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기록식 3일간의 24시간 회상법의 신뢰도 연구 -서울지역 중년 자원자를 대상으로- Reproducibility of Nutrient Intake Estimated by Three-Day 24-Hour Dietary Recall of Middle-Aged Subjects for 6 Month Intervals원문보기
This study examined the reproducibility of nutrient intakes estimated by the 24-hour recall method in a prospective cohort study (Longitudinal study of aging and health monitoring of Korean elderly) of middle-aged volunteer subjects (42 males and 49 females) in the Seoul area. The three-day 24-hour ...
This study examined the reproducibility of nutrient intakes estimated by the 24-hour recall method in a prospective cohort study (Longitudinal study of aging and health monitoring of Korean elderly) of middle-aged volunteer subjects (42 males and 49 females) in the Seoul area. The three-day 24-hour recall was administered twice at an interval of approximately 6 months. The first data were collected and a corrective procedure was performed by interviewing of the subjects and a trained dietitian. The second data were collected by mail from the subjects without the performance of any corrective procedure. The mean age of the subjects was 53.5 $\pm$ 9.6 for the males and 52.2 $\pm$ 8.9 for the females. The subjects who had above college education were 95% in the case of the males and 60% in the case of the females. The characteristics of the mal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that they were highly educated and held professional jobs and were from the middle or upper class. Comparing the first and second 24-hour recall data, the second data showed relatively lower intakes of all nutrients, except vitamin A, vitamin Bi and cholesterol.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nutrients of the first and the second data with respect to vitamin A, vitamin B$_1$ and cholesterol in the males and calcium, iron, sodium, vitamin A, vitamin B$_1$, vitamin B$_2$ and cholesterol in the females. This data may indicate that the 24 hour retail method without a dietitian's help may result in lower reporting of the subject's intakes. The men had a tendency to remember less than the women.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with unadjusted nutrient intakes values were ranged from 0.24 to 0.66. When energy intake was adjusted, there was a slight increase (from 0.26 to 0.71).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s with nutrient-unadjusted values ranged from 0.22 to 0.66, and the energy-adjusted values were ranged from 0.23 to 0.69. The weighted Kappa statistical values ranged from 0.10 to 0.40. On the average,46.3% of the subjects who were found in the lowest quartile of the nutrient intake levels based on the first 24-hour recall, were in the lowest quartile based on the second 24-hour recall. Therefore, there was a low reproducibility between the first and the second 24-hour recall. We should examine the factors influencing low reproducibility. Also, strategies should be developed to maximize the reliability of the assessment, with regard to portion-size training and telephone validation. (Korean J Community Nutrition 8(4) : 603∼609, 2003)
This study examined the reproducibility of nutrient intakes estimated by the 24-hour recall method in a prospective cohort study (Longitudinal study of aging and health monitoring of Korean elderly) of middle-aged volunteer subjects (42 males and 49 females) in the Seoul area. The three-day 24-hour recall was administered twice at an interval of approximately 6 months. The first data were collected and a corrective procedure was performed by interviewing of the subjects and a trained dietitian. The second data were collected by mail from the subjects without the performance of any corrective procedure. The mean age of the subjects was 53.5 $\pm$ 9.6 for the males and 52.2 $\pm$ 8.9 for the females. The subjects who had above college education were 95% in the case of the males and 60% in the case of the females. The characteristics of the mal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that they were highly educated and held professional jobs and were from the middle or upper class. Comparing the first and second 24-hour recall data, the second data showed relatively lower intakes of all nutrients, except vitamin A, vitamin Bi and cholesterol.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nutrients of the first and the second data with respect to vitamin A, vitamin B$_1$ and cholesterol in the males and calcium, iron, sodium, vitamin A, vitamin B$_1$, vitamin B$_2$ and cholesterol in the females. This data may indicate that the 24 hour retail method without a dietitian's help may result in lower reporting of the subject's intakes. The men had a tendency to remember less than the women.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with unadjusted nutrient intakes values were ranged from 0.24 to 0.66. When energy intake was adjusted, there was a slight increase (from 0.26 to 0.71).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s with nutrient-unadjusted values ranged from 0.22 to 0.66, and the energy-adjusted values were ranged from 0.23 to 0.69. The weighted Kappa statistical values ranged from 0.10 to 0.40. On the average,46.3% of the subjects who were found in the lowest quartile of the nutrient intake levels based on the first 24-hour recall, were in the lowest quartile based on the second 24-hour recall. Therefore, there was a low reproducibility between the first and the second 24-hour recall. We should examine the factors influencing low reproducibility. Also, strategies should be developed to maximize the reliability of the assessment, with regard to portion-size training and telephone validation. (Korean J Community Nutrition 8(4) : 603∼60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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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의 주목적은 노년기의 건강증진 및 보다 나은 영양서비스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종적연구의 첫 단계로 서서울지역의 건강한 성인 자원자를 대상으로 코호트를 구축하면서 이들에게 사용한 24시간 회상법의 재현성 즉 신뢰도를 평가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조사 대상자에게 3일간의 24시간 회상법 조사를 6개월 간격으로 2번 실시하여두 조사에 의한 영양소 섭취량의 일치도를 구했고, 이들 영양소 섭취량과 식습관과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이때 기억을 돕기 위하여 food model set을 이용하였다. 2차 조사는 1차 조사 6개월 후에 우편으로 조사지를 발송하고, 이를 조사 대상자가 기록한 후 반송하도록 하였다. 따라서 각 조사 대상자의 건강조사일이 각기 달랐으므로 24시간 회상법에 의한 식품섭취량의 1차 조사 와 2차 조사의 시기(계절) 역시 각 대상자 마다 달라져서 전체 조사는 약 1년에 걸쳐 실시되었다.
