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복치의 적절한 맹출 유도를 위해서는 유치의 상태, 치조골과 치아와의 상관관계, 환자의 치령, 치료에 대한 환자의 협조도 및 경제적 상태의 고려 등 많은 요소에 좌우되는 복잡한 치료계획이 필요하다. 만약 맹출장애의 원인이 발견되었다면, 맹출 유도를 위해서는 원인의 제거와 다양한 술식이 사용될 수 있다. 특히 치아이식법은 매복된 치아의 위치가 외과적인 노출과 후 교정적인 견인이 어려운 곳에 존재하는 경우, 발치에 앞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다. 본 증례는 매복 상악 견치의 자가이식을 시행한 3증례를 보고한 것으로, 자가이식 치료 후 관찰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공여 치아 제거시 가해지는 외상이 최소가 되게 하여야 한다. 치근단이 완성된 치아를 이식할 경우에는 치수괴사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치수치료를 고려하여야 한다. 복잡한 매복증례에서 교정치료시 소요되는 경비 및 시간을 고려하여 치아이식을 시행할 수도 있다. 수용부의 치조와는 공여 치아의 치근보다 약간 커야 하며, 공여치아의 치근 크기와 치조골의 순설측 폭경에 따라 open 또는 closed procedure로 형성할 수 있다.
매복치의 적절한 맹출 유도를 위해서는 유치의 상태, 치조골과 치아와의 상관관계, 환자의 치령, 치료에 대한 환자의 협조도 및 경제적 상태의 고려 등 많은 요소에 좌우되는 복잡한 치료계획이 필요하다. 만약 맹출장애의 원인이 발견되었다면, 맹출 유도를 위해서는 원인의 제거와 다양한 술식이 사용될 수 있다. 특히 치아이식법은 매복된 치아의 위치가 외과적인 노출과 후 교정적인 견인이 어려운 곳에 존재하는 경우, 발치에 앞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다. 본 증례는 매복 상악 견치의 자가이식을 시행한 3증례를 보고한 것으로, 자가이식 치료 후 관찰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공여 치아 제거시 가해지는 외상이 최소가 되게 하여야 한다. 치근단이 완성된 치아를 이식할 경우에는 치수괴사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치수치료를 고려하여야 한다. 복잡한 매복증례에서 교정치료시 소요되는 경비 및 시간을 고려하여 치아이식을 시행할 수도 있다. 수용부의 치조와는 공여 치아의 치근보다 약간 커야 하며, 공여치아의 치근 크기와 치조골의 순설측 폭경에 따라 open 또는 closed procedure로 형성할 수 있다.
The appropriate treatment for eruption guide of impacted teeth necessitates the formulation of a comprehensive treatment plan, which is dependent upon a number of factors such as the condition of the deciduous teeth, dental and skeletal relationship, dental age of the patient, willingness of the pat...
The appropriate treatment for eruption guide of impacted teeth necessitates the formulation of a comprehensive treatment plan, which is dependent upon a number of factors such as the condition of the deciduous teeth, dental and skeletal relationship, dental age of the patient, willingness of the patient to undergo extensive dental treatment and financial considerations. If the etiology of the eruption disturbance has been identified, the elimination of the causes and various procedures can be used for eruption guide. Particularly the transplantation is a valuable alternative to extraction of impacted teeth, where surgical exposure and subsequent orthodontic realignment are difficult or impossible. This report present three cases of autotransplantation of impacted maxillary canine. As the result in these cases, atraumatic removal of donor tooth during operation is prerequisite to an optimal clinical result. Due to a high possibility of pulp necrosis, endodontic treatment of fully developed transplanted teeth should be undertaken. In complex case, autotransplantation can save time and less expensive than orthodontic forced eruption. Recipient socket should be prepared to a size that is slightly larger than the root of the donor tooth, and can be prepared with open or close procedure depends on root size of donor tooth and buccolingual width at transplantion site.
