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배경 : 익수 사고로 인한 사망은 유아기 및 청소년기에 흔히 발생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고사의 원인 중 세번째로 흔한 사인이다. 익수 환자에 대한 국내보고는 극히 드물며, 몇몇 보고가 있었으나 그 대상이 주로 소아였었고 성인에 대한 그 원인과 예후들에 대한 임상적 자료가 드물기에 성인을 대상으로 익수 손상 환자에 대한 임상적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0년 7월부터 2003년 3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응급실로 내원한 15세 이상의 성인 익수 손상 환자 31명을 대상으로 익수 사고 및 손상 환자의 특성, 흉부방사선소견, 임상 경과 및 결과, 그리고 예후에 대한 예측 인자에 대해 의무기록지를 통해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성인의 익수 손상은 20세 전후와 65세 이상의 연령에서 각각 10예 (32.3%), 7예 (22.6%)로 가장 호발하였다. 사고의 원인으로는 수영 미숙 12예 (38.7%)에 이어 음주가 10예 (32.3%)로 두번째로 많았으며, 익수 장소로는 강이 9예 (29%), 공중목욕탕이 7예 (22.6%) 순이었다. 단순흉부사진상 익수 손상에 의한 폐부종은 약 90%에서 하부쪽에 우세하게 양측성의 중심성 분포를 보였으며 10%에서는 상부에만 분포하였다. 치료 경과중 폐렴과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의 호흡기 합병증이 각각 10예 (32.3%), 5예 (16.1%)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17예 (54.8%)에서는 특별한 합병증이 없었다. 현장에서 소생술이 시행된 환자의 87.5%에서 회복된 것을 포함하여 25예 (80.6%)에서 신경학적인 손상 없이 회복되었고, 2예 (6.5%)에서 심각한 신경학적 손상을 남겼으며, 4예 (12.9%)는 사망하였다. 예측인자에 대한 기초 변수의 비교에서 나이, 동맥혈 가스의 산소화 지수, 그리고 의식 상태가 예후에 대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결 론 : 65세 이상의 연령, 음주 등의 이차적인 원인과 공중목욕탕에서의 발생이 성인 익수 손상에서 상대적으로 중요하였으며, 현장에서 즉각적인 소생술 시행과 함께 적절한 호흡보조 치료로 80%이상에서 후유증 없이 회복된 결과는 성인 익수 손상 환자에서도 적극적인 심폐소생술이 시도되어야 할 것을 시사한다.
연구배경 : 익수 사고로 인한 사망은 유아기 및 청소년기에 흔히 발생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고사의 원인 중 세번째로 흔한 사인이다. 익수 환자에 대한 국내보고는 극히 드물며, 몇몇 보고가 있었으나 그 대상이 주로 소아였었고 성인에 대한 그 원인과 예후들에 대한 임상적 자료가 드물기에 성인을 대상으로 익수 손상 환자에 대한 임상적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0년 7월부터 2003년 3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응급실로 내원한 15세 이상의 성인 익수 손상 환자 31명을 대상으로 익수 사고 및 손상 환자의 특성, 흉부방사선소견, 임상 경과 및 결과, 그리고 예후에 대한 예측 인자에 대해 의무기록지를 통해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성인의 익수 손상은 20세 전후와 65세 이상의 연령에서 각각 10예 (32.3%), 7예 (22.6%)로 가장 호발하였다. 사고의 원인으로는 수영 미숙 12예 (38.7%)에 이어 음주가 10예 (32.3%)로 두번째로 많았으며, 익수 장소로는 강이 9예 (29%), 공중목욕탕이 7예 (22.6%) 순이었다. 단순흉부사진상 익수 손상에 의한 폐부종은 약 90%에서 하부쪽에 우세하게 양측성의 중심성 분포를 보였으며 10%에서는 상부에만 분포하였다. 치료 경과중 폐렴과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의 호흡기 합병증이 각각 10예 (32.3%), 5예 (16.1%)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17예 (54.8%)에서는 특별한 합병증이 없었다. 현장에서 소생술이 시행된 환자의 87.5%에서 회복된 것을 포함하여 25예 (80.6%)에서 신경학적인 손상 없이 회복되었고, 2예 (6.5%)에서 심각한 신경학적 손상을 남겼으며, 4예 (12.9%)는 사망하였다. 예측인자에 대한 기초 변수의 비교에서 나이, 동맥혈 가스의 산소화 지수, 그리고 의식 상태가 예후에 대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결 론 : 65세 이상의 연령, 음주 등의 이차적인 원인과 공중목욕탕에서의 발생이 성인 익수 손상에서 상대적으로 중요하였으며, 현장에서 즉각적인 소생술 시행과 함께 적절한 호흡보조 치료로 80%이상에서 후유증 없이 회복된 결과는 성인 익수 손상 환자에서도 적극적인 심폐소생술이 시도되어야 할 것을 시사한다.