분량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단위를 이용하거나 그 크기를 그리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한 질문지는 선행연구들(Lee & Woo 2001; Lee 등 2002; Park 등 2002; ' 98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의 문항을 참고하여 작성한 후,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문제점을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조사방법은 1차 건강조사시 내원한 대상자에게 훈련된 영양사가 24시간 회상법에 의한 식사 기록법을 설명한 다음, 3일간의 식사기록지를 대상자에게 주어 기록하게 하고 다음날 회수하였다.
서울지역의 건강한 중년 자원자 91명(남 42명, 여 49 명)을 대상으로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한 3일간의 식품 섭취실태조사를 6개월 간격으로 2번 조사한 후, 두 조사 간의 영양소 섭취량의 일치도를 구하여 24시간 회상법의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차 조사는 대상자가 작성해 온 조사지를 훈련된 영양사와의 면담을 통하여 수정, 보충하였으며, 2차 조사는 6개월 후 대상자가 직접 기록하여 우편을 통하여 접수하였다.
조사지를 회수하는 날, 영양사는 대상자와의 면담을 통하여 작성해 온 조사지를 수정, 보완하였다. 이때 기억을 돕기 위하여 food model set을 이용하였다. 2차 조사는 1차 조사 6개월 후에 우편으로 조사지를 발송하고, 이를 조사 대상자가 기록한 후 반송하도록 하였다.
평가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조사 대상자에게 3일간의 24시간 회상법 조사를 6개월 간격으로 2번 실시하여두 조사에 의한 영양소 섭취량의 일치도를 구했고, 이들 영양소 섭취량과 식습관과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이는 앞으로의 종적연구에 사용될 신뢰성 있는 식이조사법을 마련하는 기초가 될 것이다.
조사내용은 일반사항으로 연령, 교육수준, 직업, 월수입 등을 조사하였고, 영양소 섭취량은 자기기록식 질믄지에식사와 간식을 시간 순으로 음식명, 주재료, 분량을 기록하게 하였다. 분량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단위를 이용하거나 그 크기를 그리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한 질문지는 선행연구들(Lee & Woo 2001; Lee 등 2002; Park 등 2002; ' 98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의 문항을 참고하여 작성한 후,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문제점을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조사방법은 1차 건강조사시 내원한 대상자에게 훈련된 영양사가 24시간 회상법에 의한 식사 기록법을 설명한 다음, 3일간의 식사기록지를 대상자에게 주어 기록하게 하고 다음날 회수하였다. 조사지를 회수하는 날, 영양사는 대상자와의 면담을 통하여 작성해 온 조사지를 수정, 보완하였다.
조사방법은 1차 건강조사시 내원한 대상자에게 훈련된 영양사가 24시간 회상법에 의한 식사 기록법을 설명한 다음, 3일간의 식사기록지를 대상자에게 주어 기록하게 하고 다음날 회수하였다. 조사지를 회수하는 날, 영양사는 대상자와의 면담을 통하여 작성해 온 조사지를 수정, 보완하였다. 이때 기억을 돕기 위하여 food model set을 이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30세 이상의 건강한 자원자 91명 (남 42명, 여 49명)을 대상으로 1차조사는 2000년 10월부터 2001년 5월까지 실시하였고 2차조사는 2001년 3 월부터 같은 해 10월까지 조사하였다.
