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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의미론적인 단순화된 그림 및 표의문자를 인지하는 과정에 대한 fMRI 연구
Functional MRI Study on Perceiving Orthographic Structure and Simplified Semantic Pictures 원문보기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magnetic resonance in medicine, v.7 no.2, 2003년, pp.93 - 99  

김경환 (한국과학기술원 전기전자공학과, 삼성종합기술원 HCI랩) ,  이성기 (한국과학기술원 전기전자공학과) ,  송명성 (한국과학기술원 뇌과학연구센터 fMRI 연구실) ,  권민정 (한국과학기술원 전기전자공학과) ,  정준영 (한국과학기술원 전기전자공학과) ,  박현욱 (한국과학기술원 뇌과학연구센터 fMRI 연구실, 한국과학기술원 전기전자공학과) ,  윤효운 (한국과학기술원 뇌과학연구센터 fMRI 연구실)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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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와 그림을 인식하는데 있어 인식패턴의 반구차이는 인지심리학적으로 널리 연구되어왔고 또 증명되어졌다. 일반적으로 그림을 인식하는 있어서는 우반구 우세를 문자를 인식하는 있어는 좌반구 우세를 이야기하는데 본 논문에서는 그 사실을 바탕으로 fMRI 연구를 진행하였다. 동양문화권에서 문자로 사용되고 있는 한자 역시 그림으로 인식한다는 견해가 있다는 것이다. 한자의 인지가 좌반구 또는 우반구 우세라는 엇갈린 견해들이 있다. 그래서 본 논문에서는 한자와 그림의 인식패턴에 대한 반구차이 및 활성화되는 두뇌의 영역을 규명하기 위해 비교 실험하였다. 자극으로 사용되어진 그림은 한자와 동일한 의미를 가진 단순화된 것이다. 실험 디자인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블록디자인을 사용하였고 SPM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론으로 한자와 그림 인식패턴 모두 반구우세성을 이야길 할 경우 시각영역인 후두엽측두엽 부분에서는 우반구 우세가 보이지만 일반적으로 반구우세성을 이야기하기는 무리가 있는 것 같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different perceiving patterns of each picture, alphabetic words and Chinese characters, were widely investigated psychophysically. The more precise localisation can be done in terms of brain activity us-ing functional image technique such as PET and fMRI recently, Until now, there was no fMRI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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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즉, 한자 등과 같은 문자의 처음 출발과 유사한 형태를 가진다고 보는 가설에서 출발한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그에 대한 고찰에 기본을 두며 시작하고자 하는데, 만약 한자가 그림 등과 비슷한 인지 패턴을 보인다면 우뇌, 그렇지 않다면 좌뇌에 인지하는 패턴의 우세성이 보이게 될 것이다. 그와 더불어 시각중추가 위치하고 있는 후두엽 부분의 활성화와 여타 다른 부분의 활성화에 대한 비교도 흥미 있게 지켜볼 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

가설 설정

  • 영역이라고 말한다. fMRI라는 기술이 산소변화량을 기준으로 하는 BOLD 효과를 바탕으로 활성화 영역을 측정하기에 지칭된 영역 내에서 자극들 각각에 대한 정체성 (identity)을 밝힐 수는 없지만 넓은 의미에서 본다면 본 실험의 결과에서도 나타난 것처럼 고차시 각령 활성화의 전반적인 패턴은 의미(semantic interference)를 내포한 문자 이외의 자극의 인지와 정보처리를 담당한다고 가설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9, 10). 또한 본 실험과는 직접적으로 관련은 없지만 BA 37은 기억즉, 어떠한 형태의 자극을 인지하고 난 이후 그것을 다시 retrieval할 때 한 역할을 담당하는 영역이다.
  • 실험 전세웠던 가설은 픽토그램을 인지할 경우 후두엽 부분의 활성화나 parahippocampal area의 활성화를 기대했었는데 그러한 가설은 거절되어야 할 것 같다. 이미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parahippocampal area는 기억과 크게 관련이 있는데 BA 37처럼 retrieval하는 것 뿐 아니라 encoding하는데도영향을 미친다는데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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