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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인삼시장을 빠른 속도로 잠식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은 길림 지역의 저임금 노동력 이용과 중국의 개방화로 상호 인적, 물적 교류 및 고려홍삼 제조가공기술을 모방하는데 주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고려홍삼 및 홍삼제품의 품질향상은 물론 새로운 특성을 개발하여 고려홍삼의 우위성을 널리 홍보하고 수출을 증대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각국 인삼의 비교 연구로서 한국 홍삼(천삼, 지삼, 양삼), 북한 홍삼(천삼, 지삼, 양삼), 중국 길림홍삼(1등, 2등, 3등), 중국 석주홍삼(1등, 2등, 3등), 일본 운주홍삼(1등, 2등, 3등), 그리고 일본신주홍삼(1등, 2등, 3등)을 대상으로 사포닌 및 무기물에 대해서 비교 분석한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1) 시료준비 : 중수명핵종 측정용(약 100㎎)과 장수명핵종측정용(약 2g)으로 나누어 사후처리 없이 그대로 칭량한 후 polyethylene vial에 옮겨 밀봉한 후 조사용 시료로 준비하였다.
- 2) 시료의 측정 : 한국원자력연구소의 TRIGA MARK-ffl Reactor 내의 시료로 조사하였으며, 공인 Rotary Specimen Rack(RSR)을 이용하여 Neutron Flex; 3.0×1012 n/c㎠로 조사하였다.
- 3) 방사능 계측 : HP-Ge semiconductor detecter, GMX-25190P, EG & G ORTEC 8K Multichannel Analyzer, MASTRO-II 919A, EG & ORTEC PC & Application soft ware for NAA로 조사하였다.
- 각국삼이 함유하고 있는 무기물 함량은 방사화 분석방법으로 Ca와 25종을 분석, 정량하였으며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각국 홍삼의 성분비교 연구로서 한국 홍삼(천삼, 지삼, 양삼), 북한 홍삼(천삼, 지삼, 양삼), 중국 석주홍삼(1등, 2 등, 3등), 중국 길림홍삼(1등, 2등, 3등), 일본 운주홍삼(1등, 2등, 3등) 및 일본 신주홍삼(1등, 2등, 3등) 등을 대상으로 사포닌 및 무기물 함량에 대해서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포닌 함량은 한국 홍삼의 경우 3.
- 북한 홍삼(천삼, 지삼, 양삼), 중국 석주홍삼(1등, 2등, 3등), 중국 길림홍삼(1등, 2등, 3등), 일본 운주홍삼(1등, 2등, 3등) 및 일본 신주홍삼(1등, 2등, 3등)의 시료는 홍콩에서 직접 구입하여 사용하였으며 실험에 사용한 boucher specimen은 본 연구실에 보관되어 있다.
- 한국 홍삼(천삼, 지삼, 양삼)은 한국담배인삼공사 고려인삼창에서 저조된 것을 사용시료로 사용하였으며 실험에 사용한 boucher specimen은 본 연구실에 보관되어 있다.
데이터처리
- 4) 함량계산 : Nuclear Date와 방사능 생성식 [A=NΦσ(1-eλti)eλtd을 이용하여 직접 계산하였으며, se는 standard를 이용하여 비교 계산하였다.
이론/모형
- 조사포닌의 분리 및 정량은 Namba,7) Ando8) 등의 수포화 n-butanal 추출법에 준하였으며 각 ginsenoside 함량은 조사포닌을 riethanol에 용해한 후 millipore filter(pore size 0.5㎛)로 여과해서 HPLC로 분석하였다. 이 때 HPLC의 분석조건은 디음과 같다.
성능/효과
- Meyer로 재명명하여 그 이름이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다.2) Panax라는 말은 이 속에 속하는 식물들의 의학적 특징으로 여겨지는 panacea 즉, 만병통치를 의미하는 희랍어 panakeia에서 유래되었다.
- 특히 ginsenoside 중에서 Rbp Re, Rgt 성분이 대체적으로 한국 홍삼에 많이 함유하고 있었으며, 그 외 성분은 비슷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26종의 무기물 함량을 한국 홍삼과 타국 홍삼과 비교 조사한 결과, 차이가 큰 원소는 As, Ce, Sb, Sm, Sr, K, La, Na 등이었으며, 특히 La 성분이 한국 홍삼은 064~0.88ppm, 북한 홍삼은 0.43~0.67ppm 이었으나 중국 홍삼(석주삼, 길림삼)은 0.09~0.21ppm 정도이고, 일본 홍삼은 0.34-0.14 ppm이었다. 그리고 Na 함량에 있어서 한국 홍삼은 286-350 ppm인데 비해서 중국 홍삼은 59~180ppm으로 상당히 낮았으며, Sn 함량도 한국 홍삼은 10.
- 14ppm으로 한국홍삼에 비해 약 2~3배 정도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한국 홍삼 중 양삼의 경우는 중국 석주홍삼 중 3등급보다는 약간 적으나 그 외 홍삼보다는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Ce 성분의 함량조사에서는 한국 홍삼의 경우 0.58~0.64ppm 이었으나 중국 홍삼의 경우 0.12-0.24ppm, 일본 홍삼의 경우 0.07~0.15 ppm으로 나타나 한국 홍삼이 약 4~5배 정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었으며, Sb 성분의 함량은 특히 한국 홍삼의 경우 0.14-0.49ppm 이었으나 타국 홍삼보다 그 함량이 2배 이상 많았으며, Se 성분은 일본 운주홍삼이 타국삼에 비해 약간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Sm 성분의 경우 한국홍삼에서 0.