데이터처리
그 결과를 제 7 차 한국인 영양권장량과 비교하여 권장량에 대한 비율을 계산하였다.
4 이상의 일치도를 나타냈다. 이를 조사-재조사간의 신뢰도 또는 안정도 측정법인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s. 산출한 결과 역시 Pearson' s correlation coefficient와 비슷한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조사자료는 SAS program (version 8.2)을 이용하여각 문항의 빈도와 백분율, 평균 土 표준오차를 구하고,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2-test, paired 1차 조사와 2차조사간의 영양소 섭취량의 일치도를 측정하기 위하4'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intra—class coirelation coefficient, cross—tabulations of quartiles, wighted kappa value를 구하였다.
이론/모형
24시간 회상법 조사에 의한 연속 3일간의 식품섭취량은 CAN-Pro (한국영양학회)를 이용하여 영양소 섭취량으로 환산하였다. 그 결과를 제 7 차 한국인 영양권장량과 비교하여 권장량에 대한 비율을 계산하였다.
성능/효과
24로 가장 낮았다. 1차 조사와 2차 조사간의 상관계수가 0.4이하의 낮은 일치도를 보인 영양소는 지방, 칼슘, 철분, 비타민 B2, 비타민 C, 콜레스테롤이었고, 에너지, 단백질, 탄수화물, 섬유소, 인, 나트륨, 칼륨, 비타민 B2, 나이아신은 0.4 이상의 중정도의 일치도를 보였으며, 모든 영양소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냈다. 각 영양소 섭취에서 에너지에 의한 영향을 제거하기 위하여 에너지를 1,000 kcal 로 보정하고 상관계수를 구했을 때 모든 영양소의 상관계수가 높아졌다(Table 3).
2차 조사에서 유의적으로 낮게 보고되었다. 1차 조사와 2차 조사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영양소는 남자에 있어서 지방, 비타민 A, 비타민 B1과 콜레스테롤이었고, 여자에 있어서는 칼슘, 철분, 나트륨, 비타민 A, 비타민 Bb 비타민 B2와 콜레스테롤이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회상법에 있어서 조사 대상자가 단독으로 기록한 2차 조사 결과가 대상자가 기록한 후 영양사에 의한 면담을 거친 1차 조사보다 열량 영양소의 섭취량을 낮게 기록한 경향을 보였고,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은 영양소의 차이를 보임으로써 재현성이 낮음을 알 수 있었다.
5%였다. 1차조사에서 제 1 사분위에 속한 대상자가 2차조사에서 제 4 사분위에 속한 대상자는 평균 10 7%였고, 이러한 비율이 높은 영양소(10% 이상)는 비타딘 B2, 철분, 칼슘, 비타민 B1, 비타민 A, 비타민 C 등이었다. 또한 1차조사에서 제 4 사분위에 속한 대상자가 2차 조사에서 제 1 사분위에 속한 대상자는 평균 12.
4 분위별 교차분류 일치도(Table 4)를 보면 1차 조사에서 가장 낮은 범위 (제 1 사분위)에 속한 대상자가 2차 조사에서도 가장 낮은 범위에 속한 대상자인 경우가 평균 46 3%였고, 1차조사에서 가장 높은 범위 (제 4 사분위) 에속한 대상자가 2차조사에서 가장 높은 범위에 속한 대상자는 평균 42.5%였다. 1차조사에서 제 1 사분위에 속한 대상자가 2차조사에서 제 4 사분위에 속한 대상자는 평균 10 7%였고, 이러한 비율이 높은 영양소(10% 이상)는 비타딘 B2, 철분, 칼슘, 비타민 B1, 비타민 A, 비타민 C 등이었다.
4 이상의 중정도의 일치도를 보였으며, 모든 영양소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냈다. 각 영양소 섭취에서 에너지에 의한 영향을 제거하기 위하여 에너지를 1,000 kcal 로 보정하고 상관계수를 구했을 때 모든 영양소의 상관계수가 높아졌다(Table 3). 즉 비타민 B2, 비타민 C, 콜레스테롤을 제외하고는 모두 0.
또한 1차 조사와 2차 조사간의 영양소 섭취량의 상관성을 Pearson* s correlation coefficient로 산출한 결과 Table 3과 같이 비타민 3이 0.66으로 가장 높았고, 비타민 C가 0.24로 가장 낮았다. 1차 조사와 2차 조사간의 상관계수가 0.
