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기존 주정추출 방법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카테킨 함량을 높인 녹차추출물의 효능이 아니라 음용시 사용되는 녹차가 지닌 일반적인 카테킨 함량에 의한 항비만 효능을 검토하기 위해, 열수 분무건조 방법을 적용하여 제조된 국내산 제주 열수 녹차추출물(aq-GTE)을 C57BL/6J 생쥐에 고지방 식이를 통한 비만을 유도시키며 동시에 농도를 달리하여 8주간 섭취시킨 뒤, 체중과 체내 지방함량 및 혈중 지질함량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여 항비만 효능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aq-GTE 첨가시 HFD 군간 식이 섭취량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체중 증가량에 있어서는 aq-GTE에 농도 의존적으로 체중 증가량이 감소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부고환 지방의 무게는 aq-GTE의 섭취 농도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체중 변화에 따른 비교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부고환 지방 무게의 감소가 확인되었다. 비만을 식이로 유도한 실험군에 나타나는 steatosis 증가 현상이 aq-GTE를 처리시 농도의존적으로 억제되어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함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그 외에 혈액 분석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 이상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시험에서 사용한 aq-GTE는 C57BL/6J 생쥐에서 체중 증가와 체지방 축적 감소 및 지질대사 개선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기존의 주정추출 방식으로 카테킨 함량을 높인 녹차 추출물뿐만 아니라 일반 녹차의 카테킨 함량도 충분히 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결과를 검증한 것이고, 향후 aq-GTE의 인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주정추출 방법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카테킨 함량을 높인 녹차추출물의 효능이 아니라 음용시 사용되는 녹차가 지닌 일반적인 카테킨 함량에 의한 항비만 효능을 검토하기 위해, 열수 분무건조 방법을 적용하여 제조된 국내산 제주 열수 녹차추출물(aq-GTE)을 C57BL/6J 생쥐에 고지방 식이를 통한 비만을 유도시키며 동시에 농도를 달리하여 8주간 섭취시킨 뒤, 체중과 체내 지방함량 및 혈중 지질함량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여 항비만 효능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aq-GTE 첨가시 HFD 군간 식이 섭취량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체중 증가량에 있어서는 aq-GTE에 농도 의존적으로 체중 증가량이 감소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부고환 지방의 무게는 aq-GTE의 섭취 농도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체중 변화에 따른 비교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부고환 지방 무게의 감소가 확인되었다. 비만을 식이로 유도한 실험군에 나타나는 steatosis 증가 현상이 aq-GTE를 처리시 농도의존적으로 억제되어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함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그 외에 혈액 분석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 이상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시험에서 사용한 aq-GTE는 C57BL/6J 생쥐에서 체중 증가와 체지방 축적 감소 및 지질대사 개선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기존의 주정추출 방식으로 카테킨 함량을 높인 녹차 추출물뿐만 아니라 일반 녹차의 카테킨 함량도 충분히 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결과를 검증한 것이고, 향후 aq-GTE의 인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o obtain the best yield of the beneficial ingredients in green tea, such as catechins, green tea powder is most often prepared by ethyl alcohol extraction. However, the taste, cost and composition of ethyl alcohol extract is different from aqueous spray-dried green tea extract (aq-GTE). Specificall...
To obtain the best yield of the beneficial ingredients in green tea, such as catechins, green tea powder is most often prepared by ethyl alcohol extraction. However, the taste, cost and composition of ethyl alcohol extract is different from aqueous spray-dried green tea extract (aq-GTE). Specifically, aq-GTE has a better flavor, lower production costs and higher purity when compared to ethyl alcohol extract. In this study, we elucidated the effect of aq-GTE on diet-induced obesity in male C57BL/6J mice following dose-dependent oral administration of aq-GTE. After eight weeks, the body weight was reduced by 13-17% in mice fed 200 mg/kg bw aq-GTE ($12.468{\pm}0.45\;g$; p<0.05) and 20-25% in mice fed 400 mg/kg bw aq-GTE ($11.259{\pm}0.61\;g$; p<0.05) when compared with the high-fat diet (HFD) control group mice ($14.714{\pm}0.95\;g$; p<0.05). The correlation between epididymal fat accumulation and body weight also decreased by approximately 26.6% (p<0.05) in mice fed a HFD with aq-GTE 400 mg/kg bw. Finally, serum parameters such as the triglyceride, glucose and cholesterol levels in the HFD groups were reduced by the aq-GTE 400 mg/kg bw diet. Analysis on glutamic-pyruvic transaminase, blood urea nitrogen and development of hepatic steatosis revealed no histologic evidence of hepatotoxicity in HFD mice fed aq-GTE. Overall, our results imply that aq-GTE is able to regulate body weight and fat accumulation in mice.
