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구리, 카드뮴, 크롬, 납과 같은 중금속 물질이 모델식물로 사용되는 애기장대의 종자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다음, 녹차나 맥반석이 발아과정에서 이러한 중금속물질의 제거에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 0.5 g/30 ml의 녹차 잎이 종자 발아를 억제한다는 실험 결과(Fig. 3)에 따라 15 mg/L 납과 5 mg/L구리용액 30md게 5가지 농도(0.05, 0.1, 0.2, 0.3 및 0.4 g) 로 세분한 녹차 잎을 첨가하여 우려낸 상등액으로 동일한 실험을 행하여 종자 발아율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Fig. 4). 애기장대 종자는 증류수에서는 100% 발아가 일어났으나 증류수에 녹차 잎 0.
- 4가지 종류의 중금속을 각 농도별로 처리하여 애기장대 종자의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각 중금속별로 차이를 나타내었다. 4가지 중금속 중 크롬과 카드뮴은 3가지 농도 모두에서 증류수(대조구)와 마찬가지로 거의 100%의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 4가지 중금속중 발아가 일어나지 않은 구리와 납 농도에 녹차 잎을 첨가한 후 발아율을 조사함으로써 녹차가 중금속 제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Fig. 3).
- 구리, 납, 카드뮴 및 크롬의 4가지 중금속이 십자화과 초본식물인 애기장대04“况doQsis th心liamG의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후, 이들 중금속에 녹차와 맥반석을 첨가하여 녹차와 맥반석의 중금속 제거 능력을 조사하였다. 4가지 중금속 중 카드뮴과 크롬은 환경부고시 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의 50배 이상 농도에서도 애기장대의 종자 발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 구리, 납, 카드뮴, 크롬의 4가지 중금속을 환경부에서 고시한 오염물질 배출기준치를 기준농도로 한 것과 이보다 10배, 50배 높은 농도를 실험구로 하였다 (Table 1).
- 녹차 잎의 농도에 따른 중금속 제거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증류수와 납(15 mg/L), 구리(5 mg/L) 용액 30 ml을 비이커에 각각 넣어 80℃로 가열한 후 5가지 농도의 녹차 잎(0.05, 0.1, 0.2, 0.3 및 0.4 g)을 각각 넣고 5분간 우려내었다. 상등액을 여과지 (5장)가 들어있는 petri dish에 8 mJ씩 분주한 후각 petri dish에 애기장대 종자를 파종하여 배양하였다.
- 녹차 잎의 중금속 제거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증류수와 4가지 농도의 납(15, 20, 25 및 30 mg/L) 과 구리(5, 10, 15 및 20 mg/L) 용액 30 ml을 비이커에 각각 넣어 80℃로 가열한 후 녹차 잎 0.5 g을넣고 5분간 우려내었다. 상등액을 여과지(5장)가 들어 있는 petri dish에 8 ml씩 분주한 후 각 petri dish에 애기장대 종자를 파종하여 배양하였다.
- 1), 크롬과 카드뮴은 모든 농도에서 발아가 일어났고, 구리와 납은 일부 농도에서 발아가 일어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발아가 일어나지 않은 구리와 납 용액을 대상으로 하여 맥반석을 첨가하였을 때의 발아율을 측정하여 이들이 중금속 제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Fig. 2). 납의 경우 15 mg/L 이상의 농도에서는 종자 발아가 전혀 일어나지 않았으나 납 용액에 맥반석 가루를 첨가한 모든 납 용액에서는 거의 100%에 가까운 종자 발아를 나타내었다(Fig.
- 맥반석의 중금속 제거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4 가지 농도의 납(15, 20, 25 및 30 mg/L)과 구리(5, 10, 15 및 20 mg/L) 용액 30 ml이 들어있는 각각의 플라스크에 맥반석 가루 3 g을 넣어 실온에서 24시간 현탁한 후, 상등액을 여과지(5장)가 들어 있는 petri dish에 8 ml씩 분주하였다. 각 petri dish에 애기장대 종자를 파종한 후 parafilm으로 밀봉하여 incubater에서 배양하였다.
대상 데이터
- 세척하였다. 세척된 종자는 각각 다른 농도의 중금속 용액 8 ml으로 적셔진 여과지(5장)가 들어 있는 각각의 petri dish에 50개 종자를 파종한 후 parafilm으로 밀봉하여 incubater에서 배양하였다.
