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목적: 통증환자의 인지적 특정은 통증에 대한 지각이나 치료에 대한 반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각된 통제소재와 같은 인지적 특정이 통증환자의 정서장애나 대처방식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통증클리닉을 내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96명을 대상으로 지각된 통제소재를 알아보는 질문지와 미네소타 다면적 인성검사 (MMPI), 대처방식질문지, 주관적으로 통증의 정도와 시간, 괴로움정도, 통제정도를 평정하도록 하여 이 자료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결과: 자료분석결과 환자가 지각하는 통제소재가 내부에 있다고 믿을수록 통증에 대한 통제감이나 통증을 감소시키려는 노력을 했을 때 감소정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하였다. 반면 외부통제감이나 우연에 의한 통제감이 높을수록 지각된 통증정도나 통증경험시간, 일상생활 장애정도가 높았다. 또한 내부통제감은 MMPI척도중 자아방어관련척도와 유의한 정적상관을 보였으며, 우울, 불안, 정서억압과 같은 척도와는 부적상관을 보였다. 대처방식 중에서 자기진술 및 감각의 재해석과 같은 방식은 내부통제감를 유의한 정도로 설명하였고 외부통제감과 우연에 의한 통제는 재앙화에 의한 설명변량이 유의한 수준에 이르렀다. 결론: 통증은 비록 신체적 장애이지만 주관적 통증지각이나 일상생활기능정도, 정서적 어려움에는 지각된 통제감과 같은 인지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환자가 통증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내부통제감을 증가시키고 보다 효율적인 대처방식을 사용하도록 인지들 수정해수는 것이 필요하다.
연구목적: 통증환자의 인지적 특정은 통증에 대한 지각이나 치료에 대한 반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각된 통제소재와 같은 인지적 특정이 통증환자의 정서장애나 대처방식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통증클리닉을 내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96명을 대상으로 지각된 통제소재를 알아보는 질문지와 미네소타 다면적 인성검사 (MMPI), 대처방식질문지, 주관적으로 통증의 정도와 시간, 괴로움정도, 통제정도를 평정하도록 하여 이 자료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결과: 자료분석결과 환자가 지각하는 통제소재가 내부에 있다고 믿을수록 통증에 대한 통제감이나 통증을 감소시키려는 노력을 했을 때 감소정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하였다. 반면 외부통제감이나 우연에 의한 통제감이 높을수록 지각된 통증정도나 통증경험시간, 일상생활 장애정도가 높았다. 또한 내부통제감은 MMPI척도중 자아방어관련척도와 유의한 정적상관을 보였으며, 우울, 불안, 정서억압과 같은 척도와는 부적상관을 보였다. 대처방식 중에서 자기진술 및 감각의 재해석과 같은 방식은 내부통제감를 유의한 정도로 설명하였고 외부통제감과 우연에 의한 통제는 재앙화에 의한 설명변량이 유의한 수준에 이르렀다. 결론: 통증은 비록 신체적 장애이지만 주관적 통증지각이나 일상생활기능정도, 정서적 어려움에는 지각된 통제감과 같은 인지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환자가 통증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내부통제감을 증가시키고 보다 효율적인 대처방식을 사용하도록 인지들 수정해수는 것이 필요하다.
Objectives: Cognitive-behavioral scientists have long been interested in how a pain patient's cognition such as locus of control relates to coping and adjustment. The present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of locus of control orientation to pain coping strategies, psychological distress and perceiv...
Objectives: Cognitive-behavioral scientists have long been interested in how a pain patient's cognition such as locus of control relates to coping and adjustment. The present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of locus of control orientation to pain coping strategies, psychological distress and perceived pain intensity of patients with pain. Methods : Subjects were 96 patients with pain who visited pain clinic. All patients were administered the Multidimensional Health Locus of Control Scales, the 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 the Coping Strategies Questionnaire, and rating for perceived pain intensity, distress, and duration. Results : Correlational analysis revealed that patients who viewed outcomes as controlled by internality tended to have better ability to control and decrease pain. Also they tended to be less depressed and anxious. Regression analysis indicated that patients having a internal locus of control were more likely to use coping self-statement and reinterpreting pain sensation. Powerful others and chance locus of control orientation were predicted reliance on catastrophizing. Conclusion : The clinical implication of the present study is that cognitive factors of patients with pain such as locus of control influence emotional distress and coping. this study show that these factors should be applied to cognitive behavioral therapeutic intervention.
