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symptom occurrence related to the disease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cancer. Method: A total of 301 patients with cancer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participants were recruited from University Hospitals located in Seoul, Wonju, Kwangju, Daegu, and Pus...
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symptom occurrence related to the disease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cancer. Method: A total of 301 patients with cancer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participants were recruited from University Hospitals located in Seoul, Wonju, Kwangju, Daegu, and Pusan. Data collection was performed by using a questionnaire on symptom occurrence. The obtained data was analyzed using SPSS computer program that included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one-way ANOVA, and t-test. Result: The mean score of fatigue was the highest (3.24), followed by loss of appetite, lack of concentration, change in appearance, pain, insomnia, change in bowel pattern, nausea/vomiting, coughing, and dyspnea. Most symptom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each other. The level of symptom occurrence in patients with lung cancer or cervix cancer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level in patients with stomach cancer. Patients receiving radiation therapy or a combined therapy of radiation therapy and chemotherapy experienced significantly higher level of symptom occurrence than those receiving chemotherapy only. Also, female patients experienced higher level of symptom occurrence than male patients did. Conclusion: The sites of cancer, types of treatment, and gender influence the level of symptom occurrence of patients with cancer. Thus, these variables should be considered when assessing and planing for symptom occurrence of patients with cancer.
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symptom occurrence related to the disease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cancer. Method: A total of 301 patients with cancer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participants were recruited from University Hospitals located in Seoul, Wonju, Kwangju, Daegu, and Pusan. Data collection was performed by using a questionnaire on symptom occurrence. The obtained data was analyzed using SPSS computer program that included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one-way ANOVA, and t-test. Result: The mean score of fatigue was the highest (3.24), followed by loss of appetite, lack of concentration, change in appearance, pain, insomnia, change in bowel pattern, nausea/vomiting, coughing, and dyspnea. Most symptom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each other. The level of symptom occurrence in patients with lung cancer or cervix cancer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level in patients with stomach cancer. Patients receiving radiation therapy or a combined therapy of radiation therapy and chemotherapy experienced significantly higher level of symptom occurrence than those receiving chemotherapy only. Also, female patients experienced higher level of symptom occurrence than male patients did. Conclusion: The sites of cancer, types of treatment, and gender influence the level of symptom occurrence of patients with cancer. Thus, these variables should be considered when assessing and planing for symptom occurrence of patients with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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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다음으로, 증상 발생 정도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살펴보았다. ‘기침’과 ‘외모변화’, ‘호흡곤란’과 ‘외모변화’, ‘변비나 설사’와 ‘외모변화’ 세 관계를 제외하고 모든 관계에서 유의한 긍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질문지를 사용하여 성인 암 환자의 질병 특성에 따른 증상발생 정도를 조사한 기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다섯 도시의 5개 대학종합병원 암 환자 301명을 대상으로 환자의 질병 특성과 증상 발생 정도를 알아보았다. 먼저 암 환자들이 경험하는 여러 증상들의 발생 정도를 측정한 결과, 피로 증상의 발생 정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제안 방법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00년 5월에서 8월까지 4개월간이며, 자료수집 방법은 연구자와 연구보조원이 직접 환자를 방문하여 연구목적을 설명한 후 질문지를 가지고 직접 면접 조사를 실시하였다.
증상발생 정도 측정 도구는 McCorkle(1987)이 개발한 증상 고통 측정 도구의 증상목록을 기초로 하고 암 관련 문헌고찰을 통해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증상발생 정도 측정도구의 구성은 10개의 증상 즉, 불면증, 식욕부진, 기침, 호흡곤란, 변비나 설사, 집중력, 피로, 외모변화, 통증, 오심이나 구토 증상을 포함하고 있다.
질병 특성으로는 암의 부위, 현재 받고 있는 치료의 종류, 재발 유무를 조사하였고, 일반적 특성으로는 성별, 결혼상태, 연령, 교육수준을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대상자의 암 발생 부위에 따른 증상발생 정도에 대한 분석은 총 암의 종류가 많아 가장 빈도가 높은 여섯 암만을 선택하여 분석하였다. 암 부위별 증상발생 정도의 평균은 폐암 환자 28.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 원주, 광주, 대구, 부산 5개 도시 소재 5개 대학종합병원 외래를 방문하거나 입원한 성인 암 환자를 근접 모집단으로 하여 현재 암 치료를 받고 있으면서, 연구목적에 동의하고 질문지의 내용을 이해할 수는 대상자를 각 종합병원에서 50-80명씩 편의 표집 하였으며, 최종 참여 대상자 수는 301명이었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자료를 부호화 하여 코딩한 후 Win-SPSS를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 특성, 증상 경험 정도는 빈도, 백분율, 평균값 분석을 하였으며, 증상 발생간의 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분석하였으며, 일반적 특성과 질병 특성에 따른 증상 경험 정도는, One-way ANOVA와 t검정을 실시하였다.
