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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수목 그루터기를 재활용한 자연식생복원 녹화공법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2001년 11월부터 2002년 10월까지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 2002년 10월에 공시수종의 수관면적, 맹아 수, 맹아길이를 측정하였다. 그루터기에서 발생한 맹아의 수관폭(장변×단변)을 조사하여 수관면적을 산정하였으며, 맹아 수는 그루터기의 수간과 뿌리에서 발생한 맹아를 조하였다.
- 공시수종의 수간 길이는 35㎝로 처리하였다. 공시수목의 그루터기 뿌리분 크기와 식재간격은 교목과 관목별로 각각 그루터기 맹아력 우세수종선발 시험과 동일하게 처리하였고, 식재구덩이에 채워넣은 흙도 그루터기 맹아력우세수종선발 시험과 동일하게 처리하였다. 시험 처리 수준은 표4와 같이 교목 5주, 교목 8주, 교목 10주, 관목 20주, 관목 30주, 관목 40주, 교목 5주-관목 9주, 교목 5주-관목 5주, 교목 10주-관목 10주, 교목 10주-관목 5주 이상 총 10가지 처리를 하였다.
- 공시수종 식재 직후에 1회 급수하였으며, 잡초 억제를 위해 2002년 3월에 볏집멀칭(약 300평), 부직포(1m×1m) 멀칭 또는 합판멀칭(1.5m× 1.5m)등을 하였다. 2002년 7월에 잡초가 많이 발생하는 볏집멀칭 시험구와 비탈면시험구에 골판지 멀칭 또는 우드칩(5m×5m)과 톱밥(5m×5m) 멀칭을 실시하였다.
- 수간 절지 길이 시험은 그루터기 수간 절지 길이에 따른 생장량 변화를 시험하고자 2001년 11월, 2002년 3월, 5월에 각각 10반복으로 시행하였다. 공시수종 중 교목인 때죽나무, 산딸나무, 털야광나무와 관목인 국수나무, 진달래의 그루터기 뿌리분 크기는 각각 그루터기 맹아력 우세수종선발 시험과 동일하게 처리하였고, 식재 간격도 교목과 관목별로 그루터기 맹아력 우세수종선발 시험과 동일하게 처리하였다. 식재구덩이에 채워넣은 흙도 그루터기 맹아력우세수종선발 시험과 동일하게 처리하였고, 공시 수종의 활착율과 생장량 조사는 2002년 10월에 하였다.
- 공시수종의 활착율과 생장량 조사는 2002년 10월에 하였다. 공시수종의 수간 길이는 35㎝로 처리하였고, 그루터기 뿌리분의 크기와 식재간격은 그루터기 맹아력 우세수종선발 시험과 동일하게 처리하였다.
- 공시수종의 활착율과 생장량 조사는 2002년 10월에 하였다. 공시수종의 수간 길이는 35㎝로 처리하였고, 그루터기 뿌리분의 크기와 식재간격은 그루터기 맹아력 우세수종선발 시험과 동일하게 처리하였다.
- 시험 처리 수준의 세부내역은 표 4와 같이 교목은 근원직경의 3배×3배, 3배×5배, 5배×3배, 5배×5배, 7배×3배, 7배×5배 이상 6가지 수준이며, 관목은 10cm× 10cm, 10cm×20cm, 20cm×10cm, 20cm×20cm, 30cm×10cm, 30cm×20cm 이상 가지 수준으로 처리하였다. 식재구덩이에 채워넣은 흙도 그루터기 맹아력우세수종선발 시험과 동일하게 처리하였고, 공시수종의 수간 길이는 35㎝로 처리하였다.
- 시험처리 수준의 세부내역은 표 4와 같다. 그루터기 맹아력 우세수종선발시험에서 그루터기 뿌리분의 크기는 그림1과 같이 교목은 근원직경의 5배, 뿌리길이는 근원직경의 3배로 하고, 소경목과 관목은 그림 2와 같이 뿌리폭 30㎝, 뿌리길이 20㎝ 내․외로 처리하였다. 공시수목의 식재에 교목은 1주당 5㎏의 생명정을 토양과 혼합하여 식재구덩이에 채워넣었고, 관목은 1주당 2㎏의 생명정을 토양과 혼합하여 식재구덩이에 채워넣었다.