Objectives: Cognitive-behavioral scientists have long been interested in how a pain patient's cognition such as locus of control relates to coping and adjustment. The present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of locus of control orientation to pain coping strategies, psychological distress and perceived pain intensity of patients with pain. Methods : Subjects were 96 patients with pain who visited pain clinic. All patients were administered the Multidimensional Health Locus of Control Scales, the 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 the Coping Strategies Questionnaire, and rating for perceived pain intensity, distress, and duration. Results : Correlational analysis revealed that patients who viewed outcomes as controlled by internality tended to have better ability to control and decrease pain. Also they tended to be less depressed and anxious. Regression analysis indicated that patients having a internal locus of control were more likely to use coping self-statement and reinterpreting pain sensation. Powerful others and chance locus of control orientation were predicted reliance on catastrophizing. Conclusion : The clinical implication of the present study is that cognitive factors of patients with pain such as locus of control influence emotional distress and coping. this study show that these factors should be applied to cognitive behavioral therapeutic inter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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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처럼 통증 과 이로 인한 괴로움의 정도 사이에서 인지적 요인은 중요한 중재 역할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기제에 대해서는 그다지 많이 밝혀진 것이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통증환자의 통제소재 및 관련된 심리적 특성을 알 아봄으로써 환자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외부통제감은 MMPI척도 중 단순하고 경직된 방어 를 시사하는 L척도와 유의한 상관을 보였으며, 이와 함께 정서억압을 시사하는 Hy척도, 불안과 예민성, 정서 적 혼란을 시사하는 Pa, Pt, Sc척도와 의미있는 상관을 보였다. 이같은 결과는 외부통제감이 직접적으로 우울 및 불안을 초래한다기보다는 인지적 유연성을 저하시켜 다양한 인지적 대처책략의 사용이나 자연스러운 정서표 현을 저해하여 결과적으로 잘못된 형태의 통제방략을 쓰도록 하는 것으로 가정해볼 수 있다.
제안 방법
내부, 외부, 우연통제소재의 정도에 따라 통증지속기 간이나 지각된 통증정도, 시간,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 는 정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또한 개인적으로 통중을 감소시키려는 노력을 했을 경우 통증에 대한 주 관적 통제감과 통증이 감소되었다고 느끼는 정도가 통 제소재 유형과 관련이 있는지 상관분석을 하여 Table 5 에 제시하였다.
추후연구에 의해 신뢰도와 타당도가 매우 높 고, 안정된 심리측정학적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幻). 이 밖에도 개인별로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대하여 기록하도록 하였고, 통증에 대해서 통증의 정도 와 경험시간, 통증으로 인한 주관적 고통,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정도를 Likert척도(0에서 10까지 11점 척 도)상에서 기록하도록 하였다.
지각된 통제감의 유형이나 정도가 성별, 연령, 교육연 한과 같은 인구통계학적 변인들과 관련이 있는지 ■알아 보기 위하여 평균값의 차이 및 상관을 알아보았다(Table 3, 4). 성별 및 교육연한, 통증지속기간에 따른 통 제유형의 점수간에는 유의한 차이나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다만 외부 통제감과 연령간 유의한 상관이 확 인되었다.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 대학병원 통증클리닉을 내원 흐']여 통증을 주 호소 내용으로 치료받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환자에게 질문지 실시의 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동의를 구한 후 질문지를 완료하도록 하였다. 질문지를 직접 완성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치료진이 질문내용을 불러주고 응답내용을 기재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 대학병원 통증클리닉을 내원 흐']여 통증을 주 호소 내용으로 치료받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환자에게 질문지 실시의 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동의를 구한 후 질문지를 완료하도록 하였다.
전체 123명이 질문지에 응답하였으나 질문지를 모두 완료한 96명의 자료만을 분석에 포함시켰다. 성별에 따른 분포는 남자 48/ 여자 48명으로 동일하였으며, 연 령은 41.
데이터처리
개인이 사용하는 대처전략이 각 통제유형의 정도를 얼마나 설명해줄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각 통제 유형을 종속변인으로 하고 대처방식을 설명변인으로 하는 단계적 중다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유의도 수준 .