1차조사에서 제 1 사분위에 속한 대상자가 2차조사에서 제 4 사분위에 속한 대상자는 평균 10 7%였고, 이러한 비율이 높은 영양소(10% 이상)는 비타딘 B2, 철분, 칼슘, 비타민 B1, 비타민 A, 비타민 C 등이었다. 또한 1차조사에서 제 4 사분위에 속한 대상자가 2차 조사에서 제 1 사분위에 속한 대상자는 평균 12.1%였으며, 이 비율이 높은 영양소(10% 이상)는 비타민 C, 비타민 A, 지방, 나이아신, 나트륨과 에너지였다. 따라서 본 조사 대상자들은 개인 내 변이가 큰 대상자들로 여겨지며, 각 조사대상자의 조사-재조사 간의 간격이 6개월이므로 계절에 따라 비타민과 무기질 식품의 섭취량에 차이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 조사 대상자들은 개인 내 변이가 큰 대상자들로 여겨지며, 각 조사대상자의 조사-재조사 간의 간격이 6개월이므로 계절에 따라 비타민과 무기질 식품의 섭취량에 차이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장 낮은 범위에 속한 대상자들이 가장 높은 범위에 속한 대상자들보다 계절에 따라 비타민과 무기 실의 식품 섭취량에 변화가 많고, 가장 높은 범위에 속하는 대상자들은 그렇지 않은 대상자에 비해 지방과 열량 식품의 섭취량에 변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 조사대상자들이 학력과 경제력이 높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단순한 열량의 섭취보다는 비타민과 무기질 식품의 섭취에 더 많은 관심을 보임으로써 4분위별 교차분류 일치도가 낮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본 조사 대상자는 전반적으로 영양소 섭취가 충분한 대상자들로써 개인 내 변이가 큰 집단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추적조사에서 이들에게 24시간 회상법을 실시할 때는 식품 분량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서나 전화에 의한 면담 등을 통하여 영양소 섭취량 산정의 신뢰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1차 조사와 2차 조사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영양소는 남자에 있어서 지방, 비타민 A, 비타민 B1과 콜레스테롤이었고, 여자에 있어서는 칼슘, 철분, 나트륨, 비타민 A, 비타민 Bb 비타민 B2와 콜레스테롤이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회상법에 있어서 조사 대상자가 단독으로 기록한 2차 조사 결과가 대상자가 기록한 후 영양사에 의한 면담을 거친 1차 조사보다 열량 영양소의 섭취량을 낮게 기록한 경향을 보였고,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은 영양소의 차이를 보임으로써 재현성이 낮음을 알 수 있었다.
즉, 회상법에 있어서 자가기록법이 자가기록 후 영양사와의 면담을 거치는 방법보다 열량 영양소의 섭취량을 낮게 기록하는 경향을 보였고, 남자가 여자보다 회상력이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후속연구
5 이상인 영양소는 5가지(비타민 3, 나이아신, 나트륨, 칼륨, 섬유소)뿐이었다. 그러나 Yanek 등 (2000) 이나 Ervin & Smiciklas-Wright (1998) 의 연구에서 24시간 회상법을 사용할 때 식품 분량에 대한 설명이나 교육에 의해 좀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본 연구의 추적조사연구에서는 조사 대상자에게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붙인 기록지를 동봉하거나 1차 조사에서와 같은 간단한 면담 방법을 이용하거나 전화를 통한 간단한 확인 등의 절차를 거치면 더욱 신뢰성 있는 자료를 얻을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이 중 Lee 등(2002)의 연구에서 최하분위 일치도가 높게 나타난 것은 이 때의 조사대상자가 다른 연구들과는 달리 전국적이었기 때문에 영양소 섭취량이 낮은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 간의 차이가 분명히 나타난 것으로 생각되며, 본 연구와 그 외의 연구들의 대상자들은 비슷한 환경수준을 가진 집단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조사 방법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특성이 비슷한 집단의 최하 분위 일치도는 40-60% 정도일 것으로 추정되므로 이들 일치도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생각된다. 따라서 추적조사에서 이들에게 24시간 회상법을 실시할 때는 식품 분량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서나 전화에 의한 면담 등을 통하여 영양소 섭취량 산정의 신뢰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이를 위해 조사 대상자에게 3일간의 24시간 회상법 조사를 6개월 간격으로 2번 실시하여두 조사에 의한 영양소 섭취량의 일치도를 구했고, 이들 영양소 섭취량과 식습관과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이는 앞으로의 종적연구에 사용될 신뢰성 있는 식이조사법을 마련하는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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