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적: 저자들은 뇌성마비의 임상양상과 원인인자를 관찰함으로써 본질환의 원활한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운동발달 지연이나 자세이상으로 성분도병원 소아과를 방문하여 뇌성마비로 진단 받고 부설 소아물리치료실에서 추적 관찰한 103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후향적인 연구를 통하여 뇌성마비 환아의 생리적 분류와 고위험요인 및 뇌단층 또는 뇌자기공명영상의 결과 등을 분석하였다. 결 과 : 1) 총 103명의 환아들 중 남아가 64명, 여아가 39명이었다. 2) 뇌성마비 환아들 중 미숙아 출생이 59명, 만삭아 출생이 44명이었다. 3) 대상 환아 103명의 생리적 국소학적 분류에서는 경직성 반신마비가 55례(53.4%)로 가장 많았다. 4) 대상 환아의 위험인자로 산전인자는 전치태반 1례(0.9%), 태반조기박리 1례(0.9%), 거대세포 바이러스 감염 1례(0.9%)였다. 주산기 인자는 미숙아 출생이 59례(52.2%), 신생아 가사 12례(10.6%), 난산 2례(1.7%), 다태임신 5례(5.5%), 둔위분만 1례(0.9%)였다. 산후인자는 두부 외상 3례(2.7%), 뇌막염 2례(1.8%)였으며, 총 103명의 환아들 중 원인을 모르는 경우도 26례(23%)였다. 5) 대상 환아의 뇌단층촬영 및 뇌자기공명영상 소견은 미숙아군 59례 중 55례에서 관찰한 결과 37례(62.7%)에서 뇌실주위연화증이 가장 많았고 정상소견도 6례(10.2%)였다. 만삭아군은 44례 중 33례에서 관찰한 결과 뇌위축이 15례(41.7%)로 가장 많았고, 정상소견을 보인 경우도 6례(13.6%)였다. 6) 대상 환아 103명 중 29례(28.2%)에서 경련을 동반하였다. 결 론: 최근의 뇌성마비 원인인자와 임상양상 등 그 특징을 이해함으로써 뇌성마비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목 적: 저자들은 뇌성마비의 임상양상과 원인인자를 관찰함으로써 본질환의 원활한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운동발달 지연이나 자세이상으로 성분도병원 소아과를 방문하여 뇌성마비로 진단 받고 부설 소아물리치료실에서 추적 관찰한 103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후향적인 연구를 통하여 뇌성마비 환아의 생리적 분류와 고위험요인 및 뇌단층 또는 뇌자기공명영상의 결과 등을 분석하였다. 결 과 : 1) 총 103명의 환아들 중 남아가 64명, 여아가 39명이었다. 2) 뇌성마비 환아들 중 미숙아 출생이 59명, 만삭아 출생이 44명이었다. 3) 대상 환아 103명의 생리적 국소학적 분류에서는 경직성 반신마비가 55례(53.4%)로 가장 많았다. 4) 대상 환아의 위험인자로 산전인자는 전치태반 1례(0.9%), 태반조기박리 1례(0.9%), 거대세포 바이러스 감염 1례(0.9%)였다. 주산기 인자는 미숙아 출생이 59례(52.2%), 신생아 가사 12례(10.6%), 난산 2례(1.7%), 다태임신 5례(5.5%), 둔위분만 1례(0.9%)였다. 산후인자는 두부 외상 3례(2.7%), 뇌막염 2례(1.8%)였으며, 총 103명의 환아들 중 원인을 모르는 경우도 26례(23%)였다. 5) 대상 환아의 뇌단층촬영 및 뇌자기공명영상 소견은 미숙아군 59례 중 55례에서 관찰한 결과 37례(62.7%)에서 뇌실주위연화증이 가장 많았고 정상소견도 6례(10.2%)였다. 만삭아군은 44례 중 33례에서 관찰한 결과 뇌위축이 15례(41.7%)로 가장 많았고, 정상소견을 보인 경우도 6례(13.6%)였다. 6) 대상 환아 103명 중 29례(28.2%)에서 경련을 동반하였다. 결 론: 최근의 뇌성마비 원인인자와 임상양상 등 그 특징을 이해함으로써 뇌성마비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Purpose : Cerebral palsies are the most common and severe motor disabilities in childhood. There is currently increased interest in their occurrence and patterns of likely cause for a variety of reasons. Therefore, a retrospective study was carried out to understand the clinical features of cerebral...