- 2002년 10월에 공시수종의 수관면적, 맹아 수, 맹아길이를 측정하였다. 그루터기에서 발생한 맹아의 수관폭(장변×단변)을 조사하여 수관면적을 산정하였으며, 맹아 수는 그루터기의 수간과 뿌리에서 발생한 맹아를 조하였다. 맹아길이는 가장 긴 맹아 5개를 선정하여 길이를 측정하여 평균치를 산정했으며, 토양 개량제 시험에서 다간성(多幹性) 특성을 갖는 진달래의 맹아 수는 한 줄기에서 발생하는 평균 맹아 수를 조사하였다.
- 단위면적당 적정 식재밀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식재 본 수에 따라 10수준으로 처리하여 피복율(표 12)을 산출하였다. 교목5주-관목9주 식재 처리구에서 12.
- 그루터기에서 발생한 맹아의 수관폭(장변×단변)을 조사하여 수관면적을 산정하였으며, 맹아 수는 그루터기의 수간과 뿌리에서 발생한 맹아를 조하였다. 맹아길이는 가장 긴 맹아 5개를 선정하여 길이를 측정하여 평균치를 산정했으며, 토양 개량제 시험에서 다간성(多幹性) 특성을 갖는 진달래의 맹아 수는 한 줄기에서 발생하는 평균 맹아 수를 조사하였다. 그루터기 맹아력 우세수종 선발은 공시수종의 활착율이 90% 이상인 수종을 선발하였다.
- 시험의 처리수준은 방부처리구와 대조구로 처리하였다. 방부처리는 동부한농화학(주)의 저독성 살균제 바이코 도포제를 그루터기 수간(樹幹) 절지부에 고르게 도포하였으나 바이코 도포제 가 수분증발을 억제하지 못 하여 일주일 후에 다시 일본국 수간절지부 도포제인 ‘新キヨナール’를 그루터기 수간(樹幹) 절지부에 고르게 도포하였다. 시험별 처리수준의 세부내역은 표 4와 같다.
- 본 시험은 자생수목 그루터기를 재활용하는 녹화공법을 개발하기 위한 수간 절지길이 시험, 뿌리분크기 시험, 식재시기 시험, 그루터기 맹아력 우세수종 선발 시험, 적정 식재 본 수 시험, 토양유기물 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뿌리분 크기시험은 그루터기 뿌리분 크기에 따른 생장량 변화를 시험하고자 팽나무와 진달래를 공시수종으로 사용하여 2002년 3월에 각각 10반복으로 시행하였고, 활착율과 생장량 조사는 2002년 10월에 하였다. 시험 처리 수준의 세부내역은 표 4와 같이 교목은 근원직경의 3배×3배, 3배×5배, 5배×3배, 5배×5배, 7배×3배, 7배×5배 이상 6가지 수준이며, 관목은 10cm× 10cm, 10cm×20cm, 20cm×10cm, 20cm×20cm, 30cm×10cm, 30cm×20cm 이상 가지 수준으로 처리하였다.
- 수간 방부처리 시험은 그루터기 수간 절지부 방부처리에 따른 생장량 변화를 시험하고자 교목2종을 사용하여 2001년 11월, 2002년 3월, 5월에 각각 10반복으로 시행하였다. 공시수종인 산딸나무와 털야광나무의 그루터기 뿌리분의 크기와 식재간격은 그루터기 맹아력 우세수종 선발 시험과 동일하게 처리하였다.
- 수간 절지 길이 시험은 그루터기 수간 절지 길이에 따른 생장량 변화를 시험하고자 2001년 11월, 2002년 3월, 5월에 각각 10반복으로 시행하였다. 공시수종 중 교목인 때죽나무, 산딸나무, 털야광나무와 관목인 국수나무, 진달래의 그루터기 뿌리분 크기는 각각 그루터기 맹아력 우세수종선발 시험과 동일하게 처리하였고, 식재 간격도 교목과 관목별로 그루터기 맹아력 우세수종선발 시험과 동일하게 처리하였다.
