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촬영에 대한 화질과 평균유선조직선량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 반가층은 장치마다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자동노출기구를 사용할 경우 정확성에 문제가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유방촬영에 사용되는 자동현상기 또한 꼭 관리가 필요하며, 유방촬영 시 사용되는 증감지/필름에 따라서 팬톰 촬영 식별능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으므로 선택 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유방두께 4.2 cm에 대한 평균유선조직 선량은 관전압에 따라 달라지며, ACR기준인 3.0 mGy보다 훨씬 적은 $0.26{\sim}1.39\;mGy$로 나타났다. 이상에서 알 수 있듯이 유방촬영에서는 촬영장치의 성능뿐만 아니라 HVL, AEC, 자동현상기 관리, 증감지/필름 등 모두 관리가 되어야 하며, 이로 인해 평균유선조직선량은 더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유방촬영에 대한 화질과 평균유선조직선량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 반가층은 장치마다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자동노출기구를 사용할 경우 정확성에 문제가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유방촬영에 사용되는 자동현상기 또한 꼭 관리가 필요하며, 유방촬영 시 사용되는 증감지/필름에 따라서 팬톰 촬영 식별능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으므로 선택 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유방두께 4.2 cm에 대한 평균유선조직 선량은 관전압에 따라 달라지며, ACR기준인 3.0 mGy보다 훨씬 적은 $0.26{\sim}1.39\;mGy$로 나타났다. 이상에서 알 수 있듯이 유방촬영에서는 촬영장치의 성능뿐만 아니라 HVL, AEC, 자동현상기 관리, 증감지/필름 등 모두 관리가 되어야 하며, 이로 인해 평균유선조직선량은 더 줄일 수 있을 것이다.
We came to the following conclusion as the results of experiment on the image quality of mammography and the average glandular dose using 4 apparatuses at 3 hospitals in Seoul. 1. Whereas the measurement of half value layer showed no differences among the apparatuses, the measurement by an attenuati...
We came to the following conclusion as the results of experiment on the image quality of mammography and the average glandular dose using 4 apparatuses at 3 hospitals in Seoul. 1. Whereas the measurement of half value layer showed no differences among the apparatuses, the measurement by an attenuation curve method showed some differences by 5.9%. There were 9.1% differences in the measurement by aluminum conversion method. 2. The basic density of an automatic exposure control unit must be D = 1.40, but there was no automatic exposure unit adjusted precisely at any hospitals. The unit at the B hospital exceeded the allowable limit by ${\pm}0.15$. 3. In the photographing using an automatic exposure control unit and the management of an automatic film processor using a sensitometer, most automatic film processors were well kept. But in some cases the mean value of a fluctuation coefficient exceeded the allowable limit. There is a need for more cautious management. 4. The image quality of breast phantom photography was affected by the screen/film system among the hospitals. 5. The average glandular dose at a breast of 4.2 cm thickness depended on the tube voltage, In the case of Mo/Mo, it was measured $0.26{\sim}1.39\;mGy$ less than ACR standard 3.0 mGy.
We came to the following conclusion as the results of experiment on the image quality of mammography and the average glandular dose using 4 apparatuses at 3 hospitals in Seoul. 1. Whereas the measurement of half value layer showed no differences among the apparatuses, the measurement by an attenuation curve method showed some differences by 5.9%. There were 9.1% differences in the measurement by aluminum conversion method. 2. The basic density of an automatic exposure control unit must be D = 1.40, but there was no automatic exposure unit adjusted precisely at any hospitals. The unit at the B hospital exceeded the allowable limit by ${\pm}0.15$. 3. In the photographing using an automatic exposure control unit and the management of an automatic film processor using a sensitometer, most automatic film processors were well kept. But in some cases the mean value of a fluctuation coefficient exceeded the allowable limit. There is a need for more cautious management. 4. The image quality of breast phantom photography was affected by the screen/film system among the hospitals. 5. The average glandular dose at a breast of 4.2 cm thickness depended on the tube voltage, In the case of Mo/Mo, it was measured $0.26{\sim}1.39\;mGy$ less than ACR standard 3.0 m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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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저자는 맘모그래피의 화질과 평균 유선 조직선량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서울시내의 3개 대학병원 4 대의 장치를 대상으로 2001년 5〜6월에 실험하여 검토한바 있어 그 내용을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1) 감약곡선 반가층: 화상의 질을 좌우하는 반가층을 측정하기 위해서 조사야를 검출기의 크기로 좁히고 압박 판을 놓고 A1 필터 변화에 따른 선량을 관전압과 타겟/필터 물질 변화에 따라 측정한 후 제 1 반가층을 구하였다.