성능/효과
63 으로 외부통제감이나 우연에 의한 통제에 비해 높은 점 수를 보였다. 각 통제소재 유형간 상관을 알아■본 결과 외부통제감은 내부통제감(r=.27) 및 우연에 의한 통제 (r=.35)와 모두 의미 있는 상관을 보였으나 반면 내부 통제감과 우연에 의한 통제간에는 의미 있는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Table 1, Table 2).
전체 96명을 대상으로 한 각 통제유형별 평균과 표 준편차는 Table 1과 같으며, 각 유형점수간의 상관계 수는 Table 2에 제시하였다. 내부통제감 점수는 25.63 으로 외부통제감이나 우연에 의한 통제에 비해 높은 점 수를 보였다. 각 통제소재 유형간 상관을 알아■본 결과 외부통제감은 내부통제감(r=.
특히 새롭고 예측 하지 못한 강한 통증을 경험하고, 이를 통제하기 어렵 다고 느껴질 때 그에 수반되는 정서적 고통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26) 본 연구에서 내부 통제감은 자 아방어와 높은 상관을 보였다. 반면 만성통증에 흔히 수 반되는 우울과 불안과는 의미 있는 정도의 부적상관을 보였으며, 정서억압을 시사하는 Hy척도와 사고의 혼란 을 시사하는 Sc척도와도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이같은 결과는 낮은 통제감 지각과 만성통증, 그리고 우울중간의 관계를 가정하는 모델에서 높은 통제감이 통제반응 을 학습하려는 동기나 능력을 증가시켜 통증의 만성화 경과와 우울증 발현을 초래하는 과정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
분석결과 내부통제감은 통증의 정도나 시간, 괴로움, 장애정도와는 의미 있는 상관을 보이지 않았으나 통증 에 대한 통제력 및 통증 감소정도와는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반면 외부 통제감 및 우연에 의한 통제의 정도는 통증정도 및 주관적 고통, 일상생활에 초래된 장애의 정도와 대부분 유의미한 상관을 보였고 반면 통제력이 나 통증감소정도와의 상관은 유의미하지 않았다. 통증의 지속기간은 통제유형별 점수와 의미 있는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01 수준에서의 의미 있는 상관을 보였고, 자아방 어를 시사하는 K와는 정적인 상관을 보였다. 반면 외부 통제감의 정도는 임상척도중 Hy, Pa, Pt, Sc와 유의미 한 상관을 보였으며, 자아방어 중 그다지 세련되지 못한 방어를 의미하는 L척도와도 상관을 보였다. 우연에 의한 통제소재 정도는 K척도와는 부적상관, 심리적 고 통을 반영호}는 F척도와는 정적상관을 보여 내부통제소 재 정도와는 반대되는 결과를 보였다.
반면 외부통제감은 지각된 통증정도 통증을 경험하는 시간,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정도와 모두 정 적인 상관을 보였고, 통제감과는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아 내부통제감과는 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이는 스스 로 통중을 통제할 수 없다고 느끼는 환자가 통제감의 상실과 함께 통제반응을 학습하려는 동기가 떨어져 통증 역치가 높아진다는 가설적 모델과 일치하는 결과이다岡.
분석결과 내부통제감은 통증의 정도나 시간, 괴로움, 장애정도와는 의미 있는 상관을 보이지 않았으나 통증 에 대한 통제력 및 통증 감소정도와는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반면 외부 통제감 및 우연에 의한 통제의 정도는 통증정도 및 주관적 고통, 일상생활에 초래된 장애의 정도와 대부분 유의미한 상관을 보였고 반면 통제력이 나 통증감소정도와의 상관은 유의미하지 않았다.
지각된 통제감의 유형이나 정도가 성별, 연령, 교육연 한과 같은 인구통계학적 변인들과 관련이 있는지 ■알아 보기 위하여 평균값의 차이 및 상관을 알아보았다(Table 3, 4). 성별 및 교육연한, 통증지속기간에 따른 통 제유형의 점수간에는 유의한 차이나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다만 외부 통제감과 연령간 유의한 상관이 확 인되었다.
외부통제감은 MMPI척도 중 단순하고 경직된 방어 를 시사하는 L척도와 유의한 상관을 보였으며, 이와 함께 정서억압을 시사하는 Hy척도, 불안과 예민성, 정서 적 혼란을 시사하는 Pa, Pt, Sc척도와 의미있는 상관을 보였다. 이같은 결과는 외부통제감이 직접적으로 우울 및 불안을 초래한다기보다는 인지적 유연성을 저하시켜 다양한 인지적 대처책략의 사용이나 자연스러운 정서표 현을 저해하여 결과적으로 잘못된 형태의 통제방략을 쓰도록 하는 것으로 가정해볼 수 있다.
