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iron supplementation and nutrition education on the iron status and anemia of high school girls. The subjects resided in Ulsan city in Korea and were already diagnosed as having anemia or iron deficiency. Over a period of three months, one iron t...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iron supplementation and nutrition education on the iron status and anemia of high school girls. The subjects resided in Ulsan city in Korea and were already diagnosed as having anemia or iron deficiency. Over a period of three months, one iron tablet (80 mg Fe as ferrous sulfate/day) was administered to the iron deficient subjects and two tablets (160 mg Fe as ferrous sulfate/day) were administered to the anemia subjects. The average height and weight of anemia subjects were 161.24 $\pm$ 4.50 cm and 50.87 $\pm$ 5.86 kg, respectively. The average BMI (kg/$m^2$ )was 19.58 $\pm$ 2.03 and the PIBW(percent ideal body weight) were 92.52 $\pm$ 9.84%. Except for vitamin A and vitamin C intakes, the intake levels of all other nutrients were below the RDA. Total calorie intakes of anemia subjects were 73.5% of RDA. The iron intakes of subjects from food were 69. 1% of RDA and the Ca intakes were 59.1% of RDA. The basal hemoglobin(Hb) concentration of anemia subjects averaged 10.77 $\pm$ 1.33 g/dl, and this increased significantly (p < 0.001) to 12.12 $\pm$ 1.08 g/dl, after iron supplementation. The basal ferritin, and transferrin saturations {TS (%)}of anemia subjects were 12.51 $\pm$ 15.19 ng/$m\ell$ and 8.43 $\pm$ 7.56%, respectively, and these significantly increased to 20.59 $\pm$ 22.39 ng/$m\ell$ and 15.56 $\pm$ 12.87%, respectively. The level of total iron binding protein (TIBC) significantly decreased from the initial 486.80 $\pm$ 70.16 $\mu\textrm{g}$/dl to 417.86 $\pm$ 67.73 $\mu\textrm{g}$/dl (p < 0.001) after iron supplementation. For the iron deficiency subjects, the ferritin, iron and TS(%) levels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p < 0.001) and the TIBC levels were significantly (p <0.001) decreased after iron supplementation. Anemia symptoms such as 'Feeling blue (p<0.05)', 'Decreased ability to concentrate (p<0.001)' and 'Poor memory (p<0.05)' improved significantly after iron supplementation in the anemia subjects. The number of tablets administered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changes in serum hemoglobin (t=0.194, p< 0.01), serum ferritin (t=0.181, p<0.01), TS(%) (t=0.141, p<0.05), and hematocrit (t=0.254, p<0.01), and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changes in TIBC (t=-0.143. p<0.05) and red cell distribution width (RDW, t=-0.140, p<0.05). In conclusion, daily iron supplementation was effective in improving the iron status and reducing symptoms of anemia in high school girls. (Korean J Nutrition 35 (9) : 943~951,2002)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iron supplementation and nutrition education on the iron status and anemia of high school girls. The subjects resided in Ulsan city in Korea and were already diagnosed as having anemia or iron deficiency. Over a period of three months, one iron tablet (80 mg Fe as ferrous sulfate/day) was administered to the iron deficient subjects and two tablets (160 mg Fe as ferrous sulfate/day) were administered to the anemia subjects. The average height and weight of anemia subjects were 161.24 $\pm$ 4.50 cm and 50.87 $\pm$ 5.86 kg, respectively. The average BMI (kg/$m^2$ )was 19.58 $\pm$ 2.03 and the PIBW(percent ideal body weight) were 92.52 $\pm$ 9.84%. Except for vitamin A and vitamin C intakes, the intake levels of all other nutrients were below the RDA. Total calorie intakes of anemia subjects were 73.5% of RDA. The iron intakes of subjects from food were 69. 