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들은 본 연구에서 양대혈관우심실기시증에 대한 양심실 교정의 18년간의 임상 성적을 보고하고자 하였다 대신 및 방법: 1986년 5월부터 2002년 9월까지 양대혈관우심실기시증으로 양심실교정을 받은 1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남자 80명, 여자 32명) 형태학적 특성, 수술방법, 조기 사망과 재수술에 대한 위험 인자를 분석하였고, 생존율과 무재수술 생존율을 살펴보았다. 결과: 심실중격결손의 유형은 대동맥하형이 가장 흔하였고(n=58, 52%) 비교통형이 두 번째로 많은 유형이었다 n=32, 29%). 수술 방법은 심실 내 배플 수술(n=71, 63%),좌심실-대동맥 배플 후 우심실-폐동맥 인조도관 삽입술 또는 REV수술(n=24, 21.4%), 동맥전환술(n=14, 12.5%), Senning 술식(n=3, 2.7%) 등이었다. 34명(30%)에서는 교정 수술 전 고식 수술이 필요하였으며, 23명(21%)의 환아에서는 교정술 후 재수술이 필요하였다. 조기 사망은 12명(10.7%)이었고, 4예의 만기 사망이 있었다. 조기 사망의 위험인자로는 수술 당시 3개월 이하의 연령군(p=0.003), 심폐기 가동시간 및 대동맥 차단시간(p=0.015, p=0.067), 수술방법(동맥전환술)(p <0.001)과 심실중격결손의 유형(폐동맥하형(p=0.002)이 있었고, 다변량 석에서 3개월 이하의 수술 연령이 의미있는 위험 인자였다(p=0.011). 재수술의 위험인자는 교정술시 연령(1세 미만, p=0.02), 교정술 시 폐동맥분지성형술(p=0.024), 심실중격결손증의 유형(비교통형)(p=0.001), 수술 유형(인조도관 삽입술 및 REV수술)(p=0.028, p=0.017)이었고, 다변량분석에서 의미 는 위험 인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추적 관찰은 91명에서 이루어졌으며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10.8$\pm$56.4 (2~201)개월이었다. 5년, 10년 및 15년 생존율은 86.5%, 85%, 85%이었고 무재수술 생존율은 85%, 71.5%, 70% 이었다. 결론: 연구 결과 3개월 이하의 수술 연령군, 폐동맥하형 심실중격결손의 경우 조기 사망률이 의미있게 높았으며 이들 대부분은 동맥전환술을 받은 환아였다. 또한 비교통형 심실중격결손 환아와 페동맥 인조도관 삽입술 및 REV수술에서 재수술률이 높았다. 본 연구를 통해, 형태학적 특성과 연령을 고려하여 양대혈관우심실기시증에 대한 수술 전략을 수립하면 양심실 교정은 좋은 장기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저자들은 본 연구에서 양대혈관우심실기시증에 대한 양심실 교정의 18년간의 임상 성적을 보고하고자 하였다 대신 및 방법: 1986년 5월부터 2002년 9월까지 양대혈관우심실기시증으로 양심실교정을 받은 1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남자 80명, 여자 32명) 형태학적 특성, 수술방법, 조기 사망과 재수술에 대한 위험 인자를 분석하였고, 생존율과 무재수술 생존율을 살펴보았다. 결과: 심실중격결손의 유형은 대동맥하형이 가장 흔하였고(n=58, 52%) 비교통형이 두 번째로 많은 유형이었다 n=32, 29%). 수술 방법은 심실 내 배플 수술(n=71, 63%),좌심실-대동맥 배플 후 우심실-폐동맥 인조도관 삽입술 또는 REV수술(n=24, 21.4%), 동맥전환술(n=14, 12.5%), Senning 술식(n=3, 2.7%) 등이었다. 34명(30%)에서는 교정 수술 전 고식 수술이 필요하였으며, 23명(21%)의 환아에서는 교정술 후 재수술이 필요하였다. 조기 사망은 12명(10.7%)이었고, 4예의 만기 사망이 있었다. 조기 사망의 위험인자로는 수술 당시 3개월 이하의 연령군(p=0.003), 심폐기 가동시간 및 대동맥 차단시간(p=0.015, p=0.067), 수술방법(동맥전환술)(p <0.001)과 심실중격결손의 유형(폐동맥하형(p=0.002)이 있었고, 다변량 석에서 3개월 이하의 수술 연령이 의미있는 위험 인자였다(p=0.011). 재수술의 위험인자는 교정술시 연령(1세 미만, p=0.02), 교정술 시 폐동맥분지성형술(p=0.024), 심실중격결손증의 유형(비교통형)(p=0.001), 수술 유형(인조도관 삽입술 및 REV수술)(p=0.028, p=0.017)이었고, 다변량분석에서 의미 는 위험 인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추적 관찰은 91명에서 이루어졌으며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10.8$\pm$56.4 (2~201)개월이었다. 5년, 10년 및 15년 생존율은 86.5%, 85%, 85%이었고 무재수술 생존율은 85%, 71.5%, 70% 이었다. 결론: 연구 결과 3개월 이하의 수술 연령군, 폐동맥하형 심실중격결손의 경우 조기 사망률이 의미있게 높았으며 이들 대부분은 동맥전환술을 받은 환아였다. 또한 비교통형 심실중격결손 환아와 페동맥 인조도관 삽입술 및 REV수술에서 재수술률이 높았다. 본 연구를 통해, 형태학적 특성과 연령을 고려하여 양대혈관우심실기시증에 대한 수술 전략을 수립하면 양심실 교정은 좋은 장기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We reviewed our 18-year surgical experience of biventricular repair for double-outlet right ventricle. Material and Method: One hundred twelve consecutive patients (80 males and 32 females) who underwent biventricular repair for double-outlet right ventricle between May 1986 and September 2002 were ...
