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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강화도 남단 갯벌 천해에서 건간망 (fence net) 어획물의 종조성을 파악하고, 어류 종조 성의 계절 변동을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 건간망 어류 종조성 자료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인접 해역인 인천 부근에서 Lee (1997)의 otter trawl 자료와 비교 하였다 (Table 4). 채집된 종수는 건간망에서 27종으로 otter trawl의 21종보다 많았으며, 우점어류는 otter trawl에서 참서대 (Cynoglossus joyneri), 쉬 쉬 망 둑 (Chaeturichthys stigmatias), 민 태 (Johnius grypotus), 풀망둑 (S.
- 건강 망에 채집된 강화 갯벌 천해의 어류는 주거 종인 저어류와 난수기에 대량으로 출현하는 부어류들로 구분되었으며, 서해 다른 천해 조간대 부근 천해 어류 종조 성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Table 4). 그러나 다른 서해 조간대 부근 천해에서 사용된 지인망은 크기와 망목이 본 연구의 건간망 (망목: 14-16 mm, 크기: 1200 m) 에 비하여 작은 점을 고려하면서 기존 자료와 비교하며 강화 갯벌 천해 어류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망둑어류는 조간대 부근 천해 역의 우점종으로, 본 연구의 강화 갯벌 천해 역에서는 9종이 채집되었고, 남당리 갯벌 천해 역에서는 10종이 채집되어 모래질인 대천의 4종, 채석강 천해 역의 6종보다 많았다 (Lee et al.
- 우점종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조사 시기별 표본에서 개체 수와 생체량에서 10% 이상 차지한 종을 정리하였다 (Table 2). Table 2에서 조사 해역의 주요 어종은 풀망둑, 전어, 밴댕이, 가숭어, 개소겡 (Taenioides mbicundus) 및 미끈날망둑 (Luciogobius guttatus) 등 6종으로 우점종과 점유율은 시간 (월)에 따라 변함을 알 수 있었다.
- 월별 군집구조 변화는 주성분 분석 (principal component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이때, 각 월의 자료를 독립된 표본 단위 (sampling unit)로 하여 3회 이상 줄현한 종만을 대상으로 Spearman's rank correlation을 계산한 후 Davis (1978)의 Program “PCA”를 일부 변형하여 계산하였다.
- 어획물의 대부분은 어류였고 건간망의 주 어획 대상이 어류임을 고려하여, 무척추동물은 종 조성만을 기술하였고, 자료 분석에는 어류를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 기간 동안 어류의 다양성 변화를 파악하기 위하여 월별 채집된 종별 개체 수를 기준으로 종 다양도 지수 (Shannon and Weaver, 1949)를 계산하였다. 출현 종간 유사성은 조사 기간 동안 2회 이상 출현한 종을 대상으로 Jaccard의 유사도 지수 (J) 를 이용하여 수상 도를 작성하였다 (Ludwig and Reynolds, 1988).
- 이 어구는 밀물 때 조류를 따라 들어 온 생물이 썰물 때 함정 그물에 갇히면 간조 때 어획한다. 채집된 어획물은 현장에서 10% 중성 포르말린 용액으로 고정하여 실험실로 운반한 후 종을 동정하고 종별 개체 수와 생체량을 파악하였다. 어류의 동정에는 Lindberg and Legeza (1965), Lindberg and Krasyukova (1969, 1989), Chyung (1977), Masuda et al.
대상 데이터
- 7), 1998년 6월에 6-14cm로 작은 개체들이 채집되었고, 이후 11월까지 성장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II 월부터 30 cm 이상의 개체들이 다음 해인 5월까지 채집되었다.
- , 1997a, Lee and Moon, 2002). 그러나 강화도 갯벌 천해는 갯벌의 폭이 넓은 관계로 지인망으로 자료를 수집하기 어려워, 본 연구에서는 현장에 설치된 건간망 어획물에서 수산생물을 채집하였다. 사용된 건간망은 조석간만의 차가 큰 해역에서 간조시 대기에 노출되는 곳에 그물을 설치하여 밀물 때 조류를 따라 들어온 대상물이 썰물 때 갇히도록 하여 잡는 수동 어구로, 이 어구에 대한 도피율이나 망목의 선택성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 밴댕이 (Sardinella zunasi): 밴댕이는 조사 기간 중 1998년 6월부터 10월 사이에만 출현하였다 (Fig. 7, Appendix 1). 월별 채집 개체들의 전장 변화를 보면, 6월에 전장 범위 8-14 cm의 성어들이 출현하였고, 소수 성어들은 8월까지 채집되었다.
- 자료는 강화도 남단 갯벌에 설치한 건간망으로부터 1998년 6월부터 1999년 5월 사이 각 월의 그믐 사리 때 하루 어획물을 채집하였다 (Fig. 1). 조사 기간 중 1998년 12월, 1999년 偃, 량을 파악하였다.
