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팔원숭이는 영장목, 유인원 아목, 좁은코원숭이 상과, 사람과에 속하는 영장류로써 소형 영장류라고 불린다. 이들은 동남 아시아 일대의 열대 우림에서 종 분화에 성공한 영장류로써 현재 4속 12종이 동정 되어 있지만 이들 중 10종이 멸종 위기에 있다. 다양한 영장류 중에 가장 높은 멸종 위기에 있으면서도 아직도 정확하게 많은 종 또는 아종의 동정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며 많은 연구가 필요한 종이다. 그러므로 정확한 지리학적 분포와 종의 동정을 통해 이들 긴팔원숭이의 계통 관계를 파악 하는 것이 긴팔원숭이의 종분화의 이해 및 보존을 위해 무엇 보다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긴팔원숭이는 영장목, 유인원 아목, 좁은코원숭이 상과, 사람과에 속하는 영장류로써 소형 영장류라고 불린다. 이들은 동남 아시아 일대의 열대 우림에서 종 분화에 성공한 영장류로써 현재 4속 12종이 동정 되어 있지만 이들 중 10종이 멸종 위기에 있다. 다양한 영장류 중에 가장 높은 멸종 위기에 있으면서도 아직도 정확하게 많은 종 또는 아종의 동정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며 많은 연구가 필요한 종이다. 그러므로 정확한 지리학적 분포와 종의 동정을 통해 이들 긴팔원숭이의 계통 관계를 파악 하는 것이 긴팔원숭이의 종분화의 이해 및 보존을 위해 무엇 보다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Gibbons are called lesser apes and classified hominoidae, catarrhini, anthropoidea, primates. They are successfully speciated with 12 species, 4 generas, in tropical forest of Southeast Asia. Ten species among them are endangered. Compared to other primates, gibbons are highly endangered. However, w...
Gibbons are called lesser apes and classified hominoidae, catarrhini, anthropoidea, primates. They are successfully speciated with 12 species, 4 generas, in tropical forest of Southeast Asia. Ten species among them are endangered. Compared to other primates, gibbons are highly endangered. However, we do not know exact geographical distributions of gibbons and their subspecies numbers. Therefore further investigations are needed for lesser apes. It is of great important to know exact phylogenetic relationships with the information of distribution and identification of gibbon species in order to understand speciation and conservation of gibbons.
Gibbons are called lesser apes and classified hominoidae, catarrhini, anthropoidea, primates. They are successfully speciated with 12 species, 4 generas, in tropical forest of Southeast Asia. Ten species among them are endangered. Compared to other primates, gibbons are highly endangered. However, we do not know exact geographical distributions of gibbons and their subspecies numbers. Therefore further investigations are needed for lesser apes. It is of great important to know exact phylogenetic relationships with the information of distribution and identification of gibbon species in order to understand speciation and conservation of gibb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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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종분화, 계통분류 및 진화학적 연구에 대 단히 흥미 있는 종들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들이 서 식하는 위치, 계통적인 유연관계 (고전적 및 분자생물학적) 및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성능/효과
2b). 두개골 의 길이 및 넓이, 신체 크기 등의 40개의 형태학적인 데이 터와 노래의 빈도 및 시기 등의 15개의 행동학적 데이터를 모두 모아 긴팔원숭이의 계통 관계를 분석해 본 결과 [12], Chivers가 제시한 계통도와 유사한 패턴을 나타내었고, concolar group이 가장 먼저 분기한 것으로 시사되었다 (Fig. 2c). Creel과 Preuschoft (2)는 두개골의 형태학적인데이터와 소리를 분석한 자료를 가지고 계통도를 작성하 여, syndactylus를 가장 초기에 분기된 종으로 두었고, 다 음으로 hoolock을 두고, 그 다음에 concolor group을 두었 다.
3a) [6], 이것은 형태학적인 자료들과 부합되지만 중 간의 분기 순서에 있어서는 다소 차이가 있으며, 너무 작은 단편을 사용했기에 신뢰성에 다소 문제가 있다. 미토콘 드리아의 ND4와 ND5 (896 bp)의 염기서열에 의한 결과로 서는 lar와 klossii가 자매관계임을 나타내었으나 (Fig. 3b) [15], 싸이토크롬 b DNA의 전체 염기서열의 연구결과로서 는 lar와 muelleri가 가까운 유연관계에 있음을 알 수 있었 다 (Fig. 3c) [14], 최근 16S rRNA의 염기서열을 이용한 계 통도가 제안되었는데 [19], klossii와 agilis가 서로 자매관계를 나타내었고, 종분화의 시간적인 견지에서는 concolor group이 syndactylus보다 먼저 분기된 것으로 시사되었다 (Fig. 3d). 이러한 결과들은 선택된 유전자의 염기서열에 의한 서로 다른 긴팔원숭이의 계통도를 나타내고 있다.
2). 염색체 분석 및 두개골의 형질을 가지고 분석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lar groupe 진화학적 유연관계를 나타내기 어려웠으며 hoolock과 자매관계를 나타내었고, concolor group이 가장 먼저 분기된 것으로 시사되었다 (Fig. 2a). Chivers [1]는 긴팔원숭이의 얼굴의 띠 모양과 암수 털의 색깔의 비교분석으로 계통도를 작성 하였는데, klossii를 hoolock보다 lar group에 가까운 유연 관계에 두었다.
후속연구
그것이 염색체 간의 교차나 중복, 전이 및 전좌 등의 복잡한 기작을 통해서 염색체의 숫자가 다양해 진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양한 probe를 이용하여 이들 긴팔원숭이의 염색체 수준에서의 FISH 분석법 등을 통해 어느 곳에 있는 염색체가 어디로 이동해서 어떻게 옮겨 졌 는지를 밝혀 낼 수 있으면 흥미있는 종분화 기작을 밝혀 낼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긴팔원 숭이의 노래에 대한 연구와 행동의 연구도 긴팔원숭이의 진화 및 계통적인 유연관계를 풀어주는 열쇠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긴팔원숭이의 계통분류학적 연구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미토콘드리아 DNA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앞으로의 연구는 수컷으로만 유전되는 Y염색체 상의 다양한 유전자 의 연구와 집단에 있어서의 내부의 관계를 보여주는 microsatellite DNA의 비교 연구를 통해서 다양한 분자생물학 적 최신 기법을 이용하여 긴팔원숭이의 계통 관계를 풀어 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들 긴팔원숭이 종들의 4속에있어 Hylobates는 44개의 염색체를 Bimopithecns는 38개, Nomascus는 52개, SgmphalmgHs는 50개를 가지는 아주 다양한 염색체 수를 보여주는데, 처음에는 분명히 이들 긴팔 원숭이들은 같은 염색체를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인데도 우리는 이 작은 영장류의 정확한 계통관계가 무엇인지 이들이 어떻게 어디서 진화해 왔는지 우리 인간과 침팬지와 고릴라, 오랑우탄과 정확하 게 어떻게 다른지, 이들이 어떻게 종분화를 그렇게 빠른 시기에 좁은 장소에서 이루어 냈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들의 유전 및 진화학적 상호 계통 관계를 거듭 연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 이순간도 이들의 서 식지는 인간의 무분별한 산림의 벌채와 화전으로 인해 파 괴 되고 있으며, 사냥으로 인해 많은 종이 멸종 위기에 있으며, 실제 벌써 멸종된 아종이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 긴팔원숭이 종들에 대한 정확한 분포와 몇 종이 생존해 있으며 그들의 유연관계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계통학적 분류를 거듭 조사 및 연구 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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