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의 퇴원 후 일상생활에 대한 고찰 - 일상생활 습관 및 물리치료 중심으로 - The evaluation of active daily living after patients had stroke - focus on active daily living habit & physical therapy -원문보기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giving the healthy promotion and it's related data base for out-patients who had stroke via evaluating the general characters of their active daily living and physical therapy Method : This study researched 81 patients who had received physical therapy service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giving the healthy promotion and it's related data base for out-patients who had stroke via evaluating the general characters of their active daily living and physical therapy Method : This study researched 81 patients who had received physical therapy service in 6 general hospitals located Pusan city responded to the self-assessment questionnaires from July 2002 to August 2002. Conclusion : In this study, patients were composed of 61.7% of male, 65.4% of 50's-60's in the age, 56.8% of cerebral infarction, and 60.5% of right hemiplegia. 74.1% of patients received physical therapy after 6 months from an attack, only 62.9% used orthosis & gait aids, and 59.2% received medical care 2 or 3 times per week. 40.7% of patients had over 9 hours sleeping time and 22% had reduced $1{\sim}2hours$ before hospitalization. 90% did not have drinking and smoking. 91.4% had 3 times eating per day, and 67.7% did not have good nutrition. The reasons of that were their eating habit, 542% of eating-giver, 3.7% of economic problem. 46.9% of patients used healthy food. In active daily living, patients can't do drinking by cup, voiding & defication by themselves, however patients can't do wearing/take off, etiquette for dressing, bathing, stepping by themselves. 40.7% of patients don't wear orthosis, 55.6% of patients don't use W/C. Part of physical therapy that patients concerned importantly exercise for prevention of joint distortion, management of affected side, and 80% of patients was also concerned other's part, significantly. 71.8% of patients & care-givers want to receive physical therapy at home, and 74% of patients do physical therapy by themselves at home along teached hospitalization.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giving the healthy promotion and it's related data base for out-patients who had stroke via evaluating the general characters of their active daily living and physical therapy Method : This study researched 81 patients who had received physical therapy service in 6 general hospitals located Pusan city responded to the self-assessment questionnaires from July 2002 to August 2002. Conclusion : In this study, patients were composed of 61.7% of male, 65.4% of 50's-60's in the age, 56.8% of cerebral infarction, and 60.5% of right hemiplegia. 74.1% of patients received physical therapy after 6 months from an attack, only 62.9% used orthosis & gait aids, and 59.2% received medical care 2 or 3 times per week. 40.7% of patients had over 9 hours sleeping time and 22% had reduced $1{\sim}2hours$ before hospitalization. 90% did not have drinking and smoking. 91.4% had 3 times eating per day, and 67.7% did not have good nutrition. The reasons of that were their eating habit, 542% of eating-giver, 3.7% of economic problem. 46.9% of patients used healthy food. In active daily living, patients can't do drinking by cup, voiding & defication by themselves, however patients can't do wearing/take off, etiquette for dressing, bathing, stepping by themselves. 40.7% of patients don't wear orthosis, 55.6% of patients don't use W/C. Part of physical therapy that patients concerned importantly exercise for prevention of joint distortion, management of affected side, and 80% of patients was also concerned other's part, significantly. 71.8% of patients & care-givers want to receive physical therapy at home, and 74% of patients do physical therapy by themselves at home along teached hospit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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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의 목적은 장기적인 재활치료를 위해 통원치료하는 환자의 각 가정에서의 생활 습관 및 전반적인 일상생활과 그와 관련된 가정 물리치료 관심을 살펴보고, 나아가 위의 여러 가지 관리의 소홀함으로 인한 질병의 재발. 치료의 중단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 시키는 요인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퇴원 후 장기적 재활 치료를 위해 병원과는 생활요인이 다른 각 가정에서의 생활습관 및 전반적인 일상생활과 그와 관련된 가정 물리치료에 대한 관심을 고찰해보고 나아가 그와 관련된 특성에 관한 프로그램과 그와 관련된 앞으로의 연구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인한 질병의 재발. 치료의 중단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 시키는 요인을 살펴보고자 한다. 조사내용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높였다. 일상생활 동작의 평가 도구는 모디피드 바델인덱스(Modified Barthel Index)를 사용하였고, 물리치료 중요성 정도에 관한 측정도구는 문헌적 고찰(심정길 1994, 김순화 1996, 김동미 1996, 양영애 1997, 권혜정 등 1999)과 연구자들이 고안한 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설문문항을 작성하였으며 사전에 비 조사를 실시한 후 설문내용을 재수정 보완하여 연구목적에 맞게 사용하였다. 자료 수집은 설문지를 이용하여 환자와 직접 면담을 하였고 환자의 장애가 심한 경우에는 환자의 보호자와 면담을 실시하였다.