Background : Drowning represents the third most common cause of all accidental deaths worldwide. Although few studies of submersion injury were done in Korea, the subjects were mainly pediatric pati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scribe the clinical feature of submersion injury in adults. Me...
Background : Drowning represents the third most common cause of all accidental deaths worldwide. Although few studies of submersion injury were done in Korea, the subjects were mainly pediatric pati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scribe the clinical feature of submersion injury in adults. Methods : The medical records of 31 patients with submersion injury who were >15 years of age and admitted to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rom July 1990 to March 2003 were retrospectively examined. Results : The most common age-group, cause, and site of submersion accidents in adults were 15-24 years of age, inability to swim, and river followed by more than 65 years of age, drinking, and public bath respectively. The initial chest radiographics showed bilaterally and centrally predominant distribution of pulmonary edema at lung base in about 90% of patients with pulmonary edema represented by submersion injury but at only upper lung zone in 10%. Eventually, 25 patients (80.6%) survived without any neurologic deficit and 2 patients (6.5%) with significant neurologic deficit, and 4 patients (12.9%) died. Age, arterial gas oxygenation, and mental status among baseline variabl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for prognosis. Conclusions : More than 65 year of age, drinking, and occurrence in public bath were relatively important in submersion injury of adults, and the successful survival of 80.6% of patients suggests that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should be intensively done in even adults.
Background : Drowning represents the third most common cause of all accidental deaths worldwide. Although few studies of submersion injury were done in Korea, the subjects were mainly pediatric pati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scribe the clinical feature of submersion injury in adults. Methods : The medical records of 31 patients with submersion injury who were >15 years of age and admitted to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rom July 1990 to March 2003 were retrospectively examined. Results : The most common age-group, cause, and site of submersion accidents in adults were 15-24 years of age, inability to swim, and river followed by more than 65 years of age, drinking, and public bath respectively. The initial chest radiographics showed bilaterally and centrally predominant distribution of pulmonary edema at lung base in about 90% of patients with pulmonary edema represented by submersion injury but at only upper lung zone in 10%. Eventually, 25 patients (80.6%) survived without any neurologic deficit and 2 patients (6.5%) with significant neurologic deficit, and 4 patients (12.9%) died. Age, arterial gas oxygenation, and mental status among baseline variabl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for prognosis. Conclusions : More than 65 year of age, drinking, and occurrence in public bath were relatively important in submersion injury of adults, and the successful survival of 80.6% of patients suggests that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should be intensively done in even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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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지금까지 익수 손상 환자에 대한 국내 보고가 소수 있었지만 그 대상이 주로 소아였었고8 1° 성인에서의 그 원인과 예후 등의 임상적 특성에 대한 보고는 극히 드물고 단편적이었다11니3. 본 연구는 15세 이상의 익수 손상 환자에 대해 방사선학적 소견과 함께 임상적 특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번째로 흔한 사인이다. 익수 환자에 대한 국내보고는 극히 드물며, 몇몇 보고가 있었으나 그 대상이 주로 소아였었고 성인에 대한 그 원인과 예후들에 대한 임상적 자료가 드물기에 성인을 대상으로 익수 손상 환자에 대한 임상적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1990년 7월부터 2003년 3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응급실로 내원한 15세 이상의 성인 익수 손상 환자 31명을 대상으로 익수 사고 및 손상 환자의 특성, 흉부방사선소견, 임상 경과 및 결과, 그리고 예후에 대한 예측 인자에 대해 의무기록지를 통해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1990년 7월부터 2003년 3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응급실로 내원한 15세 이상의 익수 손상 환자 31 명을 대상으로 하여 익수 손상의 특성, 흉부 방사선소견, 치료 경과 및 결과, 그리고 예후에 대한 예측 인자에 대해 의무기록지를 통해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익수 손상 환자의 정의는 미국 심장학회의 2000년 심폐소생술 지침을1 따랐으며 응급실 내원 24시간 내에 사망한 익사 환자들은 제외되었다.
폐렴의 합병증 진단 기준은 흉부방사선 소견에서 적어도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폐 침윤 소견이 있으면서, 다음 4가지 1) 발열 (>38℃), 2) 백혈구 증가 (> 10.8x109/L), 3) 화농성 객담, 4) 객담배양에서 병원성 균주의 배양 중 3가지 이상을 만족한 경우로 하였다 it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의 진단은 19侯4년 미국-유럽일치협의위원회가 정의한* 기준을 원칙으로 하였으며, 다만 본 연구에서 폐동맥쐐기압을 측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18mmHg 이하의 폐동맥 쐐기압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서 중심정맥압이 lOcmlLO 이하인 경우로 하였다.
