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재원환자의 특성 및 전원 인지도와 전원 의향과의 관계 - 장기재원환자의 효율적 전원을 위한 전략 제시 - Relationship between Characteristics of Lengthy Hospital Stay Patients, Knowledge of Transfer Needs and Their Willingness to Transfer - Strategies for the Effective Transfer of Lengthy Hospital Stay Patients -원문보기
Background : It is very common in Korea to take care of non-acute patients in an acute setting, due to the lack of long-term facilities. Long term hospitalization increase medical expenses and decreases the bed utilization, which can affect the urgent and emergent admissions, and eventually jeopardi...
Background : It is very common in Korea to take care of non-acute patients in an acute setting, due to the lack of long-term facilities. Long term hospitalization increase medical expenses and decreases the bed utilization, which can affect the urgent and emergent admissions, and eventually jeopardize the hospital financially. In this study, strategies for effective transfers to the lower levels of care, and to decrease the length of stay were presented by surveying and analyzing the patient's knowledge of the transfer needs, and the willingness to transfer those whose hospital length of stay was more than 30days. Method : The survey is subject to a group of 251 patients who have been hospitalized over 30 days in a general hospital in Seoul. Excluding those that were in the Intensive Care Unit and psychiatric ward, 214 in-patients were used as participants. They were surveyed from April 9, 2002 to April 17, 2002. One hundred and thirty seven out of 214 were responded which made the response rate 64%. Data were analyzed by SAS and SPSS. Result :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a significant effect in medical expenses, knowledge of referral system and the information of the receiving hospital. The financial burden in medical expenses made the patient 10.7 times more willing to be transferred, knowledge of the referral system made them 5 times more willing to be transferred, and the information of receiving hospital makes 6.5 times more willing to be transferred. Reasons for willing to be transferred to a lower level of care were the phase of physical therapy, the distance from home, the attending physician's advice and being unable to be treated as an out patient. Reasons for refusing to be transferred were the following. The attending physician's competency, not being ready to be discharged, not trusting the receiving hospital's competency due to the lack of information, or never hearing about the referring system by the attending physician. Conclusion : Based on this, strategies for the effective transfer to the lower levels of care were suggested. It is desirable for the attending physician to be actively involved by making an effort to explain the transfer need, and referring to the Healthcare Coordinating Center, which can help the patient make the right decision. Nationwide networking for the referral system is the another key factor that may need to be suggested as an alternative to decrease the medical expenses. Collaborating with the Home Health Agency for the early discharge planning and the Social Service Department for financial aid are also needed. It is recommended that the hospital should expedite the transfer process by prioritizing the cost and the information as medical expenses, knowledge of referring system and the information of the receiving hospital, are the most important factors to the willingness to transfer to a lower level of care.
Background : It is very common in Korea to take care of non-acute patients in an acute setting, due to the lack of long-term facilities. Long term hospitalization increase medical expenses and decreases the bed utilization, which can affect the urgent and emergent admissions, and eventually jeopardize the hospital financially. In this study, strategies for effective transfers to the lower levels of care, and to decrease the length of stay were presented by surveying and analyzing the patient's knowledge of the transfer needs, and the willingness to transfer those whose hospital length of stay was more than 30days. Method : The survey is subject to a group of 251 patients who have been hospitalized over 30 days in a general hospital in Seoul. Excluding those that were in the Intensive Care Unit and psychiatric ward, 214 in-patients were used as participants. They were surveyed from April 9, 2002 to April 17, 2002. One hundred and thirty seven out of 214 were responded which made the response rate 64%. Data were analyzed by SAS and SPSS. Result :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a significant effect in medical expenses, knowledge of referral system and the information of the receiving hospital. The financial burden in medical expenses made the patient 10.7 times more willing to be transferred, knowledge of the referral system made them 5 times more willing to be transferred, and the information of receiving hospital makes 6.5 times more willing to be transferred. Reasons for willing to be transferred to a lower level of care were the phase of physical therapy, the distance from home, the attending physician's advice and being unable to be treated as an out patient. Reasons for refusing to be transferred were the following. The attending physician's competency, not being ready to be discharged, not trusting the receiving hospital's competency due to the lack of information, or never hearing about the referring system by the attending physician. Conclusion : Based on this, strategies for the effective transfer to the lower levels of care were suggested. It is desirable for the attending physician to be actively involved by making an effort to explain the transfer need, and referring to the Healthcare Coordinating Center, which can help the patient make the right decision. Nationwide networking for the referral system is the another key factor that may need to be suggested as an alternative to decrease the medical expenses. Collaborating with the Home Health Agency for the early discharge planning and the Social Service Department for financial aid are also needed. It is recommended that the hospital should expedite the transfer process by prioritizing the cost and the information as medical expenses, knowledge of referring system and the information of the receiving hospital, are the most important factors to the willingness to transfer to a lower level of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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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일 대학부속종합병원의 장기재원환자의 특성, 타 병원 또는 요양기관으로의 전원에 대한 인지도 및 전원 의향을 파악하여, 의료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1, 2차 진료기관으로의 전원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자, 장기재원환자 전원을 위한 운영전략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선행연구(1-3)에서 사용한 설문지를 참조하여 장기 재원환자와 관련된 특성, 전원에 대한 인지도 및 전원 의향에 대한 세부질문으로 설문지를 구성하였다. 2002년 4월 1일에 30일 이상 장기재원환자 10명에게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일반적 특성 12문항, 질병관련 특성 10문항, 입원관련 특성 11문항, 전원에 대한 인지도 및 전원 의향 13문항으로 최종 46문항으로 설문지를 완성하였다(표 1).