내부통제감은 자기진술과 감각의 재해석이 회귀식에 포함되었고, 이때 두 변인에 의해 설명되는 내부통제 정도는 27%였다. 외부통제감은 주의돌림과 재앙화에 의해 21% 설명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연에 의한 통제는 재앙화에 의해 11%정도 설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 부통제감을 설명하는데 유의미한 대처전략은 자기진술 과 감각의 재해석으로 나타났으며, 이 변인들에 의해 설 명되는 설명량은 27%였다. 외부통제감의 정도는 주의 돌림과 재앙화와 같은 대처전략으로 가장 잘 설명이 되 었으며, 우연에 의한 통제는 재앙화만으로 11%정도 설 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기진술이나 감각 의 재해석과 같은 대처방식은 비교적 통제감이 높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적응적 방법으로 볼 수 있으며.
반면 외부 통제감의 정도는 임상척도중 Hy, Pa, Pt, Sc와 유의미 한 상관을 보였으며, 자아방어 중 그다지 세련되지 못한 방어를 의미하는 L척도와도 상관을 보였다. 우연에 의한 통제소재 정도는 K척도와는 부적상관, 심리적 고 통을 반영호}는 F척도와는 정적상관을 보여 내부통제소 재 정도와는 반대되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남성성-여 성성을 시사하는 척도와 정적 상관을 보였다.
외부통제감이 내부통제감 및 우연에 의한 통제와 같이 상당히 다른 유형의 통제감과 모두 의미 있는 상관을 보이는 것은 환자가 통제소재를 전적으 로 외부의 강력한 타인에게 있다고 믿는다기보다는 통 제소재에 대한 신념에 일관성이 부족하고, 감정이나 상 황에 따라 혼란스럽게 통제소재를 지각하는 경향성을 반영할 수 있다. 우연에 의한 통제소재는 자아방어 (K) 및 심리적 고통(F) 과 같이 정서적 장애를 중재하는 자 아기능과 의미 있는 상관을 보였으며, 역시 인지적 유 연성과도 상관을 보였다. 이런 점들을 종합해볼 때 통 제소재가 정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기보다는 부 정적 정서를 발현시키는 과정을 중재하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통증에 대한 통제력에 연령별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 보는 연구에서 노인은 젊은 사람들에 비해 우연에 의한 통제소재경향성을 가지고 있으나 이런 경향성은 인지적 중재 프로그램에 의해 비교적 쉽게 교정되었다⑺. 이 연구에서 통제소재 경향성은 환자가 사용하는 대처전략과 통증의 정도, 우울, 심리 사회적 영향뿐 아니라 치료에 대한 협조정도와도 상관을 보였다. 따라서 통증환자들 이 통제의 소재를 어떻게 지각하는가와 함께 이들이 주로 경험하는 정서장애의 양상, 대처방식을 알아보는 것은 통증에 대한 전통적인 치료와 함께 최근 관심의 초 점이 되는 인지행동적인 치료 프로그램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통제감과 인구통계학적 변인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통제감의 유형별 점수는 성별이나 교육기간에 따라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외부통제감은 연령과 의미 있는 상관을 보였다. 이같은 결과는 연령이 중가 할수록 외부에 통제소재가 있다는 신념정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연령이 MMPI 척도중 인지적 경직성 을 시사하는 척도와 상관을 보이는 점으로 볼 때 인지 적 유연성이 떨어지는 것이 상기한 결과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후속연구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환자의 진단보다는 주호소 내 용에 의해 연구대상을 표집했으므로 이질적이고 다양한 환자군이 포함되어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배 제할 수 없다. 또한 다양한 인지적 특성간의 상호작용 을 주로 다루었으나 어떤 인지적 특성이 보다 주요하게 다른 요인들에 영향을 미치는지 인과적인 설명을 하기 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상기한 문제점을 보완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환자의 진단보다는 주호소 내 용에 의해 연구대상을 표집했으므로 이질적이고 다양한 환자군이 포함되어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배 제할 수 없다. 또한 다양한 인지적 특성간의 상호작용 을 주로 다루었으나 어떤 인지적 특성이 보다 주요하게 다른 요인들에 영향을 미치는지 인과적인 설명을 하기 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상기한 문제점을 보완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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