We reviewed our 18-year surgical experience of biventricular repair for double-outlet right ventricle. Material and Method: One hundred twelve consecutive patients (80 males and 32 females) who underwent biventricular repair for double-outlet right ventricle between May 1986 and September 2002 were included. We assessed risk factors for early mortality and reoperation. Reoperation-free survival rate and actual survival rate were analysed. Result: Most common type of ventricular septal defect was subaortic (n=58, 52%) and non-committed type was second most common (n=32, 29%). Four different surgical methods were used: intraventricular baffle repair (n=71 , 63%): right ventricle to pulmonary ariery conduit interposition or REV with left ventricle to aorta baffle repair (n=24, 21 .4%): arierial switch operation with left ventricle to pulmonary artery baffle (n=14, 12.5%): Senning atrial switch operation with left ventricle to pulmonary artery baffle (n=3, 2.7%). Thirty four patients(30%) underwent palliative procedures before definite repair. Twenty three patients (21%) required reoperations. There were 12 (10.7%) early deaths and 4 late deaths. Age younger than 3 months at repair (p=0.003), cardiopulmonary bypass and aortic cross clamp time (p=0.015, p=0.067), type of operation (arterial switch operation) (p <0.001) and type of ventricular septal defect (subpulmonic type) (p=0.002) were revealed as risk factors for early death in univariate analysis, while age under 3 months was the only significant risk factor in multivariate analysis. Patients younger than 1 year of age (p=0.02), pulmonary artery angioplasty at definitive repair (p=0.024), type of ventricular septal defect (non-committed) (p=0.001), type of operation (right ventricle to pulmonary artery conduit interposition and REV operation) (p=0.028, p=0.017) were risk factors for reoperation in univariate analysis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risk factor in multivariate analysis. Follow-up was available on 91 survivals with a mean duration of 110.8$\pm$56.4 (2~201) months. 5, 10 and 15 year survival rates were 86.5%, 85% and 85% and reoperation free survival were 85%, 71.5%, 70%. Conclusion: Age under 3 months at repair, subpulmonic ventricular septal defect and arterial switch operation were significant risk factors for early mortality. Patients with non-committed ventricular septal defect and who underwent conduit interposition or REV operation were risk factors for reoperation. With careful attention to chose best timing and surgical approach depending on morphologic characteristics, biventricular repair for double outlet right ventricle can be achieved with good long-term outcome.