To obtain the best yield of the beneficial ingredients in green tea, such as catechins, green tea powder is most often prepared by ethyl alcohol extraction. However, the taste, cost and composition of ethyl alcohol extract is different from aqueous spray-dried green tea extract (aq-GTE). Specifically, aq-GTE has a better flavor, lower production costs and higher purity when compared to ethyl alcohol extract. In this study, we elucidated the effect of aq-GTE on diet-induced obesity in male C57BL/6J mice following dose-dependent oral administration of aq-GTE. After eight weeks, the body weight was reduced by 13-17% in mice fed 200 mg/kg bw aq-GTE ($12.468{\pm}0.45\;g$; p<0.05) and 20-25% in mice fed 400 mg/kg bw aq-GTE ($11.259{\pm}0.61\;g$; p<0.05) when compared with the high-fat diet (HFD) control group mice ($14.714{\pm}0.95\;g$; p<0.05). The correlation between epididymal fat accumulation and body weight also decreased by approximately 26.6% (p<0.05) in mice fed a HFD with aq-GTE 400 mg/kg bw. Finally, serum parameters such as the triglyceride, glucose and cholesterol levels in the HFD groups were reduced by the aq-GTE 400 mg/kg bw diet. Analysis on glutamic-pyruvic transaminase, blood urea nitrogen and development of hepatic steatosis revealed no histologic evidence of hepatotoxicity in HFD mice fed aq-GTE. Overall, our results imply that aq-GTE is able to regulate body weight and fat accumulation in m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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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aq-GTE가 가진 폴리페놀 함량을 확인하기 위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aq-GTE 10 µL를 0.
본 연구는 국내에서 자생하는 녹차를 이용하여 주정 추출방식이 아닌 열수 추출방식으로 얻어진 녹차 추출물을 이용, 열수 녹차추출물이 함유한 카테킨의 함량 및 비율이 고지방 식이요법을 통하여 비만을 유도한 생쥐에서 체중 증가 억제 및 지방 축적 저해에 충분한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 기대하고, 그러한 가정하에 그 효과의 검증을 위해 식이 유도 비만 모델로 잘 알려진 C57BL/6J 생쥐에 비만을 유도하면서, 녹차 열수추출물을 동시에 처리하여 효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15,16).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생쥐에 고지방 식이요법으로 비만을 유도하면서 열수 추출방식으로 얻어진 녹차추출물을 이용하여 생쥐의 체중과 체지방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자생하는 녹차를 이용하여 주정 추출방식이 아닌 열수 추출방식으로 얻어진 녹차 추출물을 이용, 열수 녹차추출물이 함유한 카테킨의 함량 및 비율이 고지방 식이요법을 통하여 비만을 유도한 생쥐에서 체중 증가 억제 및 지방 축적 저해에 충분한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 기대하고, 그러한 가정하에 그 효과의 검증을 위해 식이 유도 비만 모델로 잘 알려진 C57BL/6J 생쥐에 비만을 유도하면서, 녹차 열수추출물을 동시에 처리하여 효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15,16).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생쥐에 고지방 식이요법으로 비만을 유도하면서 열수 추출방식으로 얻어진 녹차추출물을 이용하여 생쥐의 체중과 체지방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주정추출 방법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카테킨 함량을 높인 녹차추출물의 효능이 아니라 음용시 사용되는 녹차가 지닌 일반적인 카테킨 함량에 의한 항비만 효능을 검토하기 위해, 열수 분무건조 방법을 적용하여 제조된 국내산 제주 열수 녹차추출물(aq-GTE)을 C57BL/6J 생쥐에 고지방 식이를 통한 비만을 유도시키며 동시에 농도를 달리하여 8주간 섭취시킨 뒤, 체중과 체내 지방함량 및 혈중 지질함량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여 항비만 효능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aq-GTE 첨가시 HFD 군간 식이 섭취량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체중 증가량에 있어서는 aq-GTE에 농도 의존적으로 체중 증가량이 감소됨을 확인하였다.
가설 설정
1)Values are means±SD of 10 animals.