- 1). 조사 기간 중 1998년 12월, 1999년 偃, 량을 파악하였다. 어류의 동정에는 Lindberg and Legeza (1965), Lindberg and Krasyukova (1969, 1989), Chyung (1977), Masuda et al.
데이터처리
- Scattered diagram of the first principal component scores versus water temperature. The regression was determined by least square fit.
- 출현 종간 유사성은 조사 기간 동안 2회 이상 출현한 종을 대상으로 Jaccard의 유사도 지수 (J) 를 이용하여 수상 도를 작성하였다 (Ludwig and Reynolds, 1988). 월별 군집구조 변화는 주성분 분석 (principal component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이때, 각 월의 자료를 독립된 표본 단위 (sampling unit)로 하여 3회 이상 줄현한 종만을 대상으로 Spearman's rank correlation을 계산한 후 Davis (1978)의 Program “PCA”를 일부 변형하여 계산하였다.
이론/모형
- 조사 기간 중 1998년 12월, 1999년 偃, 량을 파악하였다. 어류의 동정에는 Lindberg and Legeza (1965), Lindberg and Krasyukova (1969, 1989), Chyung (1977), Masuda et al. (1984) 등을 이용하였으며, 학명은 Masuda et al. (1984)을 따랐다. 어획물의 대부분은 어류였고 건간망의 주 어획 대상이 어류임을 고려하여, 무척추동물은 종 조성만을 기술하였고, 자료 분석에는 어류를 대상으로 하였다.
성능/효과
- , 1997a; Lee and Moon, 2002), 강화 갯벌 천해 역에서는 유어들부터 50 cm 이상의 성어들까지 채집되었다. 부어류 중 다른 해역에서 우점종이었던 주둥치 (Leiognathus "nc/ia“s)는 몇 마리 채집되지 않았고, 복섬 (Takifugu Riphobles)도 거의 잡히지 않았다. 조사 해역은 펄 질로 탁도가 높아 주거 종은 펄 질을 선호하고 탁도가 높은 환경에도 강한 풀망둑, 개소겡, 가숭어 등이었다.
- 우점종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조사 시기별 표본에서 개체 수와 생체량에서 10% 이상 차지한 종을 정리하였다 (Table 2). Table 2에서 조사 해역의 주요 어종은 풀망둑, 전어, 밴댕이, 가숭어, 개소겡 (Taenioides mbicundus) 및 미끈날망둑 (Luciogobius guttatus) 등 6종으로 우점종과 점유율은 시간 (월)에 따라 변함을 알 수 있었다. 조사 시기별 최 우점종의 점유율을 보면, 개체 수에서는 40.
- 이 망둑어류는 성어의 전장이 6cm 정도로, 망목이 큰 건간망에서는 작은 개체들은 망을 빠져나갔을 것으로 추정되어 조사 해역에도 생물량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개소겡도 다른 조간대 천해에서는 거의 채집되지 않았는데 비해 본 조사에서는 망둑어아목 어류 중 상대 빈도 (%) 와 출현 기간이 풀망둑 다음으로 많았다 (Table 1, Appendix 1). 개소겡은 펄이 발달한 영광 근해에서 채집량이 많아 (Hwang et al.
- 채집된 어류 가운데, 망둑어 아목 (Gobioidei) 어류가 9종, 청어 목 (Clupeiformes) 어류가 6종으로, 이 두 분류군이 전체의 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Table 1). 개체 수에서는 전어 (Konosirus punctatus, 47.1%)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밴댕이 (Sardinella zunasi, 22.9%), 풀망둑 (Synechogobius hasta, 19.5%), 가숭어 (Liza haematocheila, 2.7%) 순으로 어획량이 높았다. 생체량에서는 개체 수에서는 적었으나 체중이 큰 개체들이 많이 채집된 풀망둑이 61.
- 건강 망에 채집된 강화 갯벌 천해의 어류는 주거 종인 저어류와 난수기에 대량으로 출현하는 부어류들로 구분되었으며, 서해 다른 천해 조간대 부근 천해 어류 종조 성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Table 4). 그러나 다른 서해 조간대 부근 천해에서 사용된 지인망은 크기와 망목이 본 연구의 건간망 (망목: 14-16 mm, 크기: 1200 m) 에 비하여 작은 점을 고려하면서 기존 자료와 비교하며 강화 갯벌 천해 어류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 사용된 건간망은 조석간만의 차가 큰 해역에서 간조시 대기에 노출되는 곳에 그물을 설치하여 밀물 때 조류를 따라 들어온 대상물이 썰물 때 갇히도록 하여 잡는 수동 어구로, 이 어구에 대한 도피율이나 망목의 선택성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본 연구의 자료 수집에 이용된 건간망은 길이가 약 1.2 km 정도의 대형 어구로 천해에 서식하는 큰 부어류에서 소형 저어류까지 어획되기 때문에, 조사 해역 수산생물의 전반적인 양상 파악은 가능한 것으로 생각된다.