- 공시수목의 그루터기 뿌리분 크기와 식재간격은 교목과 관목별로 각각 그루터기 맹아력 우세수종선발 시험과 동일하게 처리하였고, 식재구덩이에 채워넣은 흙도 그루터기 맹아력우세수종선발 시험과 동일하게 처리하였다. 시험 처리 수준은 표4와 같이 교목 5주, 교목 8주, 교목 10주, 관목 20주, 관목 30주, 관목 40주, 교목 5주-관목 9주, 교목 5주-관목 5주, 교목 10주-관목 10주, 교목 10주-관목 5주 이상 총 10가지 처리를 하였다.
- 뿌리분 크기시험은 그루터기 뿌리분 크기에 따른 생장량 변화를 시험하고자 팽나무와 진달래를 공시수종으로 사용하여 2002년 3월에 각각 10반복으로 시행하였고, 활착율과 생장량 조사는 2002년 10월에 하였다. 시험 처리 수준의 세부내역은 표 4와 같이 교목은 근원직경의 3배×3배, 3배×5배, 5배×3배, 5배×5배, 7배×3배, 7배×5배 이상 6가지 수준이며, 관목은 10cm× 10cm, 10cm×20cm, 20cm×10cm, 20cm×20cm, 30cm×10cm, 30cm×20cm 이상 가지 수준으로 처리하였다. 식재구덩이에 채워넣은 흙도 그루터기 맹아력우세수종선발 시험과 동일하게 처리하였고, 공시수종의 수간 길이는 35㎝로 처리하였다.
- 식재구덩이에 채워넣은 흙도 그루터기 맹아력우세수종선발 시험과 동일하게 처리하였고, 공시수종의 활착율과 생장량 조사는 2002년 10월에 하였다. 시험의 처리수준은 방부처리구와 대조구로 처리하였다. 방부처리는 동부한농화학(주)의 저독성 살균제 바이코 도포제를 그루터기 수간(樹幹) 절지부에 고르게 도포하였으나 바이코 도포제 가 수분증발을 억제하지 못 하여 일주일 후에 다시 일본국 수간절지부 도포제인 ‘新キヨナール’를 그루터기 수간(樹幹) 절지부에 고르게 도포하였다.
- 2002년 7월에 잡초가 많이 발생하는 볏집멀칭 시험구와 비탈면시험구에 골판지 멀칭 또는 우드칩(5m×5m)과 톱밥(5m×5m) 멀칭을 실시하였다. 시험지 관리는 2002년 6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방문하여 배수상태, 잡초발생 등을 관찰하였고, 2002년 6월과 8월에 각각 1회씩 예초기로 제초작업을 하였다. 공시수종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덩굴성 초본인 새삼, 칡, 며느리배꼽 등은 수시로 제거하였다.
- 시험 처리 수준의 세부내역은 표 4와 같이 교목은 근원직경의 3배×3배, 3배×5배, 5배×3배, 5배×5배, 7배×3배, 7배×5배 이상 6가지 수준이며, 관목은 10cm× 10cm, 10cm×20cm, 20cm×10cm, 20cm×20cm, 30cm×10cm, 30cm×20cm 이상 가지 수준으로 처리하였다. 식재구덩이에 채워넣은 흙도 그루터기 맹아력우세수종선발 시험과 동일하게 처리하였고, 공시수종의 수간 길이는 35㎝로 처리하였다.
- 시험 처리 수준의 세부내역은 표 4와 같이 교목은 근원직경의 3배×3배, 3배×5배, 5배×3배, 5배×5배, 7배×3배, 7배×5배 이상 6가지 수준이며, 관목은 10cm× 10cm, 10cm×20cm, 20cm×10cm, 20cm×20cm, 30cm×10cm, 30cm×20cm 이상 가지 수준으로 처리하였다. 식재구덩이에 채워넣은 흙도 그루터기 맹아력우세수종선발 시험과 동일하게 처리하였고, 공시수종의 수간 길이는 35㎝로 처리하였다.
- 식재시기 시험은 그루터기 식재시기에 따른 생장량 변화를 시험하고자 마가목, 산딸나무, 때 죽나무, 진달래, 국수나무 이상 교목 3종과 관목 2종을 공시수종으로 사용 하였고, 시험처리 수준은 2001년 11월 식재, 2002년 3월 식재, 5월 식재이상 3가지 요인을 각각 10반복으로 시행하였다. 공시수종의 활착율과 생장량 조사는 2002년 10월에 하였고, 시험 처리수준의 세부내역은 표 4와 같다.
