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tmospheric aerosols collected at the 1100 site located in Mt. Halla have been analyzed to investigate their compositions and chemical characteristics . The average concentrations of water-soluble cations were in the order of N $H_{4}$$^{+}$ > $Ca^{2+}$ > N ...
The atmospheric aerosols collected at the 1100 site located in Mt. Halla have been analyzed to investigate their compositions and chemical characteristics . The average concentrations of water-soluble cations were in the order of N $H_{4}$$^{+}$ > $Ca^{2+}$ > N $a^{+}$ > $K^{+}$ > $Mg^{2+}$ during the spring, showing high increase of $Ca^{2+}$ concentration with the value of 0.60 $\mu\textrm{g}$/ $m^3$, and N $H_{4}$$^{+}$> N $a^{+}$> $K^{+}$> $Ca^{2+}$ > $Mg^{2+}$ during the other seasons. The average concentrations of anions have shown in the order of S $O_{4}$$^{2-}$ > N $O_{3}$$^{[-10]}$ >C $l^{[-10]}$ for all seasons, and S $O_{4}$$^{2-}$ and N $O_{3}$$^{[-10]}$ had higher concentrations in spring with the values of 4.84 $\mu\textrm{g}$/ $m^3$ and 1.08 $\mu\textrm{g}$/ $m^3$, respectively. From the analytical data of size-segregated particles by cascade impactor sampling, the components of N $H_{4}$$^{+}$, S $O_{4}$$^{2-}$, N $O_{3}$$^{[-10]}$ and $K^{+}$ were distributed mainly in fine particles, but $Ca^{2+}$, N $a^{+}$, $Mg^{2+}$ and C $l^{[-10]}$ were included mostly in coarse particles.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of nss-S $O_{4}$$^{2-}$/N $H_{4}$$^{+}$, nss-S $O_{4}$$^{2-}$/ $K^{+}$ and N $O_{3}$$^{[-10]}$ /nss-C $a^{2+}$ showed quite high values with 0.871, 0.857 and 0.654, respectively Based on the study of enrichment factors, it is considered that N $a^{+}$, $Mg^{2+}$, C $l^{[-10]}$ and $Ca^{2+}$ components were delivered from oceanic and soil sources, but S $O_{4}$$^{2-}$, N $O_{3}$$^{[-10]}$ and N $H_{4}$$^{+}$ might have other source origins. The factor analysis study showed the aerosol at the 1100 site was influenced mainly by anthropogenic factors, followed by oceanic and soil factors. followed by oceanic and soil factors.
The atmospheric aerosols collected at the 1100 site located in Mt. Halla have been analyzed to investigate their compositions and chemical characteristics . The average concentrations of water-soluble cations were in the order of N $H_{4}$$^{+}$ > $Ca^{2+}$ > N $a^{+}$ > $K^{+}$ > $Mg^{2+}$ during the spring, showing high increase of $Ca^{2+}$ concentration with the value of 0.60 $\mu\textrm{g}$/ $m^3$, and N $H_{4}$$^{+}$> N $a^{+}$> $K^{+}$> $Ca^{2+}$ > $Mg^{2+}$ during the other seasons. The average concentrations of anions have shown in the order of S $O_{4}$$^{2-}$ > N $O_{3}$$^{[-10]}$ >C $l^{[-10]}$ for all seasons, and S $O_{4}$$^{2-}$ and N $O_{3}$$^{[-10]}$ had higher concentrations in spring with the values of 4.84 $\mu\textrm{g}$/ $m^3$ and 1.08 $\mu\textrm{g}$/ $m^3$, respectively. From the analytical data of size-segregated particles by cascade impactor sampling, the components of N $H_{4}$$^{+}$, S $O_{4}$$^{2-}$, N $O_{3}$$^{[-10]}$ and $K^{+}$ were distributed mainly in fine particles, but $Ca^{2+}$, N $a^{+}$, $Mg^{2+}$ and C $l^{[-10]}$ were included mostly in coarse particles.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of nss-S $O_{4}$$^{2-}$/N $H_{4}$$^{+}$, nss-S $O_{4}$$^{2-}$/ $K^{+}$ and N $O_{3}$$^{[-10]}$ /nss-C $a^{2+}$ showed quite high values with 0.871, 0.857 and 0.654, respectively Based on the study of enrichment factors, it is considered that N $a^{+}$, $Mg^{2+}$, C $l^{[-10]}$ and $Ca^{2+}$ components were delivered from oceanic and soil sources, but S $O_{4}$$^{2-}$, N $O_{3}$$^{[-10]}$ and N $H_{4}$$^{+}$ might have other source origins. The factor analysis study showed the aerosol at the 1100 site was influenced mainly by anthropogenic factors, followed by oceanic and soil factors. followed by oceanic and soil factor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는 국내 청정지역인 제주도 한라산 H00 고지에서 대기 에어로졸을 연속적으로 채취하고 에어로졸의 주요 수용성 성분의 농도를 분석하여 에어로졸 조성의 계절별 변화, 발생기원, 오염 특성을 조사한 결과이다. 이러한 연구는 한반도의 대기오염 배경농도 측정은 물론 장거리 이동에 의해 주변 국가로부터 유입된 오염물질의 영향을 효과적으로 평가하고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기오염원과 그 이동경로를 규명하는데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안 방법
25 mM NaHCCg, 분리 관 = lonPac AG4A-SC, lonPac AS4A-SC이다. Cascade impactor 필터 역시 에 탄올 0.3 mL를 가한 후 초순수 30 mL를 가하여 같은 방법으로 수용성 이온 성분을 용출시켰고, 앞에서와 동일한 조건으로 분석하였다.
