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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 국민이 많이 섭취하는 서류 및 구근류를 종류별로 나누어 가식부만 취해 중금속 함량을 측징하여 식품의 안전성과 이에 따른 식생활에 미치는 경향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 본 연구에서 분석된 서류 및 구근류의 섭취시 각 중금속 함량 결과와 1998년 국민 건강영양조사 결과 보고서 의 일일 식픔 섭취량 자료를 토대로 우리나라 국민의 중금속 섭취량을 각 중금속의 잠정 주간섭취허용량(PTWI : 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과 비교하여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서류 및 구근류를 통한 각 중금속별 일일 섭취량 및 주간섭취량 결과는 Table 7에 나타내었다.
- 식품을 통해 섭취되는 중금속에 대한 안전성 평가는 본 연구의 조사대상 서류 및 구근류에서 검출된 중금속 함량결과와 199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보고서의 일일 섭취량 자료를 토대로 실제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중금속의 주간섭취량(일주일 동안 식품을 통하여 섭취하는 중금속의 양)을 FAO/WHO 에서 정한 잠정주간섭취허용량(PTWI : 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과 비교하여 평가하였다.
- 중금속 분석은 시료를 습식분해법(실험기구는 20% 질산에 24시간 동안 담근 후 사용하였으며, 시료와 질산을 5ml 섞은 것과 질산만 5ml 넣은 것을 각각 50ml 비이커에 넣고 뚜껑을 덮어 hot plate에서 시료 혼합액이 1ml 남을 때까지 2~3시간 태운 후 10 ml mess flask에 넣고 중류수를 눈금까지 부어서 희석하였다)으로 처리한 후 한국 기초과학 지원연구소의 ICP-MS (Inductively Coupled Plasma Mass Spectrometer, Model/M(.ker : Elan 6100/Perkin Elmer, USA)로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02년 6~7월에 걸쳐 서울 북부지역 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서류 2종(감자, 고구마) 및 구근류 11종 (우엉, 도라지, 무, 알타리무, 당근, 양파, 더덕, 생강, 마늘, 인삼 4년근, 인삼 6년근)의 총 13종, 38지역 152건을 종류별로 수집한 후 시료로 사용하였다. 2.
성능/효과
- 027ppm이었다. As 함량의 전체적인 분포는 N.D~0.070ppm으로 분포 대가 가장 좁은 것은 생강으로 0.002ppm, 가장 넓은 것은 감자로 0.070ppm이었다(Table 2). 감자의 As 함량을 보면 원 등%의 0.
- 041ppm으로 나타났다(Table 1). 각 시료의 Cu 함량 분포는 0.021-0.510ppm으로 0.489ppm의 차이가 났으며 양파의 Cu 함량 분포대는 0.038ppm으로 가장 좁게, 인삼 4년근의 Cu함량 분포대가 0.325ppm으로 가장 넓게 나타났다.
- 015 ppm으로 인천지역의 무에서 As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조28)의 결과에 비해서 다소 높게 조사되었다. 그러나 식품일반에 대한 기준으로 식품공전 상에는 고처], 조미식품에는 1.5ppm 이하, 액체 식품에는 0.3ppm 이하로 설정하고 있어 이 범위로 보았을 때 본 조사의 As 함량의 분포대는 N.D~0.070ppm으로 자연 함유량 수준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 112ppm으로 나타났다. 더덕, 생강의 Pb 함량은 각각 0.100, 0.107ppm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도라지 Pb 분포대가 N.D~Q372ppm으로 가장 넓게 나타났다(Table 4).
- 25ppm에 비해서는 매우 낮은 분포를 보였다. 또한 WHO에서 과실, 채소류 등에 제안한 guide line level 0.5ppm보다 낮은 것으로 보아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자연함유량 수준으로 파악되었다.
- 026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구근류에 의한 각 중금속의 주간 섭취량은 Cu 4.700, As 0.628, Zn 18.224, Pb 2.249, Cd 0.066, Hg 0.430으로잠정주간섭취허용량 (PTWI) 과 비교하였을 때 매우 낮은 수준으로 이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 볼 때 안전한 수준으로 판단되며 섭취시 위해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 6%) 순으로 채소류의 섭취량이 높은 비율을 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물의 기관별 중금속의 함량 비교에서 모든 중금속이 뿌리부분세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채소류 증 구근류는 산업폐수로 인한 토양의 오염 또는 재배과정에서의 화학비료나 농약으로 인한 오염이 더 쉽게 침투되는 단점이 있다.
