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present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chronic green tea consumption on the serum lipid profiles of 92 subjects (mean age: 59.5 $\pm$ 8.9, men: 41, women:51) living in a green tea cultivation village. The anthropometric and biochemical blood indices were measured, and nutrit...
In the present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chronic green tea consumption on the serum lipid profiles of 92 subjects (mean age: 59.5 $\pm$ 8.9, men: 41, women:51) living in a green tea cultivation village. The anthropometric and biochemical blood indices were measured, and nutritional intakes were assessed using 24-h recall method. Also, we administered a questionnaire regarding green tea consumption.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based on the period of green tea consumption (0, < 10 year, and $\geq$ 10 yea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age, anthropometric indices (Wt, Ht, BMI, Body fat, LBM), and nutritional intakes among the groups. Serum LDL-cholesterol concentration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geq$ 10 year group compared with the other groups (p < 0.05). Also, the LDL/HDL-cholesterol ratio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geq$ 10 year group compared with the other groups (p < 0.05). The frequency of subjects with a normal range of serum LDL-cholesterol concentration (< 200 mg/dl)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geq$ 10 year group compared with the other groups (p < 0.05). These results imply positive effects of chronic green tea consumption on blood lipid profiles, which requires confirmation in further studies.
In the present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chronic green tea consumption on the serum lipid profiles of 92 subjects (mean age: 59.5 $\pm$ 8.9, men: 41, women:51) living in a green tea cultivation village. The anthropometric and biochemical blood indices were measured, and nutritional intakes were assessed using 24-h recall method. Also, we administered a questionnaire regarding green tea consumption.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based on the period of green tea consumption (0, < 10 year, and $\geq$ 10 yea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age, anthropometric indices (Wt, Ht, BMI, Body fat, LBM), and nutritional intakes among the groups. Serum LDL-cholesterol concentration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geq$ 10 year group compared with the other groups (p < 0.05). Also, the LDL/HDL-cholesterol ratio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geq$ 10 year group compared with the other groups (p < 0.05). The frequency of subjects with a normal range of serum LDL-cholesterol concentration (< 200 mg/dl)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geq$ 10 year group compared with the other groups (p < 0.05). These results imply positive effects of chronic green tea consumption on blood lipid profiles, which requires confirmation in further studie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0 이상을 넘지 않았으며, 실험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남성에서 WHR가 0.9 이상이면 심혈관질환을 비롯한 고혈압, 당뇨병 등의 유병율이 높다는 보고가 있는데件 본 조사에서는 모든 실험군이 0.9 이하를 나타내 비교적 바람직한 WHR를 보여 주었다. 조사 대상자들의 body fate 남성에서 body fat 20~25%를 초과할 때 과체중으로 판정하는 기준 22'으로 볼 때 대조군과 10년 미만 섭취 군은 각각 21.
본 연구는 녹차의 장기간 음용이 혈중 지질성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경상남도 하동군에 거주하는 주민 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혈액성분 분석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조사 대상자들의 녹차 섭취 기간에 따라 녹차를 마시지 않는 대조군과 10년 미만 녹차 섭취군 및 10년 이상 녹차 섭취 군의 3분 위로 나누어 녹차 섭취가 혈중지질성상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였다.
연구는 전무한 편이다. 본 연구에서는 녹차의 장기 음용이 지질대사를 개선하여 동맥경화를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는지의 여부와 그 기전 연구를 위한 선행 연구로써 경상남도 녹차의 주 생산지인 하동 지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녹차 음용이 혈중 지질 성상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였다.
제안 방법
ratio)를 산출하였다. 또한 체지방 측정기 (BioelectL ical Impedance Fatness Analyzer, 길우트레이닝사 GIF-891)를 이용하여 Body fat (%) 과 LMBtLean Body Mass (kg)〕를 측정하였다. 혈압은 안정 상태를 유지시킨 후 전자혈압계 (Omron, 삼일이 화학)로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을 2회 반복 측정하여 평균혈압을 사용하였다.
사전에 훈련된 면접자가 직접 면접 방식으로 대상자의 일반사항, 식습관 및 녹차 음용 기간을 조사하였다. 일반사항에는 성별, 연령, 직업, 녹차 재배 여부 및 재배 년 수, 월 생활비, 교육정도 등의 문항이 포함되었고, 식이 섭취량 조사는 식품 모델을 이용하여 조사대상자가 쉽게 전날의 식사내용을 회상 할 수 있도록 한 후 24시간 회상법으로 연속 2일간의 식이 섭취 상태를 조사하였다.