2) 알루미늄환산 반가층 : 위와 동일한 상태로 하고 A1 필터가 없을 때에 비해 선량이 50% 전 · 후에 해당되는 Al 물질의 두께에서 선량을 측정 한 후 다음의 식에 의해 반가층을 계산하였다.
각 관전압의 감약곡선 반가층과 알루미늄 환산 반가층으로 평균유선조직 선량을 계산한 후 선질과 평균 유선 조직선량, 증감지/필름계와 평균유선조직 선량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각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상태에서 피사체 두께 변화에 따른 자동노출 기구의 농도의 변화를 보기 위하여 관 전압을 28kV로 고정하고 증감지/필름은 각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상태에서 아크릴 팬톰의 두께를 각기 2, 4, 6 cm로 변화시켰고 피사체 두께특성을 검토하였다.
각 의료 기관별 자동현상기가 화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업무 개시점인 오전 9시를 전후하여 유방 팬톰 model 18-222을 촬영하여 X선 노출(AEC작동)상태를 보았고, 동일필름에 감광계로 노광하여 현상하였다. 약 1개월 간 실시한 후 현상온도, X선 노출(AEC작동) 사항, 포그, 감도, 대조도를 측정하고 측정 개시 일로부터 5일 동안의 값을 평균치로 하여 fog의 변동은 ±0.
각 의료기관에 따른 X선 사진과 시스템에 따른 화상을 평가하기 위하여 각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상태에서 유방 팬톰 model 18-222(Victoreen, Inc.)를 촬영하였다.
또한 증감지/필름에 따른 평가를 위하여 필름을 변화시켜가면서 촬영한 후 가장 우수한 증감지/필름은 어떤 것인지 확인하였다. 각각 촬영된 영상을 5명의 방사선사가 농도(31), 대조도(18의 농도-14의 농도), 선예도(1), 석회 화상(2〜7;유두〜흉벽, 8〜10;흉벽측, 11〜13;유두측), 섬유소상(19〜 23) 및 종괴(24〜30)까지 물리적, 시각적 평가를 하였다 (Fig. 1 참조).
따른 자동노출(AEC)로 촬영하였다. 또한 증감지/필름에 따른 평가를 위하여 필름을 변화시켜가면서 촬영한 후 가장 우수한 증감지/필름은 어떤 것인지 확인하였다. 각각 촬영된 영상을 5명의 방사선사가 농도(31), 대조도(18의 농도-14의 농도), 선예도(1), 석회 화상(2〜7;유두〜흉벽, 8〜10;흉벽측, 11〜13;유두측), 섬유소상(19〜 23) 및 종괴(24〜30)까지 물리적, 시각적 평가를 하였다 (Fig.
본 실험에서는 두 가지 반가층을 구하는 방법에 따라 입사 공중 선량과 4.2 cm 유방두께에 1R 입사 조사 선량에 대한 유선 조직선 량 환산표를 이용하여 평균 유선 조직선량을 구하였다.
약 1개월 간 실시한 후 현상온도, X선 노출(AEC작동) 사항, 포그, 감도, 대조도를 측정하고 측정 개시 일로부터 5일 동안의 값을 평균치로 하여 fog의 변동은 ±0.05, 대조도의 ±0.1, 대조도의 변화는 ±0.1 의 허용치내에 포함이 되는지 평가하였다.