선행연구(1-3)에서 사용한 설문지를 참조하여 장기 재원환자와 관련된 특성, 전원에 대한 인지도 및 전원 의향에 대한 세부질문으로 설문지를 구성하였다. 2002년 4월 1일에 30일 이상 장기재원환자 10명에게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일반적 특성 12문항, 질병관련 특성 10문항, 입원관련 특성 11문항, 전원에 대한 인지도 및 전원 의향 13문항으로 최종 46문항으로 설문지를 완성하였다(표 1).
자료수집은 일 대학부속종합병원 설문지 배포에 대한 부서장의 승인을 얻은 후 2002년 4월 9일 현재 30일 이상 장기재원환자 중 중환자계와 정신과 환자를 제외한 214명의 환자를 선정하여 설문지를 해당 환자에게 배부하였다. 설문 방식은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설문하였다. 설문지 배부 후 4월 17일까지 설문지를 수거하였고, 조사 대상자 214명 중 설문 배포시점부터 수거 기간 동안 퇴원 및 사망, 설문 작성을 거절한 경우 77부를 제외하고 137부의 설문지를 수거하였고 수거율은 64%이었다.
셋째, 장기재원 환자의 전원 의향 관련 특성을 분석한다.
첫째, 장기재원 환자의 일반적 특성, 질병관련 특성과 입원관련 특성을 파악한다.
대상 데이터
서울에 위치한1,555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일 대학 부속종합병원에 2002년 4월 9일 현재 재원중인 30일 이상 장기재원 환자 251명 중 중환자계 및 정신과 환자 37명을 제외한 214명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정신과 환자는 질병의 특성으로 설문의 어려움이 있어 연구 대상에서 제외하였고, 나머지 중환자계에서 치료받고 있는 30일 이상 장기재원 환자는 중증도가 높아서 3차 진료 기관에서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로 보고 본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설문 방식은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설문하였다. 설문지 배부 후 4월 17일까지 설문지를 수거하였고, 조사 대상자 214명 중 설문 배포시점부터 수거 기간 동안 퇴원 및 사망, 설문 작성을 거절한 경우 77부를 제외하고 137부의 설문지를 수거하였고 수거율은 64%이었다.
자료수집은 일 대학부속종합병원 설문지 배포에 대한 부서장의 승인을 얻은 후 2002년 4월 9일 현재 30일 이상 장기재원환자 중 중환자계와 정신과 환자를 제외한 214명의 환자를 선정하여 설문지를 해당 환자에게 배부하였다. 설문 방식은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설문하였다.
2%)이었다. 전원 의향이 있는 43명(31.4%)의 응답자들이 그 사유로 가장 많이 선택한 항목은 ‘집에서 병원이 멀기 때문임' 과 '물리 치료 중임'으로 각각 17명이 선택하였다(그림 1). 전원 의향이 없는 92명(67.
데이터처리
최종 수집된 자료는 SAS 및 SPSS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장기재원환자의 일반적 특성, 질병관련 특성, 입원관련 특성, 전원 인지도 및 전원 의향에 대한 자료를 빈도분석 하고 이들 간의 관련 특성을 보기 위해 카이제곱(Chi-Square) 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전원 의향과 유의한 관련 변수 중 다중 공선성의 영향 및 무응답치로 인한 분석 가능한 결과치의 감소 문제를 배제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 중요성이 높은 주요 변수 거주지 질병 유형 입원비 부담 전원에 대해 들어본 경험, 전원 권유 유무, 협력병원 정보에 대한 관심만을 선정하여 전원 의향과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최종 수집된 자료는 SAS 및 SPSS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장기재원환자의 일반적 특성, 질병관련 특성, 입원관련 특성, 전원 인지도 및 전원 의향에 대한 자료를 빈도분석 하고 이들 간의 관련 특성을 보기 위해 카이제곱(Chi-Square) 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거주지 분류를 보면 서울특별시와 경인지역 거주자가 76.6%로 기타지역 거주자 23.4% 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에서 병원까지 소요시간은 1 시간 이내가 29.