- 애기장대 (Arabidopsis thaliana) 의 생태 형인 Col-0의 종자를 미국 Ohio State University의 Arabidopsis Biological Resource Center (ABRC)에서 분양받아 본 실험재료로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제거 능력을 조사하였다. 4가지 중금속 중 카드뮴과 크롬은 환경부고시 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의 50배 이상 농도에서도 애기장대의 종자 발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구리는 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의 10배 이상, 납은 50배 이상에서 종자 발아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어 발아가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 차이를 나타내었다. 4가지 중금속 중 크롬과 카드뮴은 3가지 농도 모두에서 증류수(대조구)와 마찬가지로 거의 100%의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납에서는 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인 1 mg/土와 10배 높은 농도인 10 mg/L에서는 거의 100%의 발아율을 나타내었으나 50 mg/L에서는 전혀 발아되지 않았다.
- 4가지 중금속이 종자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Fig. 1), 크롬과 카드뮴은 모든 농도에서 발아가 일어났고, 구리와 납은 일부 농도에서 발아가 일어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발아가 일어나지 않은 구리와 납 용액을 대상으로 하여 맥반석을 첨가하였을 때의 발아율을 측정하여 이들이 중금속 제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Fig.
- 이러한 결과는 크롬, 카드뮴, 납, 구리 등의 4가지 중금속이 환경부에서 고시한 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에서는 애기장대의 종자발아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특히 크롬과 카드뮴은 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보다 10배 및 50배나 높은 농도에서 애기장대의 종자 발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나타내고있다. 그러나 납은 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의 50배 높은 농도에서 종자발아에 치명적인 영향을, 구리는 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의 10배 이상 높은 농도에서 종자 발아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크롬, 카드뮴, 납, 구리 등의 4가지 중금속 중에서 식물의 종자 발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구리와 납임을 알 수 있었다.
- 그러나 납은 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의 50배 높은 농도에서 종자발아에 치명적인 영향을, 구리는 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의 10배 이상 높은 농도에서 종자 발아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크롬, 카드뮴, 납, 구리 등의 4가지 중금속 중에서 식물의 종자 발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구리와 납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애기장대 식물에서 중금속의 해독작용에 관여하는 중금속 결합 단백질인 phytochelatin이 크롬과 카드뮴에 의해 효과적으로 생합성되고 유리 중금속의 농도를 낮추어 해독작용을 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되며尸 이러한 사실은 특히 카드뮴이 이들 중금속 결합 단백 질의합성을 가장 효과적으로 유도한다는 보고와 일치하는 것이다.
- 4). 애기장대 종자는 증류수에서는 100% 발아가 일어났으나 증류수에 녹차 잎 0.05 g을 첨가하였을 때는 발아율이 약 60% 감소되었다. 더욱이 녹차 잎 양을 증가하여 0.
- 2, 6F). 이러한 결과는 애기장대의 종자 발아가 일어나지 않는 농도의 납과 구리 용액에 맥반석가루를 첨가함으로써 중금속 성분이 제거되어 정상적인 종자 발아가 일어났음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맥반석이 중금속성분의 독성을완화시킨 결과로 추측된다. 따라서 맥반석이 중금속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한 다른 연구 결과 9 TD와 마찬가지로 본 실험에서도 이와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 1). 이러한 결과는 크롬, 카드뮴, 납, 구리 등의 4가지 중금속이 환경부에서 고시한 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에서는 애기장대의 종자발아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특히 크롬과 카드뮴은 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보다 10배 및 50배나 높은 농도에서 애기장대의 종자 발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나타내고있다. 그러나 납은 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의 50배 높은 농도에서 종자발아에 치명적인 영향을, 구리는 오염물질 배출기준농도의 10배 이상 높은 농도에서 종자 발아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었다.
- 2 g/30 ml)를 첨가하였을 때에는 발아가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들로부터 카드뮴과 크롬은 애기장대의 종자발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맥반석은 중금속의 독성을 완화하는 효과를 나타낸 반면, 녹차는 중금속 독성 완화 능력이 없으며 오히려 종자 발아를 억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후속연구
- 이와 같은 사실은 녹차가 수용액중의 중금속을 제거하여 준다고 보고한 연구결과 6'(3)와는 다른 결과인데, 녹차의 일부 성분이 발아 중인 종자에 오히려 나쁜 영향을 주어 발아 억제를 유도한 것으로 추측된다. 따라서 앞으로 이와 관련된 연구가 더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