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iron supplementation on the iron nutritional status and anemia of high school girls in Korea. One hundred thirty-five female students residing in Ulian metropolitan city in Korea diagnosed as having anemia or iron deficiency participated in this ...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iron supplementation on the iron nutritional status and anemia of high school girls in Korea. One hundred thirty-five female students residing in Ulian metropolitan city in Korea diagnosed as having anemia or iron deficiency participated in this study. One or two tablets of iron medicine(80-160 mg Fe as ferrous sulfate/day) were administered to all participants for 3 months. Subjects were evaluated with a questionaire, measurement of hematological indices before and after iron supplementation. The average height and weight of respondents were 161.62 $\pm$ 4.68 cm and 53.87 $\pm$ 6.10 kg, respectively. Daily intakes of energy were 1597.8 $\pm$ 302.35 kcal(76.0% RDA). Iron intakes were 13.72 $\pm$ 4.17 mg (76.3% of RDA) and calcium intakes were 580.74 $\pm$ 177.21(72.5% of RDA) before iron supp]ementation. At baseline, 63% of all participants had depleted store(serum ferritin 12 ug/ml and/or transferrin saturation(TS) < 14%). After iron supplementation, this proportion declined to 19.3%. 55.6% of subjects had 12 ug/m1 of basal ferritin concentration before iron supplementation, and this proportion declined to 16.3% after iron supplementation. The basal hemoglobin(Hb) concentrations were 12.13 $\pm$ 1.01 g/dl and they increased to 12.79 $\pm$ 0.81 g/dl, which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rtier iron supplementation(p < 0.001). The basal ferritin and TS(%) were 13.24 $\pm$ 11.66 ng/ml, 18.42 $\pm$ 10.12% and they significantly increased to 32.95 $\pm$ 21.14 ng/ml, 33.53 $\pm$ 16.64%, respectively(p < 0.001). The basal total iron binding protein(TIBC) were 467.81 $\pm$ 97.24 ug/dl and they significantly decreased to 325.05 $\pm$ 48.89 ug/dl(p < 0.001) after iron supplementation. The number of tablets administered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serum iron(t = 0.553, p < 0.01), serum ferritin(t = 0.557, p < 0.01), TS(%)(t = 0.588, p < 0.01)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TIBC(t= -0.409, p <0.01). The anemia symptoms such as ‘Shortening of breath when going upstairs(p < 0.01)’, ‘Tired out easily(p < 0.01)’, ‘Feeling blue(p < 0.001)’, ‘Decreased ability to concentrate(p < 0.01)’, and ‘Poor memory(p < 0.001)’improved significantly after iron supplementation. In this study, daily iron supplementations were efficacious in improving the iron status and anemic symptoms of female high school students. Regular check-ups and nutrition education for adolescents are necessary because of their vulnerability to iron deficiency.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determine the minimum effective dose of iron and to examine the adverse effect of long-term iron supplementation.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iron supplementation on the iron nutritional status and anemia of high school girls in Korea. One hundred thirty-five female students residing in Ulian metropolitan city in Korea diagnosed as having anemia or iron deficiency participated in this study. One or two tablets of iron medicine(80-160 mg Fe as ferrous sulfate/day) were administered to all participants for 3 months. Subjects were evaluated with a questionaire, measurement of hematological indices before and after iron supplementation. The average height and weight of respondents were 161.62 $\pm$ 4.68 cm and 53.87 $\pm$ 6.10 kg, respectively. Daily intakes of energy were 1597.8 $\pm$ 302.35 kcal(76.0% RDA). Iron intakes were 13.72 $\pm$ 4.17 mg (76.3% of RDA) and calcium intakes were 580.74 $\pm$ 177.21(72.5% of RDA) before iron supp]ementation. At baseline, 63% of all participants had depleted store(serum ferritin 12 ug/ml and/or transferrin saturation(TS) < 14%). After iron supplementation, this proportion declined to 19.3%. 