에어로졸 성분들의 발생기원을 확인하고 그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TSP 에어로졸 각 성분들간의 상관계수를 구하고 그 결과를 표 5에 수록하였다. 에어로졸의 주요 성분인 nss-SO『「와 양이온들 즉 NH/, Na+, K+, Ca2+, Mg?+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이 중 NHq+가 전체적으로 r = 0.
시료는 1996년에 2회 (8월 23일~9월 5일, 10월 15일~ 11월 6일), 1997년에 4회 (1월 15일~2월 3일, 3월 28일~4월 26일, 7월 5일~8월 9일, 10월 6일~ 11월 1 일), 그리고 1997년 말부터 1998년에 2회(12월 27일~2월 2일, 4월 11일~5월 9일)에 걸쳐 계절별로 모두 8회 채취하였다. 이때 sampler의 유량은 초기 유속(대략 28Lpm)과 최종 유속의 평균수치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K+ 등은 주로 미세 입자에 분포되고 있으나 나머지 Ca2+, Na+, Mg2+, CL■은 오히려 조대입자에 많이 분포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를 좀 더 정량적으로 비교하기 위하여 입경 2.1 μm을 경계로 이보다 큰 입자를 조대 (coarse)입자, 이보다 작은 입자를 미세 (fine) 입자로 분리하고, 두 입자에서 각 성분들의 농도를 비교하였다(표 4). 각 성분들에 대해 총 분진입자(TP)에 대한 미세입자(FP)에서의 농도비 (FP/TP)를 구하여 비교한 결과 NH4+, SO『-, NO「, K+ 등은 미세입자에서의 농도비가 각각 0.
한라산 ] 100 고지에 high volume tape sampler와 cascade impactor를 설치하여 1996년 8월부터 1999 년 12월까지 에어로졸 시료를 채취하고, 수용성 성분들을 분석한 결과로부터 에어로졸의 조성 및 특성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대상 데이터
에어로졸 시료는 한라산 중턱의 해발고도 1100m 지점 (33°21'23"N, 126°27'46"E)에 측정소를 설치하여 채취하였다. 측정소는 제주도 한라산 제 2 횡단 도로변에서 서쪽으로 약 500m 떨어져 있고, 실내 면적 이 3평 정도인 소형 컨테이너와 5kW 전원, AVR, 에어컨, 제습기 등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1996년 8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한라산 1100 고지에서 채취한 513개의 에어로졸 시료들에 대해주요 수용성 성분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표 1에 수록하였다. 또 양이온과 음이온의 당량농도를 이온수지 (ion balance)법으로 비교하여 표 2와 그림 1에 나타내었다.
시료 채취시 공기의 유속은 대략 160~ 170L/min이 되도록 조절하였으며, 채취 시간은 24시간 단위이다. 또한 입경별 에어로졸 시료 채취는 8단 cascade imp actor(Kanomax사의 model AN-200)를 사용하였고, 현장 컨테 이너 옥상에 설치하였다. 시료는 1996년에 2회 (8월 23일~9월 5일, 10월 15일~ 11월 6일), 1997년에 4회 (1월 15일~2월 3일, 3월 28일~4월 26일, 7월 5일~8월 9일, 10월 6일~ 11월 1 일), 그리고 1997년 말부터 1998년에 2회(12월 27일~2월 2일, 4월 11일~5월 9일)에 걸쳐 계절별로 모두 8회 채취하였다.
