 각 조사지점에서 18세 이상의 거주민을 대상으로 32부씩을 배포, 총 415부를 회수하여 374부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설문조사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은 남성이 206명, 여성이 168명으로 나타났으며, 연령과 거주 기간 특성은 다음 표 2, 표 3과 같다
설문장소는 서울시를 격자의 형태로 나누고 랜드마크별로 6-8단계의 거리가 구분되도록 동심원을 작성하여 격자의 중심부에 위치하는 16곳을 선정하였다. 설문대상자는 각 조사지점에서 18세 이상의 거주민을 대상으로 32부씩을 배포, 총 415부를 회수하여 374부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가설 3을 검증하기 위하여 랜드마크 영향력 범위와 랜드마크의 물리적인 높이와의 상관성을 분석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유형별로 영향력 범위를 산출하기 위하여, 랜드마크로부터의 거리를 독립변수로 하고 인지강도를 종속변수로 하여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표 9, 그림 2 참조). 4개의 회귀식 모두 F-검증 결과, 5% 이내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61 이상으로 각 변수들의 변동 값에서 각 인자들이 61%이상을 설명하여, 결과에 대한 신뢰도에는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요인의 추출방법으로는 주성분 분석을 통한 배리맥스 회전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신뢰계수(Cronbach's a)를 산출한 결과, 모두 0.617이상으로 각 요인항목 사이에는 높은 내적 일관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표 4 참조). 특히, 요인 1의 경우, '오래된 정도'항목을 제외하였을 경우 신뢰 계수가 증가하므로 '오래된 정도'항목을 제외토록 하고 최종요인행렬 표를 표 5와 같이 작성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for Windows Rel 10.0(SPSS Inc., 2000)을 이용하였으며, 기술통계와 분산분석, 랜드마크의 인지요인 분석에 사용된 요인분석, 랜드마크 유형화에 사용된 다차원척도기법, 영향력범위의 산출에 사용된 회귀분석 등을 수행하였다
한편, 각 유형별로 인지요인군의 구체적인 차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Duncan의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표 8 참조). 역사문화 매개요인은 유형1이 3.
이론/모형
여기서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시 거주민을 대상으로 하여 랜드마크 인지요인과 인지 강도를 파악하기 위한 본조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인지강도는 서울을 대표하는 지표물로서 얼마나 강하게 인지되는지의 정도로 정의하였3, 5점리커드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우선, 요인분석에서 도출된 매개요인별로 본조사에서 측정한 인지속성 평균값을 바탕으로 개체들 사이의 유클라디안거리(Euclidean distame)를 측정하여 비유사성행렬을 작성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다차원척도법(Multidimensional Scaling)을 이용하여 2차원 평면상에 표현함으로서 유형을 구분하였다(그림 1 참조). stress값은 0.
성능/효과
1. 기존문헌을 고찰하여 인지요인 결정요소를 선정하였고 예비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랜드마크를 인지하게 되는 일반적인 요인을 도출한 결과, 역사문화 매개요인 . 규모 매개요인 .
2. 서울시 거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랜드마크의 유형을 구분한 결과 역사문화 매개 요인에 의해 인지되는 랜드마크군, 규모 매개요인에 의해 인지되는 랜드마크군, 유일성 매개요인에 의해 인지되는 랜드마크군. 시각적 형태 매개요인에 의해 인지되는 랜드마크 군으로 구분되어 분석되었다.
3. 랜드마크 유형별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영향력 범위를 산출한 결과 제1유형은 약 12km, 제2 유형은 서울시 전체 (15km이상), 제3유형은 8.7km, 저|4유형은 8.5km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의 영향력 범위는 반경 약 10km정도가 가장 일반적인 값으로 판단되므로, 향후 랜드마크 계획시 위치 선정의 문제는 이 값을 고려하여 배치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4. 인지강도와 인지요인 값을 바탕으로 다중 선형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영향력 범위와 인지요인과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4가지 유형 모두 입지성 매개 요인 이랜드 마크의 영향력 범위에 영향을 주는 공통적인 기초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유일성 매개요인도 일부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7, 8과 같다. 4개의 회귀식 모두 F-검증 결과, 1% 이내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4개의 회귀식 모두 F-검증 결과, 5% 이내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을 결과를 바탕으로 그래프를 작성하고 인지강도가 3점인 지점을 선택하여 범위를 산출한 모형은 식 1, 2.