흉부방사선 소견은 내원 24시간 내에 촬영한 단순 흉부 사진에서 사진 분석이 가능하였던 29명에 대해 폐 음영 증가 소견의 분포양상을 조사하였다. 폐렴의 합병증 진단 기준은 흉부방사선 소견에서 적어도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폐 침윤 소견이 있으면서, 다음 4가지 1) 발열 (>38℃), 2) 백혈구 증가 (> 10.
대상 데이터
0%)는 사망하였다. 사망한 4예는 급성호흡곤란증후군에 폐렴이 합병된 2예, 개방골절과 폐렴에 의한 패혈성 쇽 1예, 중환자실로 후송 중 쇽 발생으로 부정맥 합병증이 추정된 1여였다.
데이터처리
신경학적 손상 없이 완전히 회복한 예와 신경학적 손상이 남거나 사망한 예 사이의 예후 예측 인자를 알기 위한 통계적 검증은 Mann-Whitney test와 Fisher's exact test를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결론적으로 성인 익수 손상의 특성에서 65세 이상의 연령, 음주 등의 이차적인 원인과 공중목욕탕에서의 발생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흉부 방사선사진 소견에서 폐부종은 약 90%에서 물 흡인에 따른 양측성의 중심성 분포를 보였으며, 10%에서는 상기도 폐쇄에 의한 상부에만 분포하는 소견을 보였다.
흉부 방사선사진 소견에서 폐부종은 약 90%에서 물 흡인에 따른 양측성의 중심성 분포를 보였으며, 10%에서는 상기도 폐쇄에 의한 상부에만 분포하는 소견을 보였다. 경과 중 주로 호흡기 합병증이 발생하였고 예후에 대한 내원시의 예측인자에서 나이, 동맥혈의 산소화 상태, 그리고 의식 상태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현장에서의 소생술 시행이 좋은 예후를 보인 점과 전체적으로 80.
일반적으로 수영 및 물놀이와 연관됨으로서 여름철에 강이나 바다에서 가장 흔히 발생된다3, 5 본 연구의 성인 익수 사고의 관찰에서도 20 세 전후 연령 환자 수가 가장 많았기 때문에 소아 익수 사고의 전체적인 유형과 큰 차이점 없이 남자에서, 여름철, 강에서, 수영과 연관된 사고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65세 이상 연령층과 공중목욕탕이 두 번째 호발 연령 및 장소를 보인 것은 익수 사고가 수영 미숙이나 위험한 행동의 일차적인 원인에 의할 뿐만 아니라 음주, 심장이나 뇌 질환, 또는 사고 등에 의한 이차적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된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하겠디 공중목욕탕에서 발생한 익수 사고 7예는 평균 연령이 66.6세인 고령자에서였고, 원인 및 관련 인자로는 음주 3예와 발작, 뇌혈관 질환이 각각 1예, 원인 미상이 2예였다.
330 치료는 대부분 보조적인 것으로 다른 원인에 의한 급성호흡곤란증후군과 비슷하나 고이 산화탄소 혈증의 허용과 같은 전략은 중추신경계 손상을 가지는 환자에서 적용하기 어럽다“ 따라서 익수 손상에서와 같이 흔히 신경학적인 손상이 동반된 경우에서의 기계 환기는 이산화탄소분압을 30-35 mmHg로 유지하는 약간의 과호흡이 추천되몌I 호기말양압은 저산소혈증의 개선을 위해 필요하나 뇌 혈류의 유출을 원활히 하여 뇌압을 낮추기 위해 최소한의 사용이 제안된다3. 본 관찰에서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이 5예에서 합병되었고 이들 중 2예의 사망으로 40%의 사망률을 보였으며 1예는 영구적인 신경학적 손상이 남았다. 신경학적인 후유증은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의 치료 경과 중에 발생 된 합병증이라기보다는 초기 의식 상태 등을 고려 할 때 사고 당시의 저산소증에 의한 손상으로 판단된다.
의식 상태 또한 저산소증 정도와 지속기간을 반영하는 것으로 3, 5, 31 두 군 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나 혼미 상태는 중첩되는 예후를 보였다. 심폐소생술 시행 유무는 예후에 차이가 없이 70% 환자에서 소생술 시행 후 신경학적 손상없이 회복을 보였다.