Sampler는 컨테이너 내부에 탑재하고 공기 흡입관(길이 6m, 내경 38 mm)을 지상 약 5 m 높이로 고정시켰다. 시료는 1996년 8월부터 1997년 2월까지는 계절별로 약 3주간씩, 1997년 3월부터 1999년 12월까지는 3일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채취하였고, 특히 황사의 영향이 큰 봄철에는 3월부터 5월초까지 매일 연속적으로 채취하였다. 이렇게 채취한 시료의 수는 1996년 여름, 가을, 겨울에 각각 17, 26, 18개, 1997년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각각 83, 30, 35, 38개, 1998년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각각 73, 25, 36, 32개, 1999년 봄, 여름, 가을에 각각 39, 32, 29개로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총 513개의 시료를 채취하였다.
또한 입경별 에어로졸 시료 채취는 8단 cascade imp actor(Kanomax사의 model AN-200)를 사용하였고, 현장 컨테 이너 옥상에 설치하였다. 시료는 1996년에 2회 (8월 23일~9월 5일, 10월 15일~ 11월 6일), 1997년에 4회 (1월 15일~2월 3일, 3월 28일~4월 26일, 7월 5일~8월 9일, 10월 6일~ 11월 1 일), 그리고 1997년 말부터 1998년에 2회(12월 27일~2월 2일, 4월 11일~5월 9일)에 걸쳐 계절별로 모두 8회 채취하였다. 이때 sampler의 유량은 초기 유속(대략 28Lpm)과 최종 유속의 평균수치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측정소는 제주도 한라산 제 2 횡단 도로변에서 서쪽으로 약 500m 떨어져 있고, 실내 면적 이 3평 정도인 소형 컨테이너와 5kW 전원, AVR, 에어컨, 제습기 등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시료는 일본 KIMOTO Electric사의 high volume tape sampler (Model 195A)와 PTFE (roll tape, 100 mm x 10 m) 필터를 사용하여 자동으로 채취하였다. Sampler는 컨테이너 내부에 탑재하고 공기 흡입관(길이 6m, 내경 38 mm)을 지상 약 5 m 높이로 고정시켰다.
3 mL를 가한 후 초순수 50mL를 가하여 초음파 세척기에서 30분간 초음파분쇄 후 다시 shaker에서 1시간 진탕시켜 수용성 성분들을 용출시켰다. 용출액은 막필터 (0.45 |im)를 사용, 불용성 입자를 거른 후 여액을 4℃ 냉장실에 보관한 상태로 분석용 시료로 사용하였다. NaL K + , Ca2+, Mg2 + 양이온은 원자흡광광도법 (GBC 사의 Model Avanta-P)으로 분석하였으며, NH>는 UV-Visible Spectrophotometer (KONTRONe}, Model UVIKON860)를 사용하여 인도페놀법으로 분석하였다.
시료는 1996년 8월부터 1997년 2월까지는 계절별로 약 3주간씩, 1997년 3월부터 1999년 12월까지는 3일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채취하였고, 특히 황사의 영향이 큰 봄철에는 3월부터 5월초까지 매일 연속적으로 채취하였다. 이렇게 채취한 시료의 수는 1996년 여름, 가을, 겨울에 각각 17, 26, 18개, 1997년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각각 83, 30, 35, 38개, 1998년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각각 73, 25, 36, 32개, 1999년 봄, 여름, 가을에 각각 39, 32, 29개로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총 513개의 시료를 채취하였다. 시료 채취시 공기의 유속은 대략 160~ 170L/min이 되도록 조절하였으며, 채취 시간은 24시간 단위이다.
채취하였다. 측정소는 제주도 한라산 제 2 횡단 도로변에서 서쪽으로 약 500m 떨어져 있고, 실내 면적 이 3평 정도인 소형 컨테이너와 5kW 전원, AVR, 에어컨, 제습기 등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시료는 일본 KIMOTO Electric사의 high volume tape sampler (Model 195A)와 PTFE (roll tape, 100 mm x 10 m) 필터를 사용하여 자동으로 채취하였다.
