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심실중격결손증은 선천성 심질환중 흔한 질환이지만 어린 나이 혹은 저체중환아에서 시행하는 경우 경험에 따라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도 있어 영아기에 수술을 시행한 단순 심실중격결손증 환자들의 수술 결과를 조사하였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첩포봉합술을 시행한 45명을 대상으로 체중 5 kg을 기준으로 수술의 결과를 분석하였다. 수술사망은 없었으며 두 군간의 합병증 발생에 있어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수술 수기로 사용된 단순 연속봉합법은 전례에서 적용할 수 있었으며 증상이 있는 심실 중격결손증은 체중이 5kg이하의 환아에서도 시기에 관계 없이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었다.
단순 심실중격결손증은 선천성 심질환중 흔한 질환이지만 어린 나이 혹은 저체중환아에서 시행하는 경우 경험에 따라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도 있어 영아기에 수술을 시행한 단순 심실중격결손증 환자들의 수술 결과를 조사하였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첩포봉합술을 시행한 45명을 대상으로 체중 5 kg을 기준으로 수술의 결과를 분석하였다. 수술사망은 없었으며 두 군간의 합병증 발생에 있어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수술 수기로 사용된 단순 연속봉합법은 전례에서 적용할 수 있었으며 증상이 있는 심실 중격결손증은 체중이 5kg이하의 환아에서도 시기에 관계 없이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었다.
Background: Simple ventricular septal defect(VSD) is the most common congenital heart disease. Although closure of VSD is currently associated with a relatively low risk, experience with younger and smaller infants has been variably less satisfactory. We assessed the results of surgical closure of V...
Background: Simple ventricular septal defect(VSD) is the most common congenital heart disease. Although closure of VSD is currently associated with a relatively low risk, experience with younger and smaller infants has been variably less satisfactory. We assessed the results of surgical closure of VSD in infant.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1996 and 2000, 45 non-restrictive VSD patients underwent patch repair and retrospective analysis was don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based on weight: group I infants weighed 5kg or less(n=16), and group II infants weighed more than 5kg(n=29). Both groups had similar variation in sex, VSD location, aortic cross clamp time and total bypass time. But combined diseases (ASD, PDA, MR) were more in group I. We closed VSD with patch and used simple continuous suture method in all patients. Results: There were no operative mortality, no reoperation for hemodynamically significant residual shunt and no surgically induced complete heart block. As a complication, pneumonia(group I: 2 cases, group II: 2 cases), transient seizure(group II: 2), wound infection(group I: 1, group II: 1), urinary tract infection(group I: 1) and chylopericardium(group I: 1) developed,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p>0.05). Conclusion: Early primary closure with simple continuous suture method was applicable in all patients with non-restrictive VSD without any serious complications.
Background: Simple ventricular septal defect(VSD) is the most common congenital heart disease. Although closure of VSD is currently associated with a relatively low risk, experience with younger and smaller infants has been variably less satisfactory. We assessed the results of surgical closure of VSD in infant.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1996 and 2000, 45 non-restrictive VSD patients underwent patch repair and retrospective analysis was don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based on weight: group I infants weighed 5kg or less(n=16), and group II infants weighed more than 5kg(n=29). Both groups had similar variation in sex, VSD location, aortic cross clamp time and total bypass time. But combined diseases (ASD, PDA, MR) were more in group I. We closed VSD with patch and used simple continuous suture method in all patients. Results: There were no operative mortality, no reoperation for hemodynamically significant residual shunt and no surgically induced complete heart block. As a complication, pneumonia(group I: 2 cases, group II: 2 cases), transient seizure(group II: 2), wound infection(group I: 1, group II: 1), urinary tract infection(group I: 1) and chylopericardium(group I: 1) developed,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p>0.05). Conclusion: Early primary closure with simple continuous suture method was applicable in all patients with non-restrictive VSD without any serious com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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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단순 심실중격결손증은 선천성 심질환중 흔한 질환이지만 어린 나이 혹은 저체중환아에서 시행하는 경우 경험에 따라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도 있어 영아기에 수술을 시행한 단순 심실중격결손증 환자들의 수술 결과를 조사하였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첩포봉합술을 시행한 45명을 대상으로 체중 5 kg을 기준으로 수술의 결과를 분석하였다.
그러나 기관지 절개술을 필요로 한 환자는 없었다. 드문 합병증으로 지연성 유미심낭을 보인 환자가 1예 있었는데 술 후 10일째 심낭삼출 소견이 있어 배액시킨 결과 유미액으로 진단되어 유미흉에 준하는 치료를 시행하였다.
심실중격결손의 경우 근육형의 다발성 결손 이외에는 대부분 적절한 내과적 치료 후 나이에 관계없이 일차 완전 교정술을 시행하고 있다. 본 교실에서는 영아기에 수술을 필요로 한 중등도 크기 이상의 심실중격결손을 가진 환자들 대상으로 술 후 임상 경과를 관찰 분석하였다.
그러나 최근 신생아 및 영아에 대한 술기 및 술 후 관리 기술의 발달로 조기 수술이 보편화 되면서 대부분의 환자에서 일차 완전 교정술을 시행하고 있다. 본원에서도 단순 심실중격결손증으로 진단된 모든 환자에서 일차 완전교정술을 시행하였다.
심실중격결손 봉합을 위한 첩포는 4례(group I: 3, group II: 1)에서 자가심낭을 이용하였으며 나머지는 전례에서 Goretex 첩포를 이용하였다. 봉합사로는 Prolene 6-0를 이용하였으며 전례에서 연속봉합하였다.