이들 간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일원분산분석을 사용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따라서 어느 그룹간에 차이가 있는지 보기 위해 사후검정으로 Tukey test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 폐암환자의 증상발생 정도가 위암환자보다 그리고 자궁경부암 환자의 증상발생 정도가 위암보다 통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 .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자료를 부호화 하여 코딩한 후 Win-SPSS를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 특성, 증상 경험 정도는 빈도, 백분율, 평균값 분석을 하였으며, 증상 발생간의 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분석하였으며, 일반적 특성과 질병 특성에 따른 증상 경험 정도는, One-way ANOVA와 t검정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다음으로, 증상 발생 정도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살펴보았다. ‘기침’과 ‘외모변화’, ‘호흡곤란’과 ‘외모변화’, ‘변비나 설사’와 ‘외모변화’ 세 관계를 제외하고 모든 관계에서 유의한 긍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어떤 한 증상의 발생 정도가 증가하면 다른 증상의 발생 정도 역시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1. 대상자의 증상 발생 정도는 피로(3.24점)가 제일 높았으며 식욕부진(2.64점), 집중력 저하(2.57점)등의 순 이었다.
2. 증상간의 관계는 모두 긍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기침과 호흡곤란(r=.62, p<.05), 집중력저하와 피로(r=.59, p<.05)간의 관계가 제일 높았다.
3. 암 발생 부위에 따라 폐암과 자궁경부암 환자의 증상 발생 정도가 위암 환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4. 현재 치료방법에 따라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같이 받고 있는 환자 그룹이나 방사선치료 만을 받는 환자 그룹의 점수가 항암화학요법이나 수술을 단독으로 받는 환자 그룹보다 증상발생 정도가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5. 암의 재발 유무에 따른 증상 발생 정도의 차이는 없었다.
6. 여성이 남성보다 증상발생 정도가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t=-2.16, p<.01).
26)이었고 점수의 범위는 10-47점으로 나타났다. 각 항목별 평균을 알아보면, 최저 1점에서 최고 5점 범위에서 ‘피로’의 점수가 평균 3.24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입맛 없음’, ‘주의 집중의 어려움’, ‘외모변화에 대한 걱정’, ‘통증’, ‘불면증’, ‘변비나 설사’, ‘오심이나 구토’, ‘기침’, ‘호흡곤란’의 순서로 나타났다[Table 2].
따라서 어느 그룹간에 차이가 있는지 보기 위해 사후검정으로 Tukey test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 폐암환자의 증상발생 정도가 위암환자보다 그리고 자궁경부암 환자의 증상발생 정도가 위암보다 통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1).
암 환자의 질병 특성에 따른 증상 발생 정도를 살펴보면, 암 발생 부위 중 폐암 환자나 자궁경부암 환자의 경우 증상 발생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치료방법 중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동시에 받는 환자 또는 단독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의 증상발생 정도가 항암화학요법이나 수술을 단독으로 받은 환자다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임상에서 폐암이나 자궁경부암 환자가 동시에 두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거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경우, 환자의 증상관리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대상자의 나이, 교육수준, 및 결혼상태는 증상발생 정도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른 증상발생 정도의 차이를 보기 위한 t검정 결과에서 여자환자 그룹의 증상발생 정도가 23.76점으로 남자 그룹 보다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Table 6].
따라서 이들 그룹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위해 일원분산분석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따라서 사후검증으로 Tukey test를 실시한 결과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같이 하고 있는 환자 그룹이나 방사선치료 만을 받는 환자 그룹의 점수가 항암화학요법 만을 받는 환자 그룹보다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 .05).
82점) 순서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들 그룹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위해 일원분산분석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따라서 사후검증으로 Tukey test를 실시한 결과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같이 하고 있는 환자 그룹이나 방사선치료 만을 받는 환자 그룹의 점수가 항암화학요법 만을 받는 환자 그룹보다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 .
본 연구에서는 다섯 도시의 5개 대학종합병원 암 환자 301명을 대상으로 환자의 질병 특성과 증상 발생 정도를 알아보았다. 먼저 암 환자들이 경험하는 여러 증상들의 발생 정도를 측정한 결과, 피로 증상의 발생 정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Sarna(1993)가 69명의 여성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피로가 환자에게 가장 현저하게 발생하는 증상이라는 연구결과와 일맥상통한다.
