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자궁경부암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단독 치료만 시행 받은 후 재발암에서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고 생존율 및 실패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선 초기(I, IIa) 자궁경부암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 후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분포는 31세에서 70세로 평균 48세이며 수술 당시 병기 1기가 20명, 2기가 7명이었고 23명이 편평상피암이었고 4명은 선암이었다. 수술 후 재발까지의 기간은 2개월에서 90개월로 평균 29개월이었다. 재발부위로는 질 부위가 14명, 골반강이 9명, 복합재발이 4명이었다. 수술은 25명에서 전자궁적출술과 골반내림프절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2명은 전자궁적출술만을 시행하였다. 방사선치료는 13명에서는 외부방사선치료만을 받았고 13명에서는 외부방사선치료와 질강내방사선 치료를 받았으며 1명은 질강내방사선치료만을 받았다. 방사선치료 후 추적관찰기간은 6개월에서 128개월로 중앙값 55개월이었다. 결과: 전체 환자의 5년 생존율과 5년 무병생존율은 각각 71.9$\%$, 68.2$\%$이었다. 재발부위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질 부위에만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가장 높은 5년 무병생존율을 나타내었다(5년 무병생존율, 질 부위에만 재발한 환자는 85.7$\%$, 질 부위를 제외한 골반부위에 재발한 환자 53.3$\%$, p=0.09). 재발시기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실패양상으로는 질 부위에만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들에서 7$\%$의 국소재발만 있었고 골반강내에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국소재발이 주된 실패이었고 골반과 복벽, 복막 등에 같이 재발되었던 환자들은 방사선치료 후 원격전이가 주된 실패이었다. 방사선치료 후 3도 이상의 부작용은 없었다. 결론: 이상으로 볼 때, 초기 자궁경부암에서 수술단독치료 후 재발암에서는 방사선치료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이라고 생각되며 특히 수술 후 질 부위에만 재발한 경우에는 외부방사선치료와 질강내방사선치료로 좋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겠다.
목적: 자궁경부암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단독 치료만 시행 받은 후 재발암에서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고 생존율 및 실패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선 초기(I, IIa) 자궁경부암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 후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분포는 31세에서 70세로 평균 48세이며 수술 당시 병기 1기가 20명, 2기가 7명이었고 23명이 편평상피암이었고 4명은 선암이었다. 수술 후 재발까지의 기간은 2개월에서 90개월로 평균 29개월이었다. 재발부위로는 질 부위가 14명, 골반강이 9명, 복합재발이 4명이었다. 수술은 25명에서 전자궁적출술과 골반내림프절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2명은 전자궁적출술만을 시행하였다. 방사선치료는 13명에서는 외부방사선치료만을 받았고 13명에서는 외부방사선치료와 질강내방사선 치료를 받았으며 1명은 질강내방사선치료만을 받았다. 방사선치료 후 추적관찰기간은 6개월에서 128개월로 중앙값 55개월이었다. 결과: 전체 환자의 5년 생존율과 5년 무병생존율은 각각 71.9$\%$, 68.2$\%$이었다. 재발부위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질 부위에만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가장 높은 5년 무병생존율을 나타내었다(5년 무병생존율, 질 부위에만 재발한 환자는 85.7$\%$, 질 부위를 제외한 골반부위에 재발한 환자 53.3$\%$, p=0.09). 재발시기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실패양상으로는 질 부위에만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들에서 7$\%$의 국소재발만 있었고 골반강내에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국소재발이 주된 실패이었고 골반과 복벽, 복막 등에 같이 재발되었던 환자들은 방사선치료 후 원격전이가 주된 실패이었다. 방사선치료 후 3도 이상의 부작용은 없었다. 결론: 이상으로 볼 때, 초기 자궁경부암에서 수술단독치료 후 재발암에서는 방사선치료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이라고 생각되며 특히 수술 후 질 부위에만 재발한 경우에는 외부방사선치료와 질강내방사선치료로 좋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겠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reatment results in terms of the survival and failure patterns subsequent to radiation therapy in recurrent cervical cancer, fellowing primary surgery. Material and Methods: Between January 1990 and December 1999, 27 patients, with recurrent cervic...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reatment results in terms of the survival and failure patterns subsequent to radiation therapy in recurrent cervical cancer, fellowing primary surgery. Material and Methods: Between January 1990 and December 1999, 27 patients, with recurrent cervical cancer following primary surgery, were subsequently treated with radiation in the Department of Radiation Oncology, at the Keimyung University Dongsan Medical Center. Their median age was 48, ranging from 31 to 70 years old. With regard to the Initial FIGO stage on presentation, 20 and 7 patients were stages I and II, respectively. Twenty three patients had squamous cell carcinomas and 4 had adenocarcinomas. The time interval from the primary surgery to the recurrence ranged from 2 to 90 months with a median of 29 months. The recurrent sites were the vaginal cuff alone, the pelvic cavity and combined recurrence in 14, 9 and 4 patients, respectively. Radiation was peformed, with external and vaginal intracavitary radiation in 13 patients, external radiation alone in 13 and vaginal intracavitary radiation alone in another one. The median follow-up period was 55 months, ranging from 6 to 128 months. Results: The five year disease free survival (5y DFS) and five year overall survival (5y OS) rates were 68.2 and 71.9$\%$, respectively. There was a marginal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5y DFS in relation to the recurrent site (5y DFS, 85.7$\%$ in vaginal cuff recurrence alone, 53.3$\%$ in pelvic cavity recurrence, p=0.09).