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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3개의 증례들은 전남대학교병원 소아치과에 외상으로 인한 상악중절치의 파절을 주소로 파절편을 가지고 내원한 환아에서 파절편을 이용한 수복치료를 시행하여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 이러한 일련의 과정동안 파 절편은 생리식염수에 보관하였으며, 부착전에 파절편에 outer bevel을 주었다. 레진 시멘트(Variolink II® Vivadent)를 이용하여 치아 재부착술을 시행한 다음 장착되어 있던 band를 제거하고, trimming과 polishing을 시행하였다(Fig. 5). 3개월 후 임상 .
- 8). 먼저 치아를 환아와 보호자의 의견을 참조하여 외과적으로 재위치 시킨 후 선부자고정술을 시행하였고, 직접치수복조술후, 파절편을 임시접착 하였다(Fig. 9, 10). 직접 치수 복조 술을 시술 후, 타진에 계속 민감한 반응을 보여, 외상 2주 후 치근단 형성 술을 시행키 위해 발수 후 수산화칼슘분말을 충전 하였다.
- 상악중절치의 파절을 주소로 내원한 7세에서 10세의 3명의 환아에서 파절편이 잘 보존되어 파절편 재부착술을 시행하였다. 산-부식술을 이용하여 치아 재부착술을 시행한 후 다음과 같은 지견을 얻었다.
- 직접 치수 복조 술을 시술 후, 타진에 계속 민감한 반응을 보여, 외상 2주 후 치근단 형성 술을 시행키 위해 발수 후 수산화칼슘분말을 충전 하였다. 외상 3주후 선부자고정을 제거하고, 근관소독 시행 후수산화칼슘분말을 충전 하였다. 8개월 후 방사선사진상 치아 함입과 변위로 인한 골결손은 수복된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Fig.
- 파절편이 비교적 잘 보존된 상태로 내원하였다. 증례 1 은 경미한 치수노출을 보여 당일 직접치수복조술을 시행후 파 절편을 부착하였으며 증례 2는 치아 함입손상을 동반한 파 절로 공간 유지를 위해 파절편을 부착 후 치수치료 및 선부자고정를시행하였다. 증례 3은 치은연 하방까지 파절선이 존재하였지만, 바로 파절편을 부착하였다.
- 9, 10). 직접 치수 복조 술을 시술 후, 타진에 계속 민감한 반응을 보여, 외상 2주 후 치근단 형성 술을 시행키 위해 발수 후 수산화칼슘분말을 충전 하였다. 외상 3주후 선부자고정을 제거하고, 근관소독 시행 후수산화칼슘분말을 충전 하였다.
- 2). 치수 노출정도가 미약하여 수산화칼슘을 이용한 직접치수 복조 술을 시행하였다(Fig. 3). lonosit®로 수산화칼슘 위를 덮어 준 후 파절편 2개를 동시에 수복시키기 위해 치아에 matrix band를 장착하였다(Fig.
- 하지만 증례 3에서는 파절선의 생리적폭경 침범 정도가 작고 구개측이어서 생리적 폭경 유지를 위한 인위적인 술식을 제한하였다.
대상 데이터
- 10세 3개월 된 남아로, 외상으로 인한 상악 중절치의 변위와 파절을 주소로 외상 당일 내원하였다(Fig. 7). 임상적으로 상악 좌측중절치의 치수노출을 동반한 파절과 함입이 있었으며, 상악 우측중절치는 파절 없이 구개측으로 변위된 소견을 보였다.
- 9세 여아로 넘어져서 돌에 부딪혀 상악 우측중철치가 부러셨다는 것을 주소로 내원하였다(Fig. 13). 파절선은 치은연하 牛 1mm가량까지 연장되어 있었으며 , 파절편은 내원 시 치은연하의 연조직에 부착되어진 상태로 내원하였고 파절면의 구개측에 약간의 연조직이 부착되어 있었다(Fig.
- 본 증례들은 상악 전치부의 파절을 주소로 내원한 아동의 치험례로 파절편이 비교적 잘 보존된 상태로 내원하였다. 증례 1 은 경미한 치수노출을 보여 당일 직접치수복조술을 시행후 파 절편을 부착하였으며 증례 2는 치아 함입손상을 동반한 파 절로 공간 유지를 위해 파절편을 부착 후 치수치료 및 선부자고정를시행하였다.
- 7세 2개월 된 여아로 넘어져서 상악 좌 . 우측중절치의 치수 노출을 동반한 치관 파절을 주소로 외상 2시간 후에 내원하였다(Fig. 1). 방사선 검사 시 점상출혈과 1도의 치아 동요 도를 보였으며 방사선사진 검사 시 미성숙치근을 보였다(Fig.
- 13). 파절선은 치은연하 牛 1mm가량까지 연장되어 있었으며 , 파절편은 내원 시 치은연하의 연조직에 부착되어진 상태로 내원하였고 파절면의 구개측에 약간의 연조직이 부착되어 있었다(Fig. 14). 치수의 노출 양상이 보이지 않았고, 방사선소견상 치조골의 별다른 이상을 보이지 않아(Fig.
성능/효과
- 1. 미완성치근에서 치수노출의 정도가 작은 경우에는 직접 치 수복 조술 만으로도 정상적인 치근형성을 볼 수 있었고, 치근의 흡수나, 치수괴사같은 병적인 소견을 볼 수 없었다.
- 2. 파절선이 생리적 폭경을 침범했을 때 생리적 폭경의 유지를 위한 치은골절제술은 폭경의 침범 정도가 미미하고 심미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아도 예후가 양호하였다.
- 3. 함입 손상의 처치에 있어서 교정적 정출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함입의 정도가 심하고 인접치의 변위에 의해 교정적 맹출의 장애가 있을 경우 외과적 정출이 선택되어질 수 있다.
- 외상 3주후 선부자고정을 제거하고, 근관소독 시행 후수산화칼슘분말을 충전 하였다. 8개월 후 방사선사진상 치아 함입과 변위로 인한 골결손은 수복된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Fig. 11), 임상적으로 치관의 변색이 나타나(Fig. 12) 치근단 형성 술 완료 후 non~vital bleaching하기로 계획하였으며 예후를 관찰중이다.
- 16). 생리적 폭경의 침범 때문에 많은 우려를 하였으나, 6개월 후의 방사선사진 및 임상관찰결과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Fig. 17).
- 증례 3은 치은연 하방까지 파절선이 존재하였지만, 바로 파절편을 부착하였다. 이상에서 시행한 파절편의 재부착 술은 심미적 기능적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후 치수 평가나, 파절편의 변연부에 관한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후속연구
- 이상에서 시행한 파절편의 재부착 술은 심미적 기능적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후 치수 평가나, 파절편의 변연부에 관한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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