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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애반딧불이가 전국적으로 분포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에 대한 생리, 생태 및 집단의 행동 등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애반딧불이에 대한 국내 생태학적 특성 및 발육적온 에 대한 연구가 미흡하여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산란과 발육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발육영점과 유효적 산온도, 그리고 생명표를 분석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이 실험은 1。, 15, 20, 23, 25, 27, 30, 35℃의 온도(멀 티 BOD 항온기; Vision Co.)와 16L:8D의 광조건 하에서 수행하였다 Petri dish (09.0 X 높이 3 cm)속에 증류수(1 cm)를 넣고 그 안에 산란된 알을 온도별로 접 종하여 매일 부화되는 유충수를 육안조사하였다. 난 발 육소요기간을 조사한 성적으로써 부화율, 발육영점 그리고 유효적산온도를 산출하였다(Pruess, 1983).
- 1). Petri dish (09.0 X 높이 3 cm)내에 증류수를 적신 여과지를 깔고 그 위에 풀잎을 넣은 다음 우화하여 나온 성충 한쌍을 접종하여 사육실조건에서 (23-25℃, 광주기 16L: 8D) 산란을 유도하였다.
- )와 16L:8D의 광조건 하에서 수행하였다. Petri dish (09.0 x 높이 3 cm)속에 물(1 cm)을 넣고 그 안에 부화된 유충 1마리와 기주인 다슬기의 육 질부위를 잘라서 먹이로 제공하였다. 유충 의령 기별별 발육소요기간은 유충의 탈피각을 육안으로 관찰하여 조사하였다.
- 0cm)바닥에 여과지를 깔고 증류수를 적신 다음 그 위에 풀잎을 넣고 우화하여 나온 성충 한 쌍을 접종하였다. 그 후 산란된 petridish 를 교체하면서 산란수를 카운팅하여 일일 산란수, 산 란전기간, 산란기간, 산란율, 성충수명를 육안조사하였다. 이 실험은 15반복으로 수행하였다.
- 1) 로 옮겼다. 그 후 월동한 유충을 먹이인 다슬기와 함께 용화장치내에 접종하고 흙으로 이동(상륙)하는 유 충을 확인하여 흙으로 토와 형성여부를 관찰하였다. 용기간은 흙으로 상륙하여 토와가 된 후부터 성충으로 우화되어 나온 날까지를 계산하였다.
- 0 X 높이 3 cm)속에 증류수(1 cm)를 넣고 그 안에 산란된 알을 온도별로 접 종하여 매일 부화되는 유충수를 육안조사하였다. 난 발 육소요기간을 조사한 성적으로써 부화율, 발육영점 그리고 유효적산온도를 산출하였다(Pruess, 1983). 이 실험에 공시된 난수는 각각 50, 185, 123, 67, 139, 59, 50, 30개를 공시하여 수행하였다.
- 산란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5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우화된 애반딧불이 성충을 항온조건인 10, 15, 20, 23, 25, 27, 30, 35℃의 온도와 상대습도 70-85%, 16L:8D의 광조건 하에서 수행하였다. Petri dish (0 9.
- 실내조건(23±2℃)에서 사육한 계통을 사용하여 항온조건인 15, 20, 23, 25, 27℃에서 생존률, 일일 산란 수 및 성충 수명을 구하였다. 즉 애반딧불이의 총수명 (일수)을 X, 성충의 일수별 생존율 lx, 일수별 1마리당 산란수를 mx라고 했을 때 1세대당 순번식율(R。)은 Xlxmx, 1세대당 요하는 평균기간(T)은 Exlmx/R, 내 적 자연 증가율(山)은 (loge/R, )/T로 계산하였다(Price, 1997).
- 온도가 애반딧불이 유충발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은 10, 15, 20, 25, 30℃의 항온조건(멀티 BOD 항 온기 ; Vision Co.)와 16L:8D의 광조건 하에서 수행하였다. Petri dish (09.
- 그 후 월동한 유충을 먹이인 다슬기와 함께 용화장치내에 접종하고 흙으로 이동(상륙)하는 유 충을 확인하여 흙으로 토와 형성여부를 관찰하였다. 용기간은 흙으로 상륙하여 토와가 된 후부터 성충으로 우화되어 나온 날까지를 계산하였다. 이 실험에 공시된 유충수는 온도별 20마리씩 개체사육하여 수행하였다.
- 0 x 높이 3 cm)속에 물(1 cm)을 넣고 그 안에 부화된 유충 1마리와 기주인 다슬기의 육 질부위를 잘라서 먹이로 제공하였다. 유충 의령 기별별 발육소요기간은 유충의 탈피각을 육안으로 관찰하여 조사하였다. 조사한 성적을 가지고 발육영점과 유효적 산온도를 산출하였다(Pruess, 1983).
- 난 발 육소요기간을 조사한 성적으로써 부화율, 발육영점 그리고 유효적산온도를 산출하였다(Pruess, 1983). 이 실험에 공시된 난수는 각각 50, 185, 123, 67, 139, 59, 50, 30개를 공시하여 수행하였다.
- 용기간은 흙으로 상륙하여 토와가 된 후부터 성충으로 우화되어 나온 날까지를 계산하였다. 이 실험에 공시된 유충수는 온도별 20마리씩 개체사육하여 수행하였다. 자료분석은 SAS를 이용하여 DMRT검정 (P< 0.