1% of RDA and the Ca intakes were 59.1% of RDA. The basal hemoglobin(Hb) concentration of anemia subjects averaged 10.77 $\pm$ 1.33 g/dl, and this increased significantly (p < 0.001) to 12.12 $\pm$ 1.08 g/dl, after iron supplementation. The basal ferritin, and transferrin saturations {TS (%)}of anemia subjects were 12.51 $\pm$ 15.19 ng/$m\ell$ and 8.43 $\pm$ 7.56%, respectively, and these significantly increased to 20.59 $\pm$ 22.39 ng/$m\ell$ and 15.56 $\pm$ 12.87%, respectively. The level of total iron binding protein (TIBC) significantly decreased from the initial 486.80 $\pm$ 70.16 $\mu\textrm{g}$/dl to 417.86 $\pm$ 67.73 $\mu\textrm{g}$/dl (p < 0.001) after iron supplementation. For the iron deficiency subjects, the ferritin, iron and TS(%) levels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p < 0.001) and the TIBC levels were significantly (p <0.001) decreased after iron supplementation. Anemia symptoms such as 'Feeling blue (p<0.05)', 'Decreased ability to concentrate (p<0.001)' and 'Poor memory (p<0.05)' improved significantly after iron supplementation in the anemia subjects. The number of tablets administered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changes in serum hemoglobin (t=0.194, p< 0.01), serum ferritin (t=0.181, p<0.01), TS(%) (t=0.141, p<0.05), and hematocrit (t=0.254, p<0.01), and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changes in TIBC (t=-0.143. p<0.05) and red cell distribution width (RDW, t=-0.140, p<0.05). In conclusion, daily iron supplementation was effective in improving the iron status and reducing symptoms of anemia in high school girls. (Korean J Nutrition 35 (9) : 943~95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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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에서는 빈혈과 철결핍으로 판정된 여고생의 영양 섭취 상태와 식생활 습관을 조사함과 동시에 영양교육과 철 보충제의 섭취가 철 영양상태에 미치는 개선 효과를 조사하여 철영양상태가 불량한 여고생에게 있어 철 이의 증진과 빈혈 예방을 위한 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에의 영양 섭취 상태와 식생활 습관을 조사하였으며 , 영 양교육과 함께 빈혈 여고생에게는 철영양제 매일 2정, 철결핍 여고생에게는 철영양제를 1정을 보충시켜 보충 후의 빈혈증상의 개선과 혈액학적 수치를 비교하여 보았다.
대상자의 신장과 체중은 자동 신장 체중기 (Fanocs model: Fa-95)로 측정하였고, 신체중량지수 (BMI, kg/m2)는 체중 (kg)/신장 (m)으로 산출하였다. PIBW (percent ideal body weight) 는 이상체중 (ideal body weight)에 대한 체중의 백분율이며, 이상체중은 Broca 변법인 {신장(cm)-100} × 0.
대상자의 철 보충전과 후의 임상 증상 등올 조사하였는데, 이는 이전 연구'0에서 조사한 임상 증상을 참고로 보완하여 16가지 항목에 대하여 '전혀 없음의 0점으로부터 가끔 느낌', 보통 느낌', 자주 느낌에 대해 각각 1점, 2점, 3점을 부여하는 Likert척도로 측정하였다.
이는 철 영양제 보충 전에 실시하였으며, 산출된 영양소는 2000년에 7차 개정된 한국인 영양권장량과 비교하였다. 또한 영양교육 전후의 대상자의 식생활태도는 영양교육시 주요 강조부분인 9가지 항목에 대하여,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의 1점으로부터 약간 개선되었다', '어느정도 개선되었다', '많이 개선되었다에 대해 각각 2점, 3점, 4점올 부여하는 Likert척도를 사용하였다. 식품섭취빈도는 설문을 이용하여 각 항목별로 1점: 안 먹는다, 2점 : 가끔 먹는다, 3점 : 주 1~2회, 4점 : 주 3~ 4회’ 5점 : 주 5~6회, 6점 : 하루 1번, 7점 : 하루 2번, 8점 : 하루 3번의 8점 Likert 척도로 측정하였다.
또한 영양교육 전후의 대상자의 식생활태도는 영양교육시 주요 강조부분인 9가지 항목에 대하여,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의 1점으로부터 약간 개선되었다', '어느정도 개선되었다', '많이 개선되었다에 대해 각각 2점, 3점, 4점올 부여하는 Likert척도를 사용하였다. 식품섭취빈도는 설문을 이용하여 각 항목별로 1점: 안 먹는다, 2점 : 가끔 먹는다, 3점 : 주 1~2회, 4점 : 주 3~ 4회’ 5점 : 주 5~6회, 6점 : 하루 1번, 7점 : 하루 2번, 8점 : 하루 3번의 8점 Likert 척도로 측정하였다.