제안 방법
8주의 실험기간 종료 후, 각 샘플의 혈액은 안와정맥총 채혈방법을 통하여 생쥐의 안구에서 채취하였다. 채취된 혈액은 Selectra E Clinical Analyzer(Vital Scientific NV, Dieven Netherlands)를 이용하여 혈액내의 TG(triglyceride), GLUC (glucose), CHOL(total cholesterol), HDLC(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LDLC(low-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의 농도를 각각 측정하였다.
NC군(normal control), HFD군(high-fat diet control), aq-GTE 100 mg/kg bw군(HFD 및 aq-GTE 100 mg/kg bw 투여군), aqGTE 200 mg/kg bw군, aq-GTE 400 mg/kg bw군 등 5 개군으로 나누어 실험하였다. NC군은 일반 사료를 급여하고, HFD 및 동시에 aq-GTE를 섭취한 군은 고지방식 전용사료(D12492, Research Diet Inc.
(Cheonan, Korea)에서 제조, 공급받아 사용하였고, 자세한 공정은 다음과 같다. 공급받은 녹차에 열수 분무건조 방법을 적용하고, 음용조건과 달리 생산공정에서 함량이 높아지는 다당류는 발효주정으로 침전하여 일부 제거를 실시하는 공정을 적용하여 최종산물을 추출하였다. 사용량은 현재 국내에는 기준이 없지만 일본에서 시판 중인 카테킨 병 음료의 카테킨 하루 권장 섭취량(200 mg/kg/day)을 기준으로 설정하였으며, 권장량과 더불어 2배의 농도에서도 효능을 평가하였다.
생후 7주령 된 수컷 C57BL/6J 생쥐를 Charles River Laboratories(Wilmington, MA, USA)로부터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동물 입수 후 검역과 일주일간의 순화 기간을 거치도록 하였으며, 시험실시 하루 전 각각 10마리씩 5그룹으로 군 분리를 시행하였으며, 각 개체 별로 우리를 분리하여 개별 사육을 실시하였다. 군 분리 실시 후 각 군의 평균체중에 대한 군간 차이는 MINITAB 15 Korea(Minitab Inc.
비만이 식이로 유도된 생쥐의 경우 간 조직에 지방산(fatty acid)이 침착되어 steatosis가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22). 따라서 본 실험에서 간 조직 내의 지질 침착 여부를 염색법을 통하여 확인하고 현미경으로 그 결과를 관찰하였다(Fig. 3). 그 결과 NC 군의 간 조직에서는 특별한 이상 현상이 관찰되지 않았지만, HFD 군의 간 조직에서는 육안으로 확연히 구별되는 지방의 침착을 통하여 비정상적인 조직의 형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실험기간 동안 생쥐의 체중은 매주 일정한 시간(수요일, 오전 10시)에 측정되었으며, 사료 섭취량 역시 동시에 각 우리별로 개별 측정을 실시하였다.
공급받은 녹차에 열수 분무건조 방법을 적용하고, 음용조건과 달리 생산공정에서 함량이 높아지는 다당류는 발효주정으로 침전하여 일부 제거를 실시하는 공정을 적용하여 최종산물을 추출하였다. 사용량은 현재 국내에는 기준이 없지만 일본에서 시판 중인 카테킨 병 음료의 카테킨 하루 권장 섭취량(200 mg/kg/day)을 기준으로 설정하였으며, 권장량과 더불어 2배의 농도에서도 효능을 평가하였다.
생쥐의 조직에 이상증후 여부를 파악하기 위하여 조직분석을 실시하였다. 8주 실험 종료와 더불어 해부학적 분석을 위한 생쥐의 간 조직을 바로 적출, 10% buffered formalin(Fisher Scientific, Waltham, MA, USA)에서 고정하였다.
시험기간 중의 각 군간 사료 섭취량의 차이와 체중 증가량에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였다(Fig. 1A). 사료 섭취량의 그래프를 살펴보면 HFD 군간에는 특별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NC 군과의 체중 변화를 살펴보면 HFD 군에서 체중 증가 현상이 실험 2주차부터 증가하여 실험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Fig.
실험 동물의 사육환경은 온도(23±2℃), 습도(55±10%), 그리고 12시간 light/dark cycle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 New Brunswick, NJ, USA)를 자유 급여하여 사육하였다. 실험 물질인 aq-GTE는 실험 직전 차가운 자외선 멸균수에 녹여서 4℃ 냉장보관 하였으며, 매일 일정한 시간(오전 10시)에 경구 투여를 실시하였다. 경구 투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실시되었으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투여를 제외하였다.