- 007ppm에 미치지 못하는 극히 미량이었던 결과와 비교하였을 때본 연구의 Hg 평균 분석치는 다소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수은 함량은 세계 각국의 규제치 중 가장 엄격한 일본 식품에 대한 기준인 Q4ppm, 우리나라 기준인 0.5ppm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따라서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자연함유량 수준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 섭취량은 10-50/kg으로 보고되어 있다39). 본 조사 결과 각 시료의 평균 Cd 함량은 감자 0.002ppm, 고구마 0.00 Ippm, 우엉 0.005ppm, 도라지 0.003ppm, 무 N.D, 알타리무 N.D, 당근 0.002ppm, 양파 0.001 ppm, 더덕 0.005ppm, 생강 0.003ppm, 마늘 0.002ppm, 인삼 4년근 O.OOlppm, 인삼 6년근 0.003ppm으로 최저는 무, 알타리무로 검출되지 않았으며, 최고는 우엉과 더덕이 0.005ppm으로 대부분의 시료들에서 거의 미량 검출되었다. Cd 함량 분포는 N.
-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본 조사 결과 평균 Hg 함량은 감자 0.002ppm, 고구마 0.009 ppm, 우엉 0.003ppm, 도군}지 0.006ppm, 무 0.002ppm, 알타리무 0.065ppm, 당근 O.OlOppm, 양파 0.013ppm, 더덕 0.002ppm, 생강 O.OOlppm, 마늘 0.040ppm, 인삼 4년근 0.003ppm, 인삼 6년근 0.003ppm이었으며 최저는 생강 0.00Ippm, 최고는 알타리무에서 0 065ppm으로 나타났다. Hg 함량 분포는 0.
- 본 조사결과 각 시료의 평균 As 함량은 감자 0.017ppm, 고구마 0.012ppm, 우엉 0.023ppm, 도라지 0.013ppm, 무 0.015ppm, 알타리무 0.016ppm, 당근 0.018ppm, 양파 0.012ppm, 더덕 0.018ppm, 생강 0.016ppm, 마늘 0.023ppm, 인삼 4년근 0.025ppm, 인삼 6년근 0.027ppm이었으며 최저는 고구마와 양파로 0.012ppm, 최고는 인삼 6년근으로 0.027ppm이었다. As 함량의 전체적인 분포는 N.
- 어 있다. 본 조사에서 사용된 각 분석시료의 평균 Cu 함량은 감자 0.240ppm, 고구마 0.137ppm, 우엉 0.230ppm, 도근}지 0.094ppm, 무 0.072ppm, 알타리무 0.054ppm, 당근 0.06Ippm, 양파 0.04 lppm, 더덕 0.150ppm, 생강 0.097ppm, 마늘 0.139ppm, 인삼 4년근 0.326ppm, 인삼 6년근 0.294ppm으로 최고는 인삼 4년근 Q326ppm, 최저는 양파 0.041ppm으로 나타났다(Table 1). 각 시료의 Cu 함량 분포는 0.
- 본 조사에서의 각 시료의 평균 Zn 함량은 감자 0.943ppm, 고구마 0.273ppm, 우엉 0.632ppm, 도라지 0.437ppm, 무 0.290ppm, 알타리 무 0.424ppm, 당근 0.324ppm, 양파 0.220ppm, 더덕 0.514ppm, 생강 0.783ppm, 마늘 1.236ppm, 인삼 4년근 0.664ppm, 인삼 6년근 0.534ppm이었으며, 최저는 양파가 Q220 ppm, 최고는 마늘이 1.236ppm이었다. 조사된 서류 및 구근류의 Zn 함량 분포대는 0.
- OOlppm에 비해 높은 분포를 보였다. 조사된 각 시료의 카드뮴함량은 WHO에서 제안한 guide line level O.lppm에 비하여 현저하게 낮은 함량을 나타내고 있어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자연함유량 수준으로 파악되었다.
- 236ppm이었다. 조사된 서류 및 구근류의 Zn 함량 분포대는 0.143 ~ 3.137ppm으로 분포 대가 가장 좁은 것은 고구마로 0.046ppm, 가장 넓은 것은 마늘로 2.475ppm이었다(Table 3). 무의 평균 Zn 함량은 0.
- 02ppm에 비해 본 조사치가 더 낮은 분포를 보였다. 최 등은 근채류의평균 Hg 함량은 0.016ppm이었고 각 근채류의 Hg 함량 조사 결과 당근 O.OlOlppm, 더덕 0.0022ppm, 도라지 0.006ppm, 무 0.0023ppm, 마늘 0.04ppm, 생강 O.OOlOppm, 우엉 0.0029ppm, 알타리무 0.065ppm이라 하여 본 조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인삼 4년근의 평균 Hg 함량이 0.032ppm, 인삼 6년근은 평균 0.0030 ppm이라 하여 본 실험에서의 인삼 4년근 0.003ppm, 6년근 0.003ppm과 유사한 분포를 나타내었다. 1999년 식품 의약품 안전청에서 발표한 서류와 채소류의 Hg 함량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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