영양소 섭취량을 조사하였다. 이는 철 영양제 보충 전에 실시하였으며, 산출된 영양소는 2000년에 7차 개정된 한국인 영양권장량과 비교하였다. 또한 영양교육 전후의 대상자의 식생활태도는 영양교육시 주요 강조부분인 9가지 항목에 대하여,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의 1점으로부터 약간 개선되었다', '어느정도 개선되었다', '많이 개선되었다에 대해 각각 2점, 3점, 4점올 부여하는 Likert척도를 사용하였다.
적혈구 (red blood cell)수, hematocrit, RDW (red cell distribution width), PDW (platelet distribution width)는 Automatic Blood Cell Counter (Sysmex NE 8000, Toa Medical Elactronics Co., Japan)을 사용하여 검사하고, 한편 5 ml의 혈액은 검사 당일 원심분리하여 혈청을 분리한 다음, 혈청 철 농도, 철결합능 (TIBC)는 Automatic Chemistry Analyzer (Hitachi 747, Hitachi Co., Japan) 로, ferritin농도는 Chemiluminescence Immuniassay (CLIA) Analyzer (ACS 180, Bayer Diagnostics Co., USA)로 각각 측정하였다. TS (%)는 혈청 철농도를 TIBC으로 나눈 값에 100을 곱함으로써 계산하였다.
철결핍이나 빈혈로 판정된 여고생을 대상으로 2001년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본 연구팀이 직접 제작한 영양교육용 CD를 이용하여 빈혈과 영양과의 관계에 대한 영양교육과 함께 보드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영양교육 내용으로는 빈혈을 진단하는 hemoglobin, hematocrit, TS(%), 혈청 철, 철결합능력 (TIBC, total iron binding protein)에 대한 이해를 하는 내용과 빈혈을 개선하고 예방하는 식사 섭취의 중요성, 한국인의 철섭취 실태, 철의 급원식품, 철 흡수를 증진시키는 식사요법, 철영양제 보충의 중요성 등에 관한 내용이었다.
대상 데이터
혈액 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hemoglobin 농도가 12g/dl 미만으로 빈혈로 판정m된 여고생 67명과 hemoglobin 농도는 12g/dl이상으로 정상이지만 철결핍4)(혈청 ferritin 농도가 12ng/ml 미만이거나 T成%)가 15% 미만)에 해당하는 여고생 14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빈혈로 판정받은 여고생은 모두 철결핍기준에 해당하였다.
본 연구는 울산 지역 여고 1년생 487명에게 혈액검사를 실시하여 이 중 빈혈 (hemoglobin농도가 12 g/dl미만)로 판정된 여고생 67명과 hemo읺obin농도는 12g /dl 이상으로 정상이지만 혈청 ferritin농도가 12 ng/ml 미만이거나 TS (%)가 15%미만으로 철결핍으로 판정된 여고생의 14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에의 영양 섭취 상태와 식생활 습관을 조사하였으며 , 영 양교육과 함께 빈혈 여고생에게는 철영양제 매일 2정, 철결핍 여고생에게는 철영양제를 1정을 보충시켜 보충 후의 빈혈증상의 개선과 혈액학적 수치를 비교하여 보았다.
울산광역시에 소재해 있는 실업계 여고생 1학년 487명을 대상으로 혈액 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hemoglobin 농도가 12g/dl 미만으로 빈혈로 판정m된 여고생 67명과 hemoglobin 농도는 12g/dl이상으로 정상이지만 철결핍4)(혈청 ferritin 농도가 12ng/ml 미만이거나 T成%)가 15% 미만)에 해당하는 여고생 14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평상시의 식사력을 통한 영양소 섭취상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문수재에 의해 개발된 간이영양 조사법">을 이용하여 영양소 섭취량을 조사하였다. 이는 철 영양제 보충 전에 실시하였으며, 산출된 영양소는 2000년에 7차 개정된 한국인 영양권장량과 비교하였다.
