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done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and need of the nutrition counseling of the people living in Daejon. Results were as follows: Nutrition knowledge score increased with education level. It showed tendency that women's scores were higher than men's. Only 15.5% of the participants were...
This study was done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and need of the nutrition counseling of the people living in Daejon. Results were as follows: Nutrition knowledge score increased with education level. It showed tendency that women's scores were higher than men's. Only 15.5% of the participants were experienced in nutrition counseling mostly with medical doctor or nurse in the general hospital. Their satisfaction level was above average, which means positive reaction on nutrition counseling. In the case of the people who paid nutrition counseling fee, they thought that fee level was reasonable. Participants whose education level was higher thought less frequently that the nutrition counseling fee charged currently in the general hospital was expensive. The prevalent contents they want in the nutrition counseling included the prevention and the treatment of the specific disease and food safety (pesticides and food-born illness). As means of nutrition counseling they preferred internet (or PC) and interview. The higher the education status and the less the age, the higher preference, there was for internet or PC. As a source of nutrition knowledge, participants gave high credit on the professional books, academic journals, and advices from dietitian, nutritionist, medical doctor and pharmacist; in the other hand, they gave low credit on the newspaper, magazine, TV or radio, and advices from family or relatives, and friends. They thought most of the adult-onset disease (especially obesity, hyperlipidemia, and diabetes) were closely related to diet. However, percentage of the participants who thought that diet and kidney disease were related was relatively low.
This study was done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and need of the nutrition counseling of the people living in Daejon. Results were as follows: Nutrition knowledge score increased with education level. It showed tendency that women's scores were higher than men's. Only 15.5% of the participants were experienced in nutrition counseling mostly with medical doctor or nurse in the general hospital. Their satisfaction level was above average, which means positive reaction on nutrition counseling. In the case of the people who paid nutrition counseling fee, they thought that fee level was reasonable. Participants whose education level was higher thought less frequently that the nutrition counseling fee charged currently in the general hospital was expensive. The prevalent contents they want in the nutrition counseling included the prevention and the treatment of the specific disease and food safety (pesticides and food-born illness). As means of nutrition counseling they preferred internet (or PC) and interview. The higher the education status and the less the age, the higher preference, there was for internet or PC. As a source of nutrition knowledge, participants gave high credit on the professional books, academic journals, and advices from dietitian, nutritionist, medical doctor and pharmacist; in the other hand, they gave low credit on the newspaper, magazine, TV or radio, and advices from family or relatives, and friends. They thought most of the adult-onset disease (especially obesity, hyperlipidemia, and diabetes) were closely related to diet. However, percentage of the participants who thought that diet and kidney disease were related was relatively 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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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대전지역 시민의 영양상담에 대한 인지도와 요구도를 파악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위하여 대전주민 198명을 대상으로 영양지식, 영양상담, 건강. 영양정보, 질병 및 식이 처방에 대한설문조사로 실시되었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는 대전 일부지역의 성인을 대상으로 각 개인의 영양지식, 영양상담실태 및 만족도와 요구도 영양상담료에 대한 의견 등을 조사하여 대전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영양상담을 계획함에 있어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여 실시하였다.
가설 설정
1) 5점 척도: 상관성이 매우 크다 5점 전혀 상관성이 없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지는 영양과 건강에 관련된 기존의 문헌들11-14)과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로 하여 연구의 목적에 부합되는 문항을 부분적으로 변형한 것과 연구자가 직접 작성한 문항들로 구성하였다. 조사항목은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 6문항, 영양지식 15문항, 영양상담 및 상담료에 대한 설문 13문항, 영양 및 건강 정보에 대한 항목 2문항, 질병과 식사와의 관련성에 대한 의견을 묻는 문항 등이었다.
영양상담 도구의 선호도와 건강지식 및 정보의 출처를 묻는 항목에서는 3순위까지 답하도록 하였다. 조사방법으로는 내원 환자들에게 설문지를 배부하고 작성하게 하였으며 성실하지 못한 답변에 대해서는 조사자가 인터뷰를 통하여 재설문하여 보충하였다.
조사항목은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 6문항, 영양지식 15문항, 영양상담 및 상담료에 대한 설문 13문항, 영양 및 건강 정보에 대한 항목 2문항, 질병과 식사와의 관련성에 대한 의견을 묻는 문항 등이었다. 영양지식 15문항 중 5문항은 일반적인 영양 지식에 대한 내용이었으며 나머지 10문항은 질병에 관련된 식품섭취에 관한 내용이었다.
대상 데이터
본 설문은 대전에 소재하는 개인병원 두 곳과 종합병원 두 곳의 내원 환자들 2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 답변이 불충분하여 분석자료로 사용하지 못하는 15부를 제외하고 198부를 대상으로 결과를 처리하였다.
본 조사는 대전지역 성인을 대상으로 2000년 9월부터 11월까지 석 달간 설문형식으로 실시되었다. 본 설문은 대전에 소재하는 개인병원 두 곳과 종합병원 두 곳의 내원 환자들 2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 답변이 불충분하여 분석자료로 사용하지 못하는 15부를 제외하고 198부를 대상으로 결과를 처리하였다.