채취된 혈액은 Selectra E Clinical Analyzer(Vital Scientific NV, Dieven Netherlands)를 이용하여 혈액내의 TG(triglyceride), GLUC (glucose), CHOL(total cholesterol), HDLC(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LDLC(low-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의 농도를 각각 측정하였다. 이와 더불어 GPT(glutamic-pyruvic transaminase)와 BUN(blood urea nitrogen)을 측정하여 생쥐의 혈액에서 측정 가능한 조직 부작용 여부도 확인하였다.
8주의 실험기간 종료 후, 각 샘플의 혈액은 안와정맥총 채혈방법을 통하여 생쥐의 안구에서 채취하였다. 채취된 혈액은 Selectra E Clinical Analyzer(Vital Scientific NV, Dieven Netherlands)를 이용하여 혈액내의 TG(triglyceride), GLUC (glucose), CHOL(total cholesterol), HDLC(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LDLC(low-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의 농도를 각각 측정하였다. 이와 더불어 GPT(glutamic-pyruvic transaminase)와 BUN(blood urea nitrogen)을 측정하여 생쥐의 혈액에서 측정 가능한 조직 부작용 여부도 확인하였다.
대상 데이터
열수 녹차추출물(aq-GTE; aqueous spray dried green tea extract)은 Bioland Ltd.(Cheonan, Korea)에서 제조, 공급받아 사용하였고, 자세한 공정은 다음과 같다. 공급받은 녹차에 열수 분무건조 방법을 적용하고, 음용조건과 달리 생산공정에서 함량이 높아지는 다당류는 발효주정으로 침전하여 일부 제거를 실시하는 공정을 적용하여 최종산물을 추출하였다.
Ltd.(Yongin, Korea)에서 공급받아 사용하였다. 열수 녹차추출물(aq-GTE; aqueous spray dried green tea extract)은 Bioland Ltd.
실험 동물의 사육환경은 온도(23±2℃), 습도(55±10%), 그리고 12시간 light/dark cycle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사료는 마우스 전용사료(Purina, St. Louis, MO, USA)를 자유 급여하였으며, 음수는 자외선 소독한 상수도 수를 자유 급여하였다. 실험동물 사육관리는 “Guide for the Care and Use of Laboratory Animals” 기준으로 하였으며, 실험은 Amorepacific Institutional Animal Care and Use Committee(IACUC)의 승인 하에 진행되었다.
생후 7주령 된 수컷 C57BL/6J 생쥐를 Charles River Laboratories(Wilmington, MA, USA)로부터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동물 입수 후 검역과 일주일간의 순화 기간을 거치도록 하였으며, 시험실시 하루 전 각각 10마리씩 5그룹으로 군 분리를 시행하였으며, 각 개체 별로 우리를 분리하여 개별 사육을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In vivo 실험결과에 대한 통계분석은 MINITAB 15 Korea(Minitab Inc., State College, PA, USA)를 이용하여 one-way ANOVA를 실시하고, Student t-test를 이용하여 NC군과 HFD군 간의 통계학적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모든 결과는 각 실험군의 평균±표준 오차로 표시하였으며, 각 군의 유의성은 p<0.
동물 입수 후 검역과 일주일간의 순화 기간을 거치도록 하였으며, 시험실시 하루 전 각각 10마리씩 5그룹으로 군 분리를 시행하였으며, 각 개체 별로 우리를 분리하여 개별 사육을 실시하였다. 군 분리 실시 후 각 군의 평균체중에 대한 군간 차이는 MINITAB 15 Korea(Minitab Inc., Pennsylvania, USA)을 이용해 ANOVA 검정으로 통계학적 검증을 실시하여 확인하였다. 실험 동물의 사육환경은 온도(23±2℃), 습도(55±10%), 그리고 12시간 light/dark cycle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모든 결과는 각 실험군의 평균±표준 오차로 표시하였으며, 각 군의 유의성은 p<0.05 수준으로 검정하였다.
이론/모형
또한 실험모델의 이상증상 확인을 위하여 in vivo 실험에서 흔히 활용되는 방법으로, 혼합물을 섭취한 후 간 조직의 기능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GPT(glutamic-pyruvic transaminase) 측정법과, 혈액내에 요소의 상태로 있는 질소량을 측정하여 신장기능을 측정하는 BUN(blood urea nitrogen) 측정기법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GPT의 경우 NC 군(72.