성능/효과
결핍시에 빠르게 증가한다.'" TIBC는 빈혈여고생은 보충 전 486.80 ± 70.16 μg/dl에서 보충 후 417.86 ± 67.63 Pg/dl으로, 철결핍 여고생의 경우 보충 전 451.56 ± 71.46 yg/dl에서 보충 후 396.61 ± 53.51 Pg/dl으로 모두 유의적으로 (p<0.001) 감소하여 철 영양상태가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다.
1) 빈혈로 판정된 여고 1년생의 신장은 161.24 ±4.50cm, 체중은 50.87 ± 5.86 kg, 평균신체중량지수 (BMI)는 19.58 ± 2.03, PIBW (percent ideal body weight)는 92.52 ± 9.84%로 조사되었다. Hemoglobin 수치는 정상이지만 철결핍에 해당하는 대상자의 경우 체중 52.
2%이며. 16%가 넘으면 철영양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간주하는데 的 본 연구의 빈혈여고생의 RDW수치는 보충 전 16.81%, 보충 후 16.69%로 보충전후에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2) 대상자의 간이영양조사법에 의한 영양소 섭취 수준을 보면, 빈혈여고생의 경우 단백질 섭취량은 52.94 ± 16.32 g으로 권장량의 88.1%를 나타내었으며, 비타민 Bz는 1.16 ± 0.37 mg으로 권장량의 89.5%, 비타민 B】은 권장량의 66.3%, 철은 권장량의 69.1%로 낮았으며, 권장량에 비해 가장 낮게 섭취되고 있는 영양소는 칼슘으로 권장량의 59.1%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철결핍 여고생의 영양소 섭취량은 빈혈 여고생 보다는 조금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고, 칼슘, 비타민 B, 철분, 열량 섭취는 권장량의 80% 미만으로 매우 부족된 섭취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 영양교육과 철영양제 보충 전, 후의 혈액수치의 변화를 보면, 빈혈 여고생의 경우 혈청 hemo읺obin 농도는 10.77 ± 1.33 脚이었으며, 이는 3개월간의 철 보충 후 12.12 ± 1.08 g/dl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p<0.001). 또한 혈청 ferritin 농도는 12.
4) 영양교육과 철영양제 보충 후에 빈혈로 판정된 여고생의 경우 우울하다 (p<0.05)', '집중력이 떨어진다 (p <C 0.001)', 기억력이 떨어진다 (p<0.05)'는 증상이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철결핍 여고생의 경우도 식욕이 없다 (p <0.
5) 대상자가 실제로 섭취한 철영양제의 양과 철 보충 전후의 혈액수치의 변화를 보면 철 보충양은 혈청 hemoglobin (t = 0.194, p <0.01), 혈청 ferritin (t = 0.181, p<0.01). TS (%) (t = 0.
97 mg (권장량의 74, 8%), 칼슘 493. 95 mg (권장량의 6L7%)로 본 연구의 철결핍이나 빈혈 여고생보다 약간 높은 영양섭취수준을 나타났으나 권장량에 크게 미달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춘기 연령층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的에서도 권장량보다 부족되게 섭취되는 영양소는 칼슘, 철, 비타민 A로 나타났고, Park 둥'"의 연구에서도 서울지역 청소년 여자의 철 섭취량은 13.
01). TS (%) (t = 0.141, p <0.05), hematocrit (t = 0.254, p <0.01) 의 차이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TIBC (t = -0.143, p<0.05), RDW (t = -0.140, p <0.05) 차이의 변화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철 보충양이 많을수록 철영양 상태가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다.
01). TS (%) (t = 0.141, p <0.05), hematocrit (t = 0.254, p<0.01)의 차이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TIBC (t= -0.143, p<0.05), RDW (t= -0.140, p<0.05)의 차이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철 보충 양이 많을수록 철영양상태가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다.