- 유기물 함량에 따른 생장량 변화를 시험하고자 느티나무를 공시수종으로 사용하여 2002년 3월에 시행하였고, 유기물 함량 시험처리 수준은 표 4와 같이 공시수종의 식재구덩이에 유기질비료인 땅심(생명환경산업유한회사)을 이용하여 유기물 함량 5% 및 10% 토양을 조제하여 식재구덩이에 채워넣었다. 공시수종의 활착율과 생장량 조사는 2002년 10월에 하였다.
- 토양개량제 처리에 따른 생장량 변화를 시험하고자 진달래를 공시수종으로 사용하여 2002년 3월에 시행하였고, 시험처리 수준은 표 4와 같이 생명정과 토탄을 각각 관목 1주당 2㎏씩 넣은 유기물 처리구와 대조구로 각각 10반복으로 처리하였다. 공시수종의 활착율과 생장량 조사는 2002년 10월에 하였다.
대상 데이터
- 공시수종들의 그루터기 굴취지역은 표 3과 같다. 공시수종은 남원시와 함평군 일대 야산에서 자생하고 있는 우리나라 자생수종을 공시수종으로 사용하였으며, 야산에서 굴취가 힘든 수종은 전주시와 함평군에 소재한 조경수 농장에서 재배하고 있는 자생수종을 사용하였다.또한 표 5의 문헌에 의해 선발된 그루터기 녹화가능한 수종이외에 남원시와 함평군에서 구할 수 있는 모든 자생수종을 공시수종으로 사용하였다.
- 그루터기 녹화시험지는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 호남대학교 부속 농장에 입지하고 있으며, 시험지는 약 600평(20m×100m)의 평탄시험지와 약 180평의 비탈 시험지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1, 2). 평탄 시험지는 과거 논으로 사용되던 곳에 1m 이상 양토를 성토한 지역으로서 국지적으로 배수성이 불량하여 깊이 0.
- 맹아길이는 가장 긴 맹아 5개를 선정하여 길이를 측정하여 평균치를 산정했으며, 토양 개량제 시험에서 다간성(多幹性) 특성을 갖는 진달래의 맹아 수는 한 줄기에서 발생하는 평균 맹아 수를 조사하였다. 그루터기 맹아력 우세수종 선발은 공시수종의 활착율이 90% 이상인 수종을 선발하였다.
- 그루터기 맹아력이 우세한 수종을 선발하기 위해 느티나무 등 교목 13종과 관목 7종 등 총 20종을 공시수종으로 사용하여 2002년 3월에 시행하였고, 활착율과 생장량 조사를 2002년 10월에 하였다. 시험처리 수준의 세부내역은 표 4와 같다.
- 공시수종은 남원시와 함평군 일대 야산에서 자생하고 있는 우리나라 자생수종을 공시수종으로 사용하였으며, 야산에서 굴취가 힘든 수종은 전주시와 함평군에 소재한 조경수 농장에서 재배하고 있는 자생수종을 사용하였다.또한 표 5의 문헌에 의해 선발된 그루터기 녹화가능한 수종이외에 남원시와 함평군에서 구할 수 있는 모든 자생수종을 공시수종으로 사용하였다. 공시수종 중 농장에서 재배한 마가목과 층층나무는 굴취전부터 생육상태가 불량하였다.
- 시험지 토양특성은 비탈면 2개소, 평지 시험지 4개소 총 6개소에서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순천대학교 조미채소기술센타 토양분석실에 토양분석을 의뢰하였으며, 시험지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은 표 1과 같다. 시험지 비탈면과 평지의 토양산도는 pH 4.
- 시험기간인 2001년 11월부터 2002년 10월까지의 기상변화는 표 2와 같다. 시험지의 기상 변화는 시험지와 인접한 광주기상대의 기상자료을 활용하였다. 시험기간동안의 연평균기온은 13.
- 적정식재 본 수 시험은 그루터기 적정본수에 따른 생장량 변화를 시험하고자 졸참나무외 9종을 공시수종으로 사용하여 2002년 3월에 시행하였고, 활착율과 생장량 조사는 2002년 10월에 하였다. 공시수종의 수간 길이는 35㎝로 처리하였다.