- , 1997b). 본 조사에서 채집된 풀망둑의 전장 분포를 종합하여 볼 때 (Fig. 7), 당년 생은 6월부터 건간망에 채집되는 것으로 보이며, 다음 해 8월 이면 20 cm 이상으로 자라는 것으로 추정된다. 성어들은 11월경부터 이 해역으로 들어와 봄에 산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7%) 순으로 어획량이 높았다. 생체량에서는 개체 수에서는 적었으나 체중이 큰 개체들이 많이 채집된 풀망둑이 61.7%로 최 우점하였다. 다음으로는 6월부터 9월 사이에 대형 개체들이 채집된 가숭어 (13.
- 조사 해역은 펄 질로 탁도가 높아 주거 종은 펄 질을 선호하고 탁도가 높은 환경에도 강한 풀망둑, 개소겡, 가숭어 등이었다. 수온은 계절 변화가 커서 수온이 계절 종조성 변화의 주요인으로, 수온이 낮은 계절에는 소수 주거종 만이 출현하여 생물량이 낮았고, 수온이 상승하며 이 환경에 적응한 회유 종인 전어와 밴댕이의 유어들이 우점하여 생물량도 높았으며, 이들은 가을까지 이 해역에서 성장하였다.
- 월별 종조성 자료를 주성분 분석을 한 결과, 제 L 제 n 성분이 총 분산의 32.9%, 17.5%를 차지하여 이 두 성분이 총 분산의 50.4%를 차지하였다 (Table 3). 제 I, 제 II 주성분 축에 투영한 비교하여 살펴보면, 밴댕이, 풀반댕이, 전어, 황복, 청멸 등 출현 시기가 5월부터 10월 사이인 난수기에 출현율이 높은 종들은 음의 가중치를 주었고, 임연수어 (Pleurogrammus azonus), 두줄망둑 (Trideniiger trigonocephalus), 문절망둑 (Acanthogobius flavimanus), 풀망둑, 날망둑 (Favonigobius gymnauchen) 등 줄현 시기가 9-10월경부터 이듬해 5월 사이로 주로 저수온기에 출현율이 높은 종들이 양의 가중치 값을 갖았다.
- 전어는 3-6월에 연안의 내만으로 몰려와 산란하고 만 1년이 되면 성숙하여 산란 군에 가입하고 (Chyung, 1977), 천수만에 서는 5월부터 산란하고 유어들은 늦가을 수온이 8 ℃ 이하로 내려갈 때까지 내만에서 성장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Lee, 1983). 위의 자료와 본 조사의 전장 조성 자료 (Fig. T)를 종합할 때, 강화도 천해 역에서도 4월부터 성어들이 몰려와 산란하며, 부화된 유어들은 10월까지 천해 역에서 자라고 11월에는 월동하기 위해서 깊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밴댕이는 연안 또는 내만에 서식하며, 동물성 플랑크톤을 주먹 이로 하는 어종으로 4월에서 9월 사이 내만에서 부유성 알을 낳는다 (Chyung, 1977).
- 4%를 차지하였다 (Table 3). 제 I, 제 II 주성분 축에 투영한 비교하여 살펴보면, 밴댕이, 풀반댕이, 전어, 황복, 청멸 등 출현 시기가 5월부터 10월 사이인 난수기에 출현율이 높은 종들은 음의 가중치를 주었고, 임연수어 (Pleurogrammus azonus), 두줄망둑 (Trideniiger trigonocephalus), 문절망둑 (Acanthogobius flavimanus), 풀망둑, 날망둑 (Favonigobius gymnauchen) 등 줄현 시기가 9-10월경부터 이듬해 5월 사이로 주로 저수온기에 출현율이 높은 종들이 양의 가중치 값을 갖았다.
- 조사 기간 동안 건간망에 어획된 어류 27종 가운데 2회 이상 출현한 18종을 대상으로 Jaccard 유사도 지수를 계산한 결과, 유사도 0.6 수준에서 두 무리가 구분되었다 (Fig. 3). 무리, A'는 풀망둑, 얼룩망둑 (Chaenogobius moroanus), 가숭어, 개소겡 등 4종으로 이 종들은 조사 기간 동안 거의 지속적으로 줄현한 종들로서 조사 지역의 주거종 (resident species)으 로 판단된다.