유방의 두께를 4.2 cm로 했을 때의 각 의료 기관의 장치에 의한 공기 입사선량을 측정하였다. 이때 노출은 사용하는 관전압에 따라, mAs는 자동노출에 의해서 조정되었으며 압박대를 사용한 상태로 측정하였다.
이론/모형
. 본 실험에서는 형편에 따라 victoreen inc. model 8-222를 사용하였다. 그 구조는 섬유소, 종괴 및 미소석회화 모의 시료를 내장한 왁스가 아크릴 블럭 내에 있는 구조로 압박된 유방 두께 4.
성능/효과
1. 반가층의 측정은 장치마다 큰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지만, 감약곡선 법에서는 최고 5.9%, A1 환산법에서는 9.1%로 나타났다.
2. 자동노출기구의 정도에서 기본농도가 D = 1.40이 되어야 하나 정확하게 맞는 기관은 없었으며, B 기관의 경우 농도변동의 허용차인 ±0.15를 훨씬 넘었다.
3. 자동노출기구를 이용한 촬영과 감광계를 이용한 자동현상기의 관리에서 현상기의 관리상태는 일반적으로 좋았으나, 몇몇의 경우에는 변동계수의 평균치가 허용 오차 밖으로 나타나 신중한 관리를 필요로 한다.
4. 유방 팬톰 촬영 후 화질의 평가에서 기관별 증감지 /필름계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5. 유방두께 4.2 cm에 대한 평균유선조직선량은 관 전압에 따라 달라지며, Mo/Mo인 경우 0.26〜 1.39 mGy로 ACR기준의 3.0 mGy보다 적게 측정되었다.
감광계를 이용하여 공휴일을 제외한 약 1개월간의 자동현상기의 관리를 한 결과 A기관의 5일간 X선 노광(자동 노출의 정도)의 평균은 1.45이고, 실험 5일째 1.30으로 떨어졌다. 포그는 0.
2 cm에 대한 각 기관별 관전압별 공기 입사선량을 측정한 후 HVL에 대한 환산표를 적용하여 계산한 결과 Table 5와 같다. 감약곡선에 따른 공기 입사선량은 B기관의 24 kV시 820 mR에서부터 A기관의 30 kV 136 mR까지이며, 평균유선조직선량은 감약곡선 반가층에 의하면 0.28mGy〜 1.39mGy로 B기관에서 가장 많은 선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B기관의 24 kV에서 1.
그 결과 입사공중선량은 Mo/Mo인 경우 136-820 mR, 평균유선선량은 0.26〜1.390mGy로 시설에 따라 많은 격차를 보이고 있었으며 유선흡수선량은 입사공중선량의 1/8-1/5 정도였다. 두께 4.
2 참조). 또한 모든 기관의 반가층의 평균을 보면 24kV시 0.315 rnmAl, 26 kV에서 0.350 mmAL, 28 kV 에서 0.378 mmAl, 30 kV에서 0.395 mmAl, 32 kV에서 0.407 mmAl로 나타났으며, 오차는 2.5〜5.9%로 나타났다 (Table 1 참조).
보이므로 좋게 나타났다. 또한 D 기관의 Medium/ UM-MAHC가 농도 형성은 가장 우수하였다(Table 3-1참조).
본 실험 결과는 AEC의 결과 농도기준이 되는 1.40을 충족시킬 수 있는 시설은 한군데도 없었으며 또한 변화의 폭이 ±0.15로 제한하고 있으나 시설과 증감지 필름 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서 X선 장치와 자동현상기의 관리를 확인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적절한 처치가 요망된다.
5 cm, 지방과 유선이 50/50 비율의 유방조직과 동등한 것이다. 사진 농도를 보면 기관에 따라 농도는 0.82〜 1.59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었으며 농도 1.40에 가까운 기관은 A기관 한군데에 불과 하였으며 B와 C 기관의 농도는 0.82로 농도부족이고 D 기관은 1.59로 과대 농도를 보이고 있어 시스템 전체의 검토가 요망된다.