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survival according to the time interval between the primary surgery and a recurrence. There was only a 7$\%$ local failure rate in the patients with a vaginal cuff recurrence. The major failure patterns were local failure in the patients with pelvic cavity recurrence, and distant failure in the patients with a combined recurrence. There were no complications above grade 3 after the radiation therapy. Conclusion: Radiation therapy was safe and effective treatment for a recurrent 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following primary surgery, especially the external beam radiation and vaginal intracavitary irradiation achieved the best results in the patients with a vaginal cuff recurrence following primary surgery.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reatment results in terms of the survival and failure patterns subsequent to radiation therapy in recurrent cervical cancer, fellowing primary surgery. Material and Methods: Between January 1990 and December 1999, 27 patients, with recurrent cervical cancer following primary surgery, were subsequently treated with radiation in the Department of Radiation Oncology, at the Keimyung University Dongsan Medical Center. Their median age was 48, ranging from 31 to 70 years old. With regard to the Initial FIGO stage on presentation, 20 and 7 patients were stages I and II, respectively. Twenty three patients had squamous cell carcinomas and 4 had adenocarcinomas. The time interval from the primary surgery to the recurrence ranged from 2 to 90 months with a median of 29 months. The recurrent sites were the vaginal cuff alone, the pelvic cavity and combined recurrence in 14, 9 and 4 patients, respectively. Radiation was peformed, with external and vaginal intracavitary radiation in 13 patients, external radiation alone in 13 and vaginal intracavitary radiation alone in another one. The median follow-up period was 55 months, ranging from 6 to 128 months. Results: The five year disease free survival (5y DFS) and five year overall survival (5y OS) rates were 68.2 and 71.9$\%$, respectively. There was a marginal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5y DFS in relation to the recurrent site (5y DFS, 85.7$\%$ in vaginal cuff recurrence alone, 53.3$\%$ in pelvic cavity recurrence, p=0.09).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survival according to the time interval between the primary surgery and a recurrence. There was only a 7$\%$ local failure rate in the patients with a vaginal cuff recurrence. The major failure patterns were local failure in the patients with pelvic cavity recurrence, and distant failure in the patients with a combined recurrence. There were no complications above grade 3 after the radiation therapy. Conclusion: Radiation therapy was safe and effective treatment for a recurrent 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following primary surgery, especially the external beam radiation and vaginal intracavitary irradiation achieved the best results in the patients with a vaginal cuff recurrence following primary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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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원에서는 수술 후 골반 내 림프절전이 , 심층 자궁기질침범 , 혈관침 범 , 수술 연이 종양에서 3 mm 이하이거나 수술연의 종양침범이 있는 경우, 자궁옆조직 침범 (parametrial induration) 등의 재발의 고위험 인자가 있는 경우에는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의 재발의 위험이 적다고 판단되는 환자는 정기적인 추적관찰을 통해 재발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저자들은 초기 자궁경부암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단독으로 치료 후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그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5 cm 깊이에 1 회당 500 cGy로 주 2회, 총 1, 500-3, 000 cGy를 조사하였다. 그 외에 재발한 환자에는 외부방사선치료만을 시행하였으며 전골반와에 하루 180 cGy로 주 5회, 총 6, 300 - 7, 100 cGy 를 조사하였다. 질점막에만 재발하여 강내방사선치료만 시행 받은 환자 1명은 질점막 0.