수술은 정중 흉골절개술 후 중등도 저체온법을 이용한 체외순환하에 시행하였다. 수술 중 심근보호는 단순 냉심정지액과 혈액성 심정지액을 전향적으로 사용하였다. 체외순환중 헤모필터를 사용하여 필요시 수분을 제거하였으며 체외순환의 이탈시 적절한 혈색소 농도를 유지하였다.
수술은 정중 흉골절개술 후 중등도 저체온법을 이용한 체외순환하에 시행하였다. 수술 중 심근보호는 단순 냉심정지액과 혈액성 심정지액을 전향적으로 사용하였다.
심실중격결손 봉합을 위한 접근 방법으로 막주위형의 경우 우심방절개를 시행하였으며 동맥하형의 경우 폐동맥을 절개하였고 근육형의 경우도 우심방이나 폐동맥을 통한 접근을 시도하여 전례에서 우심실 절개를 피할 수 있었다.
수술 중 심근보호는 단순 냉심정지액과 혈액성 심정지액을 전향적으로 사용하였다. 체외순환중 헤모필터를 사용하여 필요시 수분을 제거하였으며 체외순환의 이탈시 적절한 혈색소 농도를 유지하였다.
대상 데이터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흉부외과에서 수술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후의 임상기록 등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중등도 이상 크기의 단순 심실중격결손으로 영아기에 첩포봉합술을 시행한 환자는 45명이었으며 복잡 심기형에 동반된 환자들은 제외하였다.
단순 심실중격결손증은 선천성 심질환중 흔한 질환이지만 어린 나이 혹은 저체중환아에서 시행하는 경우 경험에 따라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도 있어 영아기에 수술을 시행한 단순 심실중격결손증 환자들의 수술 결과를 조사하였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첩포봉합술을 시행한 45명을 대상으로 체중 5 kg을 기준으로 수술의 결과를 분석하였다. 수술사망은 없었으며 두 군간의 합병증 발생에 있어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심실중격결손 봉합을 위한 첩포는 4례(group I: 3, group II: 1)에서 자가심낭을 이용하였으며 나머지는 전례에서 Goretex 첩포를 이용하였다. 봉합사로는 Prolene 6-0를 이용하였으며 전례에서 연속봉합하였다.
데이터처리
중등도 이상 크기의 단순 심실중격결손으로 영아기에 첩포봉합술을 시행한 환자는 45명이었으며 복잡 심기형에 동반된 환자들은 제외하였다. 대상 환자들을 체중 5kg 이하(group I: 16 cases)와 초과(group II: 29 cases)로 나누어 술 후 합병증 발생의 빈도를 조사 하여 Fisher’s exact test로 두 군간의 유의성을 조사하였다.
성능/효과
결과적으로 5 kg 이하의 영아에서도 술 후 사망률 없이 낮은 합병증으로 안전하게 심실중격결손봉합술을 시행할 수 있었다.
동반 질환으로 group I이 심방중격결손증 4예, 동맥관개존증 3예 그리고 승모판막 폐쇄부전증이 1예 있었으며 group II는 심방중격결손증이 2예, 동맥관 개존증이 1예가 있어 group I이 유의하게 많았다(p<0.05). 수술 중 대동맥 차단 시간은 group I이 61.
수술사망은 없었으며 두 군간의 합병증 발생에 있어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수술 수기로 사용된 단순 연속봉합법은 전례에서 적용할 수 있었으며 증상이 있는 심실 중격결손증은 체중이 5 kg이하의 환아에서도 시기에 관계 없이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었다.
수술 직 후 시행한 초음파에서 나타난 잔류 단락은 11예(group I: 5, group II: 6)에서 발견되었으나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전례가 혈역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정도의 소견이었고 술 후 호흡기이탈 및 회복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술 후 잔류단락의 원인은 크게 두 형태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전도장애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전도 조직 주위를 너무 얇게 봉합하거나 삼첨판막 주위의 약한 조직에 봉합함으로써 심근 조직이 파열 되어 발생하는 것과 각각의 봉합 사이가 너무 멀어 실제로 포편과 심근 조직이 봉합되지 않은 효과로 인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수술 후 2주 이내에 시행한 초음파검사에서 잔류단락은 11예(group I: 5, group II : 6)에서 관찰되었으나 두 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혈역학적으로도 의미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단락의 양을 조사하기 위하여 심도자술을 시행한 예는 없었다. 이들 환자의 추적관찰에서 대부분이 6개월 이내에 잔류단락 소견이 사라졌다.
심실중격결손의 봉합술 후 전도장애가 올 수 있는데 완전 방실전도장애나 좌각전도장애가 발생한 환자는 없었다. 수술 후 우각전도장애는 우심실 절개를 시행하지 않은 환자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 완전 혹은 불완전 우각전도장애가 10예 발생하였으며 전태국 등(2000)의 보고와도 비슷한 발생율을 보였다.
술 후 24시간 이상의 인공호흡을 필요로 한 환자는 7예(group I: 5, group II: 2)가 있었으며 group I이 유의하게 많았다(p<0.05).
수술 후 조기 및 만기에 사망한 예는 없었다. 술 후 합병증으로 무기폐 및 폐렴을 포함하는 호흡기합병증이 4예(group I: 2, group II: 2), 일과성 경련이 2예(group II: 2), 상처감염이 2예(group I: 1, group II: 1), 요로감염이 1예(group I: 1), 유미심낭이 1예(group I: 1) 있었는데 이들의 발생빈도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Tabl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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