- 전어 (Konosirus punctatus)'. 조사 기간 중 1998년 11월과 1999년 3월을 제외한 전 조사 시기에 출현한 종으로서 비교적 수온이 높은 시기에 출현량이 높았다 (Appendix 1). 전어의 전장 범위는 4-22 cm 이었다 (Fig.
- Table 2에서 조사 해역의 주요 어종은 풀망둑, 전어, 밴댕이, 가숭어, 개소겡 (Taenioides mbicundus) 및 미끈날망둑 (Luciogobius guttatus) 등 6종으로 우점종과 점유율은 시간 (월)에 따라 변함을 알 수 있었다. 조사 시기별 최 우점종의 점유율을 보면, 개체 수에서는 40.3-86.8%의 범위를, 생체량에 서는 52.8-95.3%의 범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소수 종에 의한 우점도가 높았다. 풀망둑은 거의 전 조사 시기에 우점종이었으며, 개체 수에서는 7월에서 10월을 제외한 조사 시기에 최 우점하였으며 생체량에서는 6월을 제외한 조사 시기에 최 우점하였다.
- 부어류 중 다른 해역에서 우점종이었던 주둥치 (Leiognathus "nc/ia“s)는 몇 마리 채집되지 않았고, 복섬 (Takifugu Riphobles)도 거의 잡히지 않았다. 조사 해역은 펄 질로 탁도가 높아 주거 종은 펄 질을 선호하고 탁도가 높은 환경에도 강한 풀망둑, 개소겡, 가숭어 등이었다. 수온은 계절 변화가 커서 수온이 계절 종조성 변화의 주요인으로, 수온이 낮은 계절에는 소수 주거종 만이 출현하여 생물량이 낮았고, 수온이 상승하며 이 환경에 적응한 회유 종인 전어와 밴댕이의 유어들이 우점하여 생물량도 높았으며, 이들은 가을까지 이 해역에서 성장하였다.
- 종조성조사 기간 중 건간망에 어획된 수산생물은 총 36종이었으며, 총 개체 수는 9, 321마리, 총 생체량은 81, 277.9g이었다 (Appendix 1). 이 어획물 중에는 어류가 27종 (75%), 5, 307마리 (56.
- 3%)이었다. 채집된 어류 가운데, 망둑어 아목 (Gobioidei) 어류가 9종, 청어 목 (Clupeiformes) 어류가 6종으로, 이 두 분류군이 전체의 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Table 1). 개체 수에서는 전어 (Konosirus punctatus, 47.
- 건간망 어류 종조성 자료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인접 해역인 인천 부근에서 Lee (1997)의 otter trawl 자료와 비교 하였다 (Table 4). 채집된 종수는 건간망에서 27종으로 otter trawl의 21종보다 많았으며, 우점어류는 otter trawl에서 참서대 (Cynoglossus joyneri), 쉬 쉬 망 둑 (Chaeturichthys stigmatias), 민 태 (Johnius grypotus), 풀망둑 (S. hasta), 돛양태 (Repomucenus lunatus) 등 모두 저어류였는데 비해 본 연구의 건간망에는 풀망둑, 개소겡과 같은 저어류와 전어, 밴댕이, 가숭어 등과 같은 부어류가 포함 되었다. Lee (1997) 의 otter trawle 능동어 구이고 조간대보다 깊은 곳에서 채집되어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저어류의 경우도 차이가 있어 수심에 따라 서식 어종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 풀망둑 (Synechogobius hasta): 조사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출현하였으며 (Appendix 1), 채집된 어류에서 개체 수의 19.5%, 생체량의 61.7%를 차지한 우점 어류였다 (Table 1). 풀망둑 표본의 전장 분포는 최소 6 cm에서 최대 52 cm이었으며 , 전장 범위 10-30 cm의 개체들이 주를 이루었다 (Fig.
- 3%의 범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소수 종에 의한 우점도가 높았다. 풀망둑은 거의 전 조사 시기에 우점종이었으며, 개체 수에서는 7월에서 10월을 제외한 조사 시기에 최 우점하였으며 생체량에서는 6월을 제외한 조사 시기에 최 우점하였다. 전어는 7월과 8월에 많은 개체가 채집되어 개체 수의 최 우점종이었었지만 대부분 유어들로 구성되어 생체량은 적었다.
후속연구
- Lee (1997) 의 otter trawle 능동어 구이고 조간대보다 깊은 곳에서 채집되어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저어류의 경우도 차이가 있어 수심에 따라 서식 어종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Lee (1997)의 oKer trawl에는 주로 저어류가 채집되었으며 부어류는 거의 채집되지 않았지만, 본 연구의 건간망에는 전어, 밴댕이, 숭어와 같은 부어류들도 채집되어 건간망 자료로 이 해역 수산생물의 전반적인 특성을 분석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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