료만을 받았다. 외부방사선치 료와 강 내방 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는 질 부위에 재발한 환자들이었고 외부방사선 치료를 전골반부위에 4문대향치료로 하루 180 cGy, 주 5회 , 4, 500 cGy 후 방광과 직장을 차폐하고 5, 400-6, 300 cGy 까지 조사한 후 강내방사선치료를 질점막 0.5 cm 깊이에 1 회당 500 cGy로 주 2회, 총 1, 500-3, 000 cGy를 조사하였다. 그 외에 재발한 환자에는 외부방사선치료만을 시행하였으며 전골반와에 하루 180 cGy로 주 5회, 총 6, 300 - 7, 100 cGy 를 조사하였다.
그 외에 재발한 환자에는 외부방사선치료만을 시행하였으며 전골반와에 하루 180 cGy로 주 5회, 총 6, 300 - 7, 100 cGy 를 조사하였다. 질점막에만 재발하여 강내방사선치료만 시행 받은 환자 1명은 질점막 0.5 cm 깊이에 1회당 500 cGy로주 2회, 총 4, 000 cGy를 받았다. 대동맥주위 림프절에 재발한 1명의 환자는 전골반과 대동맥주위 림프절도 같이 포함하여 총 5, 400 cGy를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1990년 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초기 (I, Ila) 자궁경 부암으로 진단되 어 수술적 치료를 받은 후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Table 1). 이 기간에 본원에서 초기 (I, Ha) 자궁경부암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환자는 554 명이었다.
5 cm 깊이에 1회당 500 cGy로주 2회, 총 4, 000 cGy를 받았다. 대동맥주위 림프절에 재발한 1명의 환자는 전골반과 대동맥주위 림프절도 같이 포함하여 총 5, 400 cGy를 조사하였다.
대상으로 하였다(Table 1). 이 기간에 본원에서 초기 (I, Ha) 자궁경부암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환자는 554 명이었다. 환자의 연령분포는 31세에서 70세로 평균 48세이며 병기 1기가 20명, 2기가 7명이었고 23명이 편평상피암이었고 4명은 선암이었다.
수술 후 재발까지의 기간은 2개월에서 90개월로 평균 29개월이었고 환자의 81%가 6개월 이후에 재발하였다(Table 2). 재발부위로는 질 부위가 14명, 골반 벽이 6명, 골반 내 림프절이 3명, 2명은 질 부위와 복벽, 1명은 질부위와 골반벽, 1명은 복막이었다. 수술은 25명에서전자궁적 출술과 골반내 림 프절 절 제 술을 시 행 받았으며 2명은 전자궁적 출술만을 시 행 받았다.
이론/모형
55개월이었다. 생존율은 Kaplan-Meier법을 이용하였고 단일변수 분석은 Log-Rank법을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7% 는 초기 자궁경 부암을 수술과 방사선치료를 받은 결과와 비슷하여 수술 후 질 부위 의 재발은 방사선치료로 효과적으로근치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9)재발암의 치료 후 실패양상은 질 부위에만 재발한 환자의 경우 외부방사선치료와 질 강 내방 사선 치료로 7%의 국소 재발만 보였고 골반 내에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국소재발이 주된 실패이었으며 골반과 복벽, 복막 등에 같이 재발되었던 환자들은 치료 후 원격전이가 주된 실패이었다. 따라서 골반 외부에 재발을 동반한 경우에는 더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기 위한 적극적인 연구가 필요하겠다.
생각한다. 또한 수술 후 질 부위에만 재발한 경우에는 외부방사선치 료와 질강내방사선치료로 좋은 생존율을 기대할수있었다.
09). 또한 질 부위에만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의 5년 무병생존율 85.7% 는 초기 자궁경 부암을 수술과 방사선치료를 받은 결과와 비슷하여 수술 후 질 부위 의 재발은 방사선치료로 효과적으로근치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9)재발암의 치료 후 실패양상은 질 부위에만 재발한 환자의 경우 외부방사선치료와 질 강 내방 사선 치료로 7%의 국소 재발만 보였고 골반 내에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국소재발이 주된 실패이었으며 골반과 복벽, 복막 등에 같이 재발되었던 환자들은 치료 후 원격전이가 주된 실패이었다.