Purpose : Cerebral palsies are the most common and severe motor disabilities in childhood. There is currently increased interest in their occurrence and patterns of likely cause for a variety of reasons. Therefore, a retrospective study was carried out to understand the clinical features of cerebral palsy. Methods : A retrospective chart review was conducted of all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who were diagnosed at St. Benedict Hospital between March 1999 and March 2001. Results : Cerebral palsy patients were classified into 6 major groups. Of six groups, spastic diplegia is the most common type of cerebral palsy(55.3%). The risk factors of cerebral palsy were placenta previa(1 case), placenta abruption(1 case), cytomegalovirus infection(1 case), prematurity (53 cases), neonatal asphyxia(12 cases), dystocia(2 cases), breech delivery(1 case), multiple birth(5 cases), head trauma(3 cases), meningitis(2 cases) and unknown(26 cases). Among the 59 in the preterm group, 37 patients showed MR or CT images of periventricular leukomalacia. Among the 44 in the term group, 15 patients showed MR or CT images of atrophy. Among 103 patients, 29 patients(28.2%) had a seizure disorder. Conclusion : It is very importent to understand the clinical features and risk factors of cerebral palsy for physicians to diagnose and manage cerebral palsy patient.
Purpose : Cerebral palsies are the most common and severe motor disabilities in childhood. There is currently increased interest in their occurrence and patterns of likely cause for a variety of reasons. Therefore, a retrospective study was carried out to understand the clinical features of cerebral palsy. Methods : A retrospective chart review was conducted of all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who were diagnosed at St. Benedict Hospital between March 1999 and March 2001. Results : Cerebral palsy patients were classified into 6 major groups. Of six groups, spastic diplegia is the most common type of cerebral palsy(55.3%). The risk factors of cerebral palsy were placenta previa(1 case), placenta abruption(1 case), cytomegalovirus infection(1 case), prematurity (53 cases), neonatal asphyxia(12 cases), dystocia(2 cases), breech delivery(1 case), multiple birth(5 cases), head trauma(3 cases), meningitis(2 cases) and unknown(26 cases). Among the 59 in the preterm group, 37 patients showed MR or CT images of periventricular leukomalacia. Among the 44 in the term group, 15 patients showed MR or CT images of atrophy. Among 103 patients, 29 patients(28.2%) had a seizure disorder. Conclusion : It is very importent to understand the clinical features and risk factors of cerebral palsy for physicians to diagnose and manage cerebral palsy pat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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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목적: 저자들은 뇌성마비의 임상양상과 원인인자를 관찰함으로써 본질환의 원활한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저자들은 1999년 3월부터 2001년 3월까지 부산 성분도병원을 방문하여 뇌성마비로 진단 받은 103명의 환아들을 대상으로 그 임상양상과 원인인자를 관찰함으로써 향후 본 질환의 진단 및 치료 그리고 추적관찰에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방법: 운동발달 지연이나 자세이상으로 성분도병원 소아과를 방문하여 뇌성마비로 진단 받고 부설 소아물리치료실에서 추적 관찰한 103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후향적인 연구를 통하여 뇌성마비 환아의 생리적 분류와 고위험요인 및 뇌단층 또는 뇌자기공명영상의 결과 등을 분석하였다.