The appropriate treatment for eruption guide of impacted teeth necessitates the formulation of a comprehensive treatment plan, which is dependent upon a number of factors such as the condition of the deciduous teeth, dental and skeletal relationship, dental age of the patient, willingness of the patient to undergo extensive dental treatment and financial considerations. If the etiology of the eruption disturbance has been identified, the elimination of the causes and various procedures can be used for eruption guide. Particularly the transplantation is a valuable alternative to extraction of impacted teeth, where surgical exposure and subsequent orthodontic realignment are difficult or impossible. This report present three cases of autotransplantation of impacted maxillary canine. As the result in these cases, atraumatic removal of donor tooth during operation is prerequisite to an optimal clinical result. Due to a high possibility of pulp necrosis, endodontic treatment of fully developed transplanted teeth should be undertaken. In complex case, autotransplantation can save time and less expensive than orthodontic forced eruption. Recipient socket should be prepared to a size that is slightly larger than the root of the donor tooth, and can be prepared with open or close procedure depends on root size of donor tooth and buccolingual width at transplantion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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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저자는 경북대학교병원 소아치과에 상악 견치 매복을 주소로 내원한 환아 중 교정적 견인이 불가능한 경우와, 교정치료시 전체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 및 경제적인 측면으로 교정적 견인을 원하지 않는 환아에서 자가치아이식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가설 설정
1. 공여 치아 제거시 가해지는 외상이 최소가 되게 하여야 한다.
제안 방법
3-3). 1개월 후 발수하였으며 , 임시로 근관충전을 하였다. 이식 2개월 경과 후 셀룰로이드 크라운으로 임시치관을 수복하였으며, 이식 6개월 후.
이식 2개월 경과 후 셀룰로이드 크라운으로 임시치관을 수복하였으며, 이식 6개월 후.Guttapercha 로 영 구 근관충전을 시 행하였다(Fig. 3-4).
그 후 증례 1과 동일한 방법으로 자가치아이식을 실시한 후 강선 및 광중합 레진을 이용하여 4주 동안 고정하였다. 고정 2주 후에 근관치료 후 수산화칼슘 제제를 이용하여 임시 근관충전을 하였다. 정기적인 관찰을 시행하였으며, 재식 1년 6개월 후 Gutta-percha를 이용하여 영구충전하였다 (Fig.
후방 이동시켰다. 그 후 증례 1과 동일한 방법으로 자가치아이식을 실시한 후 강선 및 광중합 레진을 이용하여 4주 동안 고정하였다. 고정 2주 후에 근관치료 후 수산화칼슘 제제를 이용하여 임시 근관충전을 하였다.
3-2). 따라서 최종적으로 치아 발거에 앞서 치아이식을 시행하였고, 통법에 따라 견치를 이식하였다. 치아이식 후 고정은 강선 및 광중합 레진을 사용하여 4주간 시행하였다(Fig.
본 증례 1, 증례 2 에서도 근원심의 공간은 확보하였으나 순설 측 공간이 충분하지 않아 순측 골판을 분리시켜 공여치의 공간을 형성하였으며, 증례 3에서는 충분한 순설측 공간이 있어서 수용부 공간을 형성하였다.
본 증례에서는 수용부 형성시 치조골 순측 골판 제거에 의한 손상을 고려하여 4주간 고정하였다. 치료 2년 후 증례 1의 상악우측 치아 근심면에 약간의 치조백선 소실 소견과 동요도의 감소 양상이 나타났으나, 이는 이식 과정 중 공여 치아의 치주인대에 손상이 있었을 가능성과 고정기간의 연장이라는 요소가 작용할 수도 있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충분한 공간을 얻은 후 치아 이식 술식은 다음과 같이 시행하였다. 수용부의 판막을 거상하고 핸드피스를 이용하여 수용부를 형성하였다. 이때 수용부의 치조골 순설측 폭경이 이식될 견치를 수용하기에 좁다는 것을 고려하여, 수용부의 순측 치조골판을 제거하여 생리식염수에 보관해 두었다.