일상생활 동작의 평가 도구는 모디피드 바델인덱스(Modified Barthel Index)를 사용하였고, 물리치료 중요성 정도에 관한 측정도구는 문헌적 고찰(심정길 1994, 김순화 1996, 김동미 1996, 양영애 1997, 권혜정 등 1999)과 연구자들이 고안한 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설문문항을 작성하였으며 사전에 비 조사를 실시한 후 설문내용을 재수정 보완하여 연구목적에 맞게 사용하였다. 자료 수집은 설문지를 이용하여 환자와 직접 면담을 하였고 환자의 장애가 심한 경우에는 환자의 보호자와 면담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2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뇌졸중으로 인하여 부산시 6개(동아대병원, 동의의료원, 보훈병원, 봉생병원, 부산대병원, 인제대백병원)병원에 물리치료 위해 통원 치료하는 뇌졸중 화자 중 남자 50명 여자 31명, 연령은 20-40세 10명, 41-60세 47명, 61세 이상이 24명이고 뇌졸중 발병된 기간으로는 1년이상이 63명, 1년 이하가 18명, 진단명으로는 뇌경색이 46명, 뇌출혈이 35명인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3. 자료분석은 81명의 설문지를 백분율로 이용하였으며 표준 편차는(0.1%) 이다.
성능/효과
1) 환자의 일반적 특성에 있어서 여자보다 남자가발병율이 높고 발병 연령은 50~60대가 가장 높고, 20대에서는 선천성 뇌혈관의 기형도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교육수준으로는 고졸이 가장 많았고, 발 병전의 직업으로는 무직이 35.
2) 환자의 질환과 관계된 특성에서는 뇌경색이 56.8%로 뇌출혈보다 높았으며 마비 부위는 오른쪽이 왼쪽보다 21%가 많았다. 발병 후 기간은 3년 이하가 분포되어 있고 5년 이상도 9.
3) 환자의 일상생활 관리의 특성에서는 일일수면이 9시간 이상이 40.7%, 8~9시간이 25.9%, 5시간 이하가 3.7%순으로 나타났다. 1일 대변횟수는 1 일 1회가 86.
4) 환자의 일상생활 동작에서 보면 컵으로 마시기에서 77.8%가 혼자서 할 수 있었고 옷벗고 입기에서는 각각 %%를 보였다. 보조기는 40.
5) 환자 및 보호자가 인식하고 있는 물리치료의 중요성 정도에서는, 관절변형 예방을 위한 운동 치료가 92.6%이고, 그 다음이 마비된 신체의 관리 및 유지방법이 91.3%로 올바른 자세유지 및 체위변형을 포함 다른 항목들에 있어서는 88% 로 대체적으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6) 환자 보호자의 특성에 있어서는 74.1%가 환자 보호자가 필요하며 보호자는 54.3%로 남성보다 여성이 많았고 환자의 간병에서는 98.7%가 가족이 간병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하였다. 대상자의 71.
8% 차지했다. 뇌졸중 재발은 22.0%가 재발되었으며 뇌졸중 발병에서 물리치료 시작까지 걸린 시간은 6개월 지나서부터 시작이 74.1%이었다. 보조기 및 보행기구 사용유무는 62.
환자 및 보호자가 인식하고 있는 물리치료의 중요성 정도에서는 올바른 자세 유지 및 체위 변형에서는 43.1%가 대체로 그렇다이며, 매우 그렇지 않다가 2.5%였다. 일상생활동작에 필요한 동작 훈련 51.
4%가 금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은 96.3%가 금연을 하고 있으며 일일식사횟수는 91.4%가 1일3식을 하며 뇌졸중에 관련된 5가지 기초식단을 이용하는지에 대해서는 67.9%가 식단을 하지 않고 있으며 그 이유로는 첫째 식습관이 382%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식사 제공자의 문제로 나타났고, 뇌졸중으로 인한 영양사와의 상담 경험에 있어서는 83.9%가 경험이 없었으며, 대상자의 11.1%가 먹고 삼킴의 문제가 있었고 일반적 식단 외에 치료적 건강식이 요법을 행하는 대상자는 46.9%가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또한 뇌졸중 환자는 물리치료 및 일상생활 동작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수면 휴식 식생활, 스트레스, 적당한 운동 등이 필요하며 이를 효율성 있게 관리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요하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1)기본적인 생활 관리와 식생활 관리의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하고, 2) 가정 물리치료 사업이 활성화 되어야 할 것을 제안하며 본 연구에서 고찰되지 않은 부분이나 제외된 부분은 다시 연구가 되어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뇌졸중 환자는 물리치료 및 일상생활 동작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수면 휴식 식생활, 스트레스, 적당한 운동 등이 필요하며 이를 효율성 있게 관리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요하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1)기본적인 생활 관리와 식생활 관리의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하고, 2) 가정 물리치료 사업이 활성화 되어야 할 것을 제안하며 본 연구에서 고찰되지 않은 부분이나 제외된 부분은 다시 연구가 되어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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