성능/효과
NC 군의 부고환 지방 조직 무게는 0.937±0.040 g(p<0.05)인 것에 비하여 HFD 군의 부고환 지방 조직의 무게는 2.102±0.061 g(p<0.05)로 유의하게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된 aq-GTE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Table 1), 주요 성분으로 epigallocatechin(EGC), epigallocatechin gallate(EGCG), epicatechin(EC) 그리고 epicatechin gallate(ECG)와 그 외 성분으로 확인되었다. aq-GTE가 함유한 폴리페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로 존재하고 있는 성분은 EGCG였으며 그 함량비는 11.36%였다. 이와 더불어 주요한 네가지 폴리페놀 성분들과 그 외 성분들의 합을 구하면 그 함량비는 31.
그 결과 GPT의 경우 NC 군(72.04±17.82 U/L)에 비하여 HFD 군에서는 103.33±17.04 U/L(p<0.05)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실험군에서는 NC 군과 특별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BUN 역시 모든 군에서 특별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사육 중 외관 관찰 및 해부 시 외향적 관찰 결과에서도 특이한 이상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3). 그 결과 NC 군의 간 조직에서는 특별한 이상 현상이 관찰되지 않았지만, HFD 군의 간 조직에서는 육안으로 확연히 구별되는 지방의 침착을 통하여 비정상적인 조직의 형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aq-GTE를 200 mg/kg bw 섭취한 군은 HFD 군보다 steatosis의 수가 눈에 띄게 감소되었으며, aq-GTE 400 mg/kg bw를 섭취한 군은 NC 군 수준으로 steatosis가 뚜렷하게 감소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주정추출 방법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카테킨 함량을 높인 녹차추출물의 효능이 아니라 음용시 사용되는 녹차가 지닌 일반적인 카테킨 함량에 의한 항비만 효능을 검토하기 위해, 열수 분무건조 방법을 적용하여 제조된 국내산 제주 열수 녹차추출물(aq-GTE)을 C57BL/6J 생쥐에 고지방 식이를 통한 비만을 유도시키며 동시에 농도를 달리하여 8주간 섭취시킨 뒤, 체중과 체내 지방함량 및 혈중 지질함량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여 항비만 효능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aq-GTE 첨가시 HFD 군간 식이 섭취량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체중 증가량에 있어서는 aq-GTE에 농도 의존적으로 체중 증가량이 감소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부고환 지방의 무게는 aq-GTE의 섭취 농도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체중 변화에 따른 비교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부고환 지방 무게의 감소가 확인되었다.
일반적으로 녹차는 건조시킨 녹차 잎을 직접 혹은 망에 넣은 형태로 뜨거운 물에 담궈 녹차가 지닌 맛과 향, 그리고 여러 가지 성분을 섭취한다. 따라서, 녹차추출물을 주정이 아닌 열수 추출방식으로 생산할 경우 기존의 카테킨 함량보다는 낮은 수율로 획득되지만, 물에 우린 형태의 녹차야말로 그들이 가진 고유한 향 및 본연의 맛과 더불어 적은 생산 비용으로 추출물을 얻을 수 있고, 인위적이지 않은 녹차 본연의 카테킨 함량비를 섭취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그 결과, aq-GTE 첨가시 HFD 군간 식이 섭취량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체중 증가량에 있어서는 aq-GTE에 농도 의존적으로 체중 증가량이 감소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부고환 지방의 무게는 aq-GTE의 섭취 농도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체중 변화에 따른 비교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부고환 지방 무게의 감소가 확인되었다. 비만을 식이로 유도한 실험군에 나타나는 steatosis 증가 현상이 aq-GTE를 처리시 농도의존적으로 억제되어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함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그 외에 혈액 분석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 이상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실험에 사용된 aq-GTE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Table 1), 주요 성분으로 epigallocatechin(EGC), epigallocatechin gallate(EGCG), epicatechin(EC) 그리고 epicatechin gallate(ECG)와 그 외 성분으로 확인되었다. aq-GTE가 함유한 폴리페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로 존재하고 있는 성분은 EGCG였으며 그 함량비는 11.
본 실험에서 확인한 체중대비 부고환 지방의 무게 변화양상에 주목한 결과, HFD 군의 비율은 0.061±0.004 g(p<0.05)에 비해 aq-GTE 400 mg/kg bw군은 0.050±0.002 g(p<0.05)으로 약 18%의 감소율을 나타내었다(Fig. 2B).