한라산 1100 고지에서 cascade impactor를 사용하여 1996년 여름부터 1998년 봄까지 8회에 걸쳐 에어로졸을 입 경 별 (8단계)로 분리, 채취하였다. 그리고 입경 별 질량농도 및 각 성분의 농도를 정리하여 표 4에 수록하였고, 각 성분들의 농도 분포를 그림 2~4에 비교하였다.
데이터처리
한라산 1100고지 대기 에어로졸 성분의 발생 기원을 확인하고, 에어로졸의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통계 프로그램 (SPSS)을 이용하여 요인분석 (factor analysis)을 실시하였다 (Lee et al., 2000; Seto et al., 2000; Olsen et al., 1990; Crawley and Sieveering, 1986). 요인분석은 변수들간의 상관관계를 이용하여 서로 유사한 변수들끼리 묶어주는 방법으로 대개 여러 변수들간의 상관 matrix에서 인자 적재치가 클수록 변수들간의 발생원이 유사하다고 추정할 수 있다.
이론/모형
45 |im)를 사용, 불용성 입자를 거른 후 여액을 4℃ 냉장실에 보관한 상태로 분석용 시료로 사용하였다. NaL K + , Ca2+, Mg2 + 양이온은 원자흡광광도법 (GBC 사의 Model Avanta-P)으로 분석하였으며, NH>는 UV-Visible Spectrophotometer (KONTRONe}, Model UVIKON860)를 사용하여 인도페놀법으로 분석하였다. SO42-, NO「, Cl- 음이온은 ion chromato- graphy (Dionex, Model DX-500)법 으로 동시에 분석하였고, 분리조건은 시료주입량 = 25 μL, 용리액 =2.
NaL K + , Ca2+, Mg2 + 양이온은 원자흡광광도법 (GBC 사의 Model Avanta-P)으로 분석하였으며, NH>는 UV-Visible Spectrophotometer (KONTRONe}, Model UVIKON860)를 사용하여 인도페놀법으로 분석하였다. SO42-, NO「, Cl- 음이온은 ion chromato- graphy (Dionex, Model DX-500)법 으로 동시에 분석하였고, 분리조건은 시료주입량 = 25 μL, 용리액 =2.4 mM Na2COa/2.25 mM NaHCCg, 분리 관 = lonPac AG4A-SC, lonPac AS4A-SC이다. Cascade impactor 필터 역시 에 탄올 0.
8%의 설명력을 보였다. 최적인자의 수를 결정하고 varimax 회전법을 이용하여 산출한 요인분석 결과를 표 7에 수록하였다(황인조와 김동술, 1998). 표의 결과와 같이 첫 번째 인자는 53.
성능/효과
4) 각 성분들간의 상관성을 조사한 결과 nss-SOa"와 NH4+, K+와의 상관계수가 각각 0.871, 0.857로 가장 컸고 NO「은 발생기원이 전혀 다른 nss-Ca?+와의 상관성 이 0.654로 비교적 큰 값을 보였다.
Na+, K+, Ca2+, Mg?+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이 중 NHq+가 전체적으로 r = 0.8기로 가장 큰 상관성을 보였다. NHJ는 대기 중에서 H2SO4와의 반응성 이 아주 커서 H2SO4-H2O의 이성분 시스템에 빠른 속도로 염을 생성하여 기후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구름의 알베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Zhuang and Huebert, 1996).
1) 에어로졸 시료의 분석 결과로부터 양이온 당량농도 합과 음이온 당량농도합간의 상관계수를 구해 본 결과 양호한 상관성을 보였고, 두 양간의 불균형도는 96.4%가 50%-imbalance 이하의 값을 보였다.
3) 에어로졸의 성분의 입경별 분포를 조사한 결과 질량농도는 12.2~45.7遲/1疽의 범위를 나타냈으며, 봄철에 가장 높은 농도를 보였다. 또 NH/, SO『-, NO「, K+등은 2.