55.6% of subjects had 12 ug/m1 of basal ferritin concentration before iron supplementation, and this proportion declined to 16.3% after iron supplementation. The basal hemoglobin(Hb) concentrations were 12.13 $\pm$ 1.01 g/dl and they increased to 12.79 $\pm$ 0.81 g/dl, which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rtier iron supplementation(p < 0.001). The basal ferritin and TS(%) were 13.24 $\pm$ 11.66 ng/ml, 18.42 $\pm$ 10.12% and they significantly increased to 32.95 $\pm$ 21.14 ng/ml, 33.53 $\pm$ 16.64%, respectively(p < 0.001). The basal total iron binding protein(TIBC) were 467.81 $\pm$ 97.24 ug/dl and they significantly decreased to 325.05 $\pm$ 48.89 ug/dl(p < 0.001) after iron supplementation. The number of tablets administered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serum iron(t = 0.553, p < 0.01), serum ferritin(t = 0.557, p < 0.01), TS(%)(t = 0.588, p < 0.01)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TIBC(t= -0.409, p <0.01). The anemia symptoms such as ‘Shortening of breath when going upstairs(p < 0.01)’, ‘Tired out easily(p < 0.01)’, ‘Feeling blue(p < 0.001)’, ‘Decreased ability to concentrate(p < 0.01)’, and ‘Poor memory(p < 0.001)’improved significantly after iron supplementation. In this study, daily iron supplementations were efficacious in improving the iron status and anemic symptoms of female high school students. Regular check-ups and nutrition education for adolescents are necessary because of their vulnerability to iron deficiency.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determine the minimum effective dose of iron and to examine the adverse effect of long-term iron supple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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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1차 여고생을 대상으로 철분영양상태를 조사한 결과 대상자의 철결핍의 발생빈도가 높고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는 철결핍 여고생을 대상으로 하여 영양교육과 철보충제의 섭취가 철영양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울산시 여고생 135명을 대상으로 철결핍과 빈혈에 대한 영양교육과 3개월간 하루에 1~2정(80~160 mg FE) 을 복용시켜, 철보충 전후의 혈액을 분석하고 임상증상을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여고생들은 월경으로 인한 정기 적인 혈액손실로 충분한 철분을 보유하여야 하므로 철분 공급이 중요한 계층으로 철분 영양상태에 대한 중요성은 많이 인식되어왔으나 아직 여고생을 대상으로 한 철 섭취량 및 철영 양 제의 보충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영양교육과 철 보충제의 섭취가 철 영양상태에 미치는 개선 효과를 조사하여 철영양상태가 불량한 여고생에게 있어 철분 영양상태의 증진과 빈혈 예방을 위한 자료로 제시하고철보충제 복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대상자의 신장과 체중은 자동 신장 체중기 (Fanocs model : Fa-95)로 측정하였고, 신체중량지수(BMI)는 체중(kg)/신장 (mV으로 산출하였다. PIBW(percent ideal body weight) 는 이상체중(ideal body weight)에 대한 체중의 백분율이며, 이상체중은 Broca 변법인 {신장(cm) - 100} x 0.
대상자의 철 보충전과 후의 임상 증상 등을 조사하였는데. 이는 이전 연구(홍순명 등 1999)에서 조사한 임상 증상을 참고로 보완하여 13가지 항목에 대하여 '전혀 없음'의 0점으로부터 가끔 느낌', '보통 느낌', 자주 느낌에 대해 각각 1 점, 2점.
울산시 여고생 135명을 대상으로 철결핍과 빈혈에 대한 영양교육과 3개월간 하루에 1~2정(80~160 mg FE) 을 복용시켜, 철보충 전후의 혈액을 분석하고 임상증상을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철의 보충전과 후의 혈액은 정맥천자로 하고 채혈 즉시 2 ml 혈액을 EDTA시험관에 넣어 혈색소(hemoglobin), 평균적혈구 용적 (mean corpuscular volume, MCV), RDW (red cell distribution width)는 Automatic Blood Cell Counter(Sysmex NE 8000, Toa Medical Elactronics Co., Japan)을 사용하여 검사하고, 한편 5 ml의 혈액은 검사 당일 원심분리하여 혈청을 분리한 다음, 혈청 철농도, 철결합능 (TIBC : total iron binding capacity) 은 Automatic Chemistry Analyzer (Hitachi 747, Hitachi Co., Japan) 로, ferritin농도는 Chemiluminescence Immu- niassay(CLIA) Analyzer(ACS 180, Bayer Diagnostics Co., USA)로 각각 측정하였다. Transferrin 포화도(TS) 는 혈청 철농도를 TIBC으로 나눈 값에 100을 곱함으로써 계산하였다.
대상 데이터
00 kg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는 1차조사에서 철 결핍이나 빈혈로 판정된 여고생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우리나라 18세 여자 평균(1998년 한국 소아 및 청소년 신체발육치) 인 신장 160.5 cm. 체중 54.
철 보충제 보충전과 후의 대상자의 평상시의 식사력을 통한 영양소 섭취상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문수재에 의해 개발된 반정량적 빈도법 (semiquantitative frequency)를 이용한 간이 법을 이용하여 영양소 섭취 량을 조사하였다. 산출된 영양소는 2001년에 7차 개정된 한국영양권장량과 비교하였다.
성능/효과
1) 대상자의 철보충전의 신장과 체중은 161.62 ± 4.68 cm 및 53.87 ± 6.10 kg이었고, 혈청 hemoglobin 농도는 12.13 ± 1.01 g/dl이었으며, 이는 철분보충 후 12.79 ± 0.81 g/dl 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01). 또한 혈청 ferritin 농도는 13.