조사 대상자 198명 가운데 영양상담을 받아 본경험이 있는 사람은 31명으로 전체의 15.7%에 불과하였으며 이 중 남자는 7명, 여자는 24명이었다. 영양상담을 받아 본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영양상담실태와 만족도에 대하여 물어본 결과는<표 5> 및 <표 6>와 같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의 모든 자료는 SPSS package program 을 이용하여 분석하고 통계처리하였다. 연속형 변수는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범주형 변수는 단순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으며 일부 변수간의상관관계를 산출하였다.
이용하여 분석하고 통계처리하였다. 연속형 변수는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범주형 변수는 단순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으며 일부 변수간의상관관계를 산출하였다. 집단간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하여 X2-test 및 Students' t-test, One-way ANOVA 와 사후검정으로 Student-Newman-Keuls test, GLM repeated measures ANOVA를 이용하였다.
연속형 변수는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범주형 변수는 단순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으며 일부 변수간의상관관계를 산출하였다. 집단간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하여 X2-test 및 Students' t-test, One-way ANOVA 와 사후검정으로 Student-Newman-Keuls test, GLM repeated measures ANOVA를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1. 영양지식은 15점 만점에 평균 11.18 ±1.79로 교육 수준이 높아질수록 높았으며 남자보다 여자들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영양 및 건강에 대한 정보는 신문·잡지, TV ·라디오, 가족 ·친지·친구들로부터 얻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들에 대한 신뢰도는 낮았으며 전문 서적 ·학술잡지, 영양사·영양학자, 의사·약사 등에서 얻은 정보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다.
3. 종합병원에 책정되어있는 영양상담료에 대해서는 성별 및 연령 대와는 무관하게 대부분이 약간 비싼 편이라고 생각하였으나 학력이 높을수록 이러한 생각은 적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영양상담 방법으로는 인터넷이나 PC통신과 면담을 선호하였으며 특히 학력이 높을수록 연령이 낮을수록 인터넷이나 PC통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장등의 연구15)에서 영양교육을 원하는 질병이 위장질환>고혈압>당뇨>간질환의 순으로 나타났고 신장질환은 가장 낮은 요구도를 보여준 결과와 같은 경향이었다. 남성이나 여성 모두 식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질병의 순서에는 크게 차이가 없었으나 여성이 전반적으로 남성들에 비해 질병과 식사와의 관련성에 대해 높은 점수를 부여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특히 소화기계 질환, 신장질환, 피부질환, 정신질환 등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가정에서 식생활을 담당하는 주체가 주로 여성인 점을 고려한다면 남성에 비해 여성들이 식생활과 질병에 대해 관련성이 크다는 인식은 바람직한 결과라고 사료된다.
60으로 '적당하다'에 해당되는 수치를 보여주었다. 따라서 유료상담을 받은 사람들에 있어 위에서 조사한 상담에 대한 만족도와 가격에 대한 의견이 대체로 일치하여 유료상담에 대하여 긍정적임을 알 수 있었다.
비만, 당뇨, 골다공증 등 성인병 관련 건강 보조식품이 출시되면서 판매를 위한 흥보 전략 차원에서 건강과 영양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므로 이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모니터링이 지속적이고 철저히 이루어져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보건소에서영양상담을 받은 경우는 31명 중 2명에 불과하여 보건소가 지역민을 위한 영양상담의 기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보건소에서의 영양상담은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아직 보건소마다 영양사가 배치되어있지 못하고 배치되어 있는 경우도 개인의 영양 상담업무에까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연령이 높을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은 많아지므로 연령이 많을수록 건강과 관련된 영양지식은 높아질수 있다. 본 연구에서 영양지식의 점수는 학력이 높아질수록 증가하므로 교육 수준과 영양지식은 비례함을 알 수 있었다.
0%)은 상담료를 따로 지불하지 않았다. 상담료 지불 여부에 따른 만족도는 유료상담을 받았던 사람들의 상담에 대한 만족도가 무료상담의 경우에 비해 높은 것(p<0.05)으로 나타났다.<표 6>에는 유료상담을 받았던 사람들이 자신이 지불하였던 상담료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영양상담을 받을 때 제공되는 자료의 형태로는 소책자>리플렛>CD>낱장 자료의 순으로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선호하는 자료의 형태는 학력이나 연령에는 무관하였으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리플렛이나 CD에 비해 소책자와 낱장자료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모든 항목에서 영양 상담에 대한 요구도가 더 크게 나타났고 특히 '올바른 식습관', '식생활의 안전'과 '기타 식품지식' 의 항목에 남자들보다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특정질병 예방 및 치료 항목에 대한 관심은 30 대에서 가장 높은 경향을 보여주어 이 연령 대에서 이미 만성퇴행성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사실은 만성퇴행성질환의 발병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결과라 볼 수 있다.