1999년 3월부터 2001년 3월까지 발달지연 및 운동과 자세이상을 주소로 성분도병원을 방문하여 뇌성마비로 진단된 103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고 의무기록지를 통해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신생아기록지를 통해 뇌성마비로 진단된 환아들의 출생시 몸무게, 성별, 임신주수를 확인하였고, 부모들로부터 다양한 정보를 획득하였으며 진단시 연령, 뇌성마비의 분류, 임상양상과 컴퓨터 단층촬영 및 뇌자기공명영상을 통해 뇌병변을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1999년 3월부터 2001년 3월까지 발달지연 및 운동과 자세이상을 주소로 성분도병원을 방문하여 뇌성마비로 진단된 103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고 의무기록지를 통해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신생아기록지를 통해 뇌성마비로 진단된 환아들의 출생시 몸무게, 성별, 임신주수를 확인하였고, 부모들로부터 다양한 정보를 획득하였으며 진단시 연령, 뇌성마비의 분류, 임상양상과 컴퓨터 단층촬영 및 뇌자기공명영상을 통해 뇌병변을 분석하였다.
손상을 입은 환아는 첫 수일 동안 심부건반사와 신전근의 긴장도 증가와 함께 째지는 듯한 울음을 보인다. 환아는 3개월경이 되면 비대칭성 긴장성경반사를 제외하고는 저긴장 상태로 되며 이 근긴장도의 저하는 출생 4개월에서 9개월경까지 특징적인 임상 양상이다. 그 이후는 운동발달과 함께 무정위운동이 출현하게 된다13).
성능/효과
1) 총 103명의 환아들 중 남아가 64명, 여아가 39명이었다.
2) 뇌성마비 환아들 중 미숙아 출생이 59명, 만삭아 출생이 44명이었다.
3) 대상 환아 103명의 생리적 국소학적 분류에서는 경직성 반신마비가 55례(53.4%)로 가장 많았다.
4) 대상 환아의 위험인자로 산전인자는 전치태반 1례(0.9%), 태반조기박리 1례(0.9%), 거대세포 바이러스 감염 1례(0.9%)였다. 주산기 인자는 미숙아 출생이 59례(52.
5) 대상 환아의 뇌단층촬영 및 뇌자기공명영상 소견은 미숙아군 59례 중 55례에서 관찰한 결과 37례(62.7%)에서 뇌실주위연화증이 가장 많았고 정상소견도 6례(10.2%)였다. 만삭아군은 44례 중 33례에서 관찰한 결과 뇌위축이 15례(41.
대상 환아 103명 중 29례(28.2%)에서 경련을 동반하였는데 경직성 사지마비에서 11례(37.9%)로 빈도가 높았다.
대상 환아의 뇌단층촬영 및 뇌자기공명영상 소견은 전체 미숙아군 59례 중 55례에서 관찰한 바 37례(67.3%)에서 뇌실주위 연화증이 가장 많았고, 그 외 뇌위축 5례(9.1%), 뇌실확장 3례(5.4%), 뇌연화증 1례(1.8%), 신경세포 이주 장애 1례(1.8%), 광범위 허혈성 괴사 1례(1.8%), Dandy walker syndrome 1례(1.8%), 그리고 정상소견도 6례(11%)였다. 만삭아군 44례 중 36례에서 관찰하였는바 뇌위축이 15례(41.
8%), 그리고 정상소견도 6례(11%)였다. 만삭아군 44례 중 36례에서 관찰하였는바 뇌위축이 15례(41.7%)로 가장 많았고, 뇌연화증 5례(13.9%), 신경세포 이주장애 4례(11.1%), 뇌실주위 연화증 3례(2.3%), 뇌막염 1례(8.3%), 수두증 1례(2.3%), 그리고 정상소견도 7례(19.4%)였다.
은 양하지마비 형태가 전체 뇌성마비의 1/3을 차지한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53.4%로 다소 많은 감이 있지만 최근에 미숙아의 생존증가로 이 형태가 많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아이들에서 commando creeping은 흔히 볼 수 있는 이동방법인데 이것은 아이의 독립보행에 악영향을 미친다10, 21).
후속연구
결론: 최근의 뇌성마비 원인인자와 임상양상 등 그 특징을 이해함으로써 뇌성마비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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