5) 해 염과 토양의 영향을 농축계수를 구해 본 결과 SQF- NO「, NH4+ 성분은 해염과 토양보다는 다른 요인에 의해 대기 중으로 유입되고 있고, 반면에 Na+, Mg2+, C* l C;F+의 경우 대부분 해양이나 토양의 영향에 의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6) 각 에어로졸 성분의 발생 기원을 요인분석법으로 조사한 결과 한라산 1100 고지 대기 에어로졸은 인위적 오염원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고 있고, 다음으로는 해양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추정된다. 6) 각 에어로졸 성분의 발생 기원을 요인분석법으로 조사한 결과 한라산 1100 고지 대기 에어로졸은 인위적 오염원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고 있고, 다음으로는 해양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 μm을 경계로 이보다 큰 입자를 조대 (coarse)입자, 이보다 작은 입자를 미세 (fine) 입자로 분리하고, 두 입자에서 각 성분들의 농도를 비교하였다(표 4). 각 성분들에 대해 총 분진입자(TP)에 대한 미세입자(FP)에서의 농도비 (FP/TP)를 구하여 비교한 결과 NH4+, SO『-, NO「, K+ 등은 미세입자에서의 농도비가 각각 0.95, 0.79, 0.75, 0.80으로 이들 성분들은 대부분 2.1 |im 이하의 미세입자에 분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Ca2+, Na+, Mg2+, C\~ 성분의 농도비는 각각 0.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보아 NO「은 대체적으로 토양 성분들과의 상관성 이 크고, 상대적으로 해염 성분과 인위적 오염 성분들과의 상관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다음으로 C「성분은 Na+, Mg2+와의 상관계수가 각각 0.611, 0.616으로 대체적으로 해염 성분들간에 상관성이 크게 나타났으나, 저고도 지역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제주지역의 대기는 해양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지만 고도가 높은 UOOm 고지대에서 시료를 채취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해양 영향이 적게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성분들은 대부분 인위적 오염원에 의해 발생되는 성분들로 한라산 130고지 대기 에어로졸이 인위적 오염원 영향을 크게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두 번째 인자는 21.1%의 설명력을 보였고, Na+, Mg2+, Cl-만이 큰 적재값을 보였으며, 이들 성분들은 전형적인 해염의 지표 성분들이다. 이는 대기 에어로졸에 해양의 영향이 적지 않게 작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15|ig/m3의 범위로 다른 양이온들에 비해 훨씬 높은 값을 보였다. 또 다른 성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계절별 차이가 크지는 않지만 가을과 겨울에 비해 봄과 여름에 다소 높은 농도를 보였다. NH4+ 성분은 동물의 배설물, 비료, 식물의 부식 등에 의해 주로 배출되며 이 중 약 80% 정도가 동물의 배설물에 의해 발생 (Howells, 1995)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953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또 모든 시료의 분석 데 이타들에 대해 양이온과 음이온 당량농도 합간의 불균형 (imbalance)도 (Ayers and Manton, 1991)를 조사한 결과 전체 데 이타 중에 96.4%가 50%-imbalance 이하의 값을 보였고, 나머지 3.6%가 50%-imbalance 이상의 값을 나타내었으며, 분석 데이타들은 대체적으로 양호한 신뢰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연구기간 중 각성분의 평균농도를 보면 인위적 오염원의 영향이 큰 nss-SO42~(non-sea-salt sulfate, [nss-SO42~] = [SO/。 - [Na+]x 0.
, 1987). 또한 수용성 음이온의 농도를 보면 사계절 모두 SO42~>NO3- >C「의 순으로, 이 중 nss-SCM-이 4.00~4.84 μg/ nP 로 다른 성분들에 비해 가장 높은 농도를 보였다. 계절별 nss-SO『-의 농도를 보면 여름과 가을이 낮고, 봄과 겨울에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
6%가 50%-imbalance 이상의 값을 나타내었으며, 분석 데이타들은 대체적으로 양호한 신뢰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연구기간 중 각성분의 평균농도를 보면 인위적 오염원의 영향이 큰 nss-SO42~(non-sea-salt sulfate, [nss-SO42~] = [SO/。 - [Na+]x 0.251)7} 4.40ug/m3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NH4+와 NO「가 각각 1.1 (ig/m% 0.68 jig/m, 로 높은 농도를 보였다. 또 주로 토양으로부터 유입되는 것으로 알려진 nss-Ca2+ (non-sea-salt calcium, [nss-Ca2+] = [SCu2의-[Na+]x0.
수록하였다. 먼저 수용성 양이온의 농도를 비교해 보면 여름, 가을, 겨울의 경우 대체적으로 NH4+ >Na+>K+>Ca2+>Mg2+의 순이고, 봄철 시료들의 경우 NH4+>Ca2+>Na+>K+>Mg2+의 순으로 봄철에 Ca2+의 농도가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양이온들 중에서는 NH4+의 농도가 계절 평균 0.
