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이래 치험한 5례의 수부 전이암은, 남자 1명, 여자 4명이었고, 원발성 종양은 폐암 2례, 유방암, 위암 및 직장암이 각 1례씩이 었으며, 근위지골 발생이 4례, 원위지골 발생이 1례 였고, 단발 수지 발생 4례, 다발 수지 발생이 1례 였다. 수부 전이암이 X-선상 진단되기 전 약 3~6개월전부터 동통과 부종 및 X-선상 수부 골조송증의 소견이 있어 이들이 수부 전이암의 초기 증상으로 판단되였다. 이들은 열 전단술 3례, 견관절 이단 및 보존적 치료를 각 1례씩 시행 하였으며, 진단이후 생존 기간은 평균 5개월 이었다.
1990년이래 치험한 5례의 수부 전이암은, 남자 1명, 여자 4명이었고, 원발성 종양은 폐암 2례, 유방암, 위암 및 직장암이 각 1례씩이 었으며, 근위지골 발생이 4례, 원위지골 발생이 1례 였고, 단발 수지 발생 4례, 다발 수지 발생이 1례 였다. 수부 전이암이 X-선상 진단되기 전 약 3~6개월전부터 동통과 부종 및 X-선상 수부 골조송증의 소견이 있어 이들이 수부 전이암의 초기 증상으로 판단되였다. 이들은 열 전단술 3례, 견관절 이단 및 보존적 치료를 각 1례씩 시행 하였으며, 진단이후 생존 기간은 평균 5개월 이었다.
Skeletal metastasis are common in terminal malignant tumor patients over 30% of incidence, but hand acrometastasis are very rare under 0.1% in terminal cancer patients. We have reported 5 cases of hand acrometastasis herewith the review of literatures. In the preterminal malignant tumor patients, su...
Skeletal metastasis are common in terminal malignant tumor patients over 30% of incidence, but hand acrometastasis are very rare under 0.1% in terminal cancer patients. We have reported 5 cases of hand acrometastasis herewith the review of literatures. In the preterminal malignant tumor patients, sudden painful swelling on fingers and osteoporosis on X-rays are thought to be the earliest sign of hand metastasis.
Skeletal metastasis are common in terminal malignant tumor patients over 30% of incidence, but hand acrometastasis are very rare under 0.1% in terminal cancer patients. We have reported 5 cases of hand acrometastasis herewith the review of literatures. In the preterminal malignant tumor patients, sudden painful swelling on fingers and osteoporosis on X-rays are thought to be the earliest sign of hand metast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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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저자들은 1990년 이래 본 대학 부속 성모병원 정형외과에서 5례의 수부 전이암을 치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가설 설정
1. A: Barium enema of the stomach shows a typical filling defect and mucosal erosions by stomach cancer.
2. A: Simple Roentgenogram of right index finger shows osteolytic bony destruction.
B: Clinical photography of the amputated finger shows osteolytic cortical destruction of proximal phalanx.
B: Photomicrograph of the resected stomach shows the normal gastric mucosa on stomach surface but the underlying invasion of adenocarcoma in deep layer (H-E stain, ×40).
C: Simple Roentgenogram of the left humerus shows pathologic fracture at the shaft of humerus and treated it with closed intramedullary nail.
D: Photomicrograph of the fracture site shows the normal bony structure and abnormal adenocarcinoma with glandular structure (H-E stain, ×40).
. 둘째 가설은 Paget17)의 seed-and-soil hypothesis로서, 골격 전이가 비교적 혈류 순환이 적은 황색 골수보다 혈류 순환이 많아 능동적인 적색 골수에 선택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암세포들이 골격계의 적색 골수와 어떤 특징적인 감수성이 있다는 설이다. 셋째는 화학 주성의 개념(concepts of chemotaxis)으로서, 암세포들이 인체 기관에서 분비되는 어떤 화학적 물질의 농도 및 변화에 따라 이동될 것이라는 주장이며, 특히 골기질의 주성분인 제 1형 collagen은 실험상 인체 유방암을 유발할 수 있고15), 또 전이암은 골 흡수를 촉진시키는 prostaglandin을 분비하는 것이 밝혀졌고12) 이물질 또한 화학 주성 물질임이 밝혀져 있다.
