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통일된 정보분류체계 부재는 건설분야 정보화사업의 중복투자 및 건설정보의 사장 등 인적, 물적 손실과 한께 국가 경쟁력 향상에 장애요인을 초래하고 있다. 따라서 정부 또는 민간은 정보유통의 기반조성과 정보화사업의 중복투자 방지 및 정보의 공동이용을 위한 통일된 건설정보 분류체계의 표준화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건설CALS, 건설사업관리, 설계 $\cdot$시공 통합정보시스템, EVMS(Earned Value Management System) 등 업무의 기반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고에서는 국내 실정에 맞는 건설정보 분류체계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정보분류체계의 활용 및 실무 적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국내의 통일된 정보분류체계 부재는 건설분야 정보화사업의 중복투자 및 건설정보의 사장 등 인적, 물적 손실과 한께 국가 경쟁력 향상에 장애요인을 초래하고 있다. 따라서 정부 또는 민간은 정보유통의 기반조성과 정보화사업의 중복투자 방지 및 정보의 공동이용을 위한 통일된 건설정보 분류체계의 표준화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건설CALS, 건설사업관리, 설계 $\cdot$시공 통합정보시스템, EVMS(Earned Value Management System) 등 업무의 기반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고에서는 국내 실정에 맞는 건설정보 분류체계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정보분류체계의 활용 및 실무 적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It was few to the integrated information classification system In domestic construction. Furthermore, it became considerable obstacles to hamper the increase of national competitiveness as well the hoarding of information and overlapped investment. The standardization of information classification i...
It was few to the integrated information classification system In domestic construction. Furthermore, it became considerable obstacles to hamper the increase of national competitiveness as well the hoarding of information and overlapped investment. The standardization of information classification is also necessary prior to the Computer-Integrated Construction, CALS(Continuous Acquisition & Life-cycle Support/Electronic Commerce) in construction, EVMS(Earned Value Management System) and the various projects which manipulate construction information. Therefore, this report suggests the development direction and application proposal of Integrated Construction Information Classification.
It was few to the integrated information classification system In domestic construction. Furthermore, it became considerable obstacles to hamper the increase of national competitiveness as well the hoarding of information and overlapped investment. The standardization of information classification is also necessary prior to the Computer-Integrated Construction, CALS(Continuous Acquisition & Life-cycle Support/Electronic Commerce) in construction, EVMS(Earned Value Management System) and the various projects which manipulate construction information. Therefore, this report suggests the development direction and application proposal of Integrated Construction Information Class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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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고에서는 국내 실정에 맞는 건설정보 분류체계의 발 전방 향을 제시하고, 정보분류체계의 활용방안 및 실무 적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설문조사는 국내 건설업계의 건설정보 분류체계 현황 및 문제점을 조사하고, 국내외에서 호환성 및 활용성이 높은 통합 건설정보분류체계(안) 마련을 위한 기초정보를 수집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조사 일정은 1999년 6월 25일부터 1999년 7월 15까지 약 1달간 소요되었다.
MasterFormat은 국내에 널리 알려져 있는 바와 같이 건설 사업의 각종 정보, 생산 결과, 작업행위 등을 표현하기 위하여 16개 Division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 중, 소분류 체계가 제시되어 있다. 이 MasterFormat의 목적은 건설사업 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정보전달의 미흡, 실수 또는 정보의 누락 등을 감소시킴으로써 건설공사를 주어진 시간과 예산을 가지고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있다.
이 전담기구의 운영은 건설기술관리법시행령 제29조 제2항 및 제3항에 의거하여 건설정보통합 전산망의 효율적인 구축에 필수적인 “통합건설정보분류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문 및 협의기구로써, 시설물, 공간, 부위, 공종, 자원 등 각 분류체계의 구축 및 실무적용방안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통합건설정보분류체계의 실무적용 및 활용성을 개선하기 위해 국내 대형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면담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는 2000년 1월에 공고된 통합건설정보분류체계적용기준의 인식 정도와 활용 여부, 각 사에서 사용 중인 분류체계의 활용 현황과 문제점, 정보관리시스템 현황 등의 파악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조사는 4개 대형건설업체의 건설정보분류체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2000년 8월에 실시되었다.
통합건설정보분류체계의 실무적용 및 활용성을 개선하기 위해 국내 대형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면담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는 2000년 1월에 공고된 통합건설정보분류체계적용기준의 인식 정도와 활용 여부, 각 사에서 사용 중인 분류체계의 활용 현황과 문제점, 정보관리시스템 현황 등의 파악을 목적으로 하였다.