2002년 미국종양간호학회에서 발표한 Oncology Nursing Society Research Agenda에서도 암 환자가 경험하는 증상들의 유사 군집을 파악하는 것을 2005년까지 연구의 우선 순위로 삼고있다. 본 연구에서 비교적 상관관계 계수가 높은 증상으로는 기침과 호흡곤란, 피로와 집중력 저하, 호흡곤란과 통증, 식욕부진과 오심/구토, 집중력 저하와 통증, 식욕부진과 피로 등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의 증상 발생 정도의 평균 점수는 22.55(SD=7.26)이었고 점수의 범위는 10-47점으로 나타났다. 각 항목별 평균을 알아보면, 최저 1점에서 최고 5점 범위에서 ‘피로’의 점수가 평균 3.
암 환자들이 경험하는 증상 발생정도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Table 3] ‘기침’과 ‘외모변화', ‘호흡곤란’과 ‘외모변화’, ‘변비나 설사’와 ‘외모변화’ 세 관계를 제외한 모든 하위 증상간에서 유의한 긍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 중 몇 가지 관계를 살펴보면 ‘기침’과 ‘호흡곤란’ 간에 r=.
암 환자의 질병 특성에 따른 증상 발생 정도를 살펴보면, 암 발생 부위 중 폐암 환자나 자궁경부암 환자의 경우 증상 발생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치료방법 중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동시에 받는 환자 또는 단독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의 증상발생 정도가 항암화학요법이나 수술을 단독으로 받은 환자다 높게 나타났다.
즉, 남자 보다 여자 암환자의 증상 발생 정도가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Tishelman, Taube와 Sachs(1991)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요약하면, 암 환자의 증상 발생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암 발생부위, 치료방법, 성별로서 특히 폐암이나 자궁경부암 환자, 동시에 두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거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 그리고 여성일 경우 이들의 증상 발생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경험하는 증상 발생정도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Table 3] ‘기침’과 ‘외모변화', ‘호흡곤란’과 ‘외모변화’, ‘변비나 설사’와 ‘외모변화’ 세 관계를 제외한 모든 하위 증상간에서 유의한 긍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 중 몇 가지 관계를 살펴보면 ‘기침’과 ‘호흡곤란’ 간에 r=.62(p<.05)로 기침이 많이 경험하는 사람이 호흡곤란을 많이 경험하고 있었으며, ‘집중력 저하’와 ‘피로’간의 관련성이 높았으며(r=.59, p<.05), '호흡곤란과' '통증'과의 관련성(r=.39, p<.05), '식욕부진'과 '오심, 구토'와의 관련성(r=.39, p<.05), '집중력 저하'와 '통증'간의 관련성(r=.38, p<.05), '식욕부진'과 '피로'와의 관련성(r=.36, p<.05)도 높았다.
현재 치료방법에 따른 증상 경험을 분석한 결과,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같이 받고 있는 환자의 점수가 27.35점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방사선치료(26.59점), 수술(25.25점), 항암화학요법(23.82점) 순서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들 그룹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위해 일원분산분석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후속연구
1. 암 환자의 증상 경험 정도와 암 환자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상태와의 관련성을 파악하는 것이 요구된다.
2. 암 환자의 증상 경험 지표가 치료효과나 간호 중재효과의 지표를 위한 조사표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제언하다.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이에 대한 간호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앞으로 암 환자의 저하된 주의집중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법 모색이 필요하다.
이와 같이 암 환자의 증상 경험은 서로 관련성이 있으며 암 발생 부위와 치료방법과 관련된 증상 경험을 확인하였으므로 이를 기초로 암 환자의 치료효과나 부작용 관리 또는 환자상태를 점검하는 사정 지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암의 치료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한국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암으로는 위암, 간암, 폐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으로 보고되고 있다(Korean Ministery of Health and Welfare, 2002). 이와 같은 암의 치료 방법으로는 암 발생부위, 암의 크기 및 전이 여부 등 질병 특성에 따라 수술,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 등을 단독 또는 병합하여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를 받는 암 환자들은 질병 및 치료와 함께 동반되는 여러 부작용 증상들을 경험하게 된다.
증상 발생 정도의 각 항목별 평균은 어떠하였는가?
26)이었고 점수의 범위는 10-47점으로 나타났다. 각 항목별 평균을 알아보면, 최저 1점에서 최고 5점 범위에서 ‘피로’의 점수가 평균 3.24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입맛 없음’, ‘주의 집중의 어려움’, ‘외모변화에 대한 걱정’, ‘통증’, ‘불면증’, ‘변비나 설사’, ‘오심이나 구토’, ‘기침’, ‘호흡곤란’의 순서로 나타났다[Table 2].
한국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암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가?
현대사회에서 암 발생율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한국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암으로는 위암, 간암, 폐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으로 보고되고 있다(Korean Ministery of Health and Welfare, 2002). 이와 같은 암의 치료 방법으로는 암 발생부위, 암의 크기 및 전이 여부 등 질병 특성에 따라 수술,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 등을 단독 또는 병합하여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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