제안 방법
4개월 후 좌측 수부 동통과 부종을 호소하였으나, 단순 방사선 검사 상 골다공증 이외 특이 소견 없어 경과 관찰 중, 다시 1개월 후 좌측 수부 전 수지 원 위지부에 피부 괴사를 동반한 고무양의 종괴(rubbery hard mass)가 급속히 발생되면서 약 3주만에 탁구공 크기의 종괴로 발전하였다. 방사선 검사 상 원위지골의 골 흡수성 파괴와 연부조직 종창이 관찰 되어(Fig. 1E) 좌측 견관절 이단술을 시행하였고, 상완골 및 수지 병변들 모두 선암의 조직 소견을 보 여(Fig. 1F), 좌측 상완골로의 전이성 종양 이후에 발생한 수지골로의 전이암으로 확진되었다. 환자는 위암 발생 4 8개월 후 그리고 수부 전이암 발생 1 5주 만에 사망하였다.
1B). 복부 및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상 다른 부위로의 전이 소견은 없어 외과에서 Billroth type II의 위 부분절제술을 시행하였고, 수술시 위 주위 림프절 전이가 발견되어 병기는 T2N2M0로 진단되었으며, 수술 후 7개월간 6차례의 FEP(5-fluorouracil, Epirubicin, Cisplatin) 항암 치료를 시행하였다.
2A), 핵의학 검사상 조영 증가 상을 보였다. 수지로의 전이암 의심 하에 열 절단술(ray amputation)을 시행하였고 (Fig. 2B), 조직검사 상 유방암의 인지 근위지골로의 전이가 확진되었다(Fig. 2C). 환자는 수지 전이암 발생 8개월 후 사망하였다.
1C)상 상완골 간부에 병적 골절과 폐와 간으로의 다발성 전이가 확인되었다. 여명이 6개월 내외로 판단되어, 상완골 병소 절제없이 골수강내 금속 정 내 고정술만을 시행(Fig. 1C)하고 상완골 근위 부의 금속정 삽입구를 통하여 골절 부위에서 조직검 사를 시행하였다. 조직 소견상 골조직과 함께 위 선 암 조직이 확인되어 상완골 간부로의 전이암으로 확진되었고(Fig.
저자들은 1990년 이래 수부에 발생한 전이암을 5례 경험하였으며, 남자 1명, 여자 4명이었고, 원발성 종양은 폐암, 유방암, 위암, 직장암이었으며, 수부 전이암의 X-선상 진단 전 약 3∼6개월 전부터 수부 동통과 부종 및 X-선상 수부 골조송증의 소견이 있어 이들이 수부 전이암의 초기 증상으로 판단되었다. 이들의 치료는 열 절단술 3례, 견관절 이단술 및 보존적 치료를 각각 1례씩 시행하였으며, 진단 이후 평균 생존 기간은 5개월이었다.
, 고령 및 말기암 등으로 인한 전신 상태 악화로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하여 보존적 치료만 시행할 수도 있다. 저자들의 증례에서는 3례에서 수부에서의 열 절단술을 시행하였으며, 1례에서는 동측 상완골로의 전이로 인해 견관절 이단술을 시행하였고, 1례에서는 전신 상태 악화로 경과 관찰만을 하였다.
수부로의 전이 부위는 근위지골이 4례, 원위지골이 1례였으며, 단발 전이가 4례 그리고 다발성 수지 전이가 1례였다. 치료는 3례에서 수지의 열 절단술(ray amputation), 1례에서는 견관절 이단술을 시행하였으며, 1례는 환자의 전신상태 악화로 경과 관찰 중 사망하였다. 진단 이후의 평균 여명은 5개월이었다(Table).
대상 데이터
증례 3 . 54세 남자 (Fig. 3A-B)가 86년 1월 우측 폐에 폐암 진단(Fig. 3A) 받은 후 1 3개월 만에 간에 다발성 전이가 발생하였으며, 폐암 진단 20개월 후 우측 수부 인지 근위지골에 전이암이 발생하여(Fig. 3B) 역시 열 절단술을 권유하였으나, 간암 및 폐암의 악화로 인한 폐렴 증세로 경과 관찰만을 하던 중, 수지 전이암 발생 4개월 후 사망하였다.