- 그루터기 녹화시험지는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 호남대학교 부속 농장에 입지하고 있으며, 시험지는 약 600평(20m×100m)의 평탄시험지와 약 180평의 비탈 시험지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1, 2). 평탄 시험지는 과거 논으로 사용되던 곳에 1m 이상 양토를 성토한 지역으로서 국지적으로 배수성이 불량하여 깊이 0.6m, 폭 1m, 길이 100m의 배수로를 3열로 설치하였다.
데이터처리
- 그루터기 생장에 미치는 처리수준별 시험효과는 'SPSS 10.0 for Window'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처리수준간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 단일표본 t-검정, 사후검정(Tukey HSD)을 하였다.
성능/효과
- 교목류 그루터기 뿌리분 크기 시험에서 ‘뿌리폭 3배×뿌리깊이 5배’의 수관면적이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았으며, ‘뿌리폭 7배×뿌리 깊이 5배’에서 맹아가 가장 많이 발생 했다. ‘뿌리폭 3배×뿌리깊이 3배’ 처리구에서 맹아 길이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생장이 빨랐다.
- 8개로 가장 많이 발생 하였다. ‘뿌리폭 3배×뿌리깊이 3배’ 처리구에서 맹아길이가 76.6cm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맹아생장이 빨랐다.
- 1. 수간 길이 시험 결과 수간길이 10㎝처리구에 비해 수간길이 35㎝처리구에서 생장량이 높았다.
- 2. 교목류 그루터기 뿌리분 크기 시험에서 ‘뿌리폭 3배×뿌리깊이 5배’의 수관면적이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았으며, ‘뿌리폭 7배×뿌리 깊이 5배’에서 맹아가 가장 많이 발생 했다. ‘뿌리폭 3배×뿌리깊이 3배’ 처리구에서 맹아 길이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생장이 빨랐다.
- 3. 그루터기 식재시기 시험에서 2001년 11월 식재 시험의 생장량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2002년 3월 식재, 2002년 5월 식재순으로 나타났다.
- 4. 그루터기 맹아력 우세수종 선발시험결과 총 20종의 공시수종중에서 상수리나무 등 13종이 활착율 90% 이상 이었다.
- 5. 적정본수시험에서 100㎡당 교목5주-관목9주 식재시험의 피복율이 12.14%로 가장 높았으며, 교목10주-관목10주 식재처리 순으로 피복율이 높게 나타났다.
- 6. 토양유기물 함량 시험에서 토양 유기물 10% 처리구에서 수관생장이 가장 우수하였다.
- 단위면적당 적정 식재밀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식재 본 수에 따라 10수준으로 처리하여 피복율(표 12)을 산출하였다. 교목5주-관목9주 식재 처리구에서 12.14%로 피복율이 가장 높았으며, 교목10주-관목10주 식재 처리구, 교목10주관목5주 식재 처리구 순으로 피복율이 높게 나타났다. 토양이 척박한 비탈면 지역은 비교적 피복율이 낮았고, 관목만 식재한 관목20주, 관목30주, 관목40주 식재 처리구는 공시수종인 진달래의 초기 맹아발생 및 생장이 늦어 피복율이 낮았다.
- 공시수종에서 관목인 진달래는 생장이 늦었고, 국수나무는 침수피해 영향을 받아 자료를 폐기 하였다. 그루터기 수간(樹幹) 길이간 생장량은 표 7과 같고, 분석 결과 처리수준인 수관면적, 맹아 수, 맹아길이에서 통계적으로 고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본 시험에서는 수간길이 10cm 처리구에 비해 수간길이 35cm 처리구에서 수관면적, 맹아 수, 맹아길이의 생장량이 높았으나, 일본국에서는 그루터기 수종에 따라 그루터기 수간길이 별로 활착율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ソン ゼエタク 등, 2003)그루터기 수간 길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연구가 필요하다.
- 그루터기 식재시기간 생장량의 유의성을 분석하기 위해 사후검정(Tukey HSD)한 결과 수관면적, 맹아 수, 맹아길이는 식재 처리구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초봄(3월) 식재와 가을(11월)식재 시기간에도 유의한 생장차이를 나타났다.