- Ginsenoside 중에서 Rb1, Rb2, Rc, Rd, Re, Rg1을 분석한 결과 한국 천삼은 1.53%, 지삼 1.47%, 양삼 1.42%로 평균 약 1.47%인데 비하여, 북한 홍삼은 1.14%, 중국 석주 1.13%, 중국 길림 1.07%, 일본 운주 0.95%, 일본 신주 1.10% 보다 한국 홍삼이 약 0.52-0.33%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특히 gin senoside 중에서 Rb|5 Re, Rg, 성분이 대체적으로 한국 홍삼에 많이 함우하고 있었으며, 그 외 ginsenoside 성분은 비슷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 63ppm으로 타국 홍삼보다 약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K 성분의 경우 일본 홍삼이 16230~2370ppm으로 타국 홍삼보다 함량이 약간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La 성분의 경우는 한국홍삼 0.64-0.88 ppm, 북한 홍삼 0.43~0.67ppm, 중국 홍삼 0.09~0.22ppm, 일본 홍삼은 0.047~0.14ppm로 나타나 한국 홍삼이 1~5배 정도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Na 성분의 경우 일본 운주홍삼이 547~637 ppm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한국 홍삼이 285-350ppm으로 높게 조사되었으며, 그 외 Au, Ba, Br, Ca, Co, Cr, Cs, Fe, Hf, Hg, Mn, Rb, Sc, Sn, Th, Zn의 성분의 경우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비슷한 경향으로 조사되었다.
- 49ppm 이었으나 타국 홍삼보다 그 함량이 2배 이상 많았으며, Se 성분은 일본 운주홍삼이 타국삼에 비해 약간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Sm 성분의 경우 한국홍삼에서 0.09~0.14ppm이었으나 북한 홍삼이 0.02~0.06ppm, 중국 홍삼이 0.01-0.03ppm, 일본 홍삼은 0.01-0.03 ppm으로 나타나 한국 홍삼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Sr 성분의 경우 일본 운주홍삼이 39.86~43.63ppm으로 타국 홍삼보다 약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K 성분의 경우 일본 홍삼이 16230~2370ppm으로 타국 홍삼보다 함량이 약간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La 성분의 경우는 한국홍삼 0.
- 각 성분별 내용을 보면 As성분의 경우 한국 홍삼 중 천삼과 지삼의 함량이 0.38ppm이었으나 양삼은 0.14ppm으로 천삼과 지삼의 함량에 절반 정도 함유하고 있다. 북한홍삼의 경우 0.
- 같다. 각국인삼의 내용을 보면 한국 홍삼(천삼, 지삼, 양삼), 북한 홍삼(천삼, 지삼, 양삼), 중국 석주홍삼(1등, 2등, 3등), 중국 길림홍삼(1등, 2등, 3등), 일본운주홍삼(1등, 2등, 3등) 및 일본 신주홍삼(1등, 2등, 3등)에 대해서 26종의 무기성분을 조사한 결과 한국 홍삼과 외국 홍삼에 있어서 차이가 큰 원소는 As, Ce, Sb, Sm, Sr, K, La, Na 성분이 가장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34%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한국 천삼, 지삼, 양삼이 다른 홍삼류보다 조사포닌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 표 3과 같다. 조사포닌을 보면 한국 천삼의 경우 3.76%, 북한 천삼 2.09%, 중국 석주 1등 3.71%, 중국 길림 1등 2.72%, 일본 운주 1등 2.44%, 일본 신주 1등 2.87%로 나타나 한국 천삼이 북한 천삼보다 1.67%로 많은 차이를 보이는 반면에 중국 석주 1등과는 0.05% 차이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한국 천삼의 조 사포닌 함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한국 지삼의 경우 3.
- 그리고 식물 중의 Ca/Sr 및 Rb/K 값이 그 식물의 산지를 추정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는 보고14, 15) 와일치는 하지 않지만 비슷한 경향이었다. 즉, Ca/Sr비에서 북한삼과 중국의 석주, 길림홍삼은 거의 비슷하였고, 일본의 운주홍삼은 매우 낮았으며 한국 홍삼과 일본신주홍삼은 거의 비슷한 비율이었다.
후속연구
- 5) 무기원소는 P, K, Ca, Mg, Si, Mn, Fe, Ni, Cu, Zn, Na 등 일반적으로 식물체에 함유된 무기성분들이 함유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재배년수와 부위에 따라 함량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6)이와 같이 인삼은 토양 기후 등 생육환경과 재배방법에 따라 내용성분이나 함량면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각국 삼의 성분비교는 다각도로 비교 분석시험을 수행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 일본에서 재배된 6년근 인삼의 부위별 사포닌 함량을 조사한 결과 총 사포닌 함량은 지근>뇌두>주근>모근>순으로 높았으며, 20s-protopanaxadiol(PD)계 사포닌 함량은 지근>세근>주근 >뇌두 순이었고, 20s-protopanaxatriol(PT)계 사포닌 함량은 지근>근경>주근>모근 순으로 높다고 보고10)하고 있다. 인삼 사포닌의 함량에 대해서는 분석에 사용한 시료의 종류어 따라 차이가 있으며, 특히 인삼 부위별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보고하고 있어 앞으로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외국 삼과 한국 삼을 구입하여 반복 실험을 해야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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