5. 물리적인 높이와 영향력의 범위와의 함수관계를 도출한 결과, 일정높이까지는 영향력 범위와의 상관관계가 미약하지만, 약 200m이상부터는 영향력의 범위가 급격하게 넓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다차원척도법(Multidimensional Scaling)을 이용하여 2차원 평면상에 표현함으로서 유형을 구분하였다(그림 1 참조). stress값은 0.047로 랜드마크간의 거리자료가 2차원 평면상에 적절하게 표현되었음을 판단할 수 있었고 /값은 0.989로 설명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289)를 제외하고 15개의 결정요소를 가지고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공통분산치 (commonality) 값은 0.61 이상으로 각 변수들의 변동 값에서 각 인자들이 61%이상을 설명하여, 결과에 대한 신뢰도에는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요인의 추출방법으로는 주성분 분석을 통한 배리맥스 회전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신뢰계수(Cronbach's a)를 산출한 결과, 모두 0.
랜드마크 전체 유형에서 입지성 매개요인이 영향력 범위에 고르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유일성 매개요인은 유형 1과 유형 4에서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한편, 역사문화 매개요인과 규모 매개요인 시각적 형태 매개요인은 영향력의 범위변화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이상의 3개 요인들은 랜드마크의 인지특성만을 결정할 뿐, 인지 강도에는 영향을 미치는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요인분석 결과, 랜드마크를 일반적으로 인지하게 되는 요인은 요인1부터 요인5까지 총 5개의 요인 군으로 분석되었으며 전체변량의 약 74%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의 군집에는 공통된 속성을 기준으로 역사문화 매개요인, 규모 매개요인, 시각적 형태 매개 요인, 입지성 매개요인, 유일성 매개요인으로 명명하였다.
각각의 군집에는 공통된 속성을 기준으로 역사문화 매개요인, 규모 매개요인, 시각적 형태 매개 요인, 입지성 매개요인, 유일성 매개요인으로 명명하였다. 전체 문항의 MSA는 0.561 로 요인분석에 사용된 자료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루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2유형이 규모 매개 요인에 의해 인지되는 랜드마크 군집임을 고려할 때, 랜드마크의 물리적 특성인 높이와 볼륨감이 가시적 효과를 일으켜 근접 지역에서는 인지강도를 높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일정 수준의 거리까지는 멀어질수록 가시적 효과가 감소하여 인지강도가 줄어들지만, 비가시지역에서는 사람들의 의식 속에 높은 건물로 인지되어 다시 인지강도가 증가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평균값에 기초한 유형별 인지특성 분석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인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분산분석 (ANOVA)을 실시한 결과(표 7 참조), 1% 유의수준에서 그 구분이 적합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한편, 역사문화 매개요인과 규모 매개요인 시각적 형태 매개요인은 영향력의 범위변화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이상의 3개 요인들은 랜드마크의 인지특성만을 결정할 뿐, 인지 강도에는 영향을 미치는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후속연구
이것은 63빌딩의 위치가 무역센터에 비해 위치상으로 시각적 개방성을 크게 확보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단일 랜드마크뿐만 아니라 주변의 랜드마크 및 주변환경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효과는 향후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5km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의 영향력 범위는 반경 약 10km정도가 가장 일반적인 값으로 판단되므로, 향후 랜드마크 계획시 위치 선정의 문제는 이 값을 고려하여 배치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제2유형의 영향력 범위가 가장 넓게 나타났는데, 이것은 규모 매개요인의 랜드마크들이 대체로 일반인들에게 가장 잘 인지되는 유형임을 시사하고 있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 도출된 영향력의 범위와 유형별 주요인지 요인은 랜드마크의 관리계획과 신도시의 건설과 같은 도시계획적 차원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있다. 즉, 랜드마크의 인지를 강화하여 도시의 식별성을 강화할 수 있고 랜드마크 유형별로 인지하게 되는 주된 요인이 부각될 수 있는 고도제한 경관지구 설정 등의 방안을 강구하여 경관관리를 도모할 수 있고 영향력 범위별로 공간을 상징화하여 도시공간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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