We reviewed our 18-year surgical experience of biventricular repair for double-outlet right ventricle. Material and Method: One hundred twelve consecutive patients (80 males and 32 females) who underwent biventricular repair for double-outlet right ventricle between May 1986 and September 2002 were included. We assessed risk factors for early mortality and reoperation. Reoperation-free survival rate and actual survival rate were analysed. Result: Most common type of ventricular septal defect was subaortic (n=58, 52%) and non-committed type was second most common (n=32, 29%). Four different surgical methods were used: intraventricular baffle repair (n=71 , 63%): right ventricle to pulmonary ariery conduit interposition or REV with left ventricle to aorta baffle repair (n=24, 21 .4%): arierial switch operation with left ventricle to pulmonary artery baffle (n=14, 12.5%): Senning atrial switch operation with left ventricle to pulmonary artery baffle (n=3, 2.7%). Thirty four patients(30%) underwent palliative procedures before definite repair. Twenty three patients (21%) required reoperations. There were 12 (10.7%) early deaths and 4 late deaths. Age younger than 3 months at repair (p=0.003), cardiopulmonary bypass and aortic cross clamp time (p=0.015, p=0.067), type of operation (arterial switch operation) (p <0.001) and type of ventricular septal defect (subpulmonic type) (p=0.002) were revealed as risk factors for early death in univariate analysis, while age under 3 months was the only significant risk factor in multivariate analysis. Patients younger than 1 year of age (p=0.02), pulmonary artery angioplasty at definitive repair (p=0.024), type of ventricular septal defect (non-committed) (p=0.001), type of operation (right ventricle to pulmonary artery conduit interposition and REV operation) (p=0.028, p=0.017) were risk factors for reoperation in univariate analysis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risk factor in multivariate analysis. Follow-up was available on 91 survivals with a mean duration of 110.8$\pm$56.4 (2~201) months. 5, 10 and 15 year survival rates were 86.5%, 85% and 85% and reoperation free survival were 85%, 71.5%, 70%. Conclusion: Age under 3 months at repair, subpulmonic ventricular septal defect and arterial switch operation were significant risk factors for early mortality. Patients with non-committed ventricular septal defect and who underwent conduit interposition or REV operation were risk factors for reoperation. With careful attention to chose best timing and surgical approach depending on morphologic characteristics, biventricular repair for double outlet right ventricle can be achieved with good long-term out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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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를 통해 양대혈관우심실기시증(DORV) 환아에서 18년 동안 양심실 교정을 시행한 112명의 임상 경험을살펴보았다. 조기 사망은 12명(10.
1964년에 Kirklin 등[2]이 대동맥하형심실중격결손증을 동반한 양대혈관우심실기시증 환아의성공적인 수술예를 보고한 이래로 다양한 수술 방법의적용을 통해 더욱 복잡한 예에까지 완전 교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저자들은 본 연구에서 과거 18년간 양심실교정이 가능했던 양대혈관우심실기시증 환자에 대하여해부학적 다양성과 수술 방법 그리고 사망 및 재수술에관련된 위험 인자, 장기 생존율과 무재수술 생존율 등을분석하여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수술 방법은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의 심실내 배플교정술(intraventricular baffle repair: IBR)(기예), 좌심실에서폐동맥으로의 배플 후 동맥전환술(arterial switch operation: ASO)을 시행한 방법(14예), 좌심실에서 폐동맥으로의 배플 후 Senning술식을 시행한 경우(3예)와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의 배플 후 우심실-폐동맥 인조도관(conduit) 삽입수술(13예)이나 REV(reparation a letage ventriculare)수술을시행하는 방법(11 예)이었다. 심실중격결손의 유형 별로 살펴보면 대동맥하형 심실중격결손증의 경우에는 대부분 전통적인 심실 내 배플 수술이 가능하였으며(n=53, 91%), 58명 중 나머지 5명의 환아에서는 동반된 폐동맥협착이나폐쇄로 인해 인조도관 삽입술이나 REV수술을 시행하였다.
56) n?이었다. 수술은 정중흉골절개 하에 인공 심폐기를 가동한 후중등도 저체온 상태에서 시행하였고, 심근보호를 위해 냉혈 심근보호액을 사용하였으며, 심폐기 가동시간은 평균 160±64 (60~501)분, 대동맥 차단시간은 86±32 (32~ 208)분이었다. 30예(26%)에서는 평균 36.
80명, 여아 32명). 양대혈관우심실기시증의 진단은 50%법칙을 적용하였고, 심실중격결손의 유형은 수술전 심장 초음파와 심도자술, 수술 당시의 육안 소견을 근거로 분류하였다. 대동맥축착(coarctation of aorta), 대동맥궁단절, 완전방실중격결손 등 복잡심기형을 동반하여 추가적인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제외하였다.