우선 견치를 이식하기위한 충분한 공간을 얻기 위하여 가철성 교정장치물을 이용하여 근심 경사진 상악 우측 제 1소구치를 후방 이동시켰다. 그 후 증례 1과 동일한 방법으로 자가치아이식을 실시한 후 강선 및 광중합 레진을 이용하여 4주 동안 고정하였다.
수용부의 판막을 거상하고 핸드피스를 이용하여 수용부를 형성하였다. 이때 수용부의 치조골 순설측 폭경이 이식될 견치를 수용하기에 좁다는 것을 고려하여, 수용부의 순측 치조골판을 제거하여 생리식염수에 보관해 두었다. 후 좌측 견치를 발치하여 , 수용부에 위치시킨 후 미리 제거해 둔 순측 치조골판을 이등분하여 재식 치아 순 측면에 위치시키고 봉합하였다(Fig.
1개월 후 발수하였으며 , 임시로 근관충전을 하였다. 이식 2개월 경과 후 셀룰로이드 크라운으로 임시치관을 수복하였으며, 이식 6개월 후.Guttapercha 로 영 구 근관충전을 시 행하였다(Fig.
1-3). 이식치아는 강선 및 광중합 레진을 이용하여 4주간 고정하였고, 이식 2주째 치수를 제거하고 수산화칼슘을 이용한 임시 근관충전한 후 정기적으로 관찰하였다. 우측 견치도 동일한 방법으로 이식하였다.
2-1, 2). 이에 유치발거 후, 외과적 치아노출 및 교정적 견인을 계획하였으나, 시간 및 경제적 문제로 인한 보호자의 요구에 의해 자가 치아이식을 계획하였다.
견치의 맹출양상을 좀 더 확인하기 위한 1년 6개월의 관찰기간 동안 견치의 이소 맹출에 의하여 좌, 우측 중절치의 치근이 심하게 흡수된 소견이 관찰되었다. 이에 좌, 우측 중절치를 발거 한 후 견치를 중절치 부위로 맹출 유도 하기로 계획하였다. 그러나 중절치 발거 후 2년간 관찰한 결과 좌측 견치는 맹출되었으나 우측 견치는 움직임이 관찰되지 않았다.
1-2). 이에 치아이식술로 치료하기로 계획하였고, 이를 위하여 먼저 고정성 교정장치를 이용하여 상악 영구 견치의 배열을 위한 공간 확보를 하였다. 충분한 공간을 얻은 후 치아 이식 술식은 다음과 같이 시행하였다.
고정 2주 후에 근관치료 후 수산화칼슘 제제를 이용하여 임시 근관충전을 하였다. 정기적인 관찰을 시행하였으며, 재식 1년 6개월 후 Gutta-percha를 이용하여 영구충전하였다 (Fig. 2-3, 4).
따라서 최종적으로 치아 발거에 앞서 치아이식을 시행하였고, 통법에 따라 견치를 이식하였다. 치아이식 후 고정은 강선 및 광중합 레진을 사용하여 4주간 시행하였다(Fig. 3-3). 1개월 후 발수하였으며 , 임시로 근관충전을 하였다.
대상 데이터
10세 6개월 된 여아로서 전치부 과피개교합 및 전반적 맹출 공간 부족으로 개인의원에서 본과로 의뢰되었다. 전신병력상 특이사항은 없었으며 , 구강검진상 과피개교합과 맹출공간의 부족이 관찰되었고, 방사선 사진상 좌, 우측 견치가 중절치 방향으로 이소맹출하고 있었다(Fig.
11 세 4개월된 여아로서 상악 우측 견치의 미맹출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아는 전신병력 및 치과병력상 특이사항이 없었으며 , 구강검진 결과 #53을 제외하고 모든 치아가 영구치로 교환되어 있었고 방사선 사진촬영 결과 상악 우측 제 1소구치 치근단 부위에 상악 견치가 매복되어 있었다(Fig.