신장과 체중은 소숫점 첫째 자리까지 측정하여 체질량지수 〔BMI ; body mass index, 체중 (kg)/ 신장 (m)2] 산출에 이용하였고, 줄자를 이용하여 허리와 엉덩이둘레를 즉정한 후 허리엉덩이둘레비 (WHR ; Waist/Hip circumfeience ratio)를 산출하였다. 또한 체지방 측정기 (BioelectL ical Impedance Fatness Analyzer, 길우트레이닝사 GIF-891)를 이용하여 Body fat (%) 과 LMBtLean Body Mass (kg)〕를 측정하였다.
신체 계측 결과는 남녀의 신체적 특성을 감안하여 성별로 구분하고 녹차섭취기간에 따라 비교하였다 4(Table 4). 남성의 평균 신장 및 체중은 녹차 섭취 기간에 따른 각 실험군들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 측정치로부터 LDL■콜레스테롤은 Friedewald 공식 14)〔 (total cholesterol- (HDL-C+중성지방/5)〕을, 동맥경화지수 (Al ; Atherogenic Index) 는 Isselbacher 등의 식〔 (total cholesterol - HDL-C)/HDLPW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이외에 VLDL-콜레스테롤은 중성지방X1/5 공식으로 계산하였으며, 60세 이상의 노인에서 심혈관질환 발생의 위험인자로 보고된 LHR〔LDL-C/HDL-C〕吟를 구하였다.
일반사항에는 성별, 연령, 직업, 녹차 재배 여부 및 재배 년 수, 월 생활비, 교육정도 등의 문항이 포함되었고, 식이 섭취량 조사는 식품 모델을 이용하여 조사대상자가 쉽게 전날의 식사내용을 회상 할 수 있도록 한 후 24시간 회상법으로 연속 2일간의 식이 섭취 상태를 조사하였다. 영양소 섭취의 정량화는 한국영양학회 부설 영양 정보센터에서 제작한 CAN-PRO 를 이용하여 각 영양소의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조사 대상자들의 녹차 섭취 기간에 따라 녹차를 마시지 않는 대조군과 10년 미만 녹차 섭취군 및 10년 이상 녹차 섭취 군의 3분 위로 나누어 녹차 섭취가 혈중지질성상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였다. 에너지, 탄수화물, 단백질 및 지질의 섭취율은 대조군이 녹차 섭취 군보다 높았다.
또한 체지방 측정기 (BioelectL ical Impedance Fatness Analyzer, 길우트레이닝사 GIF-891)를 이용하여 Body fat (%) 과 LMBtLean Body Mass (kg)〕를 측정하였다. 혈압은 안정 상태를 유지시킨 후 전자혈압계 (Omron, 삼일이 화학)로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을 2회 반복 측정하여 평균혈압을 사용하였다.
혈액 생화학 자동분석기 ①imension AR, Dade Co, USAX 이용하여 효소법馈으로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및 HDL-콜레스테롤함량을 분석하였다. 이 측정치로부터 LDL■콜레스테롤은 Friedewald 공식 14)〔 (total cholesterol- (HDL-C+중성지방/5)〕을, 동맥경화지수 (Al ; Atherogenic Index) 는 Isselbacher 등의 식〔 (total cholesterol - HDL-C)/HDLPW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대상 데이터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은 대표적인 녹차 재배지로써 주민의 대다수가 녹차를 재배하며 물 대용으로 녹차를 상시 음용하고 있었으므로 조사 대상 지역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한편, 화개면에서 약 8 km의 거리에 있으며 지역적 환경이 서로 유사한 양보면은 주민 95%가 벼농사에 종사하므로 이 두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50세 이상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2000년 8월에 직접 면접을 통하여 신체검사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한편, 화개면에서 약 8 km의 거리에 있으며 지역적 환경이 서로 유사한 양보면은 주민 95%가 벼농사에 종사하므로 이 두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50세 이상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2000년 8월에 직접 면접을 통하여 신체검사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중 질병이 없고, 직접 면담에 의해 본 실험에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되는 약물이나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고 있지 않으며, 설문조사를 통하여 가족력이 없는 건 강인 92명의 식이 조사 및 임상 자료를 본 실험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녹차 섭취 기간에 따라 녹차를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 (22명), 10년 미만 섭취군 (37명) 과 10년 이상 섭취군 (33명)의 세군으로 나누었으며,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 측정치는 평균土표준편차로 나타내었다. 세 집단 간의 평균값은 일원배치분산분석 (ANOVA ; one-way analysis of variance)으로 비교하였으며, Duncan's multiple range test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세 집단 간의 평균값은 일원배치분산분석 (ANOVA ; one-way analysis of variance)으로 비교하였으며, Duncan's multiple range test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또한 집단 간 빈도의 비교는 교차분석을 시행하여 차이 검정은 寸검정을 이용하였다.