- 전체적으로 공시수종의 활착율은 높게 나타났다. 느티나무, 대팻집나무, 비목, 산딸나무, 상수리나무, 털야광나무 등 공시수종 총 13종은 활착율 90% 이상으로 생육이 양호하였다. 이는 일본국 시험에서 교목류인 때죽나무, 졸참나무, 밤나무, 벚나무의 활착율이 각각 64%, 62%, 58%, 55%, 진달래과 관목류의 활착율이 84%(八王子NTにおける根株移植工法の實驗と試行資料, 1998)인 결과와 九州大學 신캠퍼스의 활착율 81%(ソン ゼエタク등, 2003)보다 높은 활착율을 보이고 있었으며, 이식이 어렵다고 알려진 상수리나무의(한국조경학회, 1988) 그루터기 활착율이 90% 이상을 나타내고 있어 차후에 원인규명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 6㎠로 현저하게 높았으며, 대조구, 토양 유기물 5% 처리구 순으로 나타났다. 대조구의 맹아 수가 67개로 가장 많았으며, 토양 유기물 10% 처리구에서 맹아길이가 60.4cm 로 가장 길었다. 대조구의 생장량이 유기물 함량 5%시험구보다 높게 나온 것은 식재한 그루터기가 활착하는 초기 단계이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2년경과 후 모니터링에서는 유기물 함량 5% 시험구에 변화가 있을것으로 판단된다.
- 문헌조사에 의해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수종 중 맹아력이 강하여 그루터기 녹화에 사용 가능한 수종으로 선정된 수종은 교목 15과 35종, 관목 20과 51종 총 29과 86종의 수목이 조사되었고 그 결과는 표 5와 같다.
- 본 시험결과 그루터기 식재시기는 수목활착과, 생육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국 시험결과(住宅․都市整備公団首都圈開發本部, 1995)에 의하면, 낙엽수의 근계(根系) 휴면기인 10월에서 12월경에 그루터기 식재시 활착율이 80% 이상으로 가장 좋았으며, 장마 후 여름철에는 20% 이하, 그 외 시기에는 약 40%에서 60%이였다고 한다.
- 일본국 시험결과(住宅․都市整備公団首都圈開發本部, 1995)에 의하면, 낙엽수의 근계(根系) 휴면기인 10월에서 12월경에 그루터기 식재시 활착율이 80% 이상으로 가장 좋았으며, 장마 후 여름철에는 20% 이하, 그 외 시기에는 약 40%에서 60%이였다고 한다. 본 시험에서도 수목 휴면기인 11월에 식재한 그루터기에서 녹화 효과가 가장 양호했으며, 3월 식재, 5월 식재순으로 생장량이 우수하였다. 수목의 생리활동이 왕성한 시기에 그루터기를 조제하거나 식재할 경우에는 활착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 시험 1년 경과후 수관면적, 맹아 수, 맹아길이 등의 그루터기 생장량은 그루터기 뿌리분 크기 처리수준간의 큰 차이는 없었다.
- 시험지 토양특성은 비탈면 2개소, 평지 시험지 4개소 총 6개소에서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순천대학교 조미채소기술센타 토양분석실에 토양분석을 의뢰하였으며, 시험지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은 표 1과 같다. 시험지 비탈면과 평지의 토양산도는 pH 4.76～5.44로 산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유기물 함량은 우리나라 산림토양 평균함량인 6.4%보다 낮게 나타났다. 양이온 치환용량은 평균 11.
- 대조구의 생장량이 유기물 함량 5%시험구보다 높게 나온 것은 식재한 그루터기가 활착하는 초기 단계이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2년경과 후 모니터링에서는 유기물 함량 5% 시험구에 변화가 있을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을 요약하면, 토양 유기물 함량 10% 처리구에서 수관면적, 맹아길이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 공시수종의 그루터기 활착율 및 수관면적의 결과는 표 6과 같다. 전체적으로 공시수종의 활착율은 높게 나타났다. 느티나무, 대팻집나무, 비목, 산딸나무, 상수리나무, 털야광나무 등 공시수종 총 13종은 활착율 90% 이상으로 생육이 양호하였다.