그 결과 2000년 1 웦 에는 건설교통부에서 “통합건설정보분류체계의적용기준切를 공고하여, 실무적용을 위한 검증작업이 필요하다. 향후 이러한 국내 표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 유지 및 관리하기 위해서 는 네 가지 측면에서 그 유도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시설물 분류는 건설 생산활동의 최종 결과물로서, 물리적·환 경적 관점에서 시설물과 그 주변 환경요인을 사용 목적, 용도 및 기능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따라서 시설물 분류는 계획구역 및 토지 정비', 자원공급시설' , 중공업시설', '경공업시설', 석유·화학 시설 등 토목, 건축공사 이외에 계획 플랜트 등 기타 분야를 폭넓게 분류하였다.
국내 통합건 설정 보분류체계는 선진외국의 분류 방향인 IS。체계와 Uniclass체계와 호환할 수 있도록 방향을 수립하여 국제적인 수준의 분류체계와 상호 연계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반영하였다. 분류체계의 기본구성은 시설물 분류, 공간분류, 부위 분류, 공종분류, 자원분류 등 5개 파 셋으로 제안하였고, 그 구성 형태는 다음과 같다.(그림4 참조)
이를 위하여 건설산업의 실무자들로 구성된 특별대책반이 조직되어 2001년 여름부터 작업하여 같은 해 8월에 OCCS Version 7 초안을 마련하였다.
대상 데이터
이는 2000년 1월에 공고된 통합건설정보분류체계적용기준의 인식 정도와 활용 여부, 각 사에서 사용 중인 분류체계의 활용 현황과 문제점, 정보관리시스템 현황 등의 파악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조사는 4개 대형건설업체의 건설정보분류체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2000년 8월에 실시되었다.
조사 일정은 1999년 6월 25일부터 1999년 7월 15까지 약 1달간 소요되었다. 설문조사는 건설업체 200부, 설계 업체 200부, 발주청 200부 등 업계실무자(A Type), 건설정보 분류체계 관련 전문가 28인(B Type)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회수율은 각각 11.6%, 71.4%로 나타났다.
본 설문조사는 국내 건설업계의 건설정보 분류체계 현황 및 문제점을 조사하고, 국내외에서 호환성 및 활용성이 높은 통합 건설정보분류체계(안) 마련을 위한 기초정보를 수집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조사 일정은 1999년 6월 25일부터 1999년 7월 15까지 약 1달간 소요되었다. 설문조사는 건설업체 200부, 설계 업체 200부, 발주청 200부 등 업계실무자(A Type), 건설정보 분류체계 관련 전문가 28인(B Type)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회수율은 각각 11.
성능/효과
이상과 같이 본 고에서는 통합 건설정보 분류체계의 발 전방 향과 그 실무 적용방안을 제시하였고, 최근에 "통합 건설정보 분류체계 적용기준”이 건설교통부 적용기준으로 공고되었으며, 이로써 세계적인 추세에 맞추어 국내에서도 건설정보의 통합 및 정보의 공유가 가능할 수 있게 되었다.
건설정보 분류체계의 통합시 구성방안으로서 새로운 분류체계를 마련하는 것보다 [국내 기존분류체계를 재구성 후 활용(43.9%)하는 것과 同 외의 분류체계를 국내 실정에 맞게 수정 (39.0%)]하여 활용하는 방안이 바람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국내에서 별도의 정보분류체계를 새로 마련 적용하는 것 보다, 해외공사를 주로 수주하는 건설업체의 특성상 해외에서 표준적으로 사용되는 분류체계를 도입, 호환성을 최대한 높이 는 것이 바람직하다.
넷째, 신구 분류항목 및 분류 면의 추가 및 제·개정 절차를 확립하여 시대의 변화에 따른 업계의 요구를 적절히 소화해 내야 한다. 이러한 개정·추가작업은 전담기구의 역할에 포함하여 지속적인 유지가 되도록 조치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건설정보분류체계의 개발 방향 및 환경이 선진국과 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선진국에서는 정부나 산업계에서 지속적인 연구지원을 해주고 건설정보분류체계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마스터플랜이라든가 유럽 여러 나라들의 연구조직이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체계적 및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이 국내의 프로젝트 운영과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자원분류에서는 자재 분류가 조달청의 불품목록 체계를 받아들임!로써 대폭 수정되었으며, 장비와 인력은 기존 체제에 실무에서 사용 중인 중·소분류를 추가하여 실무 적용성을 높였다.(표 4 참조)
셋째, 건설 CALS 사업, CIC 사업 등의 관련 전산화 사업에 건설 정보 분류체계를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해야 한다.