평균土표준편차로 나타내었다. 세 집단 간의 평균값은 일원배치분산분석 (ANOVA ; one-way analysis of variance)으로 비교하였으며, Duncan's multiple range test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또한 집단 간 빈도의 비교는 교차분석을 시행하여 차이 검정은 寸검정을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일반사항에는 성별, 연령, 직업, 녹차 재배 여부 및 재배 년 수, 월 생활비, 교육정도 등의 문항이 포함되었고, 식이 섭취량 조사는 식품 모델을 이용하여 조사대상자가 쉽게 전날의 식사내용을 회상 할 수 있도록 한 후 24시간 회상법으로 연속 2일간의 식이 섭취 상태를 조사하였다. 영양소 섭취의 정량화는 한국영양학회 부설 영양 정보센터에서 제작한 CAN-PRO 를 이용하여 각 영양소의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성능/효과
조사 대상자의 신장, 체중, BMI, WHR, Body fat (%), LBM (kg),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은 녹차섭취 기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 BMI와 혈압은 대상자 모두가 정상 범위에 속했다. 10년 이상 녹차 섭취군의 LDL-콜레스테롤과 LHR는 대조군, 10년 미만 녹차 섭취 군보다 유의적(p<0.05)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동맥경화지수는 낮은 경향을,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다소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총콜레스테롤 농도가 정상 범위에 속하는 비율이 대조군 50%, 10년미만 섭취군 48.
심혈관질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3, 본조사 대상자들의 중성지질 수준은 170 mg/dl 이상인 비율이 각 집단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는 고중성지방혈증에 대하여는 그 범위가 250~500 mg/dl으로 비교적 넓은 범위를 경계역으로 하고 있으며, 고중성지방혈증에 따른 별도의 치료지침이 없다.
8 이상이면 심혈관질환 등의 유병율이 높다고 보고23'한 바 있는데, 본 연구의 모든 군에서의 여성이 이 수준을 상회하고 있어 복부비만의 위험성을 보여주고 있었다. Body fate 모든 실험군에서 여성의 정상 body fat 인 18~28%를 초과하였으며, 특히 두 녹차 섭취군에서는 body fat 함량이 비만으로 정의되는 33% 이상으로 나타났다.
칼슘과 비타민 B2의 섭취 비율이 권장량에 비해 낮았다. 각 영양소의 RDA (R斷 commended Dietary Allowances)는 이미 안전율 (Safety margin) 이 고려되어 있는 양이므로 영양소 부족 집단을 알아내기 위한 cutt-off points RDA의 75%선을 사용하게 되는데, 칼슘의 경우 대조군과 10년 미만 섭취군에서 RDA의 75% 수준에도 못 미쳤으며, 비타민B2도 두 녹차 섭취 군에서 RDA의 75% 수준에 미달되었으며, 칼슘과 비타민 B’의 섭취 비율이 권장량에 비해 낮았다. 이는 강 둥'" 의 연구에서 칼슘의 섭취량이 75% 미만을 보인 것과 유사한 결과이다.
에너지 섭취는 대조군이 두 녹차 섭취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단백질 및 지질 섭취량은 대조군이 가장 높았고, 10년 미만 섭취군 순으로 낮아졌으며 대조군에서의 높은 에너지 섭취가 영양소 전반에 걸친 섭취량 증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나트륨의 섭취량은 10년 미만 섭취 군이 대조군, 10년 이상 섭취 군보다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한편. 모든 군에서 대부분의 영양소를 권장량 이상 섭취하였으나 열량은 다소 미달되었으며. 칼슘과 비타민 B2의 섭취 비율이 권장량에 비해 낮았다.
영양 권장 대비율을 나타낸 것이다. 모든 영양소에서 녹차의 섭취 기간에 따른 집단 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대조군은 에너지 섭취율을 비롯하여 단백질, 인, 철, 비타민 A. 비타민 B>, 비타민 B2, 비타민 C 섭취 비율이 두 녹차 섭취군 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칼슘섭취비율은 10년 이상 섭취 군에서 높게 조사되었다.
녹차 섭취가 중성지질농도를 낮추었다는 보고가 있는 반면 중성지질 저하효과를 볼 수 없었다는 보고g도 있다. 본 조사 결과는 녹차를 10년 이상 장기 간섭 취한 경우는 혈중 총콜레스테롤이 저하 되는 경향이 있었으며, LDI广콜레스테롤과는 유의적인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HDI广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과는 상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보고한 연구결과後와 일치하였다. 녹차 섭취가 동맥경화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을 때 대조군과 10년 미만 섭취 군에서 각각 3.