- 토양 유기물 10% 처리구의 수관면적이 10,978.6㎠로 현저하게 높았으며, 대조구, 토양 유기물 5% 처리구 순으로 나타났다. 대조구의 맹아 수가 67개로 가장 많았으며, 토양 유기물 10% 처리구에서 맹아길이가 60.
- 토양 유기물 5%, 10% 처리수준간 공시수종의 수관생장을 나타낸 것이 표14이다. 토양 유기물 함량 처리수준간 수관면적, 맹아 수, 맹아 길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 생명정, 토탄의 토양개량제 처리 수준간 공시수종의 맹아 발생 수는 표 13 이다. 토양개량제 처리에 따른 맹아 수는 처리수준간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고, 토양개량제를 무처리한 대조구의 한 줄기당 맹아 수가약 7개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생명정 및 토탄 처리구에서 각각 약 6개의 맹아 수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공시수종인 진달래의 생장이 느려 토양개량제 처리간 생장량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며, 2년경과 후 모니터링에서 발근 촉진등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14%로 피복율이 가장 높았으며, 교목10주-관목10주 식재 처리구, 교목10주관목5주 식재 처리구 순으로 피복율이 높게 나타났다. 토양이 척박한 비탈면 지역은 비교적 피복율이 낮았고, 관목만 식재한 관목20주, 관목30주, 관목40주 식재 처리구는 공시수종인 진달래의 초기 맹아발생 및 생장이 늦어 피복율이 낮았다.
- 팽나무 ‘뿌리폭 3배×뿌리깊이 5배’ 처리구의 수관면적이 5085.2㎠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았으며, ‘뿌리폭 7배×뿌리깊’이 5배 처리구에서 맹아 수가 45.8개로 가장 많이 발생 하였다. ‘뿌리폭 3배×뿌리깊이 3배’ 처리구에서 맹아길이가 76.
후속연구
- 맹아 수에서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지만 수관면적, 맹아길이는 처리수준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무처리한 대조구에서 수관면적, 맹아 수, 맹아길이 등의 녹화효과가 방부처리구에 비해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추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 그루터기 수간(樹幹) 길이간 생장량은 표 7과 같고, 분석 결과 처리수준인 수관면적, 맹아 수, 맹아길이에서 통계적으로 고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본 시험에서는 수간길이 10cm 처리구에 비해 수간길이 35cm 처리구에서 수관면적, 맹아 수, 맹아길이의 생장량이 높았으나, 일본국에서는 그루터기 수종에 따라 그루터기 수간길이 별로 활착율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ソン ゼエタク 등, 2003)그루터기 수간 길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연구가 필요하다.
- 느티나무, 대팻집나무, 비목, 산딸나무, 상수리나무, 털야광나무 등 공시수종 총 13종은 활착율 90% 이상으로 생육이 양호하였다. 이는 일본국 시험에서 교목류인 때죽나무, 졸참나무, 밤나무, 벚나무의 활착율이 각각 64%, 62%, 58%, 55%, 진달래과 관목류의 활착율이 84%(八王子NTにおける根株移植工法の實驗と試行資料, 1998)인 결과와 九州大學 신캠퍼스의 활착율 81%(ソン ゼエタク등, 2003)보다 높은 활착율을 보이고 있었으며, 이식이 어렵다고 알려진 상수리나무의(한국조경학회, 1988) 그루터기 활착율이 90% 이상을 나타내고 있어 차후에 원인규명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관목류인 국수나무, 산초나무 등은 초기 맹아발생과 맹아생장이 양호하였으나, 활착율이 교목성 수종에 비하여 낮았는데 이는 시험지에서 국지적으로 불량한 배수 상태가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되며, 공시수목 선발시 생육상태가 불량하였던 마가목과 층층나무의 활착율 역시 낮게 나타났다.
- 토양개량제 처리에 따른 맹아 수는 처리수준간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고, 토양개량제를 무처리한 대조구의 한 줄기당 맹아 수가약 7개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생명정 및 토탄 처리구에서 각각 약 6개의 맹아 수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공시수종인 진달래의 생장이 느려 토양개량제 처리간 생장량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며, 2년경과 후 모니터링에서 발근 촉진등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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