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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노래미 (Hexagrammos otakii)에 대한 염산리도카인-중탄산나트륨과 MS-222의 마취 효과
Anaesthetic Effect of Lidocaine Hydrochloride-Sodium Bicarbonate and MS-222 on the Greenling (Hexagrammos otakii) 원문보기

한국수산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Fisheries Society, v.36 no.5, 2003년, pp.449 - 453  

박인석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과학부) ,  조진희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과학부) ,  이수진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과학부) ,  김유아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과학부) ,  박기의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과학부) ,  허준욱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과학기술연구소) ,  유종수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과학기술연구소) ,  송영채 (한국해양대학교 토목-환경시스템공학부)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Anaesthetic effect of lidocaine hydrochloride-sodium bicarbonate mixture $(lidocaine\;HCL/NaHCO_3)$ and tricaine methanesulfonate (MS-222) was tested for the greenling (Hexagyammos otakii) at three different temperature regimes: $12^{\circ}C,\;8^{\circ}C\;and\;24^{\circ}C.$ B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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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염산리도카인 -중탄산나트륨과 MS-222의 혼합 사용시 의 마취 효과를 염산리도카인 —중탄산나트륨 및 MS-222 단독 사용시의 마취 효과와 비교 조사하였다. MS-222 농도 기준은 마취수온 18℃에서 쥐노래미가 마취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1분을 조금 경과하는 시점으로 하였으며, 마취시간 1분을 상 회하는 염산리도카인-중탄산나트륨 여러 농도와 기준된 MS-222 농도를 혼합 처리 각각의 마취시간과 회복시간을 측정하였다. 각 혼합 처리시 실험구당 30 마리씩 사용하였다.
  • 염산리도카인-중탄산나트륨 농도는 100-1, 200 ppm까지 100ppm 단위로 하여 12단계로 구분하였다. 각 농도별로 마취 수온 12℃, 18℃ 및 24℃에서 마취시간 (exposure time)과 회복 시간 (recovery time)을 timer를 사용하여 초 단위로 측정하였다. 마취수온별 각 농도에 사용된 쥐노래미는 각 10 마리씩 이었다.
  • 마취수온 18℃ 조건에서 MS-222 농도 50-200 ppm까지 25 ppm 단위로 7 단계로 농도를 설정하였다. 각 농도에서 마취시 간과 회복시간을 timer를 사용하여 초 단위로 측정 하였으며, 각 농도별로 20마리씩 사용하였다.
  • 마취수온 18℃에서 마취시간 약 1분을 나타내는 염산리도 카인-중탄산나트륨의 농도로 마취시킨 후, 공기 노출에 따른 사망률을 조사하였다. 공기 노출 시간 4-20분 사이에서 4분 간격으로 5단계의 노출 시간을 정하였으며, 노출 시간 경과 후 사육수에서의 회복 여부 및 사망을 대조군과 비교하였다. 실험은 2반복으로 실시하였다.
  • 조 사하였으며, 두 마취제의 혼합 사용하였을 때 마취 효과를 조사하였다. 또한 어류 마취후의 어체 취급이 주로 공기 노출 에 따라 이루어지므로 노출후의 사망률을 평가하였다.
  • 마취 처리수의 중화와 마취 효과 증대를 위해 (Carrasco et al., 1984; Park et al., 1988), 중탄산나트륨 (NaHCO) 최종 농도를 설정하였다. MS-222 (Fluka, Swiss)는 직접 해수에 녹 여 그 농도를 설정하였다.
  • 마취수온 18℃ 조건에서 MS-222 농도 50-200 ppm까지 25 ppm 단위로 7 단계로 농도를 설정하였다. 각 농도에서 마취시 간과 회복시간을 timer를 사용하여 초 단위로 측정 하였으며, 각 농도별로 20마리씩 사용하였다.
  • 마취수온 18℃ 조건에서 MS-222의 100 ppm 농도를 기준으로 하여, 마취시간 1분을 상회하는 염산리도카인-중탄산나트 륨 농도인 200, 300, 400 및 500 ppm을 쥐노래미에 각각 혼합 처리한 마취 및 회복시간은 Fig. 1과 같다. 100 ppm MS-222와 200 ppm 염 산리 도카인 -중탄산나트륨, 100 ppm MS-222와 300 ppm 염산리도카인—중탄산나트륨, 100 ppm MS-222와 400 ppm 염 산리 도카인 -중탄산나트륨 및 100 ppm MS-222와 500 ppm 염 산리도카인 —중탄산나트륨의 마취 시 간은 각각 76±6, 66±5, 52±3 및 47±2초 이었으며 회복시간은 각각 59±3, 67±5, 98±8 및 114±12초 이 었다.
  • 마취수온 18℃에서 마취시간 약 1분을 나타내는 염산리도 카인-중탄산나트륨의 농도로 마취시킨 후, 공기 노출에 따른 사망률을 조사하였다. 공기 노출 시간 4-20분 사이에서 4분 간격으로 5단계의 노출 시간을 정하였으며, 노출 시간 경과 후 사육수에서의 회복 여부 및 사망을 대조군과 비교하였다.
  • 본 연구는 쥐노래미를 사용하여 공기 중에서의 효과적인 취급, 양식생물학적 연구시 간편한 취급 및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성이 높은 염산리도카인-중탄산나트륨 (lidocaine HCI/ N아1CO3)을 사용하여 수온별 마취 효과를 MS-222와 비교.조 사하였으며, 두 마취제의 혼합 사용하였을 때 마취 효과를 조사하였다.
  • 공기 노출 시간 4-20분 사이에서 4분 간격으로 5단계의 노출 시간을 정하였으며, 노출 시간 경과 후 사육수에서의 회복 여부 및 사망을 대조군과 비교하였다. 실험은 2반복으로 실시하였다. '
  • 염산리도카인 -중탄산나트륨과 MS-222의 혼합 사용시 의 마취 효과를 염산리도카인 —중탄산나트륨 및 MS-222 단독 사용시의 마취 효과와 비교 조사하였다. MS-222 농도 기준은 마취수온 18℃에서 쥐노래미가 마취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1분을 조금 경과하는 시점으로 하였으며, 마취시간 1분을 상 회하는 염산리도카인-중탄산나트륨 여러 농도와 기준된 MS-222 농도를 혼합 처리 각각의 마취시간과 회복시간을 측정하였다.
  • 염산리도카인-중탄산나트륨 농도는 100-1, 200 ppm까지 100ppm 단위로 하여 12단계로 구분하였다. 각 농도별로 마취 수온 12℃, 18℃ 및 24℃에서 마취시간 (exposure time)과 회복 시간 (recovery time)을 timer를 사용하여 초 단위로 측정하였다.
  • )을 사용하여 수온별 마취 효과를 MS-222와 비교.조 사하였으며, 두 마취제의 혼합 사용하였을 때 마취 효과를 조사하였다. 또한 어류 마취후의 어체 취급이 주로 공기 노출 에 따라 이루어지므로 노출후의 사망률을 평가하였다.
  • 마취 판정 기준은 Bell (1987)의 방법에 의해 stage ffl 단계인 어체 운동 정지, 아가미덮개 운동(호흡)은 규칙적이나 유영 정지, 어체가 측면으로 누움과 동시에 마취된 어체의 부동성 으로 인한 취급 가능, 그리고 회복수에서의 회복 가능 상태로 정하였다. 회복수에서 완전 회복의 판정 기준은, 충분한 공기 공급하에서 어체가 기우는 증세 없이 완전히 정상 체위를 유지하며 활력을 가진 상태로 판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MS-222 농도 기준은 마취수온 18℃에서 쥐노래미가 마취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1분을 조금 경과하는 시점으로 하였으며, 마취시간 1분을 상 회하는 염산리도카인-중탄산나트륨 여러 농도와 기준된 MS-222 농도를 혼합 처리 각각의 마취시간과 회복시간을 측정하였다. 각 혼합 처리시 실험구당 30 마리씩 사용하였다.
  • 실험어로 사용한 쥐노래미는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하리 포구의 해산어 수집소로부터 2001년 12월에 구입하였으며, 이 들을 한국해 양대 학교 수산유전육종학 연구실의 임 해 양식 장으로 수송하여 순응시켰다. 실험에 사용된 어류의 평균 체 장 및 평균 체중은 각각 21.
  • 실험어로 사용한 쥐노래미는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하리 포구의 해산어 수집소로부터 2001년 12월에 구입하였으며, 이 들을 한국해 양대 학교 수산유전육종학 연구실의 임 해 양식 장으로 수송하여 순응시켰다. 실험에 사용된 어류의 평균 체 장 및 평균 체중은 각각 21.0±1.4 cm (»=50), 152.4±38.1 g (〃=50)이었으며, 실험은 2002년 1월과 2월에 걸쳐 실시하였다. 실험시의 사육 수온은 12℃ 이었다.