9%)는 사망하였다. 예측 인자에 대한 기초 변수의 비교에서 나이, 동맥혈 가스의 산소화 지수, 그리고 의식 상태가 예후에 대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예후에 대한 예측을 위해 신경학적 손상 없이 회복된 25예와 신경학적 손상이 남거나 사망한 6 예에 대한 응급실 도착시의 기초적 변수들 비교에서 (Table 5), 니쁜 예후를 보인 환자 군의 평균 연령이 68.5세로 좋은 예후를 보인 환자 군의 평균 37.4세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1). 수축기 혈압과 동맥혈의 pH 및 이산화탄소분압은 두 군 사이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동맥혈 산소포화도 및 산소화 지수 任셔O*Fi02)는 불량한 예후를 보인 환자 군에서 의미 있게 낮았다(p<0.
9%)는 사망하였다(Table 4). 응급실 내원 당시의 의식 상태에 따른 결과에서 의식 상태가 명료 및 기면인 예에서는 모두 완전한 회복을 보였고, 혼미한 예에서는 9예 중에서 5 예 (55.6%)는 완전한 회복을, 1예 (11.1%)는 심각한 신경학적인 손상을 남겼고, 3예 (33.3%)는 사망하였다. 혼수 환자 2예 중 1예 (50.
익수 사고의 유형은 담수 22예 (71%), 해수 6예 (19.4%), 오염수 3예 (9.7%)였고, 모든 경우에서 체온이 35℃ 이상인 온수 익수였다. 발생 장소는 강이 9예 (29%)로 가장 많았으며 공중목욕탕이 7예 (22.
익수 손상 환자의 전체적인 임상적 결과에서 25예 (80.6%)기- 인지할만한 신경학적인 장애 없이 회복되었고, 2예 (6.5%)에서는 심각한 신경학적인 손상을 남겼으며, 4예 (12.9%)는 사망하였다(Table 4). 응급실 내원 당시의 의식 상태에 따른 결과에서 의식 상태가 명료 및 기면인 예에서는 모두 완전한 회복을 보였고, 혼미한 예에서는 9예 중에서 5 예 (55.
치료 경과 중에 발생한 합병증으로는 폐렴이 10 예 (32.3%),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이 5예 (16.1%)였으며, 이외에 신경학적 합병증 2예 (6.5%), 횡문근융해증에 의한 신장기능 장애가 2예 (6.5%), 심혈관성 합병증이 1예 (3.2%)있었다 급성 호흡곤란증후군 4예와 신기능 합병증 환자의 1예는 폐렴을 같이 동반하였고 급성호흡곤란증후군과 폐렴을 동반한 환자중 1예는 신경학적 합병증도 동반되었다. 그러나 17예 (54.
단순흉부사진상 익수 손상에 의한 폐부종은 약 90%에서 하부 쪽에 우세하게 양측성의 중심성 분포를 보였으며 10% 에서는 상부에만 분포하였다. 치료 경과중 폐렴과 급성 호흡곤란증후군의 호흡기 합병증이 각각 10예 (32.3%), 5예 (16.1%)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17예 (54.8%)에서는 특별한 합병증이 없었다. 현장에서 소생술이 시행된 환자의 87.
8%)에서는 특별한 합병증이 없었다. 현장에서 소생술이 시행된 환자의 87.5%에서 회복된 것을 포함하여 25예 (80.6%)에서 신경학적인 손상 없이 회복되었고, 2예 (6.5%)에서 심각한 신경학적 손상을 남겼으며, 4예 (12.9%)는 사망하였다. 예측 인자에 대한 기초 변수의 비교에서 나이, 동맥혈 가스의 산소화 지수, 그리고 의식 상태가 예후에 대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흉부 방사선사진 소견에서 폐부종은 약 90%에서 물 흡인에 따른 양측성의 중심성 분포를 보였으며, 10%에서는 상기도 폐쇄에 의한 상부에만 분포하는 소견을 보였다. 경과 중 주로 호흡기 합병증이 발생하였고 예후에 대한 내원시의 예측인자에서 나이, 동맥혈의 산소화 상태, 그리고 의식 상태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흉부방사선 소견의 분석이 가능하였던 29명의 환자 중 정상소견을 보인 1예를 제외한 28예 (96.6%)에서 단순흉부사진상 폐부종 소견을 보였다. 폐부종의 분포는 대칭의 양측성이 25예 (89.
후속연구
65세 이상의 연령, 음주 등의 이차적인 원인과 공중목욕탕에서의 발생이 성인 익수 손상에서 상대적으로 중요하였으며, 현장에서 즉각적인 소생술 시행과 함께 적절한 호흡보조 치료로 80% 이상에서 후유증 없이 회복된 결과는 성인 익수 손상 환자에서도 적극적인 심폐소생술이 시도되어야 할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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