이러한 설문 결과를 종합해 보면 통합건설정보분류체계의 작성 방향은 국내의 기존 분류체계의 장점들을 수용하면서, 해외의 표준분류체계와의 호환 연계성을 높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현재 해외의 분류체계 중 표준성 및 범용성을 갖춘 분류체계들은 주로 Facet류의 분류들로써 ISO 표준분류와 Uniclass 체계 등이므로, 이들 표준분류들의 방향성을 도입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
조사 결과, 국가적 및 업체 간의 연계가 없이 사내에서 자체적으로 CI/SfB, Uniclass 등을 바탕으로 업체 특성에 맞게 사용하고 있었으나, 지속적인 관심은 미약한 실정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국내 건설업체에서는 일관된 분류체계 없이 각 업체 나름대 로의 개발과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일부 업체는 Code 체계와 자연어 검색을 혼용하여 정보검색을 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Upgrade는 실시하지 않고 있다.
향후 개발될 통합 분류체계의 각 분류기준(Facet) 중 우선적 으로 마련되어야 하는 분류기준은 시설물 분류 47.2%, 공 종분 류 31.9%, 자원분류 12.5%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건설사업관 리의 핵심은 통합적인 분류기준을 통해 원활한 정보유통과 관리, 이를 통한 생산성 향상에 있다.
후속연구
둘째, 개발된 건설정보 분류체계를 KS(Korea Standard) 화하거나 고 시화하여 건설 관련 시-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다만, 고 시화하기 전에 관련 부처와 업체의 의견을 수렴할 필요가 있다.
교육의 구체적인 방법으로, 첫째, 건설기술자 교육 및 정부 공무원 교육과정에 거설정보 표준화 과목을 신설하여 교육해야 한다. 둘째, 건설 CALS 교육과 연계하여 건설정보 표준화의 교육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셋째, 교육 방법으로 전문기관의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교육 방법을 시도하는 방안도 필요하다.
둘째, 민간업체 및 학계의 의견수렴을 통한 분류체계의 수정 및 보완이 일관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전담기구의 역할과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 셋째, 전담기구를 통한 인증제도 운영도 필요하다.
따라서 선진외국의 경우와 같이 분류체계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위하여 “건설정보 분류체계 추진위원회” 등과 같은 산·학·연·관 협의체 또는 전담기구를 구성하여 운영해야 한다. 이 기구 및 체계를 통하여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보완해야만 국제적으로 뒤지지 않는 분류체계가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발간되는 Master- Format도 새로운 변화를 계속적으로 수용하여 약 5년 주기로 갱신함으로써 실무 사용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현재 실무 성이 가장 높은 핀란드의 Building90과 네덜란드의 STABU는 공종과 자재, 장비 등 주로 시공단계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위한 분류체계이다. 즉 공정·비용관리와 시방서체계 작성 등 실무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분류체계이므로, 실무에서의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반면, 영국의 Uniclass는 ISO분류개념을 포함하고 있으나, 건설업계가 그동안 CI/SfB의 활용에 익숙해져 있어, 이를 대체하여 실무에 적용할 기회가 많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첫째,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조달청 등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 및 제도화를 통하여 범국가적 표준분류체계로 유도 할 수 있는 기구의 마련이 필요하다. 특히, 국제 정보분류 표준화 기구의 국제회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국제적인 동향을 파악하여 국내의 건설정보 표준화 방향을 수립해야 한다.
향후에는 산학연 전담기구를 위원회로 전환하여 상설기구로 구축하고 협력체제를 더욱 강화해 갈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미국은 CSI(Construction Specification Institute)가 MasterFormat의 재·개정, 배포 및 유지관리를 위한 전 담기 구의 역할을 수행하며, 영국은 NBS(National Building Specification) Services에서 Uniclass의 유지관리 역할을 맡고 있디-.
참고문헌 (7)
박환표외 1인, '제12차 ISO/TC 59 국제회의 참석 및 최근 건설정보 분류체계의 국제동향 조사 - 해외출장귀국보고서(노르웨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2000. 12
이교선외 2인, '건설정보 분류체계 발전방향 수립,' 한국건설기술연구원, 1999.10
박환표외 3인, '건설정보 분류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 건설교통부, 2000.5
CCPI, 'SMM7-Standard Method of Measurement of Building Works,' 1988
CSI, CSC, 'UniFormatTM,' 1995
ISO/TC59/SC13, 'ISO/CD 12006-2,' 1997.4
RIBA, 'Uniclass-Unified Classification for the Construction Industry,'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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