데이터처리

  • 마취수온별 각 농도에 사용된 쥐노래미는 각 10 마리씩 이었다. 각 실험 결과의 통계적 유의성 검정을 위하여 /-test를 사용하였으며, P 값이 0.05 보다 작은 경우를 유의하다고 판단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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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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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Choi Y., J.H. Kim and J.Y. Park. 2002. Marine fishers of Korea. Kyo-Hak Publishing Co., Ltd., Seoul, pp. 645 

  4. Chung, J.K., S.Y. Chung, T.W. Lee and D.L. Choi. 1994. Effects of lidocaine on haematology and blood che mistry in the crap (Cyprinus carpio). J. Fish Pathol.,7, 53-62. (i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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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Hasler, A.D. and R.K. Meyer. 1942. Respiratory responses of normal and castrated goldfish to teleost and mammalian homones. J. Exp. Zool., 91, 39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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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Park, I.S., C.H. Lim and M.S. Choi. 1998a. The evaluation of lidocaine-hydrochloride as anaesthetic for the transportation of Rhynchocypris sreindachneri. J.Kor. Fish. Soc., 31, 785-790. (in Korean) 

  12. Park, I.S.., J.H. Kim, J.B. Jung and J.H. Im. 1998b. Effect of lidocaine as an anaesthetic on Rhynchocypris oxycephalus and R. steindachneri. J. Aquacult., 11, 59-66. (in Korean) 

  13. Park, I.S., J.M. Kim, Y.H. Kim and D.S. Kim. 1988. Influence of lidocaine as an anaesthetic for marine fishes. J. Fish. Pathol., 1, 123-130. (in Korean) 

  14. Sada, E.K. 1985. Infuence of anesthetic quinaldine on the some tilapia. Aquaculture, 46, 55-62 

  15. Schnick, R.A., F.P. Meyer and D.F. Walsh. 1986. Status of fishery chemicals in 1985. Prog. Fish Cult., 48, 1-17 

  16. Son, M.H., M,W. Park, J.I. Myeong, D.J. Kim, B.H. Kim, Q.T. Jo and I.G. Jeon. 2001. Anaesthetic tolerance of juvenile black rockfish Sebastess schlegeli, produced for wild stock enhancement. Ocean Polar Res., 23, 285-290 

  17. Summerfelt, R.C. and L.S. Smith. 1990. Anesthesia, surgery, and related techniques. In: Methods for Fish Biology, Schreck C.B. and P.B. Moyle, eds.,American Fisheries Society, Bethesda, Maryland, pp. 21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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