같다. 에너지 섭취는 대조군이 두 녹차 섭취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단백질 및 지질 섭취량은 대조군이 가장 높았고, 10년 미만 섭취군 순으로 낮아졌으며 대조군에서의 높은 에너지 섭취가 영양소 전반에 걸친 섭취량 증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조사 대상자들의 녹차 섭취 기간에 따라 녹차를 마시지 않는 대조군과 10년 미만 녹차 섭취군 및 10년 이상 녹차 섭취 군의 3분 위로 나누어 녹차 섭취가 혈중지질성상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였다. 에너지, 탄수화물, 단백질 및 지질의 섭취율은 대조군이 녹차 섭취 군보다 높았다. 영양소 권장량 대비율은 모든 군에서 대부분 영양소를 권장량 이상으로 섭취하였으나 에너지, 칼슘.
녹차 섭취 기간에 따라 마시지 않는 대조군, 10년 미만 섭취 군과 10년 이상 섭취군으로 나누었을 때 군 간의 연령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월 생활비지출 면에서는 대조군에서 30~70만 원 미만이 546%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두 녹차 섭취군에서는 약 40% 정도가 월 70만 원 이상의 생활비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녹차 섭취 군에서 월 생활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교육 정도는 세군 모두에서 무학과 초등학교 졸업이 대부분을 차지하여, 전체의 72.
9 이하를 나타내 비교적 바람직한 WHR를 보여 주었다. 조사 대상자들의 body fate 남성에서 body fat 20~25%를 초과할 때 과체중으로 판정하는 기준 22'으로 볼 때 대조군과 10년 미만 섭취 군은 각각 21.5%, 23.9%로 정상체중이며 10년 이상 섭취군에서는 25.9%로 과체중군으로 나타났다. LBM는 실험군들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비타민 Bz는 미달되었고 각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조사 대상자의 신장, 체중, BMI, WHR, Body fat (%), LBM (kg),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은 녹차섭취 기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 BMI와 혈압은 대상자 모두가 정상 범위에 속했다. 10년 이상 녹차 섭취군의 LDL-콜레스테롤과 LHR는 대조군, 10년 미만 녹차 섭취 군보다 유의적(p<0.
월 생활비지출 면에서는 대조군에서 30~70만 원 미만이 546%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두 녹차 섭취군에서는 약 40% 정도가 월 70만 원 이상의 생활비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녹차 섭취 군에서 월 생활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교육 정도는 세군 모두에서 무학과 초등학교 졸업이 대부분을 차지하여, 전체의 72.8%가 중학교 이하의 학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직업으로는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녹차 섭취 기간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으로부터 10년 이상 녹차를 장기간 음용한 대상자까지 녹차 섭취 기간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었으며, 전체 조사대상자의 76%가 녹차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의 성별 비율은 남자가 44.
그러나, 10년 미만 섭취 군에서는 49% 정도가 녹차를 재배하며, 10년이상 섭취 군에서는 88%가 녹차를 재배하였으며, 이 중 10년 이상 녹차를 재배한 경우도 67%나 차지하였다. 즉, 녹차를 장기 음용한 집단일수록 녹차재배 년 수가 길게 나타났는데, 이는 녹차를 직접 재배함으로써 녹차 음용이 용이하였던 것으로 풀이된다.
조사대상자의 혈액 분석 결과는 Table 5와 같다. 총 콜레스테롤은 모든 실험군들 간의 유의성은 없었으나 녹차 섭취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여러 동물실험4心%에서 녹차 섭취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다는 보고와 유사하였으며, 녹차가 콜레스테롤 흡수억제 및 담즙산 형태의 체외배설 촉진을 통해 혈중 지질 상태를 개선하는 것으로 추정하였다.
05)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동맥경화지수는 낮은 경향을,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다소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총콜레스테롤 농도가 정상 범위에 속하는 비율이 대조군 50%, 10년미만 섭취군 48.6%, 10년 이상 섭취군 72.7%로 나타났으며, LDL螺레스테롤이 정상 범위에 속하는 비율은 각각 50.0, 45.9, 78.8%로 나타나 10년 이상 녹차를 섭취한 군에서 고지혈증의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p<0.05). 본 연구에서의 대상자들은 녹차섭취기간에 따른 일반특성, 신체계측치 및 영양권장 대비율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저지방.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