또한 간내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하시켜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준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aq-GTE도 이와 같은 기전에 의거하여 비만에 따른 간내 지방 축적을 효과적으로 억제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부고환 지방의 무게는 aq-GTE의 섭취 농도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체중 변화에 따른 비교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부고환 지방 무게의 감소가 확인되었다. 비만을 식이로 유도한 실험군에 나타나는 steatosis 증가 현상이 aq-GTE를 처리시 농도의존적으로 억제되어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함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그 외에 혈액 분석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 이상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시험에서 사용한 aq-GTE는 C57BL/6J 생쥐에서 체중 증가와 체지방 축적 감소 및 지질대사 개선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기존의 주정추출 방식으로 카테킨 함량을 높인 녹차 추출물뿐만 아니라 일반 녹차의 카테킨 함량도 충분히 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결과를 검증한 것이고, 향후 aq-GTE의 인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1A). 사료 섭취량의 그래프를 살펴보면 HFD 군간에는 특별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NC 군과의 체중 변화를 살펴보면 HFD 군에서 체중 증가 현상이 실험 2주차부터 증가하여 실험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Fig. 1B).
2B). 이 결과는 aq-GTE가 체중의 조절뿐만 아니라 부고환 지방, 즉 백색지방의 축적 자체를 저해하는 효과가 있음을 검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Murase 등(16)의 연구결과를 보면 체중의 감량과 더불어 부고환 지방의 무게가 감소하였고 이 원인은 EGCG와 ECG가 지방 축적 저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6%의 감소로 매우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 결과는 식이로 비만이 유도되는 생쥐에 있어 aq-GTE는 부고환 지방 축적에 저해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체중감량이 다른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파악하고자 측정한 다른 조직의 무게에서는 간조직을 제외하고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와 더불어 HFD 군에 비해 aq-GTE 200 mg/kg bw군이 12.47±1.41 g(p<0.05)으로 13-17%의 감소치를, 또한 aq-GTE 400 mg/kg bw 군은 11.26±1.91 g(p<0.05)으로 약 20-25% 수준의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36%였다. 이와 더불어 주요한 네가지 폴리페놀 성분들과 그 외 성분들의 합을 구하면 그 함량비는 31.67%였으며, 카페인의 함량은 2.1%를 나타내었다(data not shown). 기존 주정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녹차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비에 따르면 주요 네 가지 성분들의 총 함량 대비 각 성분의 함량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지만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는 EGCG 성분은 주정추출 방식으로 추출시 조금 많이 획득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7).
중성지방 함량은 NC 군에서 37.6±19.53 mg/dL를 나타낸 반면, HFD 군에서는 141.0±45.12 mg/dL로 유의하게 증가하여 비만이 유도되었음을 확인하였고(p<0.05), aq-GTE 100, 200, 400 mg/kg bw를 섭취한 군은 각각 43.3±26.36, 31.4±23.06, 28.0±17.30 mg/dL로 aq-GTE에 농도의존적으로 중성지방의 수치가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p<0.05).
Murase 등(16)의 연구는 카테킨으로써 70, 140, 350 mg/kg bw의 섭취량을 사료에 섞어 섭취한 경우이며, 이는 우리가 사용한 카테킨 함량이 60, 120 mg/kg bw를 경구 투여 방식으로 직접 섭취한 경우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낸다. 즉, 사료와 섭취 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따져보면 결국 같은 수준으로 섭취한 것으로 생각되고,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볼 때, aq-GTE에 함유된 카테킨의 항비만 효능은 유효한 것으로 사료된다.
총 8주간의 실험이 종료된 시점에서 측정한 최종 무게는 NC 군이 23.38±1.16 g인데 비해 HFD 군이 33.93±3.22 g(p<0.05)으로 약 30% 더 체중이 증가하였음이 확인되었으며, 이 결과는 비만이 정상적으로 유도되었음을 나타낸다.