만 13세 여아가 상악 좌우 영구 견치의 미맹출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특이한 전신병력 및 치과병력은 없었으며 , 구강검사결과 #53, #63외에는 모두 영구치로 교환하였고 #22의 반대교합이 관찰되었다(Fig.
성능/효과
2. 치근단이 완성된 치아를 이식할 경우에는 치수괴사의 가능성 이 높으므로 치수치료를 고려하여야 한다.
3. 복잡한 매복증례에서 교정치료시 소요되는 경비 및 시간을 고려하여 치아이식을 시행할 수도 있다.
4. 수용부의 치조와는 공여 치아의 치근보다 약간 커야 하며, 공여 치아의 치근 크기와 치조골의 순설측 폭경에 따라 open 또는 closed procedure로 형성할 수 있다.
3-1). 견치의 맹출양상을 좀 더 확인하기 위한 1년 6개월의 관찰기간 동안 견치의 이소 맹출에 의하여 좌, 우측 중절치의 치근이 심하게 흡수된 소견이 관찰되었다. 이에 좌, 우측 중절치를 발거 한 후 견치를 중절치 부위로 맹출 유도 하기로 계획하였다.
Andreasen项은 이식치아의 치주인대 안정을 위해서는 공여 치아의 구강외 유지 시간을 18분미만으로 감소시키며 , 혈장액(serum) 혹은 조직배양액 등의 보관용액을 사용하여야 한다고 하였으며, Hovinga项와 Moss'"는 자가 치아이식 후 치조백선의 소실은 치근 유착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본 증례에서는 공여 치아의 외상성 손상이 최소로 되게 주의하였으며 , 발거 후 조작 기간 동안 생리식염수에 보관하였으며, 구강외 시간을 최소로 감소시켰다.
1-1). 영구 견치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한방사선 사진 및 삼차원 컴퓨터 단층촬영사진 결과 상악 제 1, 2 소구치 상방에 수평 매복되어 있는 상태로서 , 맹출을 유도하기 위한 외과적 노출 및 교정적 견인이 불가능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Fig. 1-2). 이에 치아이식술로 치료하기로 계획하였고, 이를 위하여 먼저 고정성 교정장치를 이용하여 상악 영구 견치의 배열을 위한 공간 확보를 하였다.
우측 견치도 동일한 방법으로 이식하였다. 이식 2년 후, Gutta-percha로 영구충전하였으며, 방사선 사진에서 우측 견치 근심부 치근에 약간의 유착이 보이는 이외에 건전한 치주인대를 가지고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적절한 교합을 얻을 수 있었다( Fig. 1-4, 5).
고려하여 4주간 고정하였다. 치료 2년 후 증례 1의 상악우측 치아 근심면에 약간의 치조백선 소실 소견과 동요도의 감소 양상이 나타났으나, 이는 이식 과정 중 공여 치아의 치주인대에 손상이 있었을 가능성과 고정기간의 연장이라는 요소가 작용할 수도 있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동일한 기간을 고정한 증례 2에서는 1년 6개월 경과 후에도 건전한 치조백선을 나타내어 , 증례 1의 경우 공여 치아를 발거하는 동안의 치아 손상이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된다.
환아는 전신병력 및 치과병력상 특이사항이 없었으며 , 구강검진 결과 #53을 제외하고 모든 치아가 영구치로 교환되어 있었고 방사선 사진촬영 결과 상악 우측 제 1소구치 치근단 부위에 상악 견치가 매복되어 있었다(Fig. 2-1, 2). 이에 유치발거 후, 외과적 치아노출 및 교정적 견인을 계획하였으나, 시간 및 경제적 문제로 인한 보호자의 요구에 의해 자가 치아이식을 계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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