증례 2 . 63세 여자(Fig. 2A-2C)가 98년 3월 유방암(breast cancer)의 수술 후 별다른 이상없이 잘 지내던 중, 4년 만에 약 3개월간 지속된 우측 인지의 부종 및 동통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방사선 검사 상 근위지골의 골 파괴 및 용해성 병변과 연부 조직의 부종 소견을 보였고(Fig.
증례 1 . 67세 여자(Fig. 1A-F) 환자가 93년 11월 상복부 동통 및 소화불량을 주소로 소화기 내과에 입원하였고, 지난 3개월간 5 Kg의 체중 감소가 있었다. 위조영술(Fig.
전이된 부위는 대부분 골용해성 병변이며, 원발성 악성 종양의 말기에 광범위 전이성 병변으로 발생된다고 알려져 있다8). 본 저자들의 증례에서는 폐암이 2례, 유방암, 위암 및 직장암이 각각 1례씩이었다. 발생 연령은 평균 60∼80세의 고령에서 주로 발생하며 남자가 여자에 비해 2배 많은 것으로 보고13)되고 있다.
저자들이 경험하였던 5례의 수부 전이암에서, 연령 분포는 54∼74세, 평균 65세로서, 남ㆍ여 비는 1:4 였으며, 원발성 종양은 폐암이 2례, 유방암, 위암, 직장암이 각각 1례씩이었다. 수부로의 전이 부위는 근위지골이 4례, 원위지골이 1례였으며, 단발 전이가 4례 그리고 다발성 수지 전이가 1례였다. 치료는 3례에서 수지의 열 절단술(ray amputation), 1례에서는 견관절 이단술을 시행하였으며, 1례는 환자의 전신상태 악화로 경과 관찰 중 사망하였다.
위 부분절제술 4 0개월 후 좌측 상완부 동통을 주소로 정형외과에 내원하였으며, 단순방사선 검사 (Fig. 1C)상 상완골 간부에 병적 골절과 폐와 간으로의 다발성 전이가 확인되었다. 여명이 6개월 내외로 판단되어, 상완골 병소 절제없이 골수강내 금속 정 내 고정술만을 시행(Fig.
저자들은 1990년 이래 수부에 발생한 전이암을 5례 경험하였으며, 남자 1명, 여자 4명이었고, 원발성 종양은 폐암, 유방암, 위암, 직장암이었으며, 수부 전이암의 X-선상 진단 전 약 3∼6개월 전부터 수부 동통과 부종 및 X-선상 수부 골조송증의 소견이 있어 이들이 수부 전이암의 초기 증상으로 판단되었다. 이들의 치료는 열 절단술 3례, 견관절 이단술 및 보존적 치료를 각각 1례씩 시행하였으며, 진단 이후 평균 생존 기간은 5개월이었다.
2C). 환자는 수지 전이암 발생 8개월 후 사망하였다.
성능/효과
4개월 후 좌측 수부 동통과 부종을 호소하였으나, 단순 방사선 검사 상 골다공증 이외 특이 소견 없어 경과 관찰 중, 다시 1개월 후 좌측 수부 전 수지 원 위지부에 피부 괴사를 동반한 고무양의 종괴(rubbery hard mass)가 급속히 발생되면서 약 3주만에 탁구공 크기의 종괴로 발전하였다. 방사선 검사 상 원위지골의 골 흡수성 파괴와 연부조직 종창이 관찰 되어(Fig.
넷째는 매우 드물지만 인접 기관으로의 직접 접촉에 의한 전이(contagious direct extension)가 가능한데, 예를 들어, 구강 및 인두 종양이 인접한 안면골로 전이하거나, 또는 유방암, 폐암 및 식도암등이 흉곽 골격(thoracic skeleton)등을 침범하는 경우이다. 마지막 가설로서는 가장 최근 Kamenov 등10)이 주장하는, 암세포와 정상 기관의 세포 표면 사이에서 일어난다는 소위 유착설인데, 형광 물질이 부착된 lymphocytic-leukemia cell을 쥐에 정맥 주사하면 leukemia cell surface receptor가 쥐의 골수 세포들과 친화력을 갖고 있어 두 세포 사이의 유착 현상으로 골수 세포들이 rossette형의 leukemic cell들로 증식된다고 하는 것이 그것이다. 그러나 이상의 다섯 가지 전이 기전들이 암세포의 골격 전이에 단독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며, 몇가지 기전들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리라고 여겨진다.