그 결과 NC 군의 간 조직에서는 특별한 이상 현상이 관찰되지 않았지만, HFD 군의 간 조직에서는 육안으로 확연히 구별되는 지방의 침착을 통하여 비정상적인 조직의 형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aq-GTE를 200 mg/kg bw 섭취한 군은 HFD 군보다 steatosis의 수가 눈에 띄게 감소되었으며, aq-GTE 400 mg/kg bw를 섭취한 군은 NC 군 수준으로 steatosis가 뚜렷하게 감소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일반적으로 간내 중성지방 감소는 지단백과 지방 합성을 억제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간의 지방산화를 가속화 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도 NC 군에서 101.00±2.79 mg/dL인 반면, HFD 군에서 176.55±4.83 mg/dL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5), aq-GTE를 100, 200, 400 mg/kg bw의 농도로 각각 섭취한 군에서는 157.36±2.86, 149.60±3.28, 137.65±5.12 mg/dL로 수치가 유의적으로 낮아졌다(p<0.05).
후속연구
비만을 식이로 유도한 실험군에 나타나는 steatosis 증가 현상이 aq-GTE를 처리시 농도의존적으로 억제되어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함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그 외에 혈액 분석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 이상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시험에서 사용한 aq-GTE는 C57BL/6J 생쥐에서 체중 증가와 체지방 축적 감소 및 지질대사 개선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기존의 주정추출 방식으로 카테킨 함량을 높인 녹차 추출물뿐만 아니라 일반 녹차의 카테킨 함량도 충분히 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결과를 검증한 것이고, 향후 aq-GTE의 인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열발생의 원인으로는 녹차의 주성분이랄 수 있는 카테킨(catechin), 카페인(caffeine) 그리고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theanine) 등 세가지 요소의 상호작용에 의한 것이라는 자료도 제공되었다(10). 앞서 언급한 연구들에서 사용된 녹차는 대다수가 추출물의 형태로서 사용이 되었지만, 녹차가 지닌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이 녹차 주요성분 중 부작용이 없이 항비만 효과에 가장 탁월하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 이후 그 함유량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주정 추출에 의한 추출물을 연구에 사용하게 되었다. 주정 추출에 사용되는 에틸 알코올(ethyl alcohol)은 카테킨의 추출 수율을 높이는 최적의 용매로 알려져 있지만, 녹차 자체가 가진 본연의 맛과 향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요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11).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녹차의 일부 성분들이 열발생을 자극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이 연구들에 따르면 in vitro 및 in vivo상에서 녹차의 일부 성분들은 갈색지방세포의 지방산화와 더불어 열발생을 자극, 체중의 감소와 더불어 지방 축적 저해 효과를 나타냄이 보고되었다. 이러한 열발생의 원인으로는 녹차의 주성분이랄 수 있는 카테킨(catechin), 카페인(caffeine) 그리고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theanine) 등 세가지 요소의 상호작용에 의한 것이라는 자료도 제공되었다(10). 앞서 언급한 연구들에서 사용된 녹차는 대다수가 추출물의 형태로서 사용이 되었지만, 녹차가 지닌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이 녹차 주요성분 중 부작용이 없이 항비만 효과에 가장 탁월하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 이후 그 함유량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주정 추출에 의한 추출물을 연구에 사용하게 되었다.
녹차추출물을 주정이 아닌 열수 추출방식으로 생산할 경우 어떤 장단점을 갖는가?
일반적으로 녹차는 건조시킨 녹차 잎을 직접 혹은 망에 넣은 형태로 뜨거운 물에 담궈 녹차가 지닌 맛과 향, 그리고 여러 가지 성분을 섭취한다. 따라서, 녹차추출물을 주정이 아닌 열수 추출방식으로 생산할 경우 기존의 카테킨 함량보다는 낮은 수율로 획득되지만, 물에 우린 형태의 녹차야말로 그들이 가진 고유한 향 및 본연의 맛과 더불어 적은 생산 비용으로 추출물을 얻을 수 있고, 인위적이지 않은 녹차 본연의 카테킨 함량비를 섭취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일반적으로 녹차는 어떻게 섭취하는가?
일반적으로 녹차는 건조시킨 녹차 잎을 직접 혹은 망에 넣은 형태로 뜨거운 물에 담궈 녹차가 지닌 맛과 향, 그리고 여러 가지 성분을 섭취한다. 따라서, 녹차추출물을 주정이 아닌 열수 추출방식으로 생산할 경우 기존의 카테킨 함량보다는 낮은 수율로 획득되지만, 물에 우린 형태의 녹차야말로 그들이 가진 고유한 향 및 본연의 맛과 더불어 적은 생산 비용으로 추출물을 얻을 수 있고, 인위적이지 않은 녹차 본연의 카테킨 함량비를 섭취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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