추적 관찰은 의무 기록 조회와 전화 질의응답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조기 사망 및 재수술의 위험 인자, 만기 사망, 무재수술 생존율(reoperation-free survival) 및 장기 생존율 등을 분석하였다. 위험 인자 분석에 Chi-square test와 Fisher, s exact test를 이용하였고, 조기 사망률과 재수술 위험률 분석은 Stepwise logistic regression method를 이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1986년 5월부터 2002년 9월까지 양대혈관우심실기시증으로 양심실 교정을 받은 112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남아 80명, 여아 32명). 양대혈관우심실기시증의 진단은 50%법칙을 적용하였고, 심실중격결손의 유형은 수술전 심장 초음파와 심도자술, 수술 당시의 육안 소견을 근거로 분류하였다.
2명의 환아는 재수술 합병증으로 사망하였고, 1명은 교정술 후 3도 방실 차단이 발생하여 영구 심박동기를 삽입하였는더】, 심박동기 기능 이상으로 추정되는 저심박증으로 사망하였으며 1명의 환아는 원인 미상의 고열로 응급실 내원하여 원인 진단 위해 검사하는 도중 사망하였다(Table 7). 수술로부터 사망까지의 기간은 평균 29.
6%)으로 2예는 저심박출 증후군에 의한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술후 3일째와 7일째 사망하였으며 한명은 패혈증으로 인해 술후 23일에사망하였다. 50명의 생존 환아 중에 4명(8%)은 재수술이필요하였고, 만기 사망이 1예(2%) 있었는데 술후 2년 4개월에 원인 미상의 고열로 내원하여 검사 진행 중에 사망하였다. 이 중 교통형 (doubly committed) 심실중격결손이 가장 드물어 6명의 환아가 있었는데, 이들 여섯명 모두 심실내 배플법으로 수술 받았으며, 조기 및 만기 사망은 없었고, 1예(16.
폐동맥하 심실중격결손증의 경우 이 유형에 대하여 심실 내 배플 수술을 시도한 여러 보고들이 있지만 이들의 장기성적은 그리 만족할만 하지 못했다[4-6]. 본 연구에서 폐동맥하 심실중격결손은 16명이었고 이들 중 동맥전환술을 받은 환아가 11 명, 심실 내 배플수술을 받은 환아가 3명이었으며 한명은심방전환술을 받았고 나머지 환아는 REV수술을 받았다. 동맥전환술을 받은 환아 중 조기 사망이 5명(45.
이 중 교통형 심실중격결손증을 동반한 환아에서 조기 사망은 1예도 없었으나 다른 유형과 비교하였을 때 의미 있는 차이는 아니었다. 사망의 원인별로 살펴보면 체외순환 이탈실패를포함한 저심박출 증후군이 7예였고, 패혈증 3예, 폐렴과급작성 폐동맥 고혈압증(pulmonary hypertensive crisis)가각 1예였다(Table 5).
재수술위험 인자로는 Aoki 등[8]이 심실중격결손의 유형 중 대동맥하형 을 저 위 험 군으로, 비 교통형 을 고위 험 군으로 제 시 한바 있으며, 본 연구에서도 비교통형 심실중격결손증, 1세이하에서의 교정술, 인조도관 삽입술이나 REV수술법, 폐동맥 분지 성형술이 단변량 분석에서 의미 있는 위험 인자였고, 다변량 분석에서는 의미있는 위험 인자는 없었다.
데이터처리
등을 분석하였다. 위험 인자 분석에 Chi-square test와 Fisher, s exact test를 이용하였고, 조기 사망률과 재수술 위험률 분석은 Stepwise logistic regression method를 이용하였다. 장기 생존율과 무재수술 생존율 분석은 Kaplan-Meier 방법으로 시행하였다.
이론/모형
위험 인자 분석에 Chi-square test와 Fisher, s exact test를 이용하였고, 조기 사망률과 재수술 위험률 분석은 Stepwise logistic regression method를 이용하였다. 장기 생존율과 무재수술 생존율 분석은 Kaplan-Meier 방법으로 시행하였다. 통계적 분석은 SPS S(SPSS for windows 11.