그러나, 수부 전이암은 진단시기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고령의 환자에 있어 악성 종양으로 인한 전신쇠약 및 기타 타 부위의 동통, 골전이를 검사함에 있어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은 수지골에 대한 단순 방사선 검사 및 골주사 검사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20). 본 연구에서는 5례 전례에서 X -선상 수부 전이암이 발견되기 3∼6개월 전부터 자연 발생적인 수지 부종과 동통 및 X-선상 골조송증의 소견들이 관찰되었는데, 이들 소견들은 말기 암 환자들에서 수부 전이암의 발생 초기 증상들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나 이상의 다섯 가지 전이 기전들이 암세포의 골격 전이에 단독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며, 몇가지 기전들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리라고 여겨진다. 저자들이 경험하였던 증례 1에서와 같이 위 선암의 상완골로의 전이에 이은 말단수지로의 다발성 전이가 발생하였던 증례에서 상완골의 병적 골절에 대한 치료로 골수강내 금속정을 사용한 이후 원위 말단부로의 전이가 발생했던 것으로 보아 종양성 색전증이나 방사선 치료 후 종양으로의 혈류 증가에 의해 수지 말단으로의 전이가 발생8)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병적 골절의 수술시 골수강내 금속정 고정보다는 전이 골종양의 절제 후 골 시멘트 및 금속판과 나사못을 이용한 고정술이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1C)하고 상완골 근위 부의 금속정 삽입구를 통하여 골절 부위에서 조직검 사를 시행하였다. 조직 소견상 골조직과 함께 위 선 암 조직이 확인되어 상완골 간부로의 전이암으로 확진되었고(Fig. 1D), 술 후 병적 골절 부위에 3,000 Gy 방사선 치료를 1 0회에 나누어 시행하였으며 동통과 종괴의 크기는 현저히 감소하였다.
1F), 좌측 상완골로의 전이성 종양 이후에 발생한 수지골로의 전이암으로 확진되었다. 환자는 위암 발생 4 8개월 후 그리고 수부 전이암 발생 1 5주 만에 사망하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수부 전이암의 원발성 종양의 발생 부위는?
수부에 발생한 전이성 종양은 1986년 Amalric 등이 처음 보고한 이래 현재까지 약 190례 정도가 보고되고 있으며, Kerin11)은 문헌상의 156례의 수부 전이암을 분류한 바 있다. 수부 전이암의 원발성 종양의 발생 부위는 폐암이 가장 많으며 그외 신세포암, 갑상선암, 위암, 자궁암 등이 있다8,11). 수부 전이암이 전이되는 비율은 좌·우 수부에 동일하였고, 수지골과 중수골간에도 동일하였다11).
수부 전이암과 감별해야 하는 질환에는 무엇이 있는가?
수부 전이암은 방사선 상 광범위한 골 파괴 소견과 더불어 피질골의 팽윤 및 주위 연부조직 종창 등을 보이며, 감별하여야 할 질환으로는 통풍, 거대세포종, 내연골종, 동맥류성 골 낭포 등이 있다20).
수부 전이암의 발생 나이대는 어떠한가?
본 저자들의 증례에서는 폐암이 2례, 유방암, 위암 및 직장암이 각각 1례씩이었다. 발생 연령은 평균 60∼80세의 고령에서 주로 발생하며 남자가 여자에 비해 2배 많은 것으로 보고13)되고 있다. 수부 전이암의 호발 부위로는 수근골보다는 수지골로의 전이가 많은데, 원위지골, 수근골, 중수지골, 근위지골 및 중위지골의 순11)이며, 조갑이나 수부의 연부조직으로의 전이와 이에 따른 수지골로의 전이도 보고되어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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