7%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골격계 질환 24.1%, 암 질환 23.4%, 위장관계 질환 10.9%, 기타질환 10.2%로 나타났다. 질병의 수는 2개 이상의 질병을 가진 경우가 42.
기술 유형에 따라 분석한 결과 역시 전원 의향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으며(p=0.017) 특히 위장관계 수술의 경우가 전원에 대한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표 4). 나머지 질병관련 변수들은 전원 의향과 통계적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진료과별 분포를 보면 재활의학과가 37.2%로 가장 많았으며 신경외과 10.9%, 혈액종양내과 8.0% 등으로 나타났다. 주 진단명을 중심으로 질병을 분류한 결과 뇌혈관계 질환 27.
009). 또한 전원 권유를 받은 환자 중 55.9%가 전원 의향이 있었고, 전원 권유를 받지 않은 환자 중 24.7%가 전원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원 권유를 받은 환자가 전원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2).
6%나 되었다. 보험 구분을 보면, 의료보험이 82.5%로 대부분 의료보험 환자이었으며 본인 부담금 해결은 가족자체 해결이 86.1%이었다.
본인 부담 입원비 중 1,000만원 이상이 52.6%에 달했고, '입원비가 매우 부담스럽다' 에 65.7%가 응답함으로써 대부분이 입원비에 많은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 일반적 특성과 전원 의향과의 관련 특성
성별의 경우 남자환자가 여자 환자에 비해 전원 의향이 높았으며(p=0.049) 거주지의 경우는 서울특별 시와 경인지역을 제외한 지방의 경우가 전원을 가고자 하는 의향이 높았다(p=0.037). 병원까지의 소요시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2시간 이상 소요 환자가 2시간 이내 소요 시간 환자 군에 비해서 전원을 가고자 하는 의향이 높게 나타났다(p=0.
일상생활 수행 능력은 식사, 옷입기, 화장실 가기, 개인위생, 보행 중 한가지 이상 전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60.6%이었고, 1개 이상 부분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29.2%, 도움이 필요 없는 경우가 9.5%로 나타났다. 환자 장애 중 운동장애가 69.
장기재원환자의 특성과 전원 의향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던 변수는 성별, 거주지, 거주지에서 병원까지의 소요 시간, 질병 유형, 수술유형, 입원비 부담 정도이었다. 장기재원 환자의 전원 인지도와 전원 의향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던 변수는 전원에 대해 들어본 경험 전원 권유 협력병원 정보에 대한 관심, 선호 병원 유무, 협력병원으로 전원 시 좋은점 중 진료 수준 신뢰 유무이었다.
장기재원 환자의 질병의 특성에 따라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 전원 의향 정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04) 특히 근골격계 질환 환자들이 전원 의향이 가장 높았다.
장기재원환자의 전원 의향 관련 특성에 대한 단변량 분석 결과 중 입원관련 특성에서는 진료비 부담 정도에 따라 전원 의향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으며 입원비 부담을 느끼는 정도가 클수록 전원 의향이 높음을 볼 수 있다(1). 퇴원하여 통원 치료를 하는 경우가 간병 인력 및 소요 비용이 더 많이 들 경우 환자는 퇴원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안 이 요구된다.
장기재원환자의 전원 의향 관련 특성에 대한 단변량 분석 결과 중 전원 인지도 관련 특성을 살펴보면 연구 대상자 중 전원에 대해 들어 본 경험이 있는 환자가 34.7%이었으나 협력병원에 대해 들어본 경험이 있는 환자는 19%에 불과하여 장기재원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의 교육을 제공한다면 전원 유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전원 권유를 받은 환자의 경우 전원 의향이 유의하게 높음을 확인하였기 때문에 전원 권유를 받은 환자를 임상과에서 병동처방전달시스템 상에서 전원 실무 부서 (의료협력센터)로 전원 의뢰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또한 필요하다(13).