, 1996)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 NH4+ 농도가 봄과 여름철에 증가하는 경향 역시 이러한 비료, 동물의 배설물, 식물의 부패 등에 크게 기 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Na+의 경우 0.
그러나 스크리 검정이나 선행이론 理에 의할 경우 고유값이 1이하일지라도 유의성을 나타낸다(원태현과 정성원, 1999).본 연구에서는 선행이론법을 기준으로 고유값 0.71 이상을 최적 인자 수로 정하여 3개의 인자를 추출하였고, 이 경우 전체 인자 중 83.8%의 설명력을 보였다. 최적인자의 수를 결정하고 varimax 회전법을 이용하여 산출한 요인분석 결과를 표 7에 수록하였다(황인조와 김동술, 1998).
이는 대기 에어로졸에 해양의 영향이 적지 않게 작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세 번째 인자에는 nss-Ca2+과 NO3- 성분이 동시에 높은 적재값을 나타내었고, 8.9%의 설명력을 보였다. 그러나 nss- Ca2+의 대표적인 토양 기원의 성분인 반면 NO「은 인위적 기원의 성분으로 두 성분은 전혀 다른 발생 기원을 갖고 있다.
그리고 입경 별 질량농도 및 각 성분의 농도를 정리하여 표 4에 수록하였고, 각 성분들의 농도 분포를 그림 2~4에 비교하였다. 연구 기간 동안 질량농도는 12.2~45.7ng/m3의 범위를 나타냈으며, 1997년과 1998년 봄철에 각각 36.7 gg/m3, 45.7 gg/m3S_ 가장 높은 농도를 보였고, 여름, 가을, 겨울에 각각 18.6~ 20.1 eg/m3 , 17.9-41.2ng/m3 , 12.2~23.0μg/nf의 값을 보였다. 특히 1997년 겨울(1997년 12월 27일 ~1998년 2월 2일)의 경우 오히려 여름보다도 질량농도가 낮은 값을 보였으며, 이 시기에는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이상기온으로 많은 강수량을 보였고, 그 결과로 일반적인 경향과는 다르게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또 양이온과 음이온의 당량농도를 이온수지 (ion balance)법으로 비교하여 표 2와 그림 1에 나타내었다. 우선 분석 데이타의 신뢰성 검토를 목적으로 양이온과 음이온 당량농도 합간의 상관계수를 구해 본 결과 r = 0.953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또 모든 시료의 분석 데 이타들에 대해 양이온과 음이온 당량농도 합간의 불균형 (imbalance)도 (Ayers and Manton, 1991)를 조사한 결과 전체 데 이타 중에 96.
490의 값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보아 NO「은 대체적으로 토양 성분들과의 상관성 이 크고, 상대적으로 해염 성분과 인위적 오염 성분들과의 상관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다음으로 C「성분은 Na+, Mg2+와의 상관계수가 각각 0.
18로 오히려 조대입자에 더 많이 분포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경향을 계절별로 비교해 본 결과 대체적으로 여름철에는 미세입자에서 농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봄철에는 조대입자에서 농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이처럼 봄철에 상대적으로 조대입자에서 농도가 증가하는 것은 비교적 큰 입자크기를 갖는 토양입자와 이에 흡착된 여러 성분들이 동시에 장거리 이동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Seinfeld, 1986).
최적인자의 수를 결정하고 varimax 회전법을 이용하여 산출한 요인분석 결과를 표 7에 수록하였다(황인조와 김동술, 1998). 표의 결과와 같이 첫 번째 인자는 53.7%의 설명력을 보였고 NH4+, K+, nss-SCU2- 성분이 높은 적재 값을 나타내었다. 이들 성분들은 대부분 인위적 오염원에 의해 발생되는 성분들로 한라산 130고지 대기 에어로졸이 인위적 오염원 영향을 크게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후속연구
또한 산성우, 시정 거리, 오염물질의 장거리수송 등에도 영향을 미치며, 토양, 수계, 동식물 생태계는 물론 인공 구조물의 수명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또 대기분진은 장거리 이동에 의해 인접 국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단기적이고 국지적인 대기질 변화보다는 장기적이고 보다 광범위한 연구의 필요성 이 요구된다. (Akimoto and Narita, 1994).
결과이다. 이러한 연구는 한반도의 대기오염 배경농도 측정은 물론 장거리 이동에 의해 주변 국가로부터 유입된 오염물질의 영향을 효과적으로 평가하고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기오염원과 그 이동경로를 규명하는데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