있으나. 단백질 (권장량의 88.4%), 철 (권장량의 72.2%), 칼슘 (권장량의 60.7%), 비타민 B (권장량의 69.0%), 총 열량 (권장량의 74.8%) 섭취량이 부족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빈혈이나 철결핍으로 판정된 여고생의 영양 섭취 상태와 식습관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음이 지적되었고, 영양교육을 실시한 결과 식생활태도가 어느정도 개선되었으며, 3개월간의 철영양제의 보충으로 빈혈증상과철영양과 관련된 혈액수치가 개선되어 나타났다. 따라서 빈혈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영양 교육이 계획되고 실시되어야 하겠고.
제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 빈혈여고생의 철 보충 전의 TS (%)는 8.43 ± 7.56%에서 보충 후 15.56 ± 12.87% 으로 유의적으로 (p <0.001) 증가되었으며, 철결핍 여고생의 경우도 철분 보충 후에 유의적인 수준 (p<0.001)으로 증가되었다. 이전 연구咧에서는 철영양제 보충 후 TS(%)는 18.
6 kg와는 약간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빈혈 여고생의 평균신체 중량지수 (BMI)는 19.58 ± 2.03, PIBW (percent ideal body weight)는 92.52 ± 9.84%로 조사되었다. Hem-o읺obin 수치는 정상이지만 철결핍에 해당하는 대상자의 경우 체중 52.
에 나타내었다. 빈혈로 판정된 여고 1년생의 신장은 161.24 土 4.50 cm, 체중은 50.87 ± 5.86 kg으로 Ahn 등이 보고®한 철 결핍성 빈혈 여고생의 신장 평균치 160.4 cm, 체중 54.6 kg와는 약간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빈혈 여고생의 평균신체 중량지수 (BMI)는 19.
Table 6에 나타내었다. 빈혈로 판정된 여고생의 경우 우울하다는 증상은 철영양제 보충 전 2.39 ± 1.10에서 보충 후 2.13 ±0.92로 유의적으로 (p <0.05) 감소되었으며,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증상은 2.92 ±0.85에서 보충 후 2.43 ± 0.90 (p <0.001),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임상 증상도 2.55 ± 1.00에서 보충 후 2.30 ± 0.92로 유의적으로(p <0.05) 감소되었다. 철결핍 여고생의 경우도 영양교육과 철 보충 후에 유의적으로 개선된 증상올 보면 식욕이 없다(p <0.
나타내었다. 철 급원 식품와 철분의 흡수를 높이는 식사, 빈혈과 영양과의 관련성에 관한 영양교육을 실시한 결과 빈혈여고생의 식생활 태도 점수는 1, 67~2.29점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 보면 '식사 직후 차나 커피를 피하도록 하였다 (2.
1%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철결핍 여고생의 영양소 섭취량은 빈혈 여고생 보다는 조금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고, 칼슘, 비타민 B, 철분, 열량 섭취는 권장량의 80% 미만으로 매우 부족된 섭취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001) 증가되었으며, TIBC수준은 보충 후 유의적인 감소 경향을 나타내어. 철영양제 보충 후 철 영양 상태가 매우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6%을 나타내었다. 총열량 섭취량은 1544.74 ± 353.42 kcal로 권장량의 73.5%, 철은 11.06 ± 4.03 mg으로 권장량의 69.1%, 비타민 %은 0.73 ± 0.24 mg으로 권장량의 66.3%, 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권장량에 비해 가장 낮게 섭취되고 있는 영양소는 칼슘으로 권장량의 59.1%을 섭취하였다. 이전 연구'”에서 동일한 고등학교 여학생 중 hemoglobin수치가 12 g/dl 이상인 정상여고생의 영양소 섭취량 조사결과를 보면 총열량 1592.
후속연구
본 연구기간은 3달간으로 비교적 단기간에 해당하였으므로 철의 과량 섭취에 의한 큰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으나, 장기간 매일 철영양제를 보충시킬 경우 세포내의 철의 과량축적이나 여분의 철에 의해 위장장애를 일으킨다는 지적도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효과적인 철영양제 보충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앞으로는 철영양제 보충 기간, 보충횟수 (매일, 주단위), 보충 양을 달리하여 철영양 상태의 변화 양상에 대한 연구도 바람직하리라 본다.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앞으로는 철영양제 보충 기간, 보충횟수 (매일, 주단위), 보충 양을 달리하여 철영양 상태의 변화 양상에 대한 연구도 바람직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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