조사 대상자들은 비만과 고지혈증이 식사와 관련이 가장 크다고 답하였으며 그 다음이 당뇨병과>소화기계 질환 > 골다공증, 지방간, 고혈압>암과 간질환 > 신장질환 > 피부질환 > 정신질환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로부터 일반인들이 식사와 관련성이 큰 것으로 알고 있는 질환은 열량이나 지방 과다 섭취로부터 오는 질환들이었고 한국인에게 많은 소화기계 질환도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특히, 골다공증은 비교적 최근에 인식을 하게 된 질환이지만 식사성 요인과 관련성이 큼을 잘 알고 있었다.
조사한 결과는<표 4>과 같다. 조사 대상자들은 비만과 고지혈증이 식사와 관련이 가장 크다고 답하였으며 그 다음이 당뇨병과>소화기계 질환 > 골다공증, 지방간, 고혈압>암과 간질환 > 신장질환 > 피부질환 > 정신질환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로부터 일반인들이 식사와 관련성이 큰 것으로 알고 있는 질환은 열량이나 지방 과다 섭취로부터 오는 질환들이었고 한국인에게 많은 소화기계 질환도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3%) 등이 높은 비율로 나타나 '시간과 경제상 부담이 되어서'보다는 영양상담에 대한 홍보가 잘 안되어서 오는 결과로 볼 수 있었다. 차후 영양상담을 받을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한 다음의 문항에서는 이러한 결과를 뒷받침할 수 있는 결과가 도출되었는데 상담 경험이 없었던 사람들의 41.4%가 영양상담을 '기꺼이 받아보고 싶다' 로, 53.8%가 '생각해보겠다'로 답변하여 영양상담에 대한 거부감은 비교적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15점 만점에 평균점수는 11.18±1.79점으로 나타났다. 남녀별 영양지식 점수를 비교해 보면남자는 10.
같다. 특정질병의 치료, 체중조절, 올바른 식습관, 식생활 안전성, 기타 식품에 관한 지식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대상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항목은 '특정질병의 예방 및 치료', '올바른 식습관', '식생활 안전'의 세 항목이며 나머지 두 항목에 대해서는 앞의 세 항목에 비하여 요구도가 다소 떨어졌다. 특히 '특정질병의 예방 및 치료'와 '식생활 안전'의 두 항목에 대한 요구도는 각각 4.
후속연구
또한 영양상담의 범위는 식습관 개선과 질병치료 뿐 아니라 식품의 안전성과 같이 식생활과 관련된 모든 분야로 넓혀져야 할 것이며 인터넷을 이용한 식품영양 전문가에 의한 영양상담이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식생활과 관련된 질병들에 대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여러사람들에게 충분히 전달하는 영양교육 및 상담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여겨진다.
할 것이다. 또한 영양상담의 범위는 식습관 개선과 질병치료 뿐 아니라 식품의 안전성과 같이 식생활과 관련된 모든 분야로 넓혀져야 할 것이며 인터넷을 이용한 식품영양 전문가에 의한 영양상담이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식생활과 관련된 질병들에 대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여러사람들에게 충분히 전달하는 영양교육 및 상담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여겨진다.
잡지 등은 선호도가 낮은 것으로나타나 컴퓨터가 선호하는 영양상담의 도구로 변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학력이 높을수록 나이가 어릴수록 뚜렷하게 나타났다. 면담은 아직 영양상담의 수단으로 선호도가 높으나비용, 시간, 거리 문제를 고려할 때 인터넷을 통한 양방향 통신 수단의 발달로 인하여 원활한 의사 소통이 이루어지게 되면서 인터넷 상담이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영양상담이 훨씬 활발해 질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최근 국가의 지원을 받아 각종 노인관련 단체에서 노인들에게 컴퓨터 교육을 시키고 있는 추세이므로 수년 내에 노인의 컴퓨터를 이용한 영양상담의 비율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영양사가 주체가 되는 영양상담이 확대되어야 할 것이며 상담의 질을 높여 유료 영양상담이 효과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그 간 시행되었던 유료영양상담의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영양상담의 범위는 식습관 개선과 질병치료 뿐 아니라 식품의 안전성과 같이 식생활과 관련된 모든 분야로 넓혀져야 할 것이며 인터넷을 이용한 식품영양 전문가에 의한 영양상담이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영양상담료에 대한 생각은 경제수준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사료되어 영양상담료에 대한 생각이 월수입과 관련성이 있는지를 살펴보았을 때 유의적인 상관성은 보이지 않았다. 월수입과 학력간의 상관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려우나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학력 수준이 영양 상담료에 대한 생각에 더 크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각 병원에서 영양상담료를 책정할 때 그 병원에 주 고객들의 학력수준이나 성별 등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위의 결과로 보았을 때 비록 대상자 수가 많지는 않았으나 상담을 받았던 사람들, 특히 유료상담을 받았었던 사람들의 영양상담에 대한 생각은 비교적 긍정적이라 볼 수 있으므로 상담의 주체가 되어야할 영양사들은 상담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연구와 노력을 행하여야 할 것으로 보이며 질 좋은영양서비스가 이루어진다면 병원의 수익을 높일 수있는 점을 고려하여 병원 측에서는 영양사들의 일부가 상담업무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배려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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