- 그 후 산란된 petridish 를 교체하면서 산란수를 카운팅하여 일일 산란수, 산 란전기간, 산란기간, 산란율, 성충수명를 육안조사하였다. 이 실험은 15반복으로 수행하였다.
- 유충 의령 기별별 발육소요기간은 유충의 탈피각을 육안으로 관찰하여 조사하였다. 조사한 성적을 가지고 발육영점과 유효적 산온도를 산출하였다(Pruess, 1983). 또한 용기간은 4 회 탈피한 유충을 저온조건(0-5℃)에서 3개월 정도 (12-2월) 월동시킨 후(이듬해 4월경) 용화장치(Fig.
대상 데이터
- 1999년 충북 진천군 문백면지역에서 애반딧불이 (Luciola lateralis)성충을 6월 20일부터 6월 25일까지 채집하여 실내조건(23±2℃)에서 누대사육한 개체를 실험에 사용하였다. 유충 사육조(30X20x25cm)내에서 유충을 사육하여 용화 장치에서 성충으로 우화시 켰다(Fig.
데이터처리
- mean ± standard deviation of 15 replications means followed by the same letter a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P<0.05; Duncan's multiple range test〔SAS Institute, 1991]).
- 이 실험에 공시된 유충수는 온도별 20마리씩 개체사육하여 수행하였다. 자료분석은 SAS를 이용하여 DMRT검정 (P< 0.05)으로 비교하였다(SAS Institute, 1991).
성능/효과
- 난의 발육속도와 온도간에는 온도가 높아 갈수록 발육속도가 빨라지는 직선관계를 나타냈으며(V = 0.00471-0.0497, R2 = 0.987), 이 식으로 계산된 난의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10.6℃와 214.8 일도 이었다(Table 6).
- 따라서 성충의 총수명은 저온보다 고온조건에서 짧은 경향을 나타냈으며, 생존율은 저온에서 서서히 떨어지는 곡선을 보였으나, 고온에서는 급격히 떨어지는 생존곡선을 보여 온도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보 여진다.
- 산란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애 반딧불이를 실험실에서 누대사육하여 우화된 성충를 10, 15, 20, 23, 25, 27, 30, 35℃ 항온조건에서 산란전기 간, 산란기간, 산란수 그리고 산란율를 조사한 결과 산 란전기간은 저온에서 고온으로 갈수록 짧았으나, 23℃ 에서 27℃사이에서는 유의성이 없었다. 또한 10℃와 35℃에서는 산란하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 3개로 유의성 없이 차이가 없었다. 산란율은 23℃조건에서 100% 산란을 보여 가장 높았다{Table 1).
- 애반딧불이의 일령별 산란곡선은 Fig. 2와 같이 온도가 높아질수록 산란개시가 빨랐으며, 공시충 접종후 그 정점은 30℃에서는 4일, 27℃에서는 7일에 최대를 나타났으나, 23℃에서는 뚜렷한 산란정점없이 4일째 부터 8일까지 산란수가 많았다. 애반딧불이는 교미 후 1 일째 33.
- 온도별 애반딧불이의 용기간과 우화율를 조사한 결과 15℃에서 94.7± 11.5일이고, 25℃에서는 18.5±7.4 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용기간이 짧아졌는데, 25℃에 서는 15℃보다 발육기간이 5.1 배 정도 짧았다. 10℃ 와 30℃에서는 용화되지 않았으며, 20℃에서 우화율 은 89.
- 온도별 애반딧불이의 총유충기간을 조사한 결과 15℃에서 341.5±23.2일이고, 25℃에서는 250.9±11.7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유충기 간이 짧았으며, 25℃ 에서는 15℃보다 발육기간이 90.6일 정도 짧았다. 그러나 10℃와 30℃에서는 유충발육이 되지 않고 사망하였다.
- 온도별 유충의 발육속도와 온도간에는 온도가 높아 갈수록 발육속도가 빨라지는 직선관계를 나타냈으며 (V = 0.0001t-0.0014, R2 = o.881), 이 식으로 계산된 유충의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14.0℃ 와 1, 564.8일도 이었다(Table 6). 한편 Noh et al.
- 온도에 따른 애반딧불이의 생명표 분석 결과 1세대 당 순증식율(&)은 23℃에서 177.19으로 가장 컸고, 1 세대당 요하는 평균시간(T)은 23℃에서 312.31 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짧았다. 내적자연증가율(山)도 온도가 높아질수록 컸으며, 20℃에서 27℃ 사이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Table 7).
- 이상의 결과에서 애반딧불이의 산란과 발육에 적합한 온도범위는 20℃에서 27℃로써 온도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생명표분석을 통한 이 곤충의 증식에 적합한 온도는 23℃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결과는 실내조건에서 수행한 결과이기 때문에 앞으로 야외조건에서도 애반딧불이의 증식율에 대한 검토가 수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후속연구
- 이상의 결과에서 애반딧불이의 산란과 발육에 적합한 온도범위는 20℃에서 27℃로써 온도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생명표분석을 통한 이 곤충의 증식에 적합한 온도는 23℃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결과는 실내조건에서 수행한 결과이기 때문에 앞으로 야외조건에서도 애반딧불이의 증식율에 대한 검토가 수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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