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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어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접근 원문보기

韓國養殖 = Korean aquaculture, v.15 no.2, 2003년, pp.15 - 17  

곽우석 (경상대학교 해양생물이용학부)

초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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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DNA 분석에 의한 어류의 개체표식법, 미량조직으로 부터의 DNA 추출법, DNA간이분석법 등의 개발과 개 량으로 미토콘드리아DNA(mtDNA) 염기 배열에 있어서의 변이를 표식으로 해서 방류 후 포획된 어류(이하 방류 어라 칭함)의 출신지를 판정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종묘 방류량의 증가와 함께 효율적 인방류사업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여기서는 방류 어의 출신지를 파악하기 위해 이용되는 분자생물학적 방법 중에 특히 미토콘드리아DNA를 이용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가설 설정

  • 척추동물에서는 약 16,500개의 염기로 구성되어있고 크기는 핵 DNA보다 훨씬 작다.
  • 한 개의 세포 내에는 수십에서 수만의 미토콘드리아가 있다. 그러므로 미토콘드리아DNA분석은 극히 적은 양의 시료로도 가능하고, 시료의 보존 상태가 좋지 않아도 PCR법 등을 이용해서 DNA를 쉽게 복원할 수 있기 때문에 분석하고자 하는 시료(어류)의 비늘 한 개, 지느러미의 일부 그리고 굽거나 말린 생선에도 응용할 수 있다.
  • 게다가 이들 친어가 종묘 생산 시 1회 채란 할 때 산란에 참여하는 비율은 전체 친어의 10-20%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고려하면 생산된 종묘 집단에서 볼 수 있는 미토콘드리아DNA유형은 자연산 어류에 비해서 훨씬 적을 것이 예상된다. 또한 각각의 종묘생산 시설이 다른 친 어군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가정하면 생산되는 치어의 미토콘드리아DNA 유형도 각 시설마다 다를 것이다. 그러므로 종묘를 방류하기 전에 미리 방류용 종묘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재포된 방류어의 미토콘드리아DNA유형과 비교하면 그 어류가 어디서 생산된 것인지(경우에 따라서는 언제 어디서 방류 된 것인가)를 밝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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