방사선치료 후 추적관찰기간은 6개월에서 128개월로 중앙값 55개월이었다. 생존율은 Kaplan-Meier법을 이용하였고 단일변수 분석은 Log-Rank법을 이용하였다.
환자의 연령분포는 31세에서 70세로 평균 48세이며 병기 1기가 20명, 2기가 7명이었고 23명이 편평상피암이었고 4명은 선암이었다. 수술 후 재발까지의 기간은 2개월에서 90개월로 평균 29개월이었고 환자의 81%가 6개월 이후에 재발하였다(Table 2). 재발부위로는 질 부위가 14명, 골반 벽이 6명, 골반 내 림프절이 3명, 2명은 질 부위와 복벽, 1명은 질부위와 골반벽, 1명은 복막이었다.
복막, 대동맥주위 림프절에재발한 환자 4명 중 복막에 재발한 1명은 조직검사 후 항암화학요법를 4회 시행하고 외부방사선치료를 총 5, 400 cGy 받고 69개월째 무병 생존 중이다. 재발부위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나(p=0.09) 질 부위에만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가장 높은 5년 무병 생존율을 나타내었다(Fig. 2).
재발부위에 따른 차이를 보면 질 부위 에만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는 14명으로 5년 무병생존율이 85.7%이었고 12명이 평균 62개월 동안 무병 생존 중으로 질부 위에 만재 발한 환자에서는 방사선치료만으로 모두 국소제어를 얻을 수 있었고 86%에서 5년 이상 장기간 무병 생존이 가능하였다. 질 부위를 제외한 골반부위에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9명은 5년 무병생존율이 53.
재발시기를 6개월 내에 재발한 경우와 6개월 이후에 재발한 경우를 나누어 보면 6개월 내에 재발한 환자는 60% (3/5) 가 무병생존 중이며 6개월 이후에 재발한 환자도 22명 중 13명(60%)에서 무병생존 중으로 재발시기에 따른 생존에는 차이가 없었다(Table 3).
전체 환자 중 4명에서 외음부나 하지 의 부종이 평균 40개월 후 발생하였고 질 부위에 재발했던 환자 1명에서 3개월 후 질유착이 발생하였으며 1명에서 10년 후 방사선에 의한 방광염이 생겼다. 골반부위에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고 질벽에 다시 재발하여 재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재방 사선 치료 중에 혈뇨가 생겨 보조치료 중이다.
전체환자의 5년 생존율과 5년 무병생존율은 각각 71.9%, 68.2%이었다 (Fig. 1).
질 부위를 제외한 골반 부위에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9명 중 3명에서 33%의 국소재발(질벽, 골반벽)을 보였으며 1명은 방사선치료 후 83개월에 질벽에 재발하여 재방 사선 치료 후 살아있고 다른 2명은 방사선치료 후 7개월, 20개월에 골반벽 에 다시 재발하여 1명은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고 16개월 후 사망하였으며 다른 1명은 현재 재발상태로 살아있다. 원격전이가 발생한 1명(11%)에서 발생하였는데 방사선치료 후 37개월 후 좌측 쇄골하림프절전이 후 사망하였다.
질 부위에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14명 중 2명 이 사망하였는데 1명은 원인불명으로 9개월 후 사망하였고 1명은 11개월 후 외음부에 재발하여 사망하여 7%의 실패율을 보였다.
후속연구
9)재발암의 치료 후 실패양상은 질 부위에만 재발한 환자의 경우 외부방사선치료와 질 강 내방 사선 치료로 7%의 국소 재발만 보였고 골반 내에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국소재발이 주된 실패이었으며 골반과 복벽, 복막 등에 같이 재발되었던 환자들은 치료 후 원격전이가 주된 실패이었다. 따라서 골반 외부에 재발을 동반한 경우에는 더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기 위한 적극적인 연구가 필요하겠다.
자궁내막침범이 있었다. 수술 후 골반강내 재발은 수술 당시에 종양의 불완전한 제거를 반영한다는 의견도 있으므로 수술에서는 충분한 수술연을 가지고 광범위한 절제를 권하며 수술 후 수술연이 종양에서 3 mm 이하이거나 수술 연의 종양침범이 있는 경우, 골반내 림프절전이가 있는 경우, 자궁옆조직 침범 (parametrial induration)이나 혈관내 침범 (vascular invasion)이 있으면 국소제어 율을 높이 기 위 해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권한다 그러나 중증도 자궁간질침 범만이 보일 때에도 적극적 인 추적관찰을 권유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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