아크릴 두께 2, 4, 6 cm에서 28 kV, 자동노출(AEC)로 촬영한 필름의 농도 변화의 결과 4 cm의 농도를 기준으로 A기관은 -0.10-+0.14, B기관은 +0.52〜-0.44, C 기관은 +0.01 〜+0.04, D기관은 +0.14〜+0.05로 나타났으며, B기관의 농도차가 가장 심하여 그 차이는 0.96으로나타났다(Table 2 참조).
알루미늄 환산에 의한 반가층의 결과 표 1에 의하면 타겟/필터 물질이 Mo/Mo인 경우 A기관은 24kV의 0.30 mmAl 에서 30kV의 0.38 mmAl, B기관은 24 kV의 0.32 mmAl 에서 30kV의 0.41 mmAl, C 기관은 24 kV의 0.32 mmAl 에서 30kV의 0.40 mmAl, D 기관은 24 kV의 0.32 mmAl 에서 30kV의 0.40 mmAl로 기관별 오차는 5.0〜9.1%로 나타났다. 또 물질별 반가층을 보면 Mo/Rh과 Rh/Rh의반가층은 각각 0.
유방 팬톰 model 18-222를 촬영한 후 기관별로 평가한 결과 Table 3-1과 같으며, 각 기관별 화상 평가를 살펴보면 A기관의 min R/CM-H가 농도나 대조도, 선예도(LP/mm)가 좋고, 석회화상과 섬유소, 종괴에서도 작은 것이 보이므로 좋게 나타났다. 또한 D 기관의 Medium/ UM-MAHC가 농도 형성은 가장 우수하였다(Table 3-1참조).
이상에서와 같이 유방의 화질에 미치는 요인은 장치에 대한 HVL 및 AEC, 현상기에 대한 관리, 증감지/필름의 영향에 따라 달라지며, 이에 따라 환자가 받는 평균 유선 조직선량이 달라짐을 알 수 있었다.
하였다. 자동노출(AEC)정도의 5일간의 평균은 1.20으로 나타났으며, 포그는 0.17, 감도의 평균치는 1.03이며 실험개시 1〜5일을 제외하면 모두 허용 범위 내에 있었다. 또한 대조 도의 평균치는 1.
증감지 필름시스템에 따른 영상을 비교해보면 Table 3-2와 같으며, min R 증감지에는 CM-H 필름의 조합에서 모든 부분의 식별이 좋게 나타났고, Fine 증감지에는 UM-MAHC 필름이 좋으며, Medium 증감지 에는 UM-MAHC 필름이 농도, 대조도, 선예도, 섬유소, 종괴의 식별이 가장 좋게 나타났다.
타겟/필터 물질에 따른 반가층을 보면 A기관의 Mo/Mo인 경우 24kV에서 0.31 mmAl, 30kV에서는 0.39 mmAl, B기관은 24kV에서 0.32 mmAl, 30 kV의 0.40 mmAl, C 기관은 24kV에서 0.32 mmAl, 30 kV에서 0.40 mmAl, D 기관은 24kV에서 O.SlmmAl, 30 kV는 0.39mmAl로 동일 타겟/필터인 경우 기관에 따라 반가층의 값은 크게 차이가 없었으며, A기관에서 타겟/필터 물질이 Mo/Rh인 경우 26kV에서 반가층이 0.36 mmAl, 32 kV는 0.44 mmAl, Rh/Rh인 경우 26kV에서 0.37 mmAl, 32 kV의 0.45mmAl 로 Mo/Mo보다 반가층의 두께가 커졌음을 알 수 있었다 (Fig. 2 참조). 또한 모든 기관의 반가층의 평균을 보면 24kV시 0.
후속연구
196 mm까지 식별할 수 있었다. RMI 156 팬톰으로 평가한 것과 비교하면 섬유조직과 미소 석회화 군에서는 대체적으로 일치하고있으나 종괴에서 식별 한도가 되는 0.75 mm에 비하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많은 연구와 노력이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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