2) 철영양제의 보충 전과 후의 철분 결핍성 빈혈 비율의 변화를 살펴보면 TS(%)가 14%이하인 대상자는 보충 전 35.6%에서 7.4%로 감소하였으며. forritin농도가 12 ng/ml 이하인 사람은 55.
3) 대상자의 영양소 섭취량을 보면 보충 전 총열량은 1597.8 ± 302.3 g으로 권장량의 76%에 해당하였으며, 단백질은 56.26 ± 14.2 g(86.2% RDA), 철 섭취량은 13.72 ± 4.17 g(75.3% RDA)로 1차 연구에 비하여 낮은 수치를 나타내어 식이 중 영양 섭취량이 빈혈과 밀접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대상자의 임상증상인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다 (p <0.01)', '쉽게 피로하다(p<0.01)', '기억력이 떨어진다 (p<0.001)', '우울하다(p<0.001)', '집중력이 떨어진다 (P<0.01)'는 철분보충 후에 유의적으로 개선되었다.
01). TS(%) (t = 0.588, p<0.01)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TIBC (t= -0.409, p< 0.01)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철분 보충량이 많을수록 빈혈영양상태가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다.
01). TS(%)(t = 0.588, pCO.Ol)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TIBC(t= -0.409, p<0.01)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철 보충양이 많을수록 빈혈영양상태가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다.
단백질의 섭취량은 보충전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56.26 g 으로 권장량의 86.2%를 나타내었으며, 비타민 %은 권장량의 80.9%, 권장량 대비 80%미만을 섭취하는 영양소로는 철, 칼슘, 총열량으로 철의 섭취량은 권장량의 76.3%, 칼슘의 섭취량은 권장량의 72.5%, 총열량은 권장량의 76.0%로 나타났다. 특히 칼슘의 섭취량이 제일 낮게 조사되었는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김미경 등 1998 ; 김미현 .
8%로 조사되어 칼슘섭취량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총열량도 보충전 후 각각 1597.8 ± 302.35 kcal, 1541.99 ± 320.74 kcal로 조사되어 권장량의 73.4~76.3%에 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001)로 유의적으로 감소되어. 보충제 섭취 후 철영 양 상태가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 철결핍 여고생을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함께 3개월간의 철분보충제 복용으로 혈액의 철영양상태와 임상 증상이 개선되어 영양상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철 결핍인 경우에는 식사조절과 함께 철보충제의 복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장기복용시의 부작용이나 보충 방식에 있어서 의 효율성에 대한 연구가 요구된다고 하겠다.
있다. 본 연구에서 철 보충 전의 TS(%)는 18.42 ± 10.12%에서 보충 후 33.5 ± 16.64%로 유의적으로(p <0.001)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다. 혈청 철은 보충 전 83.
37 kg와는 신체발달 면에서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철 보충제 섭취 전의 평균 신체중량지수(BMI)는 20.61 ± 2.29으로 정상에 속했으며 , PIBW(percent ideal body weight) 는 97.29 ±11.39%이었고. 보충 후 각각 20.
주장되고 있다(Walters 1996). 본 연구에서는 보충전 14.63 ± 10.44%에서 보충 후 13.72 ± 1.20%으로 감소되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철 보충 전의 TIBC는 보충 전 467.81 ± 97.24 dl 에서 보충 후 352.05 ± 48.89 /dl로 유의적으로(p <0.001) 감소하여 철 보충제 섭취 후 철분 영양상태가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다.
1990). 철 보충전의 혈청 ferritine 13.24 ± 11.66 ng/ml로 매우 낮았으나 이는 철 보충 후 32.95 ± 21.14 ng/ml로 유의적으로(p < 0.001) 증가되어, 철 영양 상태가 매우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72 g. 총열량은 1597.8 g 으로 1차에 비하여 낮은 수치를 나타내어 식이 중 영양 섭취량이 빈혈과 밀접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철 보충제 섭취 전후에 영양소 섭취 량에 있어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후속연구
Schultink등(1995)도 철 영양상태가 낮은 미취학 아동의 경우 매주 2회 보충이 매일 보충과 비슷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며, 경제적인 측면과 세포내의 철의 과량 축적을 방지하는 면에서 주 단위의 철 보충제 투여 방식이 효율적이라고 하였다. 본 연구기간은 3달간으로 비교적 단기간에 해당하였으므로 철의 과량 섭취에 의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으나, 장기간 매일 철영양제를 보충시킬 경우 세포 내의 철의 과량 축적이나 여분의 철분에 의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Stephenson 1995),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효과적인 철 영양제 보충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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