성능/효과
그러나, 다변량분석에서는 의미있는 위험 인자는 없었다. 대동맥 하형 심실중격결손(P=0.026)과 심실 내 배플수술(p=0.001) 은 재수술률이 의미있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0).
001)(Table 8). 또한 수술 유형에 따라서는 REV수술이나 우심실-폐동맥 인조도관 삽입수술에서 의미있게 재수술률이 높았다(p=0.017, p=0.028)(Table 9). 재수술의 원인으로는 우심실유출로 협착이 12예(35%)로 가장 많았고, 폐동맥분지 협착(n=7, 20.
이 군에서도 심실 내 배플법으로 수술 받은 환아 3명은 조기 사망이나 재수술 없이 추적 관찰 중이이어서, 해부학적 구조가 허락하는 한 심실 내 배플수술로써 좋은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비교통형 심실중격결손의 경우(n=32, 28.6%)에는 수술 유형이 다양하여 심실 내 배플수술 9명, 동맥전환술 3명,Senning 심방전환술 2명 등 여러가지 방법이 적용되었으며, 사망 환자는 3명(9%)이지만, 생존 환자 29명 중에서 13명(44.8%)이 재수술이 필요하였는데, 이들은 REV수술을 받았던 8명중 6명, 인조도관 삽입술을 받고 생존한 9명중 5명, 심실 내 배플수술을 받았던 8명 중 2명이었다. 비교통형의 교정수술 시 심실 내 배플만으로는 우심실유출로가 좁아지기 때문에 REV수술이나 인조도관을 이용한우심실유출로 재건을 많이 시도하였으며 결과적으로 재수술률이 증가하게 되어, 장기 성적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가장 많은 유형은 대동맥하형으로 58명(52%)이었는데 이 중 53명(91.4%)이 심실 내 배플수술을받았고 3명은 우심실-폐동맥 인조도관 삽입수술을, 2명은 REV수술을 받았다. 심실 내 배플수술을 받은 환아 53명의 성적을 살펴보면 조기 사망이 3명(5.
8%)이 재수술이 필요하였는데, 이들은 REV수술을 받았던 8명중 6명, 인조도관 삽입술을 받고 생존한 9명중 5명, 심실 내 배플수술을 받았던 8명 중 2명이었다. 비교통형의 교정수술 시 심실 내 배플만으로는 우심실유출로가 좁아지기 때문에 REV수술이나 인조도관을 이용한우심실유출로 재건을 많이 시도하였으며 결과적으로 재수술률이 증가하게 되어, 장기 성적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Sakada 등[기은 교정술을 위한 수술 전 진단에서 삼첨판륜- 폐동맥판륜 간격을 중요한 지표로 제시하였는데, 이 간격이 대동맥판륜의 직경보다 넓은 경우에 우심실-폐동맥 연속성을 유지하는 전형적인 심실 내 배플법이 용이하게 된다.
생존한 환아에서 재수술률은 23%였으며 재수술위험 인자로는 교정술 시 연령(1세 미만), 교정술 시 폐동맥 분지 성형술, 비교통형 심실중격결손, REV수술 및 우심실-폐동맥 인조도관 삽입수술이 있었다. 생존 분석에서 5년, 10년 및 15년 생존율은 각각 86.5%, 85%, 85%이었고무재수술 생존율은 각각 85%, 71.5%, 70%였다.
7%)이었고, 조기 사망의위험 인자로는 3개월 이하의 연령군, 체외순환 시간, 대동맥 차단시간, 폐동맥하형 심실중격결손증, 동맥전환술이있었다. 생존한 환아에서 재수술률은 23%였으며 재수술위험 인자로는 교정술 시 연령(1세 미만), 교정술 시 폐동맥 분지 성형술, 비교통형 심실중격결손, REV수술 및 우심실-폐동맥 인조도관 삽입수술이 있었다. 생존 분석에서 5년, 10년 및 15년 생존율은 각각 86.
후속연구
양대혈관우심실기시증 환아에서 부적응증이 되는 연관 기형이 없는 경우 정확한 해부학적 구조를 이해하고 합당한 수술 방법을 적용한다면 양심실 교정으로 더 나은 장기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3%)로 감소되었음을 제시하였다. 이처럼 양대혈관우심실기시증에 대한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와 경험 축적을 바탕으로 합당한 수술방법을 적용한다면 양대혈관우심실기시증에 대한 양심실 교정으로 만족할만한 장기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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