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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결과

성능/효과

• 8년의 간격이 있었다. 수술 전 환자의 76%가 NYHA 기능 지수 III-IV에 속했는데 수술 후 97%의 환자가 I-II에 속해 판막 치환술이 환자의 상태를 크게 개선시킴을 보여주었다. 재재수술이 8명에서 필요하였으며 재수술 후 평균 기간은 약 9년이었는데, 재재수술의 위험인자는 재수술 즉 첫 판막 치환술이 어린 나이에 시행된 경우였다²¹⁾.

후속연구

• 과거에는 폐동맥 폐쇄부전의 임상적 중요도를 간과해왔으나 TOF 교정술 후 무증상인 환자에서도 폐동맥 폐쇄부전은 운동 역량의 감소와 의미있는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보고되었고²⁾, Schamberger 등³⁾의 연구에 의해 폐동맥 폐쇄부전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우심실과 좌심실의 구혈률(ejection fraction)도 감소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러므로 교정 수술시에 폐동맥 폐쇄부전의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여야 할 뿐만 아니라 수술 받은 환자들에 대해서도 중재적 심도자술 또는 재수술의 필요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세심한 추적관찰이 필요하다.
• 그러나 재재수술의 가능성과 우심실 확대의 가역성 등을 고려하면 수술의 적기에는 아직 이론이 많다. 중재적 심도자술을 이용한 판막 삽입술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 장기적인 예후가 긍정적으로 평가되면, TOF 수술 후 발생한 폐동맥 폐쇄부전 환아들에게 적응이 가능해져 재수술의 빈도와 횟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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