장기재원환자의 전원 의향 관련 특성에 대한 단변량 분석 결과 중 질병관련 특성을 보면 질병 유형 중 근골격계 질환자가 전원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원 의향이 높은 이유는 전원 권유 및 퇴원 권유를 많이 받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일 대 학부속종합병원의 장기재원환자 중 신경외과, 재활의학과가 다빈도를 차지(3)하는 것을 고려할 때 두 진료과가 특화 되어 있는 병원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장기재원환자의 특성과 전원 의향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던 변수는 성별, 거주지, 거주지에서 병원까지의 소요 시간, 질병 유형, 수술유형, 입원비 부담 정도이었다. 장기재원 환자의 전원 인지도와 전원 의향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던 변수는 전원에 대해 들어본 경험 전원 권유 협력병원 정보에 대한 관심, 선호 병원 유무, 협력병원으로 전원 시 좋은점 중 진료 수준 신뢰 유무이었다.
전원 의향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던 변수들과 전원 의향과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입원비 부담, 전원에 대해 들어본 경험, 협력병원 정보에 대한 관심이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전원에 대해서 들어본 경험이 있는 환자 중 47.8%가 전원 의향이 있었고, 전원에 대해서 들어본 경험이 없는 환자 중 23.9%가 전원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원에 대해서 들어본 경험이 있는 환자가 전원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9). 또한 전원 권유를 받은 환자 중 55.
진료비 부담의 경우 진료비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전원 의향이 10.7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원에 대해 들어본 경험이 있는 경우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전원 의향이 4.9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협력병원 정보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경우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전원 의향이 6.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거주지가 지방인 경우가 서울 및 경인 지역에 비해 전원 의향이 2.96배 높았고 뇌혈관 질환에 비해 위장관계 질환의 경우 1.51배, 근골격계 질환의 경우 2.08배 전원 의향이 높고 전원에 대한 권유를 받은 환자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전원 의향이 1.82배 높게 나타났다.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지만 퇴원 권유를 받은 환자는 전원 가고자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과거 입원 경험이 없는 환자, 치료 만족도가 낮은 환자일수록 전원 가고자 하는 경향이 있었다.
협력병원 정보에 대한 관심이 있는 환자가 중 48.2%가 전원 의향이 있었고, 정보에 대한 관심이 없는 환자 중 27.2%가 전원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협력병원 정보에 대한 관심이 있는 환자가 전원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협력병원으로 전원시에 좋은 점이 무엇인지에 관한 중복 응답 중 진료수준을 신뢰할 수 있다를 선택한 환자의 경우 선택 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전원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
001). 협력병원으로 전원시에 좋은 점이 무엇인지에 관한 중복 응답 중 진료수준을 신뢰할 수 있다를 선택한 환자의 경우 선택 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전원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46)(표 6).
5%로 나타났다. 환자 장애 중 운동장애가 69.3%로 가장 많았으며 현재 받고 있는 의료 처치에 대한 중복 응답 조사 결과 많은 빈도를 차지하는 의료처치는 먹는 약 71.5%, 물리치료 49.6%, 휠체어 이동 46.7%, 상처치료(드레싱) 39.4%순으로 나타났다. 환자가 받고 있는 의료 처치 개수별 구분을 보면 3-4개의 의료처치를 받고 있는 환자가 33.
후속연구
급성기 치료가 끝나지 않았음이 실제적인 재원 사유(3)인지에 관해서는 추후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조사가 더 요구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장기재원환자의 특성을 환자 측면에서만 조사하였고 기관 관리자와, 의료진의 특성 및 인지도가 반영되지 못하였으며 일개 대학부속병원, 한 시점에 국한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따라서 기관 관리자와, 의료진의 특성 및 인지도가 반영된 후속연구, 병원별 그리고 기간별 장기재원 환자 특성이 반영된 연구, 전원 대상자 선정 기준에 대해 의료진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후속 연구를 제안 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장기재원환자의 특성을 환자 측면에서만 조사하였고 기관 관리자와, 의료진의 특성 및 인지도가 반영되지 못하였으며 일개 대학부속병원, 한 시점에 국한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따라서 기관 관리자와, 의료진의 특성 및 인지도가 반영된 후속연구, 병원별 그리고 기간별 장기재원 환자 특성이 반영된 연구, 전원 대상자 선정 기준에 대해 의료진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후속 연구를 제안 한다.
이상의 결과를 고려하여 장기재원환자 전원 관리 전략을 제시하면 전원이 필요한 환자에 대한 주치의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설명과 전원 권유가 선행되어야하고 그 후속 처리를 담당할 의료